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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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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동부에 위치한 면. 면소재지는 현리이다.
조선시대에는 춘천유수부의 월경지였는데, 1906년 대한제국 월경지 정리 과정에서 인제군에 편입되었다. 또한 전설의 흑역사 현리 전투가 벌어진 곳이기도 하다.
31번 국도를 통해 인제읍과 상남면으로 이어지고, 418번 지방도(조침령)를 통해 양양군 서면과 이어진다. 서울양양고속도로가 지나간다. 인제터미널을 거치지 않고 내촌, 홍천을 거쳐 동서울로 바로 갈 수 있는 시외버스가 운행된다. 원래 인제읍으로 가는 버스는 시외버스였으나, 2014년에 대한교통이 전 노선을 농어촌버스로 전환하면서 농어촌버스가 다니고 있다.
육군항공대 현리비행장이 기린면 현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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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인제군 동부에 위치한 면. 면소재지는 현리이다.
2. 역사[편집]
조선시대에는 춘천유수부의 월경지였는데, 1906년 대한제국 월경지 정리 과정에서 인제군에 편입되었다. 또한 전설의 흑역사 현리 전투가 벌어진 곳이기도 하다.
3. 하위 행정구역[편집]
4. 교통[편집]
31번 국도를 통해 인제읍과 상남면으로 이어지고, 418번 지방도(조침령)를 통해 양양군 서면과 이어진다. 서울양양고속도로가 지나간다. 인제터미널을 거치지 않고 내촌, 홍천을 거쳐 동서울로 바로 갈 수 있는 시외버스가 운행된다. 원래 인제읍으로 가는 버스는 시외버스였으나, 2014년에 대한교통이 전 노선을 농어촌버스로 전환하면서 농어촌버스가 다니고 있다.
육군항공대 현리비행장이 기린면 현리에 위치해 있다.
5. 출신 인물[편집]
- 김소진(배우)(현리) - 태어난 곳은 서울이다.
6. 여담[편집]
- 전반적으로 인구가 감소세였던 다른 면들에 비하여 의외로 주민등록 인구 5,000명 선을 유지하는 곳 중 하나이다. 인제군 내에서는 인제읍, 원통리에 이은 사실상 제3의 번화가인 것도 있고, 군부대가 많이 주둔해있어 실거주민도 많은 편이며 인제IC의 개통으로 고속도로 접근성이 좋아진 것도 한 몫 한다. 실제로 인제 나들목을 나오면 가장 먼저 맞이하게 되는 번화가가 바로 기린면 현리이다!
- 인제군과 홍천군 일부를 관할하는 3군단 사령부가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