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류타기(경주월드)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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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주월드의 양대 후룸라이드형 놀이기구 중 하나.[1]아찔한 시원함으로~! 급류가 흐르는 수로를 따라 통나무배를 타고 급하강 모험과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물보라의 시원함과 계곡을 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가족용 탑승 시설입니다.
2. 특징[편집]
후룸라이드 특성상 겨울에는 운행을 하지 않으며, 후룸라이드 답게 경주월드 내에서 비교적 대기줄이 긴 편에 속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나 에버랜드 후룸라이드와, 같은 경주월드 내에 있는 섬머린 스플래쉬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싱거운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충분한 각도에 적당한 물 튀기까지 기본에 매우 충실하다.
물론 '적당히'라곤 하지만 그래도 물이 꽤나 튀긴 해서 젖지 않으려면 우의를 입는 게 좋다. 규모가 작다고 물이 적게 튈 거라고 생각하면 오산. 가장 크게 추락할 때 몸이 뜨는 느낌이 나는데, 에버랜드의 썬더폴스와 부산 롯데월드의 오거스 후룸과 다르게 안전바는 아예 없고 안전 손잡이 하나에 모든 것을 의지해야 하는 만큼 안전바만 보면 이 둘 못지않게 스릴감이 생각외로 어마어마하다.
최대 한 번에 4인까지 탑승할 수 있지만, 굳이 꽉꽉 채워 타지 않아도 1명이든 2명이든 3명이든지 따로 빈자리를 남겨두고 자유롭게 탈 수 있다.
3. 여담[편집]
- 옆에 있는 섬머린 스플래쉬가 부담스러워 이곳으로 오는 탑승객들이 적지 않기에 많이 붐비는 편이다. 하지만 보트 하나당 4명밖에 타지 못해 회전율이 좋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