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드름(동음이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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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얼음[편집]
자세한 내용은 고드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 빙과류[편집]
롯데제과에서 1993년 출시한 빙과류. 컵 형태의 용기 안에 과일 맛이 나는 울퉁불퉁한 덩어리 모양의 얼음 조각이 여러 개 들어 있다.
과일 맛이 나는 고드름만 존재하는 현재와 달리 최초 출시 당시에는 오리지널이라는 제품이 존재했는데 포카리스웨트와 같은 이온음료 맛이었다. 오리지널이 단종된 후로는 얼음 모양이 조금 커진 대신에 양은 줄고 과즙을 넣었다는 색 고드름, 콜라맛 고드름, 포도맛 고드름, 레몬라임[1] 등의 파생형이 나와 있다. 하지만 맛은 오리지날 보다는 평가가 좋지 않다.
한 통에 보통 45kcal에서 10kcal 이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도 칼로리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 여름에 먹을때는 사이다나 콜라 같은 음료수를 부어 마시기도 했다.
하지만 가격이 출시부터 쭉 하드보다 아이스크림콘과 같은 비싼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출시때는 300원 이었는데 2022년 기준으로는 2,000원이다.물론 주스를 이렇게 얼리기는 수고가 약간 든다.
은근히 매니아층이 있는 빙과류임에도 불구하고 색 고드름 정도를 제외하면 심심찮게 신제품이 발매되었다가 그 해를 못 넘기고 단종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오히려 인지도 자체는 고드름보다 떨어지는 비슷한 얼음 빙과류들이 더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이윤석이 1990년대에 한 번 광고에 나온 적이 있었다. 당시 슬로건은 '한여름엔 고드름, 롯데 고드름' 광고
유사제품으로는 해태 아이스가이와 서주아이스크림의 아이스쿨이 있다
2021년 7월 부활했다. 편의점에선 구하기 힘드나 24시간 아이스크림 무인 판매점에는 높은 확률로 진열되어 있다.[3]
3. 표창 이름[편집]
메이플스토리에 나오는 표창도적계열의 주요무기인 표창의 종류 중 하나. 공격력 21, 완전충전시 800개가 충전된다. 빅뱅패치 이전에는 돈이 많지 않은 사람들이 선호하던 표창이었다. 하지만 빅뱅패치 이후에는 전체적으로 표창의 드롭률이 상승하면서[4] 대부분이 뇌전수리검 이상의 표창을 들고 다니게 되었고, 그 이하의 표창을 쓰는 사람이 거의 드물어져 고드름을 쓰는 사람 또한 찾기 어려워졌다.
4. 동요[편집]
유지영이 작사하고 윤극영[5] 이 작곡해 1924년에 발표.
가사는 다음과 같다.
첫 행의 운율이 완전히 동일한 '송아지'[8] 와 헷갈리기 쉽다. 개나리와는 별로 안 비슷하지만 이게 송아지와 혼동이 잘 되다 보니 이 3가지가 메들리로 나올 수도 있다.
2002년 7월 25일 쟁반노래방 38회에서 2~3절을 불렀다.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선수 니코 구드럼의 응원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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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토레이 얼린맛이다.[2] 처음에 나오는 대사가 몬더그린 때문에 이렇게 들린다. 그리고 이건 붕탁물의 소재가 되었다(...). #[3] 인터넷에서도 쉽게 구매 할수있으나 기본적으로 15개 묶음으로 구입해야된다.[4] 고급표창으로 유명한 뇌전수리검만 보더라도 패치 이전에 몇백만 메소를 호가하던 뇌전수리검이 패치 이후로는 드롭가능 몹들을 십 분만 잡아도 한두통씩 나올 수준으로 드롭률이 높아졌다. 이는 다른 표창들도 마찬가지이기에 이전 시세에 비해 가격이 거의 10배 가량 줄어들었다.[5] 반달 같은 유명한 다수 동요들을 작곡한 네임드 작곡가. 항목 참조.[6] 노래를 들어보면 '따다가' 부분이 끊는 것도 끄는 것도 아닌 애매한 음정이다. 굳이 구분 짓자면 따.다가~ 식으로 읽는다. 2절의 '해님이', 3절의 '방안에' 도 마찬가지[7] '각시방 영창에'가 상당히 고음이다. 무려 6단 고음. 첫번째인 '각'부터 꽤 음이 높은데 계단을 올라가듯 각↗시↗방↗영↗창↗에↗ 순서대로 높아지는 괴상한 고음 구조. 이는 2절의 밤에도 달님이 부분과 3절의 손 시려 발 시려도 동일. 따라 부르기 좀 힘들다.[8] "송아지~ 송아지~ 얼룩 송아지~" 물론 박자는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