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숙옹주(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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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조선 제5대 왕 문종과 사칙 양씨의 딸.
2. 생애[편집]
문종과 후궁 사칙 양씨 사이의 외동딸로 강자순과 혼인했으나 자식없이 죽었다. 이후 옹주 사후 부마 강자순은 전 현감 이길상(李吉祥)의 딸을 첩으로 맞았는데, 이를 벌주라고 신하들이 비난했으나, 정미수를 지원했던 것과 반대로 성종은 이를 듣지 않았다.[1][2]
참고로 조선왕조의 부마가 상처(喪妻)하더라도 재혼할 수도 없고, 첩을 들여서 후사를 이을 수도 없게 된 법이 공식적으로 법제화된 시기는 효종 대(代) 이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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