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 배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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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액션 웹툰. 작가는 이영곤[1] . 미술감독 배일환도 스토리 공동 작가로 참여했다.
2019 지상최대공모전 2기 웹툰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 줄거리[편집]
60대 노년 조폭 생활을 청산하고 아파트 경비로써 살아가던 주인공 배두만이 친구의 죽음과 그 딸인 사랑이거 납치당한 것을 계기로 범죄사건을 해결하는 활극담을 그린 작품이다. 주 장르는 액션물이지만 추리물의 요소도 존재한다.지난 인생이 후회스러운 건달 출신의 60대 아파트 경비원 '두만'과 남은 인생이 막막한 20대 흥신소 직원 '새봄'
거대한 범죄 세력에 맞서기 위해 힘을 합쳤다!
3. 연재 현황[편집]
네이버 웹툰에서 2020년 6월 13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연재된다.
2021년 3월 13일 40회 이후 1년간 휴재하다가[2] 2022년 3월 19일에 41화로 복귀하였다.
2022년 9월 10일 66화 이후 다시 휴재 중이다.[3]
4.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경비 배두만/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평가[편집]
작가의 그림 실력은 매우 출중한 편이나 특유의 그림체[4] 때문에 호불호가 좀 갈리는 작품이다. 잡캐나 별로 중요하지 않은 씬은 기본적인 윤곽선만 따고 끝내며 채색의 퀄리티도 크게 좋지는 않았다. 그래서 그림판으로 그리냐는 악플도 간혹 달렸지만 어시를 고용한 후엔 좀 나아졌다.
6. 전광훈 목사와의 민사소송 패소[편집]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와 발언이나 외모가 매우 유사한 작중 등장인물이 사이비 교주로 나오고 여성 성폭행이 묘사되는 등 문제가 되어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이루어졌으며 법원이 전광훈 목사 측의 일부 승소를 판결하였다. 재판부는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표현의 자유를 벗어나 전광훈 목사의 인격권을 침해했다고 명시하였다.
전광훈 웹툰 작가에 승소...법원 "인격권 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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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0년 다음 웹툰에 《밝은 미래》로 데뷔해 오늘의 우리만화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레진코믹스에서 《네이키드 플라워》와 《군도 외전(도치편)》도 그렸다. 본작은 이영곤 작가의 첫 네이버 웹툰 연재작이다.[2] 40회 작가의 말에서 둘째 아이 출산으로 10주 가량 휴재하겠다고 알렸으나 10주가 한참을 지났는데도 오래도록 소식이 없었다.[3] 작가의 말에 의하면 작품과 관련해 소송이 들어와서 무기한 휴재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4]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제작사인 트리거와 그림체가 비슷하다. 단, 채색 퀄리티는 트리거가 압도적으로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