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Like a Virgin(싱글)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올타임 노래, 순위=163)] [include(틀:VH1 선정 1980년대 최고의 노래)] [include(틀:마돈나(가수))] ||<#fff><-5> '''[[파일:마돈나(가수) 로고.svg|height=30]][br]마돈나의 역대 싱글''' || ||<#fff> [[Borderline|{{{#000 {{{-2 1984년 2월 15일}}}[br]'''Borderline'''}}}]] || → ||<#fff> [[Like a Virgin(싱글)|{{{#000 {{{-2 1984년 10월 31일}}}[br]'''Like a Virgin'''}}}]] || → ||<#fff> [[Material Girl|{{{#000 {{{-2 1985년 1월 23일}}}[br]'''Material Girl'''}}}]] || ||<-2><:>{{{#233540 '''{{{+2 Like a Virgin}}}'''}}}[br]|| ||||<:> [[파일:Like a Virgin(싱글).jpg|width=100%]] || ||<:>'''수록음반''' ||[[Like a Virgin(앨범)|Like A Virgin]]|| ||<:>'''발매일''' ||1984년 10월 31일|| ||<:>'''레이블''' ||사이어, 워너 브라더스|| ||<:>'''장르''' ||[[Dance-pop|댄스 팝]]|| ||<:>'''작곡작사''' ||톰 켈리, 빌리 스테인버그|| ||<:>'''프로듀서''' ||[[나일 로저스]]|| ||<-5><#D4F4FA> '''마돈나의 싱글''' || ||<#ffffff> Borderline[br](1984) ||<|2><#ffffff> → ||<#ffffff> '''Like a Virgin'''[br](1984) ||<|2><#ffffff> → ||<#ffffff> [[Material Girl]][br](1985) || [목차] == 개요 == ||<#FFFFFF><:><-5> {{{+1 [[빌보드 핫 100]] {{{#B2A529 ''' 역대 1위곡 ''' }}} }}} || ||<#FFE400><:> [[Out of Touch]] (2주)||<#FFE400><:> {{{+1 → }}} ||<#FFE400><:> [[Like a Virgin]] (6주) ||<#FFE400><:> {{{+1 → }}} ||<#FFE400><:>[[ I Want to Know What Love Is]] (2주)|| 가수 [[마돈나(가수)|마돈나]]의 대표곡. 동명의 정규 앨범 [[Like a Virgin(앨범)|Like A Virgin]]의 리드 싱글이다. == 상세 == 마돈나 하면 무조건 떠오르는 시그니쳐곡이자 최고의 전성기를 열어준 노래이다. 빌보드 핫 100 차트 6주 1위를 했으며,[* 이때 명곡들이 워낙쏟아져서 2주 1위 곡들이 즐비 했으며 3주 연속만 1위해도 대히트곡으로 대접해줄 정도로 차트경쟁이 치열하던 시기였다.][[1985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 2위, [[빌보드 핫 100 올타임 차트/1958년-2018년|1958년~2018년 빌보드 핫 100 올타임 차트]] 121위에 오른 대히트곡이다. Like A Virgin 이전 마돈나는 Lucky Star(4위), Borderline(10위)과 같이 나름 중대박 규모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던 잘나가는 신인가수였다면 이 노래 이후로는 팝계를 뒤흔든 최고의 여가수로 거듭나게 된다.[* 최고 대우를 받긴했지만, 원탑은 아니였다. 바로 이 당시 라이벌로 취급받던 [[신디 로퍼]] 때문인데, 투탑 체제로 가다가 신디 로퍼가 노선을 바꾸고 마돈나는 팝의 여왕 자리에 오른다.] 노래의 특출난 특징은 없다. 가사는 전형적인 첫사랑에 관한 것이며[* 현재 기준. 아래 글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지금보다 훨씬 보수적이었던 당시로서는 꽤 파격적인 가사였다.], 중독성강한 멜로디와 후렴구뿐. 그럼에도 이런 단조로운 곡은 80년대 팝계를 논할 때 반드시 거론되는 노래이며, 로큰롤 명예의 전당 선정 500곡에 오르기도 했다. 노래 외적 부분도 대단한 유행과 화제를 몰고왔다. 다만 앞부분의 베이스 진행이 [[마이클 잭슨]]의 최고 히트곡인 [[Billie Jean]]과 유사한데, Billie Jean 또한 앞부분의 베이스 진행을 [[홀 앤 오츠]]의 [[I Can't Go for That (No Can Do)]][* 잭슨 본인이 인정했다.]에서 따왔다고 하고 I Can't Go for That (No Can Do)도 다른 노래에서 베이스 진행을 따왔다고 하니, 노래는 돌고 도는게 맞는 듯. 허나 이 노래의 작곡가는 앞부분의 베이스 진행을 1965년 [[The Four Tops]]의 대히트곡 "[[I Can't Help Myself (Sugar Pie Honey Bunch)]]"[* 1965년 연말 차트 2위, 핫 100 1위]에서 따왔음을 밝혔다. Billie Jean보다는 [[I Can't Help Myself (Sugar Pie Honey Bunch)]]와 유사한 점이 많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뮤직비디오 == [[마이클 잭슨]]과 함께 비디오 시대를 연 가수인 마돈나인 만큼 뮤직비디오도 큰 화제를 몰고왔다. 뮤직비디오 속 탈색한 헤어스타일, 과한 악세사리, 십자가, 망사 옷 등 스타일은 곧 1980년대 미국 여성들의 스타일이 되었다. 마돈나 워너비의 시초가 된 격. 수상 도시 [[베니스]]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발랄한 댄스를 추는 모습도 신선한 모습으로 충격을 주었다. [youtube(s__rX_WL100)] == 퍼포먼스 == 마돈나 역대 퍼포먼스를 꼽으면 반드시 들어가는 1984년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퍼포먼스가 이때 탄생했다. 웨딩드레스를 입고 바닥을 문대는 퍼포먼스는 요즘 시각에서 볼 때 자칫 특출나지 않은 것으로 비칠 수도 있겠지만, [[내셔널지오그래픽]] 다큐멘터리에서도 언급되었듯이 당시에는 Virgin이라는 단어를 입 밖에 꺼내는 것 자체도 금기시되던 시대였다. 그런 시대에 "Boy Toy"라고 적힌 벨트를 차고 처녀처럼이라고 외쳐대니 당시에는 가히 충격적이다. 마돈나의 매니저는 "너 이런 무대 했다가는 커리어 끝장난다"라며 결사반대를 했지만 마돈나는 그냥 감행했고, 그 결과 엄청난 화젯거리를 탄생시키며 논란의 대명사가 된다. 참고로 MTV 입장에서는 복덩어리 그 자체이며 마돈나는 MTV 비디오 시상식의 개국공신이라고 볼 수 있다. 1984년은 MTV 비디오 시상식이 열린 첫 번째 연도인데 가수가 직접 나서서 화제를 빵 터뜨려주니 저절로 홍보효과로 이어졌다. 이러한 전설적인 공연은 마돈나 커리어상뿐만 아니라 팝 음악계 전체를 통틀어 레전드 무대를 꼽을 때 자주 언급되며, 2017년 [[빌보드]] 선정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시상식 퍼포먼스 Top100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다.[[https://www.billboard.com/articles/news/grammys/7677099/best-award-show-performances-of-all-time|출처]] 지금도 투어에서 간간히 Like a Virgin을 선보이고는 있으나 매 번 새롭게 편곡을 하기 때문에 오리지널 공연은 거의 볼 수 없다. 사실 노래 자체가 80년대 중반에 나왔기 때문에 그 시절 편곡 그대로 부르면 오히려 촌스러울지도 모른다. 다만 시상식에서는 원곡을 들려줄 때가 종종 있었다. 대표적으로 2003년 브리트니, 크리스티나와의 합동무대. 1990년 진행된 Blond Ambition Tour에서의 Like a Virgin 공연은 여러 의미로 대단한 무대이다. 무대 장치부터가 침대이며, 침대위에서 대놓고 자위행위를 연상케하는 퍼포먼스를 펼치는데 대단히 선정적이다(...). 단순히 야릇한 분위기를 묘사한 것을 떠나, 아예 시작부터 절정에 이르기까지(...) 모든 모습을 다 보여준다. 시기를 생각해보면 더욱더 대단한 무대.[* [[마일리 사이러스]]가 Like A Virgin이 발매된지 무려 약 30년 후인 2013년 MTV VMA에서 보여줬던 퍼포먼스도 선정성으로 엄청난 논란이 된 것을 감안하면 그야말로 시대를 뛰어넘는 퍼포먼스인 셈이다. 그리고 선정성 자체로만 따져도 마돈나의 Like A Virgin 퍼포먼스가 훨씬 더 세다. 물론 마돈나는 자기 콘서트에서 한 거고, 마일리는 모든 사람들이 보는 시상식 무대에서 했으니 경중의 차이는 있겠지만.] 당시 너무나도 충격적인 퍼포먼스 때문에 캐나다 [[토론토]] 공연에서는 경찰이 출동해 공연음란죄로 체포한다고 으름장을 놓았으나, 마돈나는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그대로 진행했다. 후에 다큐멘터리에 실려 유명해진 일화 ||[youtube(gkSxhG4cbPo)]|| ||<:>1984년 MTV Video Music Award|| ||[youtube(onX6jBwUlyw)]|| ||<:>1990년 Blond Ambition World Tour || ||[youtube(07DBz9ZUGcA)]|| ||<:>2006년 Confessions Tour || == 기타 == 영화 [[저수지의 개들]] 도입부에서 [[쿠엔틴 타란티노]]가 이 노래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장광설을 늘어놓는 오프닝 시퀀스가 유명하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6부 [[스톤 오션]]에서 나오는 라이크 어 버진 팔찌의 이름 유래이다. 이 노래를 [[이탈리아]]의 한 '''[[수녀]]'''가 [[발라드]]로 [[https://youtu.be/r0e8Uve7cJU|편곡을 했는데]], 가사에 하나도 손대지 않고 그 내용을 [[예수]]에 대한 신앙심에 대한 것으로 재해석하고, 제목에도 나오는 'Virgin'의 의미를 [[성모 마리아]]로 바꿈으로서[* 실제로 [[영어]]에서 대문자로 Virgin이라고 쓰면, [[성모 마리아]]라는 뜻도 된다. 아예 성모 마리아를 가리키는 말 중에 Virgin Mary라는 말이 있는데, 여기서 따온 것이다.], 자유분방한 성관계에 대한 노래를 자신의 깊은 신앙심을 고백하는 내용으로 탈바꿈시켰다. 같은 노래도 누가 편곡하고 프로듀싱하느냐에 따라 180도 다른 해석을 보여줄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한국의 음악그룹 로맨틱 카우치가 2011년에 발매한 동명의 앨범 타이틀곡이 있다. 노래제목이 제목인 만큼 [[https://www.youtube.com/watch?v=AtQkgbwItfE|뮤직비디오]]에는 '한국의 마돈나'라고 불리는 가수 [[김완선]]이 출연한다. 노래 가사는 마돈나의 그것만큼은 아니지만 은유적으로 섹슈얼한 메타포를 담고 있는 게 특징. 뮤직비디오의 내용은 딱히 없고 김완선이 4분 가까이 춤만 춘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뮤직비디오 속 김완선의 모습에 감탄하는 댓글들이 있다.[* 그도 그럴것이 김완선은 2005년 9집 'Return'을 발매한 이후, 2011년 새 앨범을 내고 컴백하기까지 5~6년 정도의 공백기를 가지고 있었다.] [[분류:마돈나(가수)]][[분류:Chic]][[분류:빌보드 연말 차트 2위 노래]][[분류:빌보드 핫 100 1위 노래]][[분류:빌보드 R&B 차트 9위 노래]][[분류:1984년 노래]][[분류:1984년 싱글]][[분류:댄스 팝]][[분류:나일 로저스]][[분류:Dolby Atmos 지원 음악]]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