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Theft Auto: Chinatown Wars/미션일람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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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GTA 차이나타운 워즈의 임무를 정리한 페이지. 임무 진행순서순이 아니라 의뢰인물별로 정리하였다.

== 100% 공략 ==
[youtube(-5pQZRr9Lnc)]
100% 완료를 위해서는 아래 조건들을 모두 완료해야 한다.

||58개의 메인 스토리 임무 완료
{{{-2 PSP는 63개}}} ||
||8명의 랜덤 인카운터 완료 ||
||6개의 차량 임무에서 최소 동메달 달성 
{{{-2 Noodle Run과 Excess Delivery는 2곳의 지역에서 완료해야 한다}}} ||
||보안 카메라 100개 파괴 ||
||80명의 마약 상인 찾기 ||
||마약 거래 트로피 7개 달성 ||
||21개의 아지트 구매 ||
||해태 조각상 2개 찾기 ||
||난동 30개 완료
{{{-2 PSP는 35개}}} ||
||5개의 Riding Shotgun 완료
{{{-2 PSP는 8개}}} ||
||30개의 유니크 스턴트 점프 완료 ||
||8개의 레이스에서 최소 동메달 달성 ||
||5개의 타임 트라이얼 총 19개의 코스에서 최소 동메달 달성||
||7개의 타임 트라이얼 레이스에서 최소 동메달 달성 
{{{-2 PSP는 11개}}} ||
||리버티 시티 사격 훈련장에서 5번의 챌린지 최소 동메달 달성 ||
||Fast Tracks에서 최소 동메달 달성 ||
||HoboTron에서 최소 동메달 달성 ||
||Tattoo Parlor에서 최소 동메달 달성 ||

== 공통 팁 ==
 * 초반이든 후반이든 임무 보상금이 거의 없는 수준으로 짜다. 마약 거래가 해금된 이후부터 바로 열심히 뛰어다니며 거래해 돈을 충분히 불려놓고 진행하는 것이 좋다. 20만 달러 정도를 확보해 두면 스토리 임무가 끝날때까지 넉넉하게 쓸 수 있다.
 * 임무 진행만으로는 총알 수급이 매우 팍팍하다. 적을 죽여 나온 총알을 주우면 10~20발 정도가 추가되는데 게임 특성상 일점사가 아니라 난사를 하기 때문에 죽이는데 들어가는 탄이 더 많다. 주력화기 잔탄을 항상 확인하고 모자라면 임무 시작 전에 주저없이 아뮤네이션에서 주문해 확보하고 시작하는 것이 마음 편하다.
 * 달리는 차를 뺏기 쉬운 만큼 보행 중인 경찰 역시 플레이어의 차 문을 열어 검거하기도 쉽다. 수배 중 경찰차를 박다가 멈추거나 하여 경찰관이 문짝을 잡으면 차가 달리고 있어도 고속이 아닌 한 문을 열고 체포해버린다. 바로 급코너를 돌아 떨궈낼 자신이 없으면 가차없이 쏴야 끌려내리지 않는다.

== 인트로 ==
 * '''Yu Jian/玉剑 (옥검)'''
 주인공 [[황 리]]는 살해당한 아버지의 복수를 꿈꾸며 비행기를 타고 [[리버티 시티(HD 세계관)|리버티 시티]]로 향한다. 집안 대대로 내려져 왔다는 가문의 보검 '옥검'을 자신의 삼촌이자 리버티 시티의 사업가 [[우 "케니" 리]]에게 전달하는 것이 주인공이 맡은 임무. 삼촌이 보낸 사람들이 황을 맞아주었지만, 리버티 시티에 발을 들인지 얼마 되지도 않아 의문의 사람들의 습격을 받는다.[* [[PSP]] 버전에서는 오프닝 크래딧과 함께 얼굴이 잠깐 나온다. 다만 DS에서는 모르는 사람이라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 일부러 검은색으로 등장. 그림채도 약간의 차이가 있다.]  공항에서 교전을 벌이다가 케니의 부하들은 죽고 황은 머리에 총을 맞을 뻔했지만 운좋게 총알이 스쳐지나가 목숨은 건진다.
 
 정신을 차려보니 습격자들의 차량 안. 놈들은 황이 죽은 줄로 알고 차량 통째로 바다에 던져버린다. 황은 차창을 깨부수고 물가에서 헤엄쳐 나오지만, 자신의 임무인 보검도 뺏기고 물에 젖은 생쥐 꼴이다. 근처에 있는 차를 훔쳐타고 빈손으로 삼촌을 찾아갈 수밖에 없다.
 
 삼촌 케니는 황이 습격당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황이 살아돌아온 것을 보고 기뻐하는 것도 잠시, 곧이어 보검을 잃어버린 것에 대해 한바탕 말싸움을 벌인다. 케니는 보검이 사라졌으니 그동안 다져온 자신의 위치가 흔들리게 될 것이라는 말과 함께 일단 진정한 뒤에 사태를 해결하자며, 미리 잡아놓은 주택으로 보내 쉬게 한다.

== 우 "케니" 리 (Wu "Kenny" Lee) ==
 * '''Pursuit Farce (추격전)'''
 유 지안이 사라진 것에 대해서 케니의 상사 신 자오밍(Hsin Jaoming)이 단단히 화가 났다. 황의 아버지의 복수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자신의 명예를 회복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케니. 케니는 이곳에서 영화 사업 (뉘앙스를 보아서 건전한 영화는 아닌 듯.) 을 주관하고 있는데, 어째선지 자신의 사람들에게서 들어오던 보고가 끊겼다고 한다.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조사하고 오라는 임무를 받고 표시된 지점으로 향하자.
 
 도착하자마자 예쁜 중국인 여성이 케니의 차를 타고 뭐하는 거냐고 묻는데, 케니의 조카라고 자신을 소개한 황은 그녀의 이름이 링 샨(Ling Shan)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케니의 사업에서 일하고 있던 그녀는 상황을 대강 설명해주는데, 경찰들이 갑자기 들이닥쳐서 자신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이 모두 제거당했다는 것. 말 끝나기 무섭게 경찰차의 추격이 붙으니 링과 함께 케니의 차를 타고 경찰들을 따돌려야 한다.
 
 추격이 그친 후, 황은 내리고 링은 케니의 차를 갖다주러 간다. 헤어지기 전에 황은 링이 마음에 들었던지, 그 '영화 사업'에서 맡은 일이 촬영인가 아니면 출연인가 묻는다.(...) 링은 우스워하며 황을 보고 '거시기는 바지 속에 넣어둬라'는 말과 함께 떠난다.

 * '''Under the Gun (총격속에서)'''
 칼을 찾아오지 못했다는 이유로 케니는 결국 추락하고 만다. 허탈해 보이는 케니는 보검 찾아오는 일은 더이상 현재 중요한 일이 아니니 해오던 사업이나 같이 지키자고 하며, 자신이 불러놓은 교관과 함께 무력을 쓰는 법을 배우라고 한다.
 
  그 교관은 바로 링 샨. 링을 다시 보고 황이 헬렐레하는 것을 보아 어지간히도 좋아하는 듯. 링의 가르침을 받으며 격투와 사격 기술을 배우던 중 케니가 뛰어오는데, 동네 불량배들이 케니의 사업 중 하나인 레스토랑을 공격하고 있으니 가서 구하라고 한다. 링은 이런 급작스런 경우를 대비해서 쓰레기통에 총을 숨겨 놓았다고 한다.[* 이는 매우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다. 이후 돌아다니다가 빨간색 쓰레기통을 발견한다면 가차없이 뒤져보자.]
 
 레스토랑 관리자는 불량배들 손에 끌려갔고, 황과 링은 놈들 중 한 명과 대치한다. 이 지역은 우리 관할이라는 불량배의 말에 링이 계속 반박하다가, 놈이 돌연 꺼내든 총에 맞아 허무하게 피를 흘리며 쓰러진다. 분노한 황은 총을 꺼내들고  뒷골목 깊숙히 쫓아들어가 총격전을 벌인다. 놈들을 모두 처리하고 납치당해있던 레스토랑 관리자를 구하자. 건물 위에서 도로를 살펴보면 구급차 한 대가 링을 데리고 병원으로 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Payback (복수)'''
 링은 결국 사망했다는 것이 알려지고, 황과 케니는 또 이에 대해서 말싸움을 벌인다. 불행한 일이긴 하지만 몇십 년간 이어진 일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케니의 말이 황에겐 야속하게 들렸던 것. 케니는 명성도 없는 떨거지 놈들한테 공격받는 것이 수치스럽다며 황더러 가서 놈들을 제거하라고 한다. [* 링의 복수도 함께.]
 
 지도에 표시된 지점으로 가면 갱 단원 한 명이 삼합회 소속인 황이 찾아온 것을 보고 당황한다. 그리고 자신의 친구들을 향해서 부리나케 도망치는데 쫓아가서 모두 죽이면 미션 완료.

 * '''The Wheelman (운전수)'''
 케니는 신 자오밍의 아들 찬 자오밍(Chan Jaoming) 밑에서 일해야 할 처지에 놓인다. 황은 신을 볼 면목이 다시 생길 것이라며 위로하지만 케니는 영 내키지 않는 눈치다. 찬이 살짝 미친놈인 것도 있지만 그런 놈의 부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명예를 중시하는 케니로서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것.
 
 그래서 황이 대신 일해줄 것을 부탁하는데, 찬이 스트릿 레이싱에 필요한 레이싱카를 원한다고 하며, 차를 훔쳐서 찬의 차고에 운송해 주어야 한다. [[Grand Theft Auto III]]에서 나왔던 미션 [[Grand Theft Auto III/미션일람|'Gangcar Roundup']]과 흡사한 미션. [* [[Grand Theft Auto III]]에서는 [[마피아]], 디아블로 갱단 등 적대적 조직의 소굴에서 차를 뺏어와야 하는 것이라 난이도가 극악이지만, 여기선 초반인만큼 안전하게 차를 몰고올 수 있다.]
 
 케니는 자신이 황이 기대한 만큼 거물이 아니라서 정말 미안하다고 하고, 또 기꺼이 굴욕적인 일을 맡아준 황에게 감사하다고 한다.

 * '''Tricks of the Triad (삼합회의 간교)'''
 자신은 끝나버린 운명이라며 발광하는 케니에게 '[[야동|비디오 컬렉션]]'을 숙모님이 눈치채기라도 했냐고 묻는 황.(...) 그건 아니고 거리의 마약 딜러들이 자신한테서 등을 돌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황은 케니의 '숭고한' 거래 업무를 지켜주기 위해 자신이 직접 거래에 나서겠다고 하나 케니는 황이 마약에 쩔도록 둘 수 없다면서 말린다. 하지만 황이 자신이 처리하겠다고 재차 나서자 그럴 줄 알았다면서 이미 황이 사는 아파트에 마약 샘플을 보내두었다고 한다. 즉, 애초에 황에게 일을 맡길 심산이었던 셈...
 
 아지트에 들러서 마약을 찾은 다음 지도에 표시된 지점으로 가면 마약 딜러 리암(Liam)에게 마약 'Acid'([[LSD]]의 은어)를 판매할 수 있다. ~~황에게서 산 약을 취해본 리암은 벌써부터 [[자지|ㅈㅈ]]가 쪼그라들었다고 한다~~ 이때 마약을 사고파는 것을 처음 해보게 되며,[* 이때, DS판을 플레이할 경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만 거래상인의 얼굴을 볼수 있고, 이후의 거래 시에는 상대방의 얼굴을 확인할수 없으며 상대방의 이름과 각 아이템을 사고팔때 보이는 반응으로만 구분이 가능하다. 게임상에 그닥 지장을 주진 않는 부분이지만 앞으로 타 상인들과 거래를 하다 보면 거래상들이 모두 얼굴이 나오지 않고 택스쳐들도 죄다 비슷해서 구분이 안갈 정도. 다만 제한 용량이 없고 DS 버전에 비해 제작 환경이 자유로운 PSP 버전과 모바일 버전은 각 상인들이 얼굴이 표시되므로 구분은 가능하다. -- 대부분 흑인들이다.--]리버티 시티 곳곳엔 마약 거래를 감시하는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으며, 카메라의 감시가 계속되는 한 거래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가격이 상승한다는 것도 배우게 된다.[* 이때 꼼수를 써서 카메라를 화염병을 이용해서 부수는 방법도 존재하지만 당연히 짭새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안전하게 거래를 할수 있는 환경이 주어지는 대신 내가 상대방에게 판매할때의 값어치가 눈에 띄게(...) 하락하고 만다. 팁을 주자면 웬만해서는 짭새들이 오더라도 카메라를 부수지 말고 최대한 신속히 거래를 하는데 집중하고 경찰들이 들이닥치기 전에 한시라도 빨리 자리를 뜨는 것이다.]
 
 첫 마약 거래를 끝내면 또다른 마약 딜러 대니(Danny)에게서 거래를 제안하는 이메일이 온다. 이메일을 수신하고 대니에게 가서 'Coke'([[코카인]]의 은어)를 거래하게 되는데, 도중에 경찰이 기습적으로 난입하며, 대니는 달아난다. 재빨리 차를 타고 아파트로 가서 마약을 숨기면 미션 완료.

 * '''Natural Burn Killer (타고난 방화범)'''[* 눈치 빠른 사람들은 알겠지만 뛰어난 살인청부업자를 의미하는 속어 ‘Natural-born killer’의 말장난이다.]
 다시 만나는 케니와 황. 이번에는 다른 라이벌 가게를 처리하라고 하는데, 거의 [[테러|예고없는 테러]]나 똑같다. 주유소에 가서[* 이때 가격은 무료. 미션완료후 화염병을 더 만들려면 최소 100$는 필요하다.] 화염병을 만들고, 가게에다가 던져서 불이 나면 끝...이지만.. [[응급처치|소방차가 달려와서 불이 끄므로,]] 일단 소방차부터 먼저 처리하자. 처리하면 또다른 소방차가 달려오면서 불을 끄려고 애쓰며, 소방차 처리후 불싸지르고 튀면 끝. 미션완료다.

 * '''Recruitment Drive (조직원 모집운전)'''
 케니는 자기의 부하들이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는 겁쟁이라고 징징댄다. 그는 황에게 길바닥에서 공격당하는 이민자들을 모아 새 부하들을 모집하라고 명령한다.
 
 맵에 스팟이 찍히며, 총 3명의 시민을 모집하면 된다. 장소로 가면 깡패들에게 공격당하는 시민이 있는데 적을 모두 죽여서 구출하면 아군이 된다. 4인승 차를 준비하면 목표하는 숫자만큼 전부 태울 수 있으니 미리 몰고가자. 교전 와중 또는 실수로 시민을 죽이면 한 번은 봐주지만 한 명 더 죽으면 숫자부족으로 미션 실패가 되니 주의.
 
 세 명을 모아 지정된 장소로 무사히 이동하면 문신 가게에 도착하게 된다. 문신 미니게임을 할 수 있는데, 그냥 정해진 도형을 잘 따라 그리면 된다.

 * '''Carpe Dime (10원짜리 잉어)'''
 이 미션을 시작하려면 5000 달러를 모아 가야 한다. 이 시점에서 미션을 시작하기 전에 별다른 부수입을 모아두지 않았다면 가지고 있는 돈은 채 1000달러가 되지 않을 것이니, 택시 미션으로 일단 초기자본 5000달러를 번 다음 마약거래로 20000달러 정도를 넉넉히 만들 것을 추천한다. 케니는 아마 스패니시 로드 소속원이 보검을 훔쳐갔을 것이라고 한다. 그들이 누군가에게 이 검을 팔아넘기려고 하는 것 같으니 거래에 사용될 밴을 훔쳐오라고 한다.
 
 밴을 따라가 총을 충분히 쏴주면 운전수가 내려 도망친다. 밴을 몰고 지정된 장소로 가면 화물을 뜯어보는 미니게임을 하게 된다. 따라서 그어주면 화물이 나오는데... 검은 아니고 책 한 권이 나온다.

 * '''Store Wars (가게전쟁)'''
 케니에게 보호세를 내는 상점이 스패니시 로드에게 공격받는데, 케니의 겁쟁이 부하들은 영 쓸모가 없는 모양이다. 결국 황이 총대를 멘다.
 
 도로 양쪽에 차로 바리케이드를 쳐야 한다. 총 4개의 스팟에 차를 세워야 하는데, 근처에 필요한 만큼의 차가 세워져 있으니 이용하자. 한쪽 구석에 서있는 대형 트럭으로 두 칸을 동시에 막을 수 있긴 한데 이러면 앞뒤로 공간이 좀 비어 적이 차를 탄채로 뚫고 들어올 수 있으니 알아두자. 바리케이드를 치고나면 차를 탄 적들이 몰려와서 가게를 공격한다. 적의 공격으로 가게가 부서지기 전에 총 네 번의 습격을 막아내면 미션 완료.

 * '''Copter Carnage (헬기 대학살)'''
 다짜고짜 케니의 미션 의뢰지로 스패니시 로드가 쳐들어온다. 뒷골목으로 두 번, 정면으로 네 번 쳐들어오는데 이 공격으로부터 케니의 트럭들을 지켜야 한다. 왠지 공중에서 헬기도 떠서 플레이어를 공격해오는데 이쪽은 부술 방법도 없고 계속 움직여주면 별 데미지를 못 주니 그냥 무시해도 된다. 공격을 모두 막아내면 헬기가 도망치는데, 이것을 추격하자. 헬기가 내리는 곳까지 잘 추격하면 미션 완료.
 
 가는 길에 다리를 건너게 되는데 스패니시 로드 부하들이 미리 바리케이드를 쳐 뒀다. 이것을 뚫고 헬기를 끝까지 안전하게 추격하려면 미리 길거리에서 새 차를 뺏어타는 편이 좋다. 교전이 벌어진 그 장소에서 남아도는 차들은 이미 총을 신나게 맞아 연기가 풀풀 나기때문에 바리케이드 두 번 치면 불이 붙는다.

 * '''Kenny Strikes Back (케니의 역습)'''
 일전의 사건에 대해 스패니시 로드에 대대적인 반격을 개시한다. 스패니시 로드의 근거지인 창고지대로 가서 번호키를 부수고, 졸개들을 쓸어버린 후 안에 있는 밴을 뺏어타고 나오면 된다. 들키지 않고 진행해보라고 하지만 적의 수가 적고 무기가 부실하므로 굳이 몰래 들어간다고 시간낭비할 필요 없다. 밴을 탈취하고 나면 추격자들이 와서 게이트를 잠그고 플레이어를 공격하는데, 모두 죽이면 다시 열린다. 밴으로 돌아가 몰고나오자. 여러 대의 듀크스가 플레이어를 향해 달려드는데 적당히 무시하고 케니의 차고까지 돌아오자.
 
 이 미션 이후 심심하면 같은 방법으로 스패니시 로드의 창고를 털어 화물을 뺏을 수 있..는데 별 소득은 없다.

 * '''Missed the Boat? (보트를 잃어버렸나?)'''
 삼촌의 명령으로 배를 타고 해상에서 마약 딜러와 접선해 거래를 하게 된다.
 
 컷신이 끝나면 선착장으로 이동해 배를 타자. 보트가 너무 낡아빠진 물건이라 황이 계속 투덜대며 틈만 나면 시동이 꺼져 골치를 썩게 된다. 시동이 꺼지면 엔진을 수동조작해 재시동하는 미니게임이 시작된다. 목표지점까지 운전해 딜러와 접선하고나면 바다에 해안경비대가 쫙 깔린다. 이들에게 들키지 않고 목표지점까지 배를 운전해야 하는데 배가 워낙 고물이라 한두번은 걸린다. 걸리게 되면 무조건 먼 바다로 달려나가 떨궈내든가 하기 전까지 목표지점이 사라지며, 이때도 물론 수시로 시동이 꺼져 해안경비대를 떨궈내기가 쉽지 않다.
 
 이 미션에는 첫 미션과 마찬가지로 리버티 시티의 정취(?)를 담아내기 위한 스크립트가 많이 들어가 있다. 배를 타고 달리다 보면 한켠에서 별안간 보트가 이유없이 폭발하고, 강 위를 지나는 다리에서는 경찰과 범죄자의 고속 추격전이 벌어진다. 어느 선착장에서는 어느 맨인블랙이 야디를 쏴서 바다에 수장시키기도 하고... 이것들은 플레이어가 딜러와 접선하러 이동하는 과정에서 볼 수 있다.

 * '''쥐들의 경주 (Rat Race)'''
 신 자오밍의 아지트로 가는 케니를 엄호하자. 총 두 스테이지 정도 되며, 첫번째는 케니가 운전하고 황이 무한미니건으로 달려드는 차량들을 쓸어주면 된다. 두번째는 황이 운전하고 케니가 화물칸에서 자동화기로 엄호하며, 황은 헬리콥터에서 발사되는 로켓을 피해 차가 부서지지 않도록 하여 신 자오밍의 아지트에 도착하면 된다. 로켓의 예상 타격지점이 표시되는데 이리저리 흔들리다 한 곳에 고정된다. 그 때 피해가면 된다.

== 찬 자오밍(Chan Jaoming) ==
 * '''Pimp His Ride (멋스럽게 새단장시키기)'''
 찬 자오밍은 자신이 차기 보스에 적합한 인물이라고 주장한다. 도로에 자동차 경주가 있을테니 챔피언의 차를 망쳐 자신이 이기게 해달라고 한다. 미션이 시작되면 챔피언의 차를 미행하게 되며, 챔피언이 내리면 그 차를 몰고 찬의 차고로 가자. 후드를 열고 별의별 짓을 다 한 다음 차를 되돌려주게 된다. 제한시간이 특별히 표시되지는 않는데 최대한 빨리 차를 원래 자리에 가져다 둬야 한다. 이미 차가 개판이 된지라 속도는 물론 핸들링이 개판이고 제멋대로 급커브를 돌기도 한다. 차를 부숴먹지 않는 선에서 적당히 부딪쳐가며 원래 자리에 차를 가져다 두면 대형 트럭이 와서 차를 실어간다. 미션 완료.

 * '''Whack the Racers (스피드 레이서 박살 작전)'''
 자동차 경주에서 이기고 싶다는 찬. 황에게 [[승부조작|물리적(...)으로]] [[반칙|이기게 해달라고]] 한다. 대화를 마치면 주유소로 가 출발지점에 서게 된다. 미션에 나오는 차량들이 전부 레이싱 차량인 만큼, 빠른 속도를 가진 차량은 필수이므로 스포츠카 등을 잡아타고 레이스 시작 지점 근처로 가자. 가면 바로 레이스가 시작하는데, 이전 미션에서 엔진을 망가뜨렸던 그 차량은 출발하자마자 이리저리 비틀거리다 결국 갓길에 박아 폭발해서 리타이어(...). 
 
 이제 나머지 경쟁자들의 주행을 방해하며 찬이 승리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경쟁자들의 차량들이 생각보다 그리 빠른 편은 아니므로 스포츠카를 탔다면 금방 따라잡아 박아주는 것이 가능하다. 사소한 충돌이나 데미지에도 약한 차들이라 살짝 스쳐주기만 해도 알아서 나가떨어지니 경쟁자들 바로 앞을 길막해서 추월하지 못하게 막기만 하면 찬이 알아서 골인한다. 결국 비열한 방법으로 승리한 찬에게 황은 '이 양아치 같은 놈. 조직의 귀에 들어가면 어쩌려고 이러냐.'고 따지지만 멍청한 찬은 그저 승리에 도취해서 그걸 블로그에 올리겠다고(...) 말한다.
 
 이 미션 이후 PDA의 마약 거래 메뉴에서 갱단 구역 맵이 업데이트 된다. 각 갱단이 차지하는 구역과 판매하는 마약 정보를 알 수 있으니 거래에 참고하면 좋다. 또한 길거리 레이싱을 할 수 있다.

 * '''Jackin' Chan (재킹 찬)'''
 경주에 외부인을 끌어들여 부당하게 이긴 것이 들통나 찬이 납치당했다. 찬을 구출해야 한다. 장소로 가면 찬이 납치당한 차량과 탱크로리가 있다. 불이 붙어 곧 폭발할 위기에 몰리게 되는데, 근처에 있는 소방차로 불을 끄고 찬이 탄 차를 타자. 후발대의 추격을 피해 찬을 집에 보내면 미션 완료.

 * '''Raw Deal (부당 대우)'''
 찬이 스패니시 로드로 부터 거래처를 땄다고 한다.[* 찬이 이때 놈들은 [[언어유희|평화(Peace)를 원한다고 하자 황이 니 살점(Piece)를 원할거라고]] 받아친다.] 찬과 부하들이 거래처로 이동한다. 근데 그건 함정이었고 찬을 신의 클럽으로 데려다 줘야한다. 스패니시 로드가 로켓 발사기를 쏘고 드라이브 바이를 하고 어썰트 라이플을 쏴대므로 어렵다. 찬을 무사히 클럽으로 데려다 주면 헤스턴이 찾아와서 헤스턴의 미션 해제.
 * '''Sa-boat-age (사-보트-시대/사-보-타주)'''
 찬이 스패니시 로드의 보트를 훔쳤다며 보트 레이싱에서 이기면 그 보트를 주겠다고 말한다. 찬은 스피드 보트를 타고 황은 제트 스키를 타는 불리한 레이싱이지만 도중에 찬의 보트가 고장나서 쉽게 이긴다. 찬을 이기면 놈들이 보트에 손을 봤을거라고 말하고 곧 스패니시 로드가 보트를 타고 습격한다. 구조 헬기가 올때까지 찬을 보호해야 한다. 헬기가 오면 찬을 데려가고 미션 클리어.
 * '''Counterfeit Gangster (위조 깡패)'''
 경찰이 찬의 밀수 사업을 감시한다며 증거들을 제거해야 한다.
 * '''Slaying With Fire (화형식)'''
 찬이 자기 주변 인물들은 모두 자신의 명성과 외모(...)만 원한다며 배신자 놈들을 제거하러 헬기를 타고 섬으로 간다. 무한 화염병을 던져 놈들을 불태우면 되므로 쉽지만 중간에 로켓 발사기를 쏘는 놈들도 있으니 주의.
 * '''Clear the Pier (교각 정리)'''
 찬의 최후의 미션이다. 삼합회 내에서 FIB와의 내통하는 배신자로 누명을 써서 찍혀버린 그를 제거하는 것이며 Recruitment Drive에서 문신을 세계줬던 조직원들을 케니가 보내 준다. 찬의 부하들을 모조리 쓸고 찬을 만나면 자신은 아버지에게서 보스자리를 물려받아야 해서 그런 짓을 안했다고 하지만 강력하게 몰아붙히는 황에게 통하지 않자 자신의 스포츠카를 타고 도망간다. 도망가는 찬을 쫓아가서 죽이면 미션 완료. 찬이 죽었기 때문에 보상은 따로없고 찬이 죽을 때 떨어트린 돈과 그가 도망갈 때 쓴 차가 보상이다(...)
== 저우 밍(Zhou Ming) ==
 * '''Steal the Show (쇼를 훔쳐라)'''
 * '''Flatliner (죽은 사람)'''
저우 밍의 친구인 유리(Uri)를 프란시스 국제공항에서 빼오는 미션이다. 유리는 프란시스 공항에 있는 구급차에 있으며 주변에 경찰들이 감시하고 있어서 빠르게 구급차를 빼앗자. 프란시스 국제공항을 나오면 바로 별 3개가 붙으므로 유리가 심장이 멎지 않도록 신경쓰면서[* 너무 세게 박으면 심장이 멈춘다. 그럴 때마다 심폐소생술을 계속 해야 한다. 안 그러면 유리가 '''너무 일찍'''죽어서 미션 실패.] 빠르게 구급차를 저우 밍의 아지트로 갖다 넣으면 된다. 그리고 구급차를 집어넣어 미션이 끝나면 저우 밍의 충격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유리와 대화하다가 갑자기 단검을 꺼내더니 "죽인다는 말은 없었잖아요" 하며 당황하는 황에게 씨익 웃으며 "왜? 너무 무자비해보이나?" 라고 하며 '''들고있던 단검으로 유리를 죽이고 심장을 꺼내 버린다(!!!)'''. 이에 제대로 벙찐 황의 모습이 일품. 그 후 저우 밍은 피 묻은 얼굴로 웃으며 황에게 같이 놈을 죽였으니 이제 우리는 피를 나눈 친구(blood mate)라고 말하면서 미션 끝.

 * '''Bomb Disposal (폭탄 처리)'''

 * '''Driven to Destruction (파괴에 이끌리다)'''
미니건을 든 저우 밍을 트럭 적재칸에 태우고 야디 갱원들을 학살하는 미션. 트럭이 폭발하지 않게 날아오는 총격을 피해다니며 트럭에 탄 저우 밍이 미니건으로 야디들을 학살하게 잘 거리를 조절해 주면 된다. 옆에 학살 게이지가 모두 채워지면 미션 종료.
 * '''Cash and Burn ([[돈|쩐]]과 포화)'''
 * '''Dragon Haul Z (드래곤 "몰"기 Z)'''[* 너무나도 뻔하지만 [[드래곤볼 Z|일본 만화 제목을 패러디한 것이다.]]]
[[강도죄|자기가 잠시 은행을 갔다오는 동안]] 차를 몰고 그래곤 페스티벌에 준비될 코스튬을 운송하는 자동차를 따라가라는 저우. 다만 차를 완전히 개박살내버리진 말고 적당히 파괴한 뒤 다시 만나자면서 조우는 은행으로 떠나고 황은 코스튬을 준비한다. 만난 뒤에는 몇시간 뒤에 진행될 중국의 전통 축제인 용의 페스티벌이 좁은 골목에서 진행되므로 위장진입을 계휙하는 조우. 행사가 열릴 때에는 최대한 용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스크린에 나타난 휠(Wheel)을 시계방향으로 돌리면서 용의 몸을 흔들수 있고, 불 모양의 아이콘을 누르면 용의 머리에서 불이 내뿜어지는 연출이 나온다. 다만 타이밍을 놓치거나 시도 때도 없이 불 모양 아이콘을 눌러대면 눈치를 챈 주변 행인들이 서서히 달아나기 시작하면서 임무 실패로 끝나게 됨으로 주의하자. DS판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겐 간만에 주어진 터치 스크린 미션.] 조심히 사람들을 비집고 달아난다. 그리고 바로 그때 조우가 갖다온 은행에서 문이 폭발하는 장면과 함께 미션이 종료된다. 보상은 $2000.

 * '''The Fandom Menace (빠돌이들의 위협)'''[*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의 영문판 제목의 패러디다.]
도심 골목에 주차된 저우 밍의 차로 가서 저우 밍을 만나자. 만나기 전 도로에서 저우 밍이 있다고 추정되는 장소들을 향해 사진을 계속 찍어대는 사람들을 볼수 있는데, 저우 밍과 대화 도중 언급되는 바론 이들은 그의 팬이라고 한다(...). 공항에서 친구 하나 불러와서 구급차 안에 들어가서 칼로 지지는 소시오페스 기질을 보이는 저우가 어떻게 사람들의 인기를 얻었는지는에 대한 자세한 언급은 없지만 "네가 강도짓을 하면서 인생을 허비하는 동안 나는 여기서 나만의 명예를 쌓고 있었다"라는 걸 보면 예술이나 연예계에도 종사하는 모양. 이때, 한 행인이 저우를 발견하고 사진을 촬영해가고, 이에 빡친 저우는 해당 사진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어떻게든 되찾아 오라고 부탁한다. 저우 밍을 도촬한 사람을 잡고 해당 사진을 다시 확보하자. 오토바이를 타고 도망쳤기 때문에 근처 자동차를 이용하여 추격전을 벌여야 한다. 보상은 $500.

 * '''So Near, Yet Sonar (가깝고도 먼 화물상자를 찾아서)'''
리버티 시티의 바다 한가운데에 깊에 묻혀버린 화물 상자를 보트를 타고 돌아다니면서 하나하나씩 끌어올리는 미션이다. 그냥 운송뿐만 아니라 보트에 내장된 음파 탐지기를 이용해 주기적으로 활용해야지만 찾아낼수 있다.[* 여담으로 해당 미션을 DS 버전으로 플레이할 경우, 하단에 주어진 터치 스크린에 표시된 음파 탐지기 버튼을 이용하여 주기적으로 터치를 해주어가면서 바다 깊숙히 뭍혀진 상자들을 일일이 하나씩 찾아내야 한다. 여기서 덤으로 박스를 찾아낸후 로프를 이용하여 박스를 DS 전용 스타일러스 팬을 이용하여 이래저래 잘 조종하여 들어올리는 터치 미션이 존재하는데, 이게 꽤나 귀찮다(...).] 다만 너무 과하면 바다 한가운데를 순찰하는 해안 경찰에게 발각되므로 눈치껏 적절히 눌러가면서 찾아보자. 각 상자를 찾은 후에는 또다시 일종의 미니게임으로 상자를 끌어올리게 되며, 모두 다 올린 뒤에는 갑판으로 돌아가 배를 세우게 되면서 미션이 완료된다.

 * '''Hit from the Tong (당에서 날라온 한 타)'''
 찬과 함께 배신자로 추측되는 저우 밍을 처단한다. 그의 본거지를 따고 들어가서 졸개들을 쓸어버리고 나면 저우 밍이 등장해 "난 어차피 보스가 될 사람인데 삼합회를 애초에 왜 배신하겠냐?"라며 억울해한다. 황은 어쨌든 저우 밍을 죽이기로 한다.

 미션은 총 세 개의 웨이브로 진행된다. 졸개 처단 - 공사장 승강기 따고 옥상가기 - 저우 밍의 공격헬기와 로켓런쳐로 교전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졸개 웨이브를 뚫고나면 공사장 승강기의 자물쇠를 파괴하여 승강기를 타고 옥상에 올라가게 되며, 본작의 하이라이트 미션 중 하나인 헬기전이 시작된다. 앵글까지 고정된 오리지널 탑뷰 시점으로 진행되며, 옥상에 있는 로켓런처로 헬기를 다운시키면 된다. 헬기는 치고 빠지기 전술로 투 패턴 공격을 하는데 하나는 공대지 로켓이고 나머지 하나는 미니건 기총소사다. 로켓런처는 타격예측지점을 피해다니면 되고 미니건은 건물 중앙 기둥을 이용해 피하면 된다.
 
 헬기 체력을 로켓런쳐로 두 번 정도 맞춰서 깎아주면 후퇴하는데, 다시 지상으로 내려가 더 격렬한 졸개 웨이브를 뚫고 다음 옥상으로 이동해 똑같은 헬기전을 하면 된다. 헬기전을 총 세 번 이겨내면 저우 밍이 헬기와 함께 추락하여 사망하고 미션 완료.[* 사망 시 저우 밍이 타고 있는 헬기가 흔들리면서 저우 밍이 비명을 질러대면서 처참하게 최후를 맞이한다.]

== 루디 다반조 (Rudy D'Avanzo) ==
 * '''Grave Situation (심각한 상황)'''
 공동묘지에서 루디랑 황이 만나는데 루디는 배신자가 메시나 패밀리의 정회원인 지미 캐프라(Jimmy Capra)라고 말한다. 그러곤 갑자기 마피아들이 습격을 해서 루디를 공동묘지 밖까지 안전히 보호해줘야 한다. 적들이 모두 마이크로 SMG를 쏘기 때문에 자칫하면 죽는다.
 * '''Steal the Wheels (차량들을 훔쳐라)'''
 루디가 캐프라의 차에다가 녹음기를 숨겼다며 그 차를 다시 가져와야 한다고 말한다. 차를 지키고 있는 마피아들은 그냥 무시하고 서둘러 차를 타서 갖고오면 된다.
 * '''Oversights (실수)'''
== 웨이드 헤스턴 (Wade Heston) ==
 * '''The Tow Job (견인 작업)'''
이 미션에서 웨이드 헤스턴을 처음으로 대면한다. 
북한계 조직폭력배 '[[원수 로동]]' 조직원의 차가 실린 견인차를 훔친 뒤, 견인된 차량을 내려서 수배레벨 2개를 만들어서 경찰의 시선을 끈다음, 경찰서 앞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면 임무 성공.

 * '''The Tail Bagging the Dogs (꼬리쫓는 개마냥)'''

 * '''Weapons of Mass Distraction (대량 살상 무기)'''

 * '''Street of Rage (광기의 거리)'''

 * '''Operation Northwood (노스우드 작전)'''[* 작중 리버티 시티애 Notrhwood라는 도시가 있다][* [[노스우즈 작전]] (Operation Northwoods)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 '''Torpedo Run (망치고 튀기)'''
 헤스턴은 황에게 저우 밍의 밀수용 보트를 가라앉혀 달라고 한다. 황은 미쳤냐고 반항하지만 헤스턴은 이 작업이 배신자 추적에 꼭 필요한 일이라며 황을 설득한다. 저우 밍이 손해를 보지 않으면 제보자가 정보를 불지 않겠다고 하니...
 
 LCPD의 어뢰정 'Destroyer'를 훔쳐 저우 밍 소유의 보트를 파괴해야 한다. 보유한 어뢰는 무한이지만 리치가 짧고 상대도 움직이는 데다 쫓아가기 힘들도록 상대가 꽁무니로 계속 기뢰를 부설한다. 요령껏 어뢰를 날려 보트를 폭파시키면 미션 완료.

 * '''Scrambled (제빠르게 부수다)'''[* scrambled가 부수다라는 뜻도 있고 저빠르게라는 뜻도 있어서 대충 이렇게 번역된다]
 FIB 제보자의 도청장치가 전파간섭으로 먹통이라고 한다. 증거를 빨리 얻고 싶으면 FIB의 이동식 재머를 파괴해 도청을 용이하게 해야 한다. 미션이 시작되면 안테나가 달린 세 대의 밴을 부숴야 하는데, 세 대는 모두 골목에 있고 FIB의 엄호를 받고 있다. 레이더가 지직거리는 곳 근처의 골목으로 들어가면 밴을 발견할 수 있다.

 * '''Evidence Dash (증거인멸 작전)'''
 웨이드가 없애고 싶은 증거를 쌓아둔 자기 차를 FIB가 훔쳐갔다고 한다. 이 차가 FIB의 손에 완전히 넘어가면 웨이드 일행의 커리어는 끝. 하지만 단순히 차를 부숴 증거를 폐기해서는 곤란한게, 이 차는 세상을 떠난 그의 부인이 그에게 남긴 마지막 선물이라고 한다. 증거를 폐기하되 차는 가져와야 한다.
 
 표시된 웨이드의 차를 세워 탈취해야 한다. 적당히 들이받아 코너에 몰아 세우고 뺏은 다음 인적이 드문 곳에 차를 세우자. 안전한 곳이라는 메시지가 뜨면 내려서 트렁크로 가 미니게임을 통해 증거물을 불태울 수 있다. 깨끗한 상태의 차를 웨이드에게 돌려주면 미션 완료.

 * '''Wi-Find (와이 FIB)'''
 헤스턴이 FIB를 해킹해서 삼합회의 배신자를 추적할 증거를 캐겠다고 한다. 하지만 FIB 사무실들은 철통같은 경호와 시스템 암호화로 인해 외부에서 접근이 불가능하다고. 황은 '아 씨발 클리셰 오지네'라고 비꼰다. 헤스턴은 황이 FIB 사무실들간에 이어진 무선망으로 침투해주면 자료를 탈취할 수 있을테니 그리 해줄 것을 지시한다. 황은 해킹 장비가 든 차량을 타고 이동한다.
 
 레이더 상에 표시된 두 곳의 FIB 건물 사이에서 양쪽 건물과 동시에 연결될 수 있는 지점을 찾아 달려야 한다. HUD로 표시되는 두 쌍의 안테나 개수가 만땅이 되도록 이동해 주자. 총 세 번 진행되는데 모두 두 건물의 중간지점에 있는 골목 안이 정답이다. 한 차례 끝낼 때마다 FIB가 해킹을 감지하고 수배레벨을 부여하는데 각각 1, 2, 3개이다. 차에서 내리거나 총격전을 할 필요도 없고 시간에 쫓기는 미션도 아니므로 운전에 능숙하다면 어려움 없이 클리어할 수 있을 것이다.

[include(틀:HD 세계관/최종 임무)]

 * '''Salt in the Wound ([[상처에 소금 뿌리기|상처에 소금을]])'''
 최종 미션. 황은 헤스턴을 만나러 가고, 헤스턴은 FIB가 자신을 쫓고 있어 남은 시간이 별로 없다고 하며 상황을 설명한다. 사실 헤스턴의 아내에 대한 이런저런 얘기는 전부 각설하고 사실 그의 아내는 원수 노동의 보스에게 살해[* 아내가 헤스턴의 차를 몰 때 원수가 그 차에 헤스턴이 탄 것으로 믿고 오폭했다.]당했으며, 그가 황의 아버지 살해를 교사한 것이기에 둘의 목표가 같음을 고백한다. 황은 헤스턴의 진심을 신뢰하게 되며 함께 원수 노동의 보스와 FIB가 접선하는 현장을 덮치러 간다.

> Huang: ...He looks.. familiar.
>황 리: [[Grand Theft Auto: Chinatown Wars/등장인물#1-1.3|'''...분명 낯이.. 익어 보이는 데.''']]
>Heston: FREEEZE!
>웨이드 헤스턴: 꼼짝 마! 
>Huang: ...Uncle!
>황 리: '''사.. 삼촌!'''
믿을 수 없는 광경이 벌어진다. 한국계 범죄조직 원수 노동의 보스는 케니였던 것.
>
>Wu "Kenny" Lee: Huang... I... I can explain. I know it looks bad, but...
>케니 리: [[천하의 개쌍놈|황... 다.. 다 설명해주마.. 나도 이게 좋은 상황이 아니라는 걸 ...]]
>
>웨이드 헤스턴: 내뺄 생각 마라 애송이.
>
>황 리: 삼촌이.. 우리 아버지를 죽였군요. 그동안 삼촌을 "약간 조금 모자란 얼간이 새끼" 정도로는 생각하고 있었지만, 삼촌이 정말 자기 친형을 살해할만큼 무자비한 사람일 줄은..
>
>케니 리: 네 아버지가 그렇게 되버린건 형식상 [[고인모독|"명예로운 희생"이었고]], [[내리갈굼|내겐 딱히 선택권이 주어지지 않었다.]] 누군가는 손을 더렵혀야 했다고. 심지어 그 "명예로운 희생"을 치른 다음에 내게 온 심리적인 충격이 얼마나 컸는지는 알긴 아나? 매일 낮밤 안가리고 하루 종일 대성통곡을 했단 말이다!
>
>황 리: 제발 그 엿같은 쿵푸 무술영화에서 나오는 대사는 이제 그만 집어치워주세요. ...시발 좆같은 새끼야. 조직 보스하나 되려고 제 아버지라는 사람까지 죽이셔야만 성이 차셨나요?
>
>케니 리: 그동안 너를 위해 이 도시에서 일어난 대부분의 사건들을 네 대신 앞장서서 변호해주고 엄수해주면서까지 지켜준 '공신'은 나야. 내게 고마워할지언정 오히려 이렇게 내뱉다니 기분이 조금 언짢긴 하군. 몰론 나도 이해한다. 마음도 여린데다가 나이까지 어린 신참이라는 애새끼한테 이런 상황이 심적으로 받아들여진다는 것이 그리 쉽지는 않다는걸. 하지만 그래도 난 널 용서하마, 황.
>
>황 리: 아가리 닥쳐요, 포로노나 존나 빠는 변태 아재새끼야.
>
>웨이드 헤스턴: 이 쌍놈의 새끼, 넌 체포다.
케니는 자신이 아버지를 암살하고 보검을 탈취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하지만 황은 '그게 누구든 아버지의 암살과 관련된 자라면 반드시 복수하기로 맹세했다'라며 가볍게 씹는다. 여기서 진풍경이 펼쳐지는데... 헤스턴은 케니에게 체포선언을 하고, 케니는 경호원들을 시켜 홀몸인 헤스턴을 제지하려 한다. 

>Wu "Kenny" Lee: I think not.... GUARDS!
>우 "케니" 리: 흠, 과연 그렇게 될지 참으로 궁금하군.. 경호원!

하지만 곧바로 헤스턴의 원군인 IAA 요원들이 들이닥치며, 반대쪽에서는 이 사건과 무관한 FIB가 냄새를 맡고서 여기 있는 '전원'을 체포하겠다고 든다![* 이 장면은 이후 [[Grand Theft Auto V|GTA V]]의 [[Grand Theft Auto V/미션 일람/스토리 미션#s-4.1.46|마무리 작업(the Wrap up)]] 임무에서 오마주되었다.] 케니는 난전을 틈타 홀로 도망치고, 나머지 모두가 광란의 총격전을 벌인다. 살아남은 황과 헤스턴은 케니를 추격하기로 한다.
 
 미션 시작. 두갈래 길이다. 위로는 헤스턴이 가고, 아래로는 황이 가기로 하는데 아래는 파이프라인으로 여기저기가 막힌 미로이다. 헤스턴은 위로 가로질러가면서 아래에 배치된 졸개들에게 총을 맞고 점점 피가 깎인다. 헤스턴이 죽지 않도록 빠르게 미로를 헤치고 나가며 적을 쓸어주면 된다. 미로 중간 탁트인 직선주로에 RPG를 쏘는 적이 있는데 카빈으로 빠르게 지우거나 숨어서 수류탄으로 처리하고 전진하자. 조금 더 진행하면 닫힌 문이 나오는데 위에 있는 헤스턴이 장치를 조작해 문을 열어보겠다고 한다. 뒤쫓아온 졸개들이 황과 헤스턴을 노리므로 헤스턴이 죽지 않도록 밀려드는 졸개들을 처치해야 한다.
 
 모두 처치하면 문이 열리고 케니가 보트로 달아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옆에 있는 보트를 타고 헤스턴과 함께 케니를 추격하면 된다. 운전은 헤스턴이 하며 플레이어가 할 일은 따라붙는 적 헬기와 보트, 바지선에 올라타 공격하는 졸개들을 무한미니건으로 으깨는 것. 이후 지상추격으로 전환되는데 수배레벨이 4나 되지만 이동거리가 짧아 무난히 도착할 수 있다.
 
 목적지는 신 자오밍의 집. 케니는 황에게 발각된 이상 죽기 아니면 살기라고 판단했는지 신 자오밍을 죽이러 도착해 있다. 

>케니 리: 그렇게 "그 검"을 원했었나, 신? 이게 네가 찾던 그 검이다. '''자, 받아라.'''
둘이 설전을 벌이는 와중에 케니는 보검을 꺼내 '이게 니가 찾던 그 칼이다, 받아라'라며 일격을 날려 신을 쓰러뜨려버린다. 마침 황과 헤스턴이 도착하고, 황은 케니를 용서할 생각이 전혀 없음을 다시 선언한다. 더이상 무기도 물러설 곳도 없는 케니는 보검을 들고 황에게 덤벼든다. 그리고 바로 플레이 화면으로 전환된다. 마지막 미션답게 유일한 실내맵이 펼쳐진다. 신은 피흘리며 쓰러져 있고 검을 든 케니가 서서히 황에게 달려온다. 빅 스모크처럼 방탄복을 입은 것도 아닌 맨몸으로 오는데다 별로 빠르지도 않아서 그냥 일반인 잡듯 총알 몇 방 먹이면 허무하게 죽는다. [* 하지만 근접으로 잡을 생각은 말자, 풀체력에 방탄복까지 채워도 무조건 한방에 죽는다! 굳이 원한다면 --명색이 최종보스인데-- 섬광탄이 통하니 활용하자]
 

>(바닥에 반쯤 기절한 상태로 누워있는 신에게 다가가는 황)
> 신 자오밍: 미안하게 됐네 황. 여러모로 정말 미안하게 됐어. 하지만.. 지금 내겐 운명이 다한 기회라 할지라도 자네에겐 절호의 기회지. 자.. 자넨.. 우리 [[조직폭력배|가족]]의 다음 차기 보스 리더로 승격될수 있는 자격을 모두 갖춘 인물이야. 자네가 다음 차기 보스가 된다는 것에 대해서는 내가 보증해 주겠네. 그러므로 자네가 진정 원한다면 자네에게 내 직위를 정식으로 물려주도록 하지.
>(그러던중 와중에 문을 열고 들어오는 경찰관들과 FIB)
> 경찰관: 꼼짝 마라!
> 웨이드 헤스턴: 잠깐! 이 현장은 내가 주도했네. 그러므로 이 사건은 내가 직접 알아서 처리하도록 하지.
> FIB 요원: FIB다! 너흰 모두 체포다!
> 웨이드 헤스턴: 자..잠깐! 난 LCPD의 수사팀 수속인 잠복경찰 직위를 맡고 있는 잠복 경찰관 웨이드 헤스턴이네. 이 현장은 내가 알아서 처리하도록 하지. 그러니까 시발 제발 내가 처리하는 동안 다들 잠시 한숨 돌리면서 진정들 좀 하고.. 신 자오밍, 넌...
>웨이드 헤스턴: 흠.. 어떤 "무거운 형벌"으로 처벌할지는 경찰서로 가는 길에 한번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할 일인것 같군. 자! 이쯤이면 됐고 그럼 이 방에 있는 사람들은 다들 모두 알아서 처리해 버리도록..! 아차, 오직 단 한명, 여기 있는 황 군 만은 제외하고 처리했으면 하네. [[눈 가리고 아웅|명색이 부잣집 가문의 소문난 장남인데다가 이렇게 인성과 성품이 모범적인 놈을 체포하기엔 참으로 아까운걸.]] 
> 경찰관: 예, 형사님!

 
 전투 끝. 황은 쓰러진 신에게 다가가고, 신은 황이 삼합회의 새 보스가 되면 좋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 훈훈한 장면에 눈치없는 LCPD 경찰관과 FIB 요원이 뛰어들어 모두 체포하겠다고 소리를 질러대는데, 이 장면을 보고 있던 헤스턴이 '이건 내가 체포한거다. 나는 LCPD 웨이드 헤스턴 형사다'라며 그들을 찍어누른다. 신은 후송되고, 황은 헤스턴이 대충 얼버무려 그 자리에서 빠져나오게 된다. 미션 종료. 이로써 황은 삼촌을 잃고 삼합회에서도 자신만 남게 됐지만 보검도 찾고 복수도 하는 동시에 리버티 시티의 자유인이 되었다. 어쩌면 정말 삼합회의 보스가 되었을지 모르지만 이 시점에서 본작의 이야기는 종료.

>'''내 아버지의 복수는 끝났다. 내가 이긴 것 같지만 동시에 진 것 같다. [[리버티 시티(HD 세계관)|이 도시]]는 진짜 X같다.'''
>-----
>황 리의 회상문[* 미션을 다시하는 기능에서 황의 회상문이 적혀있다.]
== 신 자오밍 (Hsin Jaoming) ==
 * '''Trail Blazer (개척자)'''
 * '''The Offshore Offload (해외로 빼돌리기)'''
 * '''One Shot, One Kill (일발필중)'''
FIB의 밀고자로 의심되는 후보자 한명의 신상을 공개하고 황에게 대신 죽여달라고 요청하는 자오밍. 표적의 위치는 리버티 시티 북부쪽 한가운데에 위치한 광장이다. 표적이 정해진 시각에 모습을 들어낼때까지 근처에 위치한 호텔에 숨어들어가 창문 밖 발코니에 놓여진 저격소총 부품들을 조립한 다음 표적을 찾아내고 일발 사격을 가하면 미션 종료. 다만 미션이 완료돼도 받을 수 있는 보상은 딱히 없는 대신 표적이 죽고 나서 남긴 돈이 보상이다.[* 떨어뜨린 돈의 값어치가 일반 행인들이 죽고 나서 남긴 돈의 양에 비해 월등히 높다. 아지트를 구입할 수 있을 만큼 두둑하진 않지만 최소 아뮤네이션에 가서 무기 여러 개 정도 구입할 양의 돈은 충분히 된다.] 신속하게 챙기고 해당 장소를 떠나자.

 * '''Friend or Foe? (친구인가 적인가)'''
 * '''Arms Out of Harm's Way (무장 해제)'''
 * '''The Wages of Hsin (보스의 임금)'''
 * '''A Rude Awakening (무례한 각성)'''

== 멜라니 말라드 (Melanie Mallard) ==
 * '''Dock'u'Mental (닼'유'멘탈/네 멘탈을 깨트려주마)'''[* Documental의 말장난.]

찬 자오밍이 이메일로 멜라니 말라드라는 여친 겸 프리랜서 기자를 삼합회의 마약 운반 현장에 데려다가 몰래 녹화 촬영을 하는 것을 도와달라고 하며, 이메일을 끄고 멜라니 말라드의 집에 가면 멜라니가 황에게 당신네 세계를 촬영하고 싶다며 삼합회가 마약을 운반하는 장소까지 데려다주면 된다.

황은 멜라니를 삼합회의 마약 운반 현장에 데려다주는데, 멜라니가 언론의 자유 타령을 외치며 분위기를 망친다. 

하지만 조직폭력배 사회가 어떤 곳인지 황은 잘 알고 있었기에, 목숨 부지하고 싶으면 삼합회 조직원들한테 들키지 말고 여기 안에서 촬영하고 있으라며 주의를 준다.

그리고 촬영을 시작하려던 찰나의 순간에, 갑자기 야디 갱단이 들이닥치며 삼합회 마약 운반책들을 습격하는데, 이때 삼합회 운반책들을 파란색 게이지가 다 찰때까지 습격한 야디 갱단들을 방어해서 운반책들이 야디 갱단의 총격에 사망하지 않도록보호해주면 된다.

그리고는 멜라니의 상태를 확인하러 갔는데, 멜라니는 황이 사람을 아무렇지도 않게 죽인다며, 경찰에 신고해서 되려 일을 망치려 한다. 

결국 개빡친 황은 멜라니에게 "녹화본 잘 간수하고 싶으면 경찰이 오기전에 여길 뜨는 게 좋을걸요?"라며 주의를 준다.

그러고는 멜라니가 밴을 타고 도주하면서 의뢰 종료.

 * '''Factory Fun (신나는 공장)'''
이번에도 멜라니의 일을 도와주기 위해 찾아간 황은 자기를 대놓고 싫어하는 멜라니와 말싸움을 벌이지만, 어쩔 수 없이 찬 자오밍한테 돈은 받아야 하니 멜라니의 일을 도와주기로 한다.

근데 이번에 멜라니가 요청한 의뢰가 야디 갱단의 마약 공장에서 총격전을 펼치는 장면을 촬영하는 것이였다.

밴을 타고 야디 갱단의 마약 공장에 도착해서 보이는 것은 전부 다 난장판으로 만들어 버린 황과 그걸 미쳤다고 촬영하는 멜라니, 황이 마약공장의 사장실에서 금고를 따자,

멜라니는 한 여성의 시체를 발견하는데, '채널 15'의 잡입 전문기자인 '나탈리 바넷'이였고, 황은 살인을 사주하고 도운 영상 스스로 찍었냐고 물어보니, 멜라니는 스스로가 채널 15의 TV쇼의 팬이며, 위젤에서 방송하는 것보다 더 인기를 끌거라며 뜬금없는 이야기를 하는바람에 황에게 고상한 여자 취급을 받는다.

이후 둘이 밖으로 나오고, 멜라니는 밴을 타고 자기 집으로 가는 것으로 의뢰 종료.


== 신 샨(Xin Shan) ==
DS판의 경우 이 미션을 플레이하기 위해선 Rockstar Social Clubs에 연동해 미션을 다운로드받아야 했다. 이미 2014년에 서비스가 종료된 지금은 DS판으로는 플레이 불가능. iOS, PSP판도 해당 서비스가 종료되었지만, 이 쪽은 처음부터 수록되어 있어 지금도 플레이할 수 있다.

 * '''Deadly Xin (폭주하는 신)'''
 마지막 스토리 미션을 클리어하고 맵 전체에서 두 개의 해태상을 얻으면 메일이 온다. 확인하고 장소로 가면 시작된다. 웬놈이 나와서 황에게 시비를 트고는 자신도 케니를 위해 일했었고 두 사람이 필요한 일이 있으니 도우라고 한다. 돈을 준다니 적당히 따라주는 황. 요지는 샨이 '일'을 하는 동안 황이 난동을 부려 경찰의 시선을 돌리라는 것이며, 공항에 있는 탱크를 타고 진행하게 된다.
 
 제한시간 안에 공항에 가서 탱크를 훔쳐타고 수배레벨을 3 이상으로 만들면 된다. 수배레벨을 유지하라는 지시를 받게 되며 다음 이메일이 도착한 다음 확인하고 바다에 탱크를 버리면 미션 완료.

 * '''Xin of the Father (아빠의 죄[* 원문에서 "죄"를 뜻하는 단어 "Sin"이 "Xin"으로 표기되어있는데, 이는 신(Xin) 샨을 의미하는 말장난이다. 중국어 병음에서 Xi는 한국어의 '시', 영어 단어 "Sin"의 'Si'와 가깝다. 대표적으로 [[시진핑|Xi jin-ping]]의 사례를 봐도 알 수 있다.])'''
 한편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고 크게 다친 샨을 구출하러 가게 된다. 목적지에는 샨이 탄 차가 있고, 어떻게든 수배레벨 4를 지워내 목적지로 이동하면 된다. 도착한 곳에는 샨이 말한 의사가 없었으며, 그 장소는 극초반에 링이 죽은 곳이다. 아무튼 약속한 돈이나 달라는 황에게 그런 돈따위 링 샨의 장례식에 다 썼다며 링이 죽을 때 아무것도 하지 못한 황을 비난하는 신 샨. 하지만 거꾸로 황은 '아무튼 나는 링의 곁에서 애를 썼는데 넌 어디 있었냐? 니 잘못이다.'라며 다 죽어가는 신 샨의 책임회피에 마지막 일침을 놓는다. 신 샨은 반성하며 죽는다. 결국 여기서도 제대로 된 돈을 만져보지 못한 황이 차에서 내리며 미션 종료.

== 사이드 미션/컬렉션 목록 ==
 * Vigilante (자경단)
 전통의 자경단 미션. 경찰차에 타면 GTA 4와 마찬가지로 차내 경찰 컴퓨터에 액세스할 수 있으며, 여기서 가고자 하는 범죄현장을 찾아가 범죄자들을 도륙하면 된다. 경찰이 아니라 경찰차를 탈취한 자경단으로서 미션을 하기 때문에 화력을 과잉투사하면 수배레벨이 걸린다. 또한 갱단 활동과 차량 절도 2가지 패턴만 있었던 GTA 4와 달리 CW에선 범죄가 좀 더 세분화되었으며, 이에 따라 용의자들의 차량탑승여부는 물론이고 범죄자 수와 무장 수준이 다양하게 나뉜다.[* 가령 뻑치기(Mugging)는 1~2명에 무기도 시원찮지만, 방화(Arson) 같은 경우엔 숫자도 5~6명이고 무기도 화염병이나 화염방사기를 들고 나온다.] 보상은 방탄복 내구도 두 배. 보통 샷건을 직격당하면 방탄복이 훅 날아가는데 이 미션 보상을 얻어두면 실수하더라도 좀 덜 아프다.

 * Paramedic (응급 구조대)
 역시 전통의 앰뷸런스 미션. 기존에는 환자를 태운 상태에서 여기저기 들이받을 경우 환자가 사망하면서 미션이 망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본작에서는 심실제세동기를 이용해 사망한 환자를 살릴 수 있다. 작게 표시되는 심박 그래프를 보다가 멎어버리면 제세동기를 사용해 살려내자. 보상은 무한 달리기.

 * Firefighter (소방단)
 역시 전통의 소방차 미션. 이번 작에서는 단순히 화재가 발생한 차량의 불을 끄는 것 외에도 폭탄테러를 당한 경찰서, 은행 등 건물의 화재를 진압하는 스테이지가 추가되었으며 살수차의 제2용도인 시위진압을 진행하는 스테이지도 있다. 총 10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금메달인데, 중간에 쉬었다 다시해도 기존까지 수행한 스테이지 개수가 보존된다. 보상은 화염 내성이니 30분정도 투자해서 미리 클리어해두면 유용하다.

 * Taxi Driver (택시 기사)
 역시나 전통의 택시미션. 한번 시작하고 나서 15명의 승객을 운송하면 금메달. 금메달을 따면 모든 택시가 방탄이 된다. 난이도가 역대 택시미션중 가장 쉽다 볼정도에 보상도 좋으니 하면 좋다.

 * Safe House (아지트)
 직접 사인을 하여 구매하는 주택으로 스토리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획득하는 5개, 구매기능을 이용해 14개, 복권당첨[* 가장 비싼 $15짜리 초록색 복권을 긁으면 된다. 다른 복권과 달리 가장 좋은 보상이 집으로 표시되어 있다.]으로 Star Plaza에 위치한 주택 1개, Willhelm미션으로 얻게되는 주택 1개로 총 21개를 얻을 수 있다. 각 집마다 사인하는 계약서에 뒤뜰과 차고 유무가 고지된다. 화물트럭 하이재킹을 자주 한다면 여기저기 뒤뜰이 있는 집을 먼저 사두자.

 * Unique Stunt Jumps (USJS, 특수 스턴트 점프 묘기)
 맵 곳곳에는 가운데에 요리사 캐릭터가 그려진 주황색의  Rusty Brown's Ring Donuts 나무간판[* 간판의 뒤에서 보면 나무재질인 것을 알수있다. ]을 볼수있는데, 이 간판을 발견했다면 주위에서 점프대를 찾아보도록 하자. 탈것과 점프대를 이용해서 간판을 부수는 미션이다. 가끔 건물위를 차로 뛰어올라가 달려서 너머에 있는 간판을 부수거나 강을 넘어 점프하는 약간 어려운 난이도의 USJS도 존재한다. 이 때 멈췄다가 앞뒤를 슬라이드 후 떼주면 번아웃을 하는데, 이게 짧은 시간에 가속도를 높이는 기능도 겸하기 때문에 이걸 이용하면 쉽게 깰 수 있다. 한번 부순 간판을 후에 다시 찾아가보면 나무판자들로 대충 수리되어있는 것을 볼수있다. 개수는 총 30개이고, 모두 클리어해도 별다른 보상은 없다.

 * Security Cameras (감시 카메라)
 가끔 길가다 보이는 CCTV를 100개 부수면 된다. 카메라를 발견하지 못하고 마약거래를 할 시에는 높은 확률로 경찰에게 발각당한다. 마약상인 주변에 있을 확률이 좀 높긴 하지만 그냥 도심, 경찰서 등 기타 취약지역스러운 곳이라면 마약상인이 없어도 있다. 100개를 모두 부술 경우 Sean 이라는 이름의 마약상인을 Rockstar Games Social Club을 통해 해금할 수 있는데, 이 상인으로부터는 마약을 반값에 살 수가 있다.

 * Lions of Fo (황금 사자들)
 길가다 보면 Swirling Spot이라고 불리는 파란 소용돌이를 볼 수 있는데, 맵 상에 총 20개가 있다. Salt in the Wound 미션을 클리어하고 나면 20개의 Swirling Spot 중 무작위로 두 군데에 황금색 사자상 아이템이 스폰되며, 두 개를 모두 수집하면 새로운 인물 Xi Shan의 연락처와 함께 보너스 미션을 진행할 수 있다.

 * Drug Dealer (마약 거래)
 길가다 보면 가끔 파란색 점으로 마약상인의 위치가 표시되는데 거래를 한 번이라도 시도하면 점이 파란 가방으로 바뀌며 맵상에 영구적으로 표시된다. 후에 마약 가격정보등을 입수 할 수 있다. 총 80명[* 모바일 버전 기준이다.]이 맵상에 위치해있으며, 모두 찾을 시 티타늄 가방을 트로피로써 얻을 수 있다. 블록 뒷골목, 해안가, 부둣가, 주유소 뒤 등 으슥한 곳에 있으며 상당히 가까이 접근해야 맵에 파란 점이 표시되므로 일부러 신경쓰지 않으면 모른채 지나치기 쉽다.
=== 난동 (Rampages) ===
 * 난동 (Rampages)
 시리즈 전통의 램피지 미션. 총 30개의 rampages가 있다. 해골 모양 표식에 접근하면 짧은 설명컷신 후에 바로 시작되며, 미션마다 사용가능한 무기와 목표점수가 다르다. 미션 중 난사하기에 재정사정이 팍팍했던 해피트리거들에게 즐거운 미션이기도 하다. 주로 중화기 위주이며 간혹 쌍권총이나 전기톱처럼 실전용으로 많이 쓰지 않는 보통무기도 등장한다. 정해진 시간동안 길거리에 거의 갱들과 갱카, 경찰차만 스폰되며 이들을 부숴 목표점수를 얻어야 성공. 전작들과 달리 NPC 아군 한 명이 튀어나와 엄호해준다.
 * 조수석 탑승 (Riding Shotgun)
 본작에 추가된 독특한 난동. 맵상에 총 5개의 버려진 픽업트럭 중 아무거나 잡아타면 미션이 진행된다. 짐칸에 NPC 사수가 탑승하며 플레이어는 등장하는 적 갱카 근처로 차를 몰아 사수의 사격을 도와주거나 혹은 각도를 잘 대서 직접 드라이브바이로 함께 사격해도 된다. 혼자 쏘게 맡겨도 잘 잡지만 같이 쏘면 화력이 월등히 높으므로 금메달 달성에 필수.

=== 별난 일들 (Odd Jobs) ===
 * Racings (자동차 경주)
 BOABO, BOHAN, NorthWood 총 3군데의 어딘가 벽에 리버티 시티 지도가 붙어있고, 가까이 가면 레이싱 미션이 시작된다. 코스는 2-3곳으로 각 지역의 레이서들과 경주를 하여 메달을 따는 식이다. 당연하게도 빠른차가 기록에 유리하며, 핸들링의 유연성에 따라 자기에게 맞는 차를 고르면 된다. 대체적으로 웬만한 빠르기의 차량들로 어렵지 않게 클리어 가능하나, 가장 이상적인 차량은 밴시(Banshee). 속도를 잃지 않고도 방향을 빠르게 전환하면서도 미끄러지지 않는다. 헬렌바흐(Hellenbach)도 빠른 편이지만 핸들링이 약간 묵직하기 때문에 체크포인트가 가리키는 방향을 보고 어느정도 주행로를 예측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의외로 경찰차가 은근히 속도도 좋고 방향전환도 좋다! 추가로 일반 코멧이 아닌 삼합회 코멧도 핸들링이 좋으며 경찰차보다 살짝 더 빠르다. 이 코멧은 찬의 미션을 받는 차고 옆에 항시 주차되어 있다.] 듀크스 역시 속도가 매우 빠른 축이고 특히 급 코너링엔 최강일 정도로 핸들링이 가장 가볍고 유연하나, 오히려 이 점이 잘 미끄러지는 원인이 되어 컨트롤 난이도를 상승시키는 원인이며, 스탈리온의 경우엔 이게 더 심하기 때문에 고수가 아니라면 이 두 차량은 조종하지 않는 것이 좋다.

 * Time Trials (타임 어택)
 알곤퀸, 보한, 듀크스, 브로커에 총 12개가 있는데 특별한 표시는 없고 장소에 버려진 차를 타면 컷신이 발동되며 시작한다. 단일 스테이지인 곳도 있고, 3~4개의 스테이지를 모두 끝내야 완료처리되는 곳도 있다. 일정량의 마커를 자신이 원하는 순서대로 모두 찍고 오면 끝나는 것도 있고, 정해진 마커만 차례대로 찍어야 하는 것도 있다. 일정 시간 내에 들어오면 합격이며 거기서부터 또 일정시간씩 빨리 들어오면 메달 랭킹이 올라간다. 보트, 패트리어트, 스포츠카, 카트, 오토바이에 이르기까지 여러 종류의 차량으로 공원, 묘지, 전용 트랙, 앞바다 등 여러 곳에서 진행된다. 브로커 남쪽에서 진행되는 카트 미션은 완료시 차 가게에서 카트를 살 수 있게 된다.

 * Trophies (트로피)
 저장하려고 집에 들어왔을 때 전시장에 보이는 바로 그것. 총 8개의 슬롯이며, 각 트로피 입수에 관한 조건은 대부분 마약관련이다. 그냥 100% 클리어에만 필요한 조건일 뿐 이번작에서 100%클리어의 자체에는 보상이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별 의미는 없다. ~~예를 들면 헤로인을 5개 구매하거나, 마리화나를 몇개 이상 구매하거나~~
     * Jeweled Bong : WEED,DOWNERS 30개 거래하기
     * Diamond Pill Box : ACID,ESCTACY 30개 거래하기
     * Platinum Syringe : COKE,HEROIN 30개 거래하기
     * Silver Safe : 1번의 마약거래에서 $2,000 수익 올리기
     * Wooden Spoon : 1번의 마약거래에서 $500 손해보기
     * Golden Binoculars : 40명의 마약상 찾기
     * Titanium Briefcase : 80명의 마약상 찾기 [* 게임에 존재하는 마약상이 총 80명 ]
     * Jeweled Key to the City : 게임 내에서 소유할 수 있는 모든 집을 소유 [* 스토리상의 미션 클리어로 얻을 수 있는 5개,직접 구매가능한 14개, 복권으로 얻을 수 있는 1개, Wilhelm 미션에서 얻을 수 있는 1개로 총 21개 ]
 * 리버티 도시 전문 사격장클럽(Liberty City Gun Club)
 원하는 총을 골라 사격을 연습할수 있다. 심심할때는 이걸 하는걸 추천. 파란색 타겟을 제외한 모든 타겟을 최단시간 내에 최대한 많이 쓰러뜨리는 것이 목표. 기준 점수는 5000점이나 시간을 단축하면 보너스가 붙고, 빠르게 사라지는 노란 타겟을 맞추면 추가점수가 붙어 최대 10000점을 조금 넘길 수 있다. 이게 골드메달 조건이기도 하고. 파란 타겟을 맞추면 감점이다. 스나이퍼 라이플은 조립하는 것도 시간제한이 있기때문에 최대한 빨리 조립해야 한다.  참고로 본작에서는 남자들과 싸움이 일어나 남자 NPC들의 위협 대사는 자주 들을 수 있어도 여자 NPC들의 위협 대사는 특정 임무[* NPC 의뢰 사이드 임무 중 매춘부들이 주인공을 공격하는 임무가 있다.]가 아니면 늘 도망가므로 듣는게 어려운데, 이곳에 있는 권총 사격 중인 여자 NPC를 공격하면 플레이어에게 총을 갈기며 위협 대사를 날린다.
 * 빠른 도로(Fast Tracks)
 프란시스 국제공항[* 아주 처음에 인트로에서 주인공이 여기서 비행기를 타고 내린다.] 근처에 주차된 탱크...라기보단 좀 자주포처럼 생긴 뭐시기가 하나있다. 타면 타임어택 미션이 시작된다. 미션을 취소하면 그 탱크는 그냥 가지고 맘대로 놀면 된다. 하지만 탱크를 저장할 수 있는 차고가 없으니 적당히 놀고나면 미련갖지 말고 버리자. 어차피 생긴 위엄과 달리 무적 차량도 아니고 GTA 2에서처럼 다른 차량을 깔아뭉개지도 못하며 폭발 내성이 없어서 몇 분 갖고 놀다보면 연기난다.
 * 문신 새기기(Tatoo Parlor)
 터치스크린으로 제시되는 도형을 그대로 따라그리면 된다. 그리면 요금을 받을 수 있는데 처음부터 접근 가능한 일자리라서 그런지 페이가 좀 짜다. 미스가 나면 손님이 고통을 호소하는데, 그려야 하는 경로를 이탈하거나 역방향으로 그리거나 하면 미스가 난다. 낙서를 하는 것과 같기 때문에 [[갤럭시 노트 시리즈]] 한정으로 [[S펜]]이 이때만큼은 [[치트키]]가 된다.
 * 택배 배달 (Excess Delivery)
 알곤퀸 미들파크 동쪽 우체국, industrial에 있는 택배차에 타면 시작된다. 경쟁세력보다 빠르게 목적지에 도착해 내려 화물을 챙기고, 밴에 다시 타서 다음 목적지로 배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5개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금메달이 주어지며, 두 지역에서 모두 클리어하면 휴대가능한 마약의 양이 100개로 늘어난다. 경쟁세력은 밴을 이용하며 플레이어를 마구 앞지를 정도로 빠르진 않지만 꽤나 위협적인 운전을 잘 하며 총을 쏘므로 주의해야 한다. 늦게 도착하거나 하여 경쟁세력에게 화물을 뺏긴다.
 * 국수 배달 (Noodle Run)
 세르베자 하이츠의 주유소와 케니의 레스토랑 사이 블록과 알곤퀸의 신 자오밍의 은신처 근처에 있는 국수 배달차에 타면 시작된다. 국수를 가지고 고객의 집 문 앞 초인종을 누른 다음 나온 고객에게 직접 전달하면 배달이 완료되며, 2라운드부터는 경쟁세력이 플레이어의 배달차량을 위협하기 시작하는데, 택배 배달의 경쟁세력처럼 꽤나 위협적인 운전을 잘 하며 총을 쏘므로 주의해야 한다. 경쟁세력에 의해 차량이 파괴되거나 사망하면 미션 실패. 전달을 위해 차에서 나와 초인종을 누르고 대기하는 순간이 매우 취약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총 12개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금메달이 주어지며, 두 지역에서 모두 클리어하면 체력 15% 자동 보존 능력이 추가된다. 여기서 포인트는, '''추가가 아니라 보존이다. 그러니까, 아무리 총을 맞아도 쿨타임 따위 없이 15%가 손실 즉시 채워지는, 사실상 무적 상태를 항시 유지하는 사기급 능력이 패시브로 추가된다.''' [[빨피|체력이 10% 이하]]로 떨어졌을 때 들리는 경고음을 다시는 듣지 못하게 되는 수준. 유일한 예외는 15%까지 체력이 깎인 상태에서 15%가 넘는 데미지를 단 한번에 받았을 때, 즉 포탄을 맞거나 차량 폭발 등의 이유로 폭발을 당하거나 혹은 근접무기 공격을 당하는 것 정도뿐이다.
 * 호버트론 (Hobotron)[* 참고로 호보트론은 노숙자를 뜻하는 영어 단어 호보(Hobo)와 SF 영화 트론(Tron)의 합성어로 일종의 말장난. 제목 그대로 공동묘지에 랜덤으로 스폰되어 플레이어를 공격하려 드는 사람들은 죄다 노숙자들이다.]
 콜로니 아일랜드 북쪽에 육로로 연결되지 않은 공동묘지에서 진행된다. 한정된 공간 안에서 계속 스폰되는 갱스터들을 모두 처리하면 클리어. 총 6 스테이지까지 진행되며 스테이지마다 새로운 갱스터 종류가 추가된다. 차례대로 (걸음이)느린 맨주먹/빠른 맨주먹/느린 검/빠른 검/느린 화염병/빠른 화염병이다. 밖에서 가져온 무기는 전부 사용할 수 없으며 스테이지별로 제공되는 양만큼의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한명한명의 주먹은 약하지만 공속이 빠르고 스치기만해도 바로 주먹을 날리는데다 둘러싸이면 꽤 아프다. 검사는 딜레이가 길어 잠깐 스친다고 맞진 않지만 한 방에 체력/방탄복 총합계의 1/3이 날아가는 폭딜을 먹이고, 화염병은 가까이 가면 불이 붙으며 죽이면 폭발한다. [br] 맨주먹은 옆차기로 처리하고 검사들은 그 사이를 빠르게 헤집고 지나가주면 느린 딜레이때문에 자기들끼리 칼질을 해 숫자가 확 줄어든다. 한두명만 쫓아온다면 좀 거리를 벌린 다음 쌍권총이나 SMG로 처리해주자. 화염병을 든 갱스터는 다른 적들과 뭉친 다음 쏴주면 역시 자기들끼리 데미지를 입는다. 참고하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 NPC 의뢰 사이드 임무 ===
[[Grand Theft Auto: Chinatown Wars/등장인물#s-2]] 항목 참조.
[[분류:Grand Theft Auto: Chinatown Wars]][[분류:Grand Theft Auto 시리즈/미션일람]]
Grand Theft Auto: Chinatown Wars/미션일람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캡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