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4학년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학년)] [목차] == 개요 == {{{+1 [[4]][[學]][[年]] · fourth (4th) grade}}} 4학년은 [[초등학교]]와 [[대학]]에서 유이하게 존재하는 학년이다. 한국 기준으로 [[2023년]] 기준, 대부분의 [[2013년]]생[* 초등학교 4학년], 여학생, 군 미필(면제) 남학생 기준 [[2000년]]~[[2001년]]생[* 2001년생이나 빠른 [[2002년]]생은 휴학 한 번도 안하고 논스톱으로 달렸을 때.], 군필 남학생 기준 [[1998년]]~[[1999년]]생[* 군 복무 휴학기간 제외 연속 대학생일 경우 대학교 4학년. 빠른년생의 경우 2000년생까지 포함]들이 해당된다. 전체 기준: 1998~2001년생. == 특징 == === [[초등학교]]의 4학년 === [[초등학교]]에서 1~3학년을 마쳐야 올라갈 수 있는 학년. 보통 이때부터 [[10대]]로 접어든다. 4학년부터는 선배들보다 후배들이 더 많아지므로 차츰 고참학년에 속하게 되는 학년기이다. 참고로 [[2012년]] 무렵까지는 이때부터를 초등학교의 고학년이라고 보는 시각이 많았지만, 현재는 대부분 1~2학년을 [[저학년]], 3~4학년을 [[중학년]], 5~6학년을 [[고학년]]이라 칭한다.[* 3학년을 저학년이라고 부르는 경우는 꽤 줄어들었지만 4학년을 고학년이라고 부르는 경우는 아직 어느 정도 남아 있다. 그리고 [[병설유치원]]이 있는 학교가 많은 편임을 감안하면 전체적으로는 초3은 어린 축에 속하진 않지만, 초4는 많은 축에 속한다.] 3학년과 더불어서 가장 인식이 좋은 학년이다.[* 1~2학년은 아직 어려서 손이 많이 가고, 5~6학년은 성장도 많이 했고 사춘기라 말 제대로 안 듣는 경우가 많아 지도가 힘들다.] 왜냐하면 4학년때까지는 [[사춘기]]가 찾아오지 않아 학생들이 반항적이지 않기 때문.[* 여학생들은 빠를 경우 올 수 있으나, 남학생들은 초6~중1때, 빨라도 초5때 사춘기가 온다.] 이때부터 대부분 [[욕]]을 알기 시작하고 인터넷 문화에 큰 관심을 갖는 시기이기도 하다. 또한 이 시기부터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하게 된다. 일제강점기 초기에 [[보통학교]]는 4학년을 마치면 졸업했다. 1970년대까지 [[국민학교]]는 4학년부터 남녀분반을 했다. 현재 2023년 기준 2013년생이 해당한다. 또한 이 즈음해서 슬슬 대중문화(스포츠, 아이돌 포함 대중가요 등)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는 아이들도 보이기 시작하는 편이며, SNS를 시작하는 경우도 가끔 가다 보인다.[* 요즘 유튜브와 SNS의 빠른 발전으로 인해 대중문화나 SNS를 접하는 나이가 상당히 빨라졌기 때문.] [[중국]]에서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교과서에서 [[한어병음]] 표기가 사라진다. 또한 이 때부터 자연수의 곱셈ㆍ나눗셈이 두자리수로 곱하기 나누기로 확장되며, 5자리 이상의 수도 배우며, 각도, 평행사변형, 마름모, 직사각형, 다각형, 정다각형, 수직, 평행, 수선 등 많은 도형 용어들을 배운다. 또한 분수의 덧셈ㆍ뺄셈을 배우며(여기서는 분모가 같은 경우만 다루며, 약분은 5학년 가야 배울 수 있으므로 4학년은 약분 안 해도 맞다고 해 준다.) 예전에는 자연수의 사칙연산도 이 때 배웠다. 과거 7차 교육과정 때는 말하기ㆍ듣기 책과 쓰기 책이 이 때부터 통합되어 있었다. === 해외의 4학년 === 한국에는 없고, [[영국 학제|영국식 학제]]를 따르는 나라들에 있다. 해당 국가들의 경우 중학교, 고등학교가 합쳐있는 경우가 많으며 중등학교가 5학년까지 있다. 한국도 [[일제강점기]] 때는 [[구제중학교|중학교가 5학년까지 있어서, 중학교 4학년이 존재했었다.]] [[칠레]]는 고등학교 4학년이 있고, [[프랑스]], [[우크라이나]], [[미국]][* 6-6학제 실시 지역. 미국은 6-3-3, 5-3-4, 6-2-4, 6-6, 8-4, 4-4-4 등 다양한 학제를 채택하지만 어떻게든 12년은 맞춘다.] *'''[[튀르키예]], [[우즈베키스탄]] : '''4-4-4학년제. *'''프랑스 : '''5-4-3학년제[* 이 쪽은 특이하게 저학년에 더 큰 수를 사용해서 한국 학년 기준 중학교 2학년이다.] *'''[[우크라이나]] : '''4-5-2학년제 *'''[[영국]] : '''6-5-2학년제 *'''[[아르헨티나]]''' : 7-5학년제 또한 프랑스의 중학교 4학년은 한국의 중3, 튀르키예하고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의 중학교 4학년은 한국의 중2에 해당한다. === [[대학]]의 4학년 === [[종합대학|4년제 대학]]에서 가장 최고의 학년. 이 학년을 끝마치고 졸업심사에 합격하면 영광의 [[학사]] 학위를 손에 얻게 된다.[* 이론적으로는 그래야 하지만, 요즘 들어서는 [[청년실업]] 문제로 [[취업]]이 매우 힘들기 때문에 다수의 학생들이 [[대학 5학년|졸업유예]]를 선택하거나 졸업 충족요건([[TOEIC|토익]]점수, [[봉사점수]], 졸업[[논문]] 등)을 만족시키지 않고 [[수료]]로 남겨놓기도 하며 해외 토익은 일본에서 치른 것만 인정하는 학교에 다니면 일부러 [[필리핀]], [[태국]] 등지로 가서 토익을 치르고 그 성적을 제출하기도 하며, 이수학점을 다 채우지 않고 일부 남겨놓아 9학기로 1과목만 듣고 취업준비에만 몰두하는 학생들도 많다.][* [[건축학과]], [[약학대학]]은 제외. 각각 5학년, 6학년까지 마쳐야 한다.] 그 이후에 취업을 할 수도 있고, [[대학원]]으로 진학하여 [[석사]](또는 [[박사]])학위를 위해 공부할 수도 있다. 하지만 대학원 진학하는 사람은 적고 대부분 대졸로 학업을 마치므로 대학의 4학년은 대부분의 학생들의 초1때부터 학창시절의 [[피날레]]를 모두 장식하고 [[사회초년생]]으로서 첫걸음마를 뗄 준비를 하는 시기이다. 보통 [[취업]]을 위한 [[자기소개서]], [[TOEIC|토익]], [[TOEFL|토플]], [[G-TELP|지텔프]], [[TOEIC Speaking|토익 스피킹]], [[OPIc]], [[기사(자격증)]] 준비, 졸업을 위한 졸업[[논문]], 졸업시험, 졸업작품 준비 등에 매진하기 때문에 [[평점]]에는 어느정도 소홀한 경우가 많다.[* [[어학시험]]을 싫어하는 사람도 꽤 많으므로 토익을 안하기도 한다. 그런 경우라도 [[자격증]]은 필수며 [[제2외국어]]로 [[일본어]], [[중국어]] 중에 1개도 안따는 경우는 적다. --하지만 [[외대]]나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상과대학]]에서 공인영어시험은 [[영포자|본인이 영어 실력이 떨어지거나]], [[창업|특별한]]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사유가]] 있지 않은 이상 사실상 기본인 경우가 대부분…-- 이 때문에 [[필리핀]] 등지로 가서 TOEIC을 보고 그 성적을 제출하는 편법이 성행한 적이 있었다.] 평점, 졸업, 취업 3가지를 동시에 관리해야 하는 시기인지라 그 어느 때보다도 가장 바쁜 시기이다. 또한 3학년까지는 학기별 최대이수학점만큼 듣다가 4학년이 되면 지정된 최소이수학점만큼만 듣는 이유도 취업준비 때문이다. 특히 4학년 2학기의 경우 졸업학기로서 일부의 경우 이미 취업에 성공한 뒤 졸업학점을 채우기 위해 3-6학점 정도의 적은 시수만 듣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경우 그 수업에서는 깔아주는 역할을 맡게 된다.[* 기 취업자의 경우 대부분 C 이하를 준다.] 이를 배려해 4학년 전공과목들은 학점을 후하게 주는 편이며, 아예 절대평가로 하거나, P/NP로 하는 경우도 있다. [[사회복무요원]] 판정자들은 4학년까지 소집되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소집해제]]를 한 보충역필이 아니라 취업이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자기계발이 극도로 제한된다. 대다수의 대학에서 4학년 재학 중 조기취업자는 취업증빙서류를 제출하면 학기 내내 출석을 인정받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시험의 경우 교수에 따라 회사에 연가내고 시험에 출석해야 하거나, 시험 대체 과제를 수행하여 점수를 부여하는 등의 대체 방안으로 한다. [[학점포기]]제가 있는 대학에서는 주로 이 때 학점포기 신청을 받는다. [[사범대학]]생들은 [[교육실습생|교생실습]]을 주로 이 때 간다. [[의과대학]] 본과 4학년 때 [[의사 국가시험]]을 준비하는 시기다.[* 본과 [[3학년]] 때부터 준비하는 의대도 있으며 드물게 4학년 2학기때부터 준비하는 경우도 있다.] [[간호대학]]에선 [[간호사]] 국가시험을 보는 시기다.[* 보통 졸업예정년 1월 중순에 응시한다.] [[공과대학]] 4학년 등록 후 기사시험이 응시 가능하므로 3월에 치러지는 1회차 기사시험에 응시를 많이 하는 편이다. 반대로 [[취업준비생]] 생활이 아닌 1~2학년 때 빵구낸 [[평점]]을 매꾸거나 [[재수강]]이나 [[학점포기]]를 통해 기존에 들었던 [[전공]]과목을 다시 듣는 학생들 또는 [[복수전공]], [[전과(학교)|전과]], [[편입학]]으로 인해 4학년때도 전공과목을 많이 듣는 경우도 많다. 이 경우에는 [[졸업]]을 한 뒤에야 취업준비를 하게 된다. 요즘에는 졸업과 동시에 취업이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라 4학년에 더더욱 학점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졌다. 오히려 [[저학년]]때보다 [[평점]]평균이 더욱 높게 나오는 경우도 허다하다.[* 특히 군[[휴학]]을 했다가 다시 [[복학]]한 [[복학생]]들이 이러한 경향이 많다.] 졸업과 동시에 취업이 안 되면 이력서 상 공백이 생기는데 이를 막기 위해 졸업학점은 다 채워도 일부 졸업요건을 미달시켜 수료 상태로 남겨놓은 뒤 [[초과학기]]에 졸업요건 총족과 동시에 취업해서 그 학기에 졸업하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대학교 4학년들이 졸업논문을 쓰기 위해 지도교수 연구실에 소속된다고 한다. 40대 이상인 만학도들은 자녀[* 주로 40대~60대 중반 중년층], 손주뻘[* 주로 60대 후반 이상인 노인]인 학생들과 졸업사진을 찍기도 한다. [[건축학과]] 등의 소수 과는 [[5학년]]까지 있다. == [[재수생]]을 일컫는 [[은어]] == [[대한민국]]에서 고등학생이 원하는 대학에 못 갈 경우 [[재수(입시)|재수]][* 잘못하면 3,4,5수 등 N수, '''장수'''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인 기업에서는 29세 이상 정규직 및 인턴채용을 꺼리는데, 순수 학문을 위해 가는 경우를 제외하면 4수 이상은 부질없는 것이다~~]를 하게 되는데, 이것을 부르는 은어이다. [[고등학교]] 4학년이라는 의미. 다만, 학교에 가지 않고, [[재수학원]]에 간다는 특징이 있다. 4학년이라 부르는 이유로는 고등학교 때 하던 대입 공부를 계속 한다는 것과, 대다수의 [[재수생]]이 다니는 [[재수학원]](D사, J사, C사, M사 등)이 고등학교와 매우 비슷한 시정표로 운영된다는 점 때문이다.(일반적으로 8시 등원, 50분 수업 6개 내외, 이후 자율학습, 22시 하원[* 학원이니까 등, 하원이 맞다.]) 얼핏 생각하기에 [[독학]] [[재수생]]은 해당되지 않을 것 같지만, 독학생도 '''[[독학재수학원]]'''이라는 곳을 다니는 경우가 있다. 남학생의 경우 [[고3]] 때 정시 라군과 마군에 지원한다는 농담을 하기도 한다. 라군은 재수학원, 마군은 군대. [[분류:학년]]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