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히야마 마미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1 '''檜山真実 | Mami Hiyama'''}}} || [[파일:Mami_hiyama.jpg|width=100%]] || || 진짜 정체. || || [[파일:Young_Mami_S1.jpg|width=100%]] || || 어린 시절. || [목차] == 개요 == [[골판지 전사 W]]의 등장인물. 한국판 이름은 권진실, 북미판 이름은 Mae Hiyama. 성우는 [[시바하라 치야코]].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닥터 머미의 진짜 정체.'''[* 미라를 뜻하는 mummy는 일본어로 '마미' 비슷하게 발음된다. 닥터 머미가 온몸에 붕대를 칭칭 감고 있었던 것을 볼 때 일종의 말장난인 듯.] 수많은 팬들이 히야마 렌이라고 생각했던 닥터 머미는 바로 그녀였으며,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녀는 전작 1기의 [[진 최종 보스]]인 [[히야마 렌]]의 [[여동생]]이다. 그녀가 여태껏 [[오메가 다인]]의 밑에서 일해왔던 것은 오라버니의 유지를 잇기 위함이며, 본 작의 최종 [[흑막]]인 [[알페르도 가다인]]마저도 처음부터 이용해 먹을 생각이었다. 그리하여 마지막에 [[알페르도 가다인]]과 [[비숍]]을 뒷치기하여 배신을 한 뒤에 결국에는 본 작품 1부 내의 '''[[진 최종 보스]]'''의 자리에 등극하고서 알페르도가 사용하던 [[제우스]]를 강탈 및 조종하여 반 일행과 마지막 싸움을 벌인다. 그러나 제우스가 패하자 갑자기 아담과 이브가 돌연 폭주하면서[* 애니판에서는 [[오오조라 하루카]]가 그 둘을 삭제하겠다는 말에 아담과 이브가 죽기 싫다며 폭주한다.], 그 폭주를 막기위해 [[오오조라 히로]]와 [[야마노 반]]이 나서게 된다. 그리고 최종 보스격 LBX인 페가수스 킬러드로이드가 쓰러진 후, 아담과 이브를 삭제하려는 반 일행을 가로막지만 반의 설득에 완전히 좌절한다. 이후 [[총]]으로 [[자살]]하려고 했지만 [[하나사키 란]]이 달려가서 발차기로 총을 걷어차준 덕에 자살에는 실패하고 주저앉아버린다. 애니판에서는 아담과 이브가 생전의 렉스의 데이터를 모아 재구축한 그의 인격이 등장. 이 "재구축된 렉스"의 말을 듣고 충격을 받는다. 그리고 소형 [[폭탄]]으로 자폭하려는 걸 게임처럼 란이 저지한다. 죽지도, 바람을 이루지도 못하고 절망하고 있는 마미에게 반은 > 렉스는 끝에서는 인간의 미래에게 희망을 찾아줬어요. 당신이 정말로 렉스를 소중히 여긴다면, 살아서…. 그 힘을 인간의 미래를 위해 써 주세요. 라며 마미를 위로하고 마음을 일으켜 세워줬다. 오빠와 함께 작중에서 가장 안타까운 인물이다. 카이도 요시미츠의 농간에 의해 아버지는 사망하고 가정이 박살나 끔찍한 유년기를 보냈으며 어릴 때 이후로 한 번도 만나지 못한 오빠마저 목표를 이루지 못하고 생을 마감했다. 절대로 미화될 수 없는 악행을 저지르려고 했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실제로 그런 일을 하려했음이 납득이 갈 정도. 본인만큼은 살았지만 그래봐야 국제적 테러 미수 혐의로 경찰에 연행되어 상당 기간 동안 옥살이를 할 확률이 높다. [[분류:골판지 전기/등장인물]]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