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히르쿤 세습령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Patrimony of Hyrkoon [목차] == 개요 == [[에소스]] 동부 [[뼈 산맥]] 동쪽에 있던 국가로, 현재는 멸망했지만 카야카야나야, 사미리아나, 바야사바드라는 도시들이 도시국가 형태로 남아 있다. == 상세 == [[긴 밤]]을 끝낸 [[아조르 아하이|히르쿤]]이라는 전설의 영웅을 따서 이름을 지어졌다고 한다. 히르쿤 세습령은 지금은 메마른 시대(Dry Times)라 불리는 난세에 거대한 호수가 거대한 모래의 바다(Great Sand Sea)라는 메마른 협곡으로 변하였고 사막화와 [[조고스 나이]]와의 전쟁 등으로 멸망했다. 다만 이 국가의 요새도시들인 카야카야나야, 사미리아나, 바야사바드는 현재 도시국가로 남아있는데, 각각 동서 에소스의 주요 교역로인 강철길, 바위길, 모래길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 번성하고 있다. 이름도 그렇고 뭔가 [[중앙아시아]] 및 [[티베트]] 삘이 난다. 이 도시들은 위대한 아버지들이 통치하며 여전사의 풍습이 있다. 이 여전사들은 젖꼭지에 철로 된 고리를 걸고 볼에 루비로 된 장식을 한다고 하며, 어릴 때부터 싸우는 법을 배운다고 한다. 여자가 세상에 생명을 불러오니 생명을 앗아갈 수도 있다나 뭐라나... 남자들은 100명 중 1명 꼴로 뛰어난 자들만이 여자들과 번식하여 "위대한 아버지"가 될 수 있다고 하며, 그 외의 남자들은 거세되어 다른 분야에 종사한다고 한다.[* 사실 남자 100명중 1명만 아이를 낳을 수 있다면 이 나라의 국민들의 대다수는 어머니가 다른 배다른 형제가 될 것이므로, 이런 풍속이 지속된다면 이민족을 받아들이지 않는 이상 근친혼의 부작용이 나타나기 마련이다. 물론 중세 시기에 동방견문록처럼 머나먼 나라들에 대한 허황된 이야기가 흔했다는 걸 생각하면 평범한 성비의 [[일부다처제]]가 과장돼서 전해졌을 가능성도 높다.] --뭐요?-- [[이티]] 제국이나 [[도트라키]]와는 무역을 하면서 딱히 큰 탈 없이 지내는 것으로 보이나 때때로 영토를 약탈하는 조고스 나이와는 사이가 매우 안 좋다. == 도시들 == [[파일:Bayasabhad_sketch_07_large.jpg|width=500]] * 바야사바드 [[콰스]]로 이어지는 교역로인 모래길이 있다. 뱀의 도시라 불리며 물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 사미리아나 파괴된 도시 아다카킬레키(Adakhakileki)와 바에스 지니(Vaes Jini)로 이어지는 교역로인 바위길이 있다. 사미리아나의 요새의 벽은 회색의 바위들로 건설되었다. * 카야카야나야 [[바에스 도트락]]과 이어지는 교역로인 강철길이 있다. 카야카야나야의 요새의 벽은 검은 현무암, 검은 철, 노란 뼈대로 만들어졌다. [[분류:얼음과 불의 노래/지명]]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