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후루도 에리카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5> '''[[괭이갈매기 울 적에/등장인물|{{{#white 괭이갈매기}}} {{{#red,#ff0000 울}}} {{{#white 적에}}}{{{#white 의 등장인물}}}]]''' || ||<-5> [[편익의 독수리|[[파일:편익의 독수리2.png|width=30]]]] '''{{{+1 [[틀:괭이갈매기 울 적에/우시로미야 가|{{{#white 우시로미야가의}}} {{{#red,#ff0000 18명}}}]]}}}''' || ||<|5> {{{#ffffff 우시로미야[br]일족}}} || {{{#ffffff 당주}}} ||<-3> [[우시로미야 킨조]] || || {{{#ffffff 장남 일가}}} || [[우시로미야 크라우스]] || [[우시로미야 나츠히]] || [[우시로미야 제시카]] || || {{{#ffffff 장녀 일가}}} || [[우시로미야 에바]] || [[우시로미야 히데요시]] || [[우시로미야 조지]] || || {{{#ffffff 차남 일가}}} || [[우시로미야 루돌프]] || [[우시로미야 키리에]] || [[우시로미야 배틀러]] || || {{{#ffffff 차녀 일가}}} || [[우시로미야 로자]] || || [[우시로미야 마리아]] || ||||<|2> {{{#ffffff 고용인 · 주치의}}} || [[로노우에 겐지]] || [[샤논(괭이갈매기 울 적에)|샤논]] || [[카논(괭이갈매기 울 적에)|카논]] || || [[고다 토시로]] || [[쿠마사와 치요]] || [[난죠 테루마사]] || |||| {{{#ffffff 방문객}}} ||<-3> [[후루도 에리카]] || ||<-5> {{{-1 [[틀:괭이갈매기 울 적에/메타 세계|{{{#white 메타 세계}}}]] {{{#ffffff ·}}} [[틀:괭이갈매기 울 적에/1998년|{{{#white 1998년}}}]]}}} || ---- ||<-2> '''{{{+1 후루도 에리카}}}[br][ruby(古戸, ruby=ふるど)] ヱリカ | Furudo Erika'''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ri_a11_warai5.png|width=100%]]}}} || || '''생일''' || 10월 4일 || || '''별자리''' || 천칭자리 || || '''혈액형''' || B형 || || '''좋아하는 것''' || 추리소설, [[베른카스텔|주인님]] || || '''싫어하는 것''' || 쓸모없는 부하, 지는 것 || || '''성우''' || [[쿠와타니 나츠코]][* 성우가 배정되기 전까지는 [[후루데 리카]], [[베른카스텔]]과 닮은 외모와 후루데 리카를 살짝 변형한 이름을 가지고 있어서 [[타무라 유카리]]가 캐스팅될 거라 생각한 사람이 많아서 [[https://i.skyrock.net/8502/86068502/pics/3152818874_1_2_BRunahDE.png|이런 낚시짤]]이 생기기도 했다.] || [목차] [clearfix] == 개요 == ||{{{+1 후루도 에리카}}} 롯켄지마 근해를 항해 중이던 플레저 보트 「이터널 메이드Ⅱ」에서 전락. 1986년 10월 4일, 롯켄지마에 표착. 우시로미야가에 손님으로 맞이된다. 탐정이자 인간이자 마녀라고 하는 희한한 존재로 주인 베른카스텔을 섬기며 암약한다.|| [[파일:에리카_전신.png|width=100%]] || [[괭이갈매기 울 적에]]의 등장인물. == 특징 == 에피소드 5부터 등장하는 캐릭터로, 바다에 빠져 [[롯켄섬]]으로 떠내려온 소녀. 태도나 기품에 있어서 [[우시로미야 제시카]]보다 더 우시로미야 친족스러운 포스를 풍긴다. Ep5에 있어서 그녀의 역할은 [[탐정]]이며, 입고 나오는 옷은 제시카가 어린 시절에 입었던 옷이다. 이름부터가 [[쓰르라미 울 적에]]의 [[후루데 리카]]를 생각나게 하는 캐릭터. 굳이 이야기해보자면 후루도 에리카 → 후루도에 리카 → 후루도ㅔ 리카 → 후루데 리카. Ep5 발매 이전에 캐릭터 화상이 공개되자 일웹을 들썩이게 했으며 肖子('초상화'에서 비롯됨), 散子(치루코 : 게임의 제목에서) 등의 이명을 얻고 많은 팬아트의 소재가 되었다. 이 점에서 보면 Ep3의 [[우시로미야 에바|에바 베아트리체]]를 떠올리게 하는 부분. 정체는 [[베른카스텔]]의 분신이자 사자. 베른카스텔에 의해 '탐정 권한'을 부여받았기 때문에 우시로미야 집안에서는 외부자인데도 전원을 따르게 하는 발언권이나 의사진행권, 경찰 도착 이전의 현장 조사 등 여러 가지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수수께끼를 폭로하는 과정에서 쾌락을 느끼며, 그것을 해결하는 것으로 출제자를 낮춰보는 것을 가장 큰 기쁨으로 삼는다. 자신의 추리를 말하고 나서 "그저 ~가 존재하는 것만으로, 후루도 에리카는 이 정도의 추리가 가능합니다. 어떠신가요, 여러분?" 혹은, "저 후루도 에리카는 그저 ~가 존재하는 것만으로 이 정도의 추리가 가능합니다. 어떠신가요, 여러분?" 하는 말버릇이 있다. 자칭 '지적 강간자'. 진실 폭로 과정에서 용의자를 지적 강간 수준으로 밟아대기 때문에 배틀러는 상당히 마음에 안 들어했고, EP5 후반 반격 파트에서 이를 지적하기도. [[우시로미야 나츠히]]가 완전 범인으로 몰린 상황에선 범행동기를 폭로하겠답시고 나츠히의 일기장을 뒤져가며 떠들어대기도 했다. 눈은 [[사진기]] 수준, 청력은 [[녹음기]] 수준이라고 한다. 근데 둘 다 기록하기 위한 도구. 그냥 기억력이 좋은 듯. 원래는 '베르길리우스'라는 이름의 남성 캐릭터로 등장할 예정이었다. 캐릭터 디자인은 단발 머리에 정장을 입었고 에리카처럼 머리색과 눈동자가 파란색 컬러링이다. [include(틀:스포일러)] == 행적 == === [[End of the Golden Witch|EP5]] === 사건을 예견하고 [[우시로미야 배틀러]]의 옆방에서 벽에 귀를 붙이고 밤새도록 배틀러의 숨소리를 듣는 것으로 그를 감시하거나, 침입자의 출입 여부를 알아내기 위해 폭풍우 속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게스트하우스의 외벽을 기어다니며 모든 창문에 껌테이프를 붙이는[* ep6의 발언을 보면 그 모습이 추했다고 자각은 하는 듯.] 등 그 엽기적인 기행이 돋보이는 캐릭터.[* 황금몽상곡에서는 이 부분이 훌륭하게 재현되었다. 후루도 에리카의 메타 필살기가 바로 이것(...) 웃음소리가 매우 변태스러운데다 수영복 형태도 스쿨미즈와 흡사한지라 변태 그 자체다.][* 다만, 만화판에서는 해당 수영복이 서퍼들이 주로 입는 반팔 반바지 같은 형태로 바뀌어서 변태스러움은 조금 죽었지만, 그 대신 에리카의 썩소와 얼굴 음영이 괴물 같이 묘사된지라 기괴함이 한층 더 늘었다. 참고로 이 수영복은 그리는 사람마다 달라지는데, EP6에서는 아예 전신 타이즈인 잠수복 같은 형태가 되었다.] 덕분에 '탐정이라는 이름의 변태', '변태라는 이름의 탐정', '변태라는 이름의 변태'(!) 등의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붙여지고 있다. 그리고 덤으로 [[마조히즘|M 기믹]]도 붙었다. 위와 같은 기행으로 Ep5에서 나츠히를 성공적으로 범인으로 몰아가며 배틀러와 베아트리체가 제시한 가능성을 격파하고, 롯켄섬의 새로운 지배자로 임명되는 동시에 임시로 마녀의 지위를 얻는 등, [[람다델타]]와 베른카스텔에게 인정받을 뻔했으나 베아트리체의 게임판의 진상에 도달한 배틀러가 새로운 추리를 제시함으로써 그녀의 추리와 지위 전부에 흠집이 나고 만다. === [[Dawn of the Golden Witch|EP6]] === [include(틀:괭이갈매기 울 적에/메타 세계)] 자신의 주인인 [[베른카스텔]]한테 인정받고 버려지지 않기 위해서 필사적이다. 베른카스텔에게 한번 더 기회를 얻어 Ep6에서 배틀러와 겨루게 되었다. 람다델타의 말에 따르면 베른카스텔이 그녀에게 실패를 만회할 기회를 한 번 더 준 것이야말로 '기적'. 다만 이번에는 패널티로서 에리카의 탐정 권한을 박탈한 채로 EP6가 시작되는데... EP6에서는 배틀러가 게임마스터이고, 에리카는 섬에 떠내려와 탐정 자격으로 그 문제를 풀게 되었다. 이 때 에리카는 자기가 탐정이라며 손님인 주제에 마구 잘난 척과 입방정을 떨어댔고, 이를 고깝게 여긴 누군가의 발언으로 깜짝쇼가 연출된다. 내용은 '허언(虛言)밀실'. 즉 밀실살인사건을 만들되 피해자 6명은 '시체인 척'을 해서 에리카를 속이자는 것이었다. 게임마스터인 배틀러가 '''사건은 일으키되 친족 중 누구도 죽지 않는''' 상황을 만들기 위해서 짠 시나리오. 그런데 설명한 바와 같이 이번에 '''탐정 권한이 없는 에리카는 시신의 생사 여부를 특정할 수 없었다.'''[* 게임 규칙상 탐정과 의사만이 이를 판별할 수 있기 때문] 때문에 사람들이 진짜 죽었는지, [[죽은 척]] 하는지를 확실하게 하기 위해 '''배틀러를 제외한 나머지 5명의 목을 따서''' 단순한 장난을 끔찍한 연쇄살인사건으로 만들어버렸다. [[녹스의 10계]]에 따라 탐정은 사체 판별을 할 수 있지만, 범인이 되는 것은 불가능 하므로,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탐정이 아니라는 것을 역이용한 셈.[* 하지만 녹스 1조에 의해서 에리카 범인설은 진실이 될 수 없다. 이유로는 이미 EP5에서 드래노어가 19년 전 아이 범인설을 부정했을 때 쓰인 전적이 있기 때문. 따라서 EP5부터 등장한 인물은 범인이 될 수 없다.] 이를 통해 배틀러를 함정에 빠뜨렸고, 그와 강제로 결혼하려고 했지만 이후 다시 태어난 베아트리체가 롯켄섬의 진상을 깨닫고 난입해 로노웨에게 받은 장갑을 던지며 결투를 신청한다. 이 결투 신청을 거절했으면 승리였지만 "신부이기 이전에, 마녀이기 이전에 탐정!"이라며 받아들였고 패배한다. 사실상 패배가 확정된 후 만신창이가 된 몸을 간신히 일으키며 "나야말로 롯켄섬의 18번째 인간!"이라고 외치며 작렬히 퇴장하는데 직후 배틀러 & 베아트리체가 '''너까지 17명'''이라고 붉은 글씨로 선언해버렸다. 이 말인즉슨 1년 반 전에 사망한 킨조와 이레귤러성 방문자인 에리카를 제외한 롯켄섬의 전체 인원수가 17명이자 16명(...)이라는 이야기. 이에 관하여 EP6 발매 당시 여러 가설[* 예를들어 후루도 에리카는 사망한상태로 시체만 롯켄지마에 표류되었으며 이로인해 18번째 존재이긴 하지만 살아있는 사람이 아니라 생존자는 카운트되지않아 17명이라던가]들이 존재했으며, EP7이 발매된 이후는 진실이 밝혀짐에 따라 대부분 일단락된 분위기.[* 진실은 EP7에서도 나오다시피 [[샤논(괭이갈매기 울 적에)|샤논]] = [[카논(괭이갈매기 울 적에)|카논]] = [[베아트리체(괭이갈매기 울 적에)|베아트리체]]. 여기서 조금 더 나가자면 = [[우시로미야 리온]] = 야스 = [[클레르 보브 베르나르두스]] = [[가프(괭이갈매기 울 적에)|가프]].] TIPS를 살펴보면, 실제로 '후루도 에리카'란 인물이 있긴 했지만 롯켄섬 근처에서 플레져 보트에서 떨어져 행방불명되었다. 허나 이 사건은 비슷한 시기에 일어난 '''롯켄섬 폭발사고'''에 의해 묻혀버렸다. 즉 '롯켄섬에 흘러들어왔다'는 확증은 없는 상황. 더구나 베른카스텔의 말에 의하면 이미 에리카는 쓸모없는 존재. EP5에서 이미 결판이 나 있던 것이다. 결국 이겨도 져도 에리카는 버려질 운명이었다. [[지못미]]. 그래서 TIPS에서 메타세계의 에리카에 EXECUTE를 누르면 아예 사라져버린다. 또한 변태 기믹이 더욱(...) 강화되었다. 배틀러에게 결혼반지를 끼우는 장면의 대사가 가히 [[에로게]]라 할 만하다. "힘을 빼주세요. 단숨에 안까지 들어갈테니"라며 안 들어가는 다이아 반지를 강제로 쑤셔 넣는다.[* 참고로 단순히 사이즈가 안 맞는다거나 그런 얘기가 아니라, '''안쪽으로 가시 8개가 나있는 형태'''인 흉악한 물건이다. 한 번 끼우면 문자 그대로 손가락에 박혀서 다시는 뺄 수 없는 물건인 셈.] 더구나 코믹스판에서는 정말 적나라(?)한 묘사로 보는 사람이 후방을 조심해야할 정도.(...) 더구나 [[젓가락]]에 쓸데없이(?)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EP5에서는 그냥 "젓가락은 우월합니다!" 정도였지만, EP6에서는 '''젓가락 하악하악''' 수준이 되었다. 아니, '''그 대사를 했다.'''] 하지만 전보다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베아트리체와의 싸움에서 '나는 마녀이기 전에, 신부이기 전에 탐정'이라고 주장하는 것도 그렇고, 마지막에 죽어가면서도 품격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 많은 사람들이 팬으로 돌아서기도 했다. === [[Requiem of the Golden Witch|EP7]] === [[윌라드 H. 라이트]]에 의해 이름이 한 번 언급되지만 베른카스텔은 웃으면서 '누군지 모른다'는 투로 말했다. === [[Twilight of the Golden Witch|EP8]] === 더 이상 등장이 없을 거라 생각했지만 재등장. 엔제를 되찾기 위해 배틀러와 베아트리체가 베른이랑 게임을 할 때 덤으로 그녀를 심연에서 꺼내줄 걸 요구했다. 이걸 베른카스텔이 들어주면서 다시 등장. 다만, 묘사 상으로는 애매한 게 둘이 요구하기 전에 이미 베른카스텔의 명으로 엔제를 유혹해 게임판으로 데려오는 고양이 역할을 맡고 있었다. 아무튼 이후에는 베른카스텔의 게임판에서 살인자 역을 맡은 부모님과 오빠를 보고 절규하던 엔제가 산양떼한테 쫓기는 걸 구해준다. 여기까지만 해도 선역으로 보였지만 아니나 다를까 엔제가 베른과 페더린느의 꼬드김에 넘어가자마자 주인인 베른카스텔의 충실한 말로써 움직이기 시작했다. (악역보단 진실을 밝히는 편에 선 느낌이 강하다) 먼저 배틀러의 발을 묶어 그가 보관하고 있던 진상이 담긴 에바의 일기장이 엔제에게 넘어가게 하고, 이후 모두가 황금향으로 피난하자 주인이 준 해적선에다 산양 떼거리들을 한가득 채운 채 조각의 바다를 항해해서 쳐들어온다. 그리고 그 안에 모두와 싸운 끝에 결국 베아트를 죽이고 그 심장을 끄집어내서 메타 세계로 돌아와 베른카스텔에게 내민다. 이후 베른이 각성한 엔제에게 패배하자, 고양이 모습으로 떨어지는 그녀를 받아들고 돌아간다. 티파티를 보면 베른카스텔이 거두어들여서 행복하게 살고있는 것으로 보인다. 마술엔딩에선 [[우시로미야 엔제]]에게 백일몽 느낌으로 나타나서 대화를 나눈다. == 기타 == 그녀가 그렇게 진실에 집착하는 이유는 사랑하던 사람에게 배신당했기 때문인 듯 하다.[* 즉 메타세계와 롯켄섬에 흘러들어오기 이전.] EP6 후반에 람다와 나누는 대화로 미루어보아 [[로직 에러]]에 갇혔다가 빠져나온 것 같다. 본인 말로는 그 로직 에러에 있는 것은 오직 진실뿐이라고. 자신이 사랑했던 남자가 바람을 피운다는 것을 알고는 증거자료[* 새 지갑, 바뀐 키홀더, 평소 취향과는 다른 아로마 오일과 음악 테이프, "갑자기 아르바이트 권유가 들어왔어", "친구랑 통화가 길어져서 끊을 수가 없었어", 늘어난 연극 연습, "밥은 먹고 왔어", 닫혀있는 변기 커버, 동아리 숙박여행, "누가 두고간거야", 비 내린 일요일에 외출했음을 증명하는 구두의 진흙, '보지도 않은 영화의 줄거리를 알고 있었다.' 등. 뜻은 다르지만 엔제의 "사랑이 없으면 보이지 않아"와는 반대로 "사랑하기 때문에 보인다"고. ]를 모아 반박할 수 없게 몰아가버렸고, 그로 인해 남자에게서 거친 말이 나오게 만들어버렸지만, 동시에 그 남자가 말했던 사랑 고백의 진실을 부정할 수가 없었던 것[* 당시엔 마녀와 일절 상관없는 사람이라 붉은 진실을 쓸 수 없었다. 또한 그 남자도 자신이 사랑한다는 증거를 6개 가지고 있었다. 때문에 완벽하게 부정할 수 없었던 것.]이 로직 에러인 듯.[* 다른 가능성으로 그녀의 '존재 자체'가 로직 에러일 가능성이 있다. 왜냐하면 그녀는 '진실'의 '마녀'라는 공존할 수 없는 두 가지를 동시에 가지기 때문. 람다나 베른이 겪은 [[지옥]](로직 에러)를 '그래봐야 '빠져나올 수 있는' 지옥에 불과하다', '두 사람의 지옥에 비해 자신의 지옥은 기간은 짧을지도 모르지만, 그 질에선 절대로 약하지 않다'고 단언. 진실의 마녀로서 '진실'을 가지면 마녀가 아니게 되고 '마녀'로서 존재하려면 진실을 잃어버린다는 모순에 의한 지옥이라는 가설이 있다.] 여담으로 메타 세계가 아니면 비참한 캐릭터인 게, EP5, EP6를 제외하면 모든 루트에서 그냥 바다에 빠져 익사한 게 되고, 롯켄지마에 표류하는데 성공해도 저택 안에 있다 모두와 함께 폭사당한다. 워낙 주인과 함께 광기 넘치는 짓거리를 해서 그렇지 이 캐릭터 역시 롯켄지마 최후의 2일에 갇힌 사망전대인 셈. 괜히 EP5 끝나고 베른카스텔이 그녀한테 롯켄지마의 새로운 주인 자리를 주려 했던 게 아니다.[* 다만 행방불명되었다는 소식만 있었지 시체가 발견되었단 얘기는 없었던걸 생각해보면 실제 에리카도 [[하치죠 토오야]]마냥 어딘가에서 살아남게 됐을 가능성도 생각해 볼 만하다.] 애니판이 방영되던 당시 [[http://i419.photobucket.com/albums/pp275/rubiks-cube/Umineko/ErikaFurudo.jpg|에리카의 애니판 설정화]]가 나돈 적이 있는데 당연히 낚시. 괭이갈매기 애니판이 EP1~4를 방영하고 끝난 것도 있지만 애니판 수익이 '''[[손익분기점]]을 한참 못 넘기고 망했기 때문에''' 2기 제작이 무산됐고, 그런고로 에리카 및 해답편의 등장인물들도 애니판에 나올 가능성이 없다. 이래저래 빠와 까가 극렬히 나뉘지만 특유의 악역 포스 때문에 열도의 인기투표에서도 항상 최상위권에 위치하는 등 인기가 엄청 좋다. 더불어 코믹스판은 원작에서 제대로 풀어주지 않은 에피소드들의 진상을 친절히 풀어주기에 인기가 더욱 올라갔다. 코믹스판까지 보고 진상을 이해하면 분명 [[비하 캐릭터]]로 의도하고 제작된 캐릭터인데 어느새 평가가 웬만한 선역 저리가라한다. == 황금몽상곡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후루도 에리카(황금몽상곡†CROSS))] [[분류:괭이갈매기 울 적에/등장인물]]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