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황정죽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죽의 종류)] {{{+2 黃精粥}}} [목차] == 개요 == 죽대의 [[뿌리]]를 데쳐서 [[쓴맛]]을 빼고 아홉 번 찌고 말려서 가루를 만들어 쑨 [[죽]]을 말한다. 황정(黃精)은 말린 [[둥굴레]] 뿌리를 의미하는 한자어이다. == 조리법 == || 재료 || 분량 |||| || 황정 || 20g || || 쌀 || 50g || || 물 || 1.2L || || 설탕 || 약간 || || 꿀 || 약간 || 황정과 [[쌀]]의 비율은 1:2로 하는 것이 좋다. 먼저 황정을 씻은 후 [[물]]에 넣고 끓인다. 다음 쌀을 깨끗하게 씻은 후 물에 담가서 불려 놓는다. 황정을 끓인 물에 쌀을 넣어서 죽을 끓인다. 취향에 따라서 [[설탕]]이나 [[꿀]]을 첨가해도 좋다. == 특징 == 조선시대에 작성된《옹희잡지(饔雜志)》에 따르면 [[평안북도]] [[영변]]의 황정이 좋다고 나와 있으며 황정을 아홉 번이나 찌고 아홉 번이나 말리는 것을 구증구폭(九蒸九曝)이라고 하는데 이는 약효의 효능을 더 높게 하기 위함이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비위를 튼튼하게 하고 폐에 좋다고 한다. 맛은 기름지고 느끼하며 설사를 하는 사람들은 삼가는 게 좋다. [[분류:동음이의어]][[분류:죽]]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