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허실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코에이]]사의 게임 [[삼국지 11]]의 [[삼국지 11/특기|특기]] 가운데 하나. 이름의 유례는 손자병법서의 『허실』편으로 조조가 손자병법에 주석을 단데다 연의에서 허허실실 전략의 달인이라 이런 특기를 부여 받은 듯하다.[* 실제 이 특기를 달고 적에게 계략을 쓰면 허허실실의 계책을 확실히 맛보라는 대사가 나온다.] 효과는 자신보다 낮은 지력의 장수가 이끄는 부대에게 교란과 허보가 반드시 성공. [[조조]]와 [[고대무장]] [[손빈]]이 가지고 있다. 보유자가 둘다 허허실실의 달인인데다 손자병법과 관련이 있는 인물들이니 참으로 적절한 특기 배치다. 계략 성공 시 반드시 크리티컬의 효과와 계략을 무조건 방어하는 효과가 없어서 [[신산#s-2]]보다 한 단계 낮은 특기이긴 하나 허실 자체 성능도 좋을 뿐만 아니라, 중반부 넘어서야 등장하는 [[제갈량]]과 달리 거의 모든 시나리오에 출현하는 조조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해당 인물의 카리스마만큼이나 깊은 인상을 남긴다. 여기에 [[백출#s-2]] 특기를 가진 [[순유]]를 부장으로 달면 난이도가 굉장히 쉬워진다. 거기에 [[심모]] 특기를 가진 [[사마의]]를 함께 운용하면 크리티컬이 달린 교란과 허보를 무한정으로 쓸 수 있다.[* 유저에 따라서는 둘을 같은 부대에 묶기에는 한쪽의 능력치가 묻히는 경향이 있어서 따로 운영하기도 한다. 보통 사마의의 지력이면 상대가 제갈량이 아닌이상 성공확률이 50프로 이상이 뜨는데, [[경국]] 특기의 [[초선]]이나 [[견희]]를 한부대에 넣으면 100퍼 확률로 적들이 혼란에 빠지는 마법 부대가 탄생한다.] 단, [[통찰#s-2]], [[침착#s-2]], [[삼국지 11/특기#s-2.5|규율]], [[명경#s-2]] 같은 방어계 특기를 가진 장수에겐 막힌다. 좋은 특기임에 분명하나 해괴하게도 이게 신산이랑 같은 4레벨 특기로 분류된다. 즉 묘 발견 때는 3~4번 이상 발견해야만 선택할 수 있고 신무장용으로 택하려면 모든 CG를 모아야 한다. 다시 말해 신산을 택할 수 있는 상황에서만 허실이 뜬다는 건데, 신산을 놔두고 허실을 택할 사람이 없다보니 결국 선택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손이 안 가게 된다. PK능력연구에서 계략계통 끄트머리에서 랜덤으로 나온다. 여기서도 신산이랑 같은 테크를 공유하지만 위와는 달리 랜덤 특기는 뜨는 거 자체가 무조건 이익이기 때문에 허실이 걸렸으면 대박난 거다. 5번이나 부여할 수 있으니 지력이 높으면서 특기가 없거나 애매한 순욱, 서서, 저수, 전풍 등에게 부여하면 활용도가 수직으로 상승한다. [[분류:삼국지 11]]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