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핫 월릿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다른 뜻1, from=월렛, other1=돈과 카드 등을 휴대할 때 쓰는 물건, rd1=지갑)] [목차] == 개요 == hot wallet [[암호화폐]]의 [[지갑]]은 온라인에 연결되어 바로 출금이 가능한 [[핫 월릿]](hot wallet)과 오프라인에 존재하여 바로 출금이 불가능한 [[콜드 스토리지]](cold storage)로 나뉜다. 참고로 wallet의 발음 기호는 [|wɑ:lɪt;|wɔ:l-]으로 "월렛"이 아니라 "월릿"이라고 읽어야 한다. 일본의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체크]]는 핫 월릿의 개인 키가 [[해커]]에게 털려서 출금됐다고 한다. 원래 보안이 철저한 [[암호화폐 거래소]]는 한 지갑에 여러개의 [[개인 키]]를 모두 사용해야 출금이 가능한 [[다중서명]](multisignature) 기능을 사용하는데 코인체크는 단일 키를 사용하여 지갑을 관리했다고 한다. 그래서 개인 키를 털리자 바로 모두 다 출금이 되어버린 것이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128115018 |#]] [[마운트 곡스]]([[Mt. Gox]]), [[야피존]], [[코인이즈]], [[유빗]], [[빗썸]] 해킹 사태 등 수많은 암호화폐 거래소 해킹 사건과 비트코인 탈취 사건이 있었기 때문에 이제 콜드 스토리지는 [[암호화폐]]에서 필수가 되었다. 당장 필요하지 않은 비트코인을 오프라인에 보관하면 해킹을 당해도 온라인에 연결된 비트코인만 탈취당하고, 오프라인에 보관한 비트코인은 안전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랜섬웨어]]와 더불어 개인 컴퓨터에 보관된 비트코인을 노리는 해킹 사건도 많기 때문에 개인도 당장 쓸 비트코인을 제외한 나머지는 콜드 스토리지에 보관하는 [[보안]] 습관이 확산되고 있다. == 활용 방법 == [[거래소]]에서 구입한 [[비트코인]]을 [[Electrum]] 등으로 생성한 자신의 컴퓨터의 지갑으로 전송한 후, 송금에 필요한 개인 키(private key)를 [[TrueCrypt]]로 암호화한 공간에 저장하면 안전하다. 암호화된 볼륨을 여러개 복사하여 [[USB 메모리]], [[SD 카드]], [[이메일]], [[클라우드 스토리지|클라우드]] 등에 저장하면 USB 메모리 분실이나 고장에 대비할 수 있다. 암호화 볼륨의 암호를 영어 소문자, 대문자, 숫자, 특수문자를 모두 넣어서 최소 16자리 이상으로 만들면[* [[비밀번호]] 문서의 안전한 비밀번호 설정법을 참고하면 도움이 된다.] USB 메모리를 분실해도 꽤 안전하다. 이러한 [[오프라인]] [[암호화폐]] 저장소를 콜드 스토리지라고 부른다. [[암호화폐 거래소]]는 [[화폐|돈]]을 목적으로 하는 [[해커]]들이 가장 선호하는 목표물 중 하나라 [[해킹]]을 자주 당하며, [[마운트 곡스]]([[Mt. Gox]]) 파산 사태처럼 거래소 [[파산]]이나 [[BTC-e]]처럼 당국의 암호화폐에 대한 출금 규제 등으로 언제든지 계좌에 있는 [[비트코인]]이 내 비트코인이 아니게 될 수 있다. 하지만 [[일렉트럼]] 등으로 자신의 컴퓨터에 생성한 지갑으로 비트코인을 옮겨놓으면 외부 요인과 상관없이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자신의 컴퓨터도 [[거래소]]보다는 안전하지만 해킹 등의 위험이 있으므로 거액의 [[암호화폐]]는 오프라인 보관소인 콜드 스토리지에 보관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 [[전쟁]]이 났을 때 [[해외]]로 대량으로 가지고 나갈 수 없는 [[미국 달러|달러]]나 [[금]]과는 달리 [[비트코인]]은 구글 등 해외 서버의 이메일이나 클라우드에 키 파일을 [[TrueCrypt]] 등으로 암호화해놓고 올려놓은 후 몸만 나가면 돼서 해외로 거액의 자금을 안전하게 가지고 나갈 수 있다. == 관련 문서 == * [[전자서명]] * [[공인인증서]] * [[gpg4usb]] * [[Electrum]] * [[TrueCrypt]] [[분류:암호화폐]][[분류:컴퓨터 보안]]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