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한적(동진)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진서)] [목차] == 개요 == 韓績 생몰연도 불명 [[동진]]의 은사. 자는 흥제(興齊). 서주 광릉군(廣陵郡) 출신. 그의 집안은 삼국시대 혼란기에 난을 피해 동오의 가흥(嘉興)에 정착했다고 한다. 동오 시기 대홍려 한건(韓建)의 아들. == 생애 == 한적은 문학을 좋아하여 일찍이 속세에서 물러나 은둔하고자 하는 뜻을 품었고, 베옷만 입고 채식을 하면서 검소하게 지내니, 강동의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받았다. 사도 [[왕도(동진)|왕도]]가 그 명성을 듣고 한적을 연(掾)으로 삼으려 했으나, 한적은 사양하고 취임하지 않았다. 함강 말년에 회계내사 [[공유(동진)|공유]]가 상소하여 한적을 천거하자, 조정에서 안거(安車)와 비단 한 묶음을 하사하였다. 여기서 상서령 [[제갈회]]가 비록 한적의 명망이 아직 가볍다고는 해도 예법을 갖추었다 첨언하니, 다시 조서가 내려져 한적은 박사로 부름받았다. 하지만 이때 한적은 이미 너무 늙고 병들어 제대로 일어날 수도 없었고, 결국 조서를 받들기도 전에 집에서 숨을 거두었다. [[분류:동진 및 오호십육국시대/인물]][[분류:몰년 미상]][[분류:양저우시 출신 인물]]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