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한윤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분류:중국으로 귀화한 인물]][[분류:청주 한씨]][[분류:1597년 출생]][[분류:몰년 미상]][[분류:신천군 출신 인물]] [include(틀:다른 뜻1, other1=후한의 인물, rd1=한윤(삼국지))] [include(틀:이괄의 난)] [목차] [clearfix] == 개요 == ||이름||한윤(韓潤)|| ||생년||[[1597년]]([[선조(조선)|선조]] 30년)|| ||사망||[[1633년]]~[[1650년]] 사이(향년 36세~53세 사이)([[인조]] 11년 이후~[[효종(조선)|효종]] 1년 이전)|| [[조선]]의 [[반역자]]이자 [[청나라]]의 [[공신]]. 자는 형원(泂源). [[황해도]] [[신천군|문화현]][* 현 [[신천군]]] 출신. == 행적 ==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으로 큰 공을 세운 [[한명련]]의 차남이다. 위로 형 한란(韓瀾), 아래로 동생 한간(韓澗)과 한활(韓闊)이 있었다. 정7품 적순부위(迪順副尉)의 품관으로 있다가 1615년([[광해군]] 7년) 식년시 [[무과]]에 갑과 2위(아원)로 급제하였다.[[http://people.aks.ac.kr/front/dirSer/exm/exmView.aks?exmId=EXM_MU_6JOb_1615_001321|#]] 한명련은 임진왜란 때 [[명나라]] 장수 [[마귀(명나라)|마귀]]가 [[이순신]], [[권율]], [[정기룡]]과 함께 [[명장]]으로 꼽을 만큼 유력한 장수였으나 [[인조반정]] 이후 모함을 받아 부득이하게 [[이괄]]에게 가담했다가 [[이괄의 난]]에서 패하여 살해당한다. 이후 한윤은 [[사촌]] 한택(韓澤)과 함께 [[평안도]] [[구성]] 땅으로 도망갔다가 [[관군]]이 계속 추적하자 국경을 넘어 도주하여 [[후금]]으로 망명했다. 이후 유격에 임명되어 [[강홍립]]의 휘하에 속해 [[숭덕제]]의 중용을 받았고 조선의 정보를 적극적으로 후금에 알려주며 침공을 부추겼다. 아버지와 집안이 [[역적]]으로 몰살 당한 것에 큰 원한을 품고 [[정묘호란]] 때 후금의 길잡이가 되어 적극 참전해 [[중국]]의 옷을 입고 [[사냥꾼]]으로 위장해서 의주성으로 들어가 군기창고를 태웠다. 이후 화의가 성립됐어도 계속 조선에 대한 침략을 부추겼다. 이 때문에 조선 사람들은 그를 한적(韓賊)이라 지칭하며 [[매국노]]로 미워하였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gil092003&logNo=221461284460|대략적인 사서의 행적을 번역한 블로그가 있다]]. 1632년 6월 29일에 공신 서열 50위에 올랐다. 다만 그 이후에 행적은 전해지지 않는다. [[한명련]]의 일가는 [[이괄의 난]]으로 대부분 몰락했는데, 청나라로 간 그의 조카들은 천수를 누린 듯 하다. 한명련의 조카 한섬 역시 [[한명련|삼촌]]을 따라 종군했다. 워낙 용맹해 싸울 때마다 선봉에 섰고, 패전 후 붙잡혀 [[효수]]된다.(...) 또 다른 조카 한일은 평소 활쏘기와 말타기를 잘했고 [[정묘호란|정묘년]] 때 한윤과 앞장서 [[조선군]]을 무찌르는데 공을 세웠다. == 대중매체 == * 《[[조선왕조 오백년]]》 남한산성에서도 나오는데 [[이괄의 난]]이 실패하자 유운과 같이 도망다녔다. 그런데 둘의 성격은 정반대인지라 관군을 만났을 때 유운은 그 자리에서 [[항복]]하고 [[백의종군]]해서 병졸로서 살아가지만 한윤은 관군 병졸을 죽이고 후금으로 달아났다. 이후 후금에서 [[홍타이지]]에게 중용되었는데 거기서 만난 [[강홍립]]에게 구족이 [[인조]] [[임금]]에 의해 [[멸족]]당했다고 거짓말을 한다. [[병자호란]]이 발발하자 청나라 장수로 참전했지만 거기서 다시 만난, [[참교육|이제는 조선군 병졸이 된 유운에게 살해당했다.]] 물론 이는 매체에서의 창작. [[파일:칼부림_한윤.jpg|width=50%]] * [[네이버 웹툰]] 《[[칼부림(웹툰)|칼부림]]》에서는 조연급 인물로 등장한다. 눈 앞에서 살해당한 아버지의 복수를 다짐하며 후금으로 귀순하였고, 착실히 공을 세우며 입지를 다져나간다.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