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하체곱테릭스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2> '''{{{#fff {{{+1 하체곱테릭스}}}[br]Hatzegopteryx}}}'''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11px-Hatzegopteryx_humerus.jpg|width=100%]]}}} || || [[학명|{{{#000 '''학명'''}}}]] || ''' ''Hatzegopteryx thambema'' '''[br]Buffetaut, Grigorescu & Csiki, 2002 || ||<-2> {{{#000 '''분류'''}}} || || [[생물 분류 단계#계|{{{#000 '''계'''}}}]] ||[[동물|동물계]](Animalia)|| || [[생물 분류 단계#문|{{{#000 '''문'''}}}]] ||[[척삭동물|척삭동물문]](Chordata)|| || [[생물 분류 단계#계통군|{{{#000 '''계통군'''}}}]] ||[[석형류]](Sauropsida)|| || [[생물 분류 단계#목|{{{#000 '''목'''}}}]] ||†[[익룡목]](Pterosauria)|| || {{{#000 '''아목'''}}} ||†프테로닥틸루스아목(Pterodactyloidea)|| || {{{#000 '''하목'''}}} ||†에웁테로닥틸루스하목(Eupterodactyloidea)|| || [[생물 분류 단계#과|{{{#000 '''과'''}}}]] ||†아즈다르코과(Azhdarchidae)|| || {{{#000 '''아과'''}}} ||†케찰코아틀루스아과(Quetzalcoatlinae)|| || [[생물 분류 단계#속|{{{#000 '''속'''}}}]] ||†'''하체곱테릭스속'''(''Hatzegopteryx'')|| ||<-2> [[생물 분류 단계#종|{{{#000 '''종'''}}}]] || ||<-2>†하체곱테릭스 탐베마(''H. thambema'')^^{{{-1 모식종}}}^^|| || [[파일:tumblr_om1yh7oSUn1rj34fvo1_1280.png|width=100%]] || || 복원도 || [목차] [clearfix] == 개요 == [[백악기]] 후기 [[유럽]]에서 살았던 [[아즈다르코]]과의 [[익룡]]. 속명의 뜻은 '하체그의 날개'로, 화석이 발견된 장소인 [[루마니아]] 하체그 분지의 이름을 따온 것이며, 종명은 [[그리스어]]로 '''무시무시한'''이라는 뜻이다. == 특징 == || [[파일:hatzegopteryx_skeletal_by_sassypaleonerd_dd87yc0-pre.jpg|width=100%]] || || 골격도 || || [[파일:external/2.bp.blogspot.com/Hatz%2Band%2BAram%2BWitton%2B2015%2Blow%2Bres.jpg|width=100%]] || || [[기린]], [[사람]], 같은 과의 친척인 [[아람보우르기아니아]]와 하체곱테릭스의 크기 비교도 || 백악기 후기 당시 [[북아메리카]]의 [[미국]]이 있는 [[텍사스]] 지역에 서식하던 [[케찰코아틀루스]]와 더불어 가장 거대한 익룡이다. 익폭은 10~12 m 정도에 머리 크기만 해도 '''3 m''', 두개골 폭 50 cm 정도로 다른 익룡들에 비해 덩치가 괴물이나 다름없었던 듯하다. 비대한 두개골을 가지고 있지만 두개골 조직이 일종의 스티로폼 비슷한 구조라서 가볍게 다룰 수 있었다. 아즈다르코류 익룡들 대부분이 그러하듯 목이 길었다고 여겼으나, 이후 루마니아에서 목이 짧은 아즈다르코류 익룡이 발견되면서 이 익룡도 당초 알려진 것보다는 짧고 굵은 목을 지니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이 나왔다. 그리고 2017년 1월에 다른 친척들에 비해 짧고 굵은 목을 지녔을 가능성이 높다는 [[https://peerj.com/articles/2908/|논문]]이 나왔다. 해당 논문에서 추정한 하체고프테릭스의 목 길이는 1.5m 정도로 짧은 편은 아니지만 비슷한 익폭을 가진 아람보우르기아니아의 목 길이와 비교하면 절반 정도 되는 길이이다. 이러한 학설이 제기된 이후 더 크고 거친 먹이를 사냥하거나 동족간 경쟁에 이 목의 형태가 유용했으리라는 가설도 나왔으며, 한편으로는 아즈다르코류 익룡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되기도 했다. || [[파일:external/2.bp.blogspot.com/Hatz%2Band%2BZalmoxes%2BWitton%2B2016%2Blow%2Bres.jpg|width=100%]] || || 소형 라브도돈과인 [[잘목세스]]를 잡아먹는 하체곱테릭스 || 화석이 발견된 하체그 분지는 백악기 당시 섬이어서 대부분의 [[공룡]]들이 [[섬 왜소화]]의 영향으로 크기가 매우 작았다. 유일한 예외는 날지 못하는 [[새|조류]]인 [[발라우르]]였는데, 몸길이가 2 m 정도로 대륙에 사는 [[드로마이오사우루스류]] 공룡인 [[벨로키랍토르]]와 크기가 비슷하고 잡식 혹은 초식성으로 추정되기에 하체고프테릭스의 경쟁자로 여기기엔 무리가 있다. 이 때문에 당시 해당 지역의 생태계에서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했을 것이다. 케찰코아틀루스의 동물이명으로 보는 시각도 더러 있지만 널리 받아들여지지는 않는다. == 등장 매체 == [[파일:스크린샷 2021-01-09 오전 11.30.09.png|width=500]] [[다큐멘터리]]에서는 2011년 [[BBC]]의 [[Planet Dinosaur]]에 하체그 섬을 배경으로 하는 에피소드에서 처음으로 등장. [[마기아로사우루스]] 무리 한가운데에 착지하더니 수풀을 헤치면서 새끼 마기아로사우루스를 어미가 있는데도 대놓고 한입에 잡아삼키는 위용을 보여줬다. 그리고 또 새끼 마기아로사우루스 한 마리를 물지만, 다른 녀석이 먹이를 뺏으려고 해서 싸우다가 새끼 마기아로사우루스를 놓치고 새끼는 그 틈에 도망친다. 최후반부에 운석 충돌로 인하여 [[K-Pg 멸종]]의 여파가 진행되는 와중에서 마기아로사우루스의 사체를 먹고 있는 [[브라디크네메]]를 덩치로 위협해 쫓아내고 그 사체를 차지하여 부리로 시체의 눈알을 뽑아서 먹으면서도 서로 싸우다가 떠나간다. 이후 내레이션의 언급에 의하면 이 시체청소부들도 곧 멸종될 것이라고 한다. [youtube(t9xv6BUpQUs)] 2022년에 같은 회사인 BBC에서 만든 공룡 다큐멘터리인 [[선사시대: 공룡이 지배하던 지구]] 시즌 1 마지막 에피소드에 출연하여 어린 [[잘목세스]]를 잡아먹는다. 이후 해변에서 쉬다가 이륙하여 시즌 1의 마무리를 장식하였다. 이후 시즌 2에도 등장하여 어린 [[테티스하드로스]]를 사냥하는 모습을 보이며, 잡은 먹이를 가지고 수컷이 암컷에게 구애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중간에 다른 수컷이 끼어들어 방해를 하지만 다행히 짝짓기에 성공한다. [[쥬라기 월드: 더 게임]]에서는 전시 가능한 익룡으로 나온다. 하지만 인지도 때문인지 거대 익룡이라는 위용이 무색하게 가장 낮은 흔함 등급이며, 덩치도 실제보다 조금 작게 묘사된다. [각주] [[분류:케찰코아틀루스아과]]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