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하이에너지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다른 뜻1, other1=게임 '냥코 대전쟁'에 등장하는 동명의 적 캐릭터, rd1=냥코 대전쟁/적 캐릭터/속성이 없는 적)] {{{+1 Hi-NRG}}} [목차] [youtube(b9xBAtCsCTQ)] Trans-X - Living On Video [[이탈로 디스코]]와는 달리 기계음이 많아지고 사운드도 다채로워진 것을 알 수 있다. == 개요 == 1970년대 후반 미국과 영국에서 발원한 [[일렉트로닉 뮤직|일렉트로닉]] 댄스 [[음악 관련 정보|음악]] 장르. [[글램 록]], [[포스트 디스코]] 내지는 스페이스 디스코([[사이키델릭 록]]을 비롯한 영미권 음악의 영향을 받은 SF풍의 유럽식 [[디스코]])와 [[신스팝]]의 영향을 받은 장르로, 신시사이저 베이스 라인 등이 특징인 음악이다. == 상세 == 평론가들은 대부분 [[조르조 모로더]]가 프로듀싱을 담당한 [[도나 서머]]의 곡 [[I Feel Love]]를 최초의 하이에너지 곡으로 본다. 하이에너지의 대표적인 프로듀서로 3인조 그룹 [[스톡 에이트켄 워터맨]]이 꼽히는데, 이들은 [[카일리 미노그]], [[릭 애스틀리]], 바나나라마, [[Dead or Alive(밴드)|Dead or Alive]] 등을 프로듀스하며 1985년부터 1990년대까지 [[Official Charts|영국 차트]]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포스트 디스코]]가 [[:분류:덥 음악|덥 음악]], 하이에너지와 결합하여 [[하우스(음악)|하우스 음악]]으로 발전했다. 사실 포스트 디스코는 역시 전자음악을 많이 쓰는 현대의 [[컨템퍼러리 R&B|팝 R&B]]나 1990년대를 풍미하던 한뿌리 장르 [[뉴 잭 스윙]]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이에 반해 하우스는 사실 하이에너지나 덥 속성이 훨씬 강하다고 보는게 좋을듯하다. 1980년대 후반~1990년대 초에 서유럽 지역에서 발원한 [[유로댄스]]는 하우스, 테크노, 하이에너지, [[이탈로 디스코]] 등 다양한 장르의 요소가 섞여있다. 일본에서 1990년대에서 2000년대에 걸쳐서 인기를 얻은 댄스 음악 [[유로비트]]는 [[이탈로 디스코]]의 후손이지만, 하이에너지의 영향도 상당히 많이 받았다. 멜로디보다는 일렉한 감각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 한국에서는 아이돌 그룹 [[NRG(아이돌)|NRG]]가 1, 2집 시절에 하이에너지 음악을 한다고 했지만, 사실 그들의 음악은 [[유로비트]]에 가까웠다. 그나마도 [[SUPER EUROBEAT]] 수록곡을 무단으로 샘플링한 것들이었다. 전성기가 십여 년이나 지난 정통 하이에너지 음악을 하는 건 말도 안 되는 일이었지만, 당시의 유로비트는 거의 한국 댄스가요와 비슷한 멜로디와 코드진행의 음악이며 하이에너지 속성도 갖추고 있었기에 이렇게 둘러댔던 것 같다. [[이탈로 디스코]]와 유로비트는 한국에서도 거의 1990년대 댄스가요의 아버지라고 보면 된다. 이런 경향은 2000년대 초반까지도 지속되었다. 2000년대 중반 R&B와 미디움 템포 발라드가 가요계의 주류가 되면서 댄스가요는 잠시 침체기를 맞았는데, 그 이후의 댄스가요는 유로비트보다는 영미권 댄스음악의 영향을 더 받았다. 그리고 2010년대에 들어서는 EDM이 한국가요의 주류가 되고 있다. == 목록 == * [[도나 서머]] - [[I Feel Love]] * [[Dead or Alive(밴드)|Dead or Alive]] - [[You Spin Me Round (Like a Record)]] * [[Dear my Lady]] * [[合体せよ!ストロングイェーガー!!]] * [[電人イェーガーのテーマ (Theme of DENJIN J)]] * [[Boys(사브리나)]] * [[뉴 오더]] - [[Blue Monday]] == 관련 문서 == * [[일렉트로닉 뮤직]] * [[디스코]] [[분류:Hi-NRG]]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