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하와일록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목차] == 개요 == 河窩日錄. [[조선]] 후기의 유학자인 류의목(柳懿睦, 1785~1833)이 [[정조(조선)|정조]] 21년인 1797년부터 [[순조]] 2년인 1802년까지 약 5년여간 쓴 생활[[일기]]. == 내용 == 겸안 [[류운룡]]의 9대손으로 당시 청년이었던 류의목이 [[하회마을]]의 문장이었던 할아버지 류일춘과 함께 생활하면서 할아버지에게 온 관아나 향청 및 서원 등의 통지문 및 하회마을을 방문하는 재지사족이나 기타 손님들과의 만남과 언사들을 일기의 형식으로 모두 기록한 것이다. 일기의 명칭인 하와(河窩)는 [[하회마을]]의 집이라는 뜻이며, 일기 첫부분에 "자신을 반성하여 고칠 수 있고 흉년과 풍년이 든 해를 구분할 수 있으며, 착하거나 착하지 못한 것을 모두 기록하면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저술 동기를 밝히고 있다. 하회마을을 대표하는 문장인 할아버지의 집을 방문하는 각종 친지나 지우, 손님들에 대한 내용, 아버지가 [[병산서원]]이나 겸암정사, 향교 등으로 출타하는 내용, 하회에서 벌어진 각종 장례의식, 매일 자신이 읽은 책에 대한 내용, 정조의 죽음 등에 대한 내용들이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200여년 전 하회마을에서의 생활상과 문화를 들여다볼수 있는 자료 중 하나이다. == 외부 링크 == * [[http://www.ugyo.net/et/dict/dict_view.jsp?sActnMode=meta_actn&IDENTIFIER=gds.KSAC_M_A00500328&sFrstCode=|유교넷 : 하와일록]] * [[http://blog.naver.com/kstudy0700/220704768053|한국국학진흥원 공식 블로그 : 선인의 일기를 보다]] * [[http://www.cccc.or.kr/news/view.asp?l_seq=86|문화창조융합센터 홈페이지 : 은밀한 감정의 기록과 일상의 흔적 선인의 일기를 보다]] [[분류:조선의 일기]][[분류:한국국학진흥원 소장품]][[분류:안동시의 문화재]]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