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프로스트(프론트 미션 시리즈)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파일:FM4_WAP_Frost_11666_3.jpg]] ▲ 프론트 미션 4의 프로스트. 프로스트와 동일 계열 기종인 블리자이아도 동일한 모습으로 나온다. [[파일:attachment/프로스트/bc.jpg]] ▲ 프론트 미션 5의 프로스트. (정확한 분류는 '블리자이아L형'이다.) [[프론트 미션 시리즈]]에서 개근 출현한 [[반처]]. 전고 6.1m·[[전비중량]] 27t. 1편에서 [[지옥의 벽]]이 타고 나온 것을 시작으로 3편을 제외한 시리즈 전 작품에서 출현했고, 특히 5편에서는 질리도록 굴려 먹을 수 있었다. 그러나 아쉽게도 3편에서는 인트로 [[컷신]]에서만 출현했을 뿐 게임 내에서 플레이어가 프로스트를 실제로 운용할 수는 없었고, 적기로도 등장하지 않았다. [[U.S.N]] 군의 주력기로 다이애블 애비오닉스(DA) 사에서 제작한 [[반처]]로, 중량은 조금 나가는 편이지만 전체적인 범용성이 뛰어난 기체이다. 동일 계열 기종으로 프로스트 C, 프로스트 HW, 블리자이아, 블리자이아L이 있다. 전체적인 능력치가 양호해서 다루기 쉬운 [[반처]] 중 하나로 출력이 그리 넉넉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 대형 [[미사일]]을 사용한 지원사격보다 중근접전에 유리한 타입이다. 게임상에서는 잘 느끼기 힘들지만 설정상으로는 중장갑에 의한 뛰어난 [[방어력]]을 확보하는 것을 중시한 기종이며, 이는 속도와 기동성을 토대로 한 높은 기동력을 확보하는 것을 중시한 기종인 [[제니스(프론트 미션 시리즈)|제니스]]의 [[대척점]]에 서 있는 것이었다고 묘사되어 있다. 기체의 사이즈와 중량도 제니스에 비해 프로스트 쪽이 보다 크고 무겁게 설계된 편이다. 1편에서 [[지옥의 벽]]이 타고 나온 것을 시작으로 [[O.C.U]] 군의 주력기이자 [[프론트 미션 시리즈]] 전체의 주역 로봇인 [[제니스(프론트 미션 시리즈)|제니스]]의 [[라이벌]]이란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지만, [[U.S.N]] 측의 인물들이 주역을 담당한 5편에서는 제니스를 밀어내고 이 프로스트가 당당하게 주역 로봇으로 등극했다. 물론 프로스트도 제니스 못지 않게 많은 팬을 가진 [[반처]]이므로 이에 대한 팬덤의 불만은 거의 없었다. 오히려 프로스트였기에 제니스 대신 주역 로봇이 될 수 있었다는 것이 중론. 시리즈 초반에는 [[악역]]의 [[카리스마]], 그리고 시리즈 후반에는 제니스와 대등한 [[주인공]] 그 자체라는 캐릭터성을 지닌 로봇이었다. 악역으로서도 [[선역]]으로서도 캐릭터성이 원체 강렬하며, 미군의 현용 주력전차인 [[M1 에이브럼스]]를 연상시키는 각지고 강력해 보이는 기체 디자인 덕에 팬이 상당히 많았다. 더불어 계열 기종인 블리자이아도 [[U.S.N]] 측의 주연인물들이 [[EC#s-5|E.C]] 측의 인물들과 함께 주역을 담당했던 4편에서 [[제니스(프론트 미션 시리즈)|제니스]]와 함께 양대 주역 로봇으로서 활약하기도 했다. [[분류:프론트 미션 시리즈]]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