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rr20240101판에서 저장되지 않은 문서입니다.자동으로 r20210301판 문서를 읽어왔습니다. 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펜트하우스(드라마)/명대사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분류:펜트하우스 시리즈]][[분류: 명대사]] [include(틀:펜트하우스)] [목차] [clearfix] == 개요 == 드라마 [[펜트하우스(드라마)|펜트하우스]]의 명대사 모음. 티저만 나왔을 뿐인데 벌써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것은 물론, [[SBS]] 공홈의 첫 티저 조회수는 1만 회가 넘었다. == [[심수련]] == >내가 생각하는 안나 선생님... 아니 민설아 학생은 나쁜 사람 같지가 않아서요. >하지만 다른 집에도 먼저 사과했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도망치듯 가버리는 건 민설아 학생 행동에 책임지지 않은 거예요. --차라리 책임지지 않아야 했다.-- >증거가 있어야 죄가 있는 거니? >'''투표는 비밀 보장이 원칙 아닌가요?''' >전화받아, 설아야... >내가 봤어. 그 아이를 밀던 손. 빨간색 루비 반지. 그것까진 말하지 않을게. >난 이미 벌받고 있단 말이야... 행복하지가 않아. >나 윤희씨 이용했어. >나 민설아 엄마야. >[[천서진|너잖아.]] [[민설아|내 딸]]을 죽인 범인. >왜? 죽을까 봐 겁나? 너네 자식들이 한 짓은 괜찮고? 너희 자식들도 차에 불 지르고 도망쳤잖아. >'''민설아 내 딸이야!!!''' >'''[[오윤희|너]]잖아. 내 딸 죽인 사람. 우리 설아 왜 죽였어?''' >똑같이 당해봐야 공평한 거 아니야? >죄를 짓고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살면 안 되는 거잖아. >살인자를 내 친구로 착각한 죄. >니 딸도 내 딸이랑 똑같이 죽어야 해. 우리 설아랑 똑같이![* 오윤희의 꿈속에서 나온 말.] >[[천서진|니 ]] 야망과 욕심이 [[하은별|자식]]보다 더 소중해? >그럼 [[천서진|넌,]] 니 죄가 없다고 생각하니? >'''도...망..가''' >'''[[주단태|개자식]].'''[* 이말을 심수련이 죽은후 로건리가 주단태에게 납치당하였을때 로건리가 주단태에게 똑같이 말하였다.] >'''[[로건 리|It's been a while logan!(오랜만이에요 로건!)]]''' == [[오윤희]] == > --[[배로나|로↘️나↗️야~!]]-- > 사는 집이 그 사람 인격이고 권력인 세상이잖아요. > 네가 또 노래하겠다는 소리 지껄이면, 그 땐 엄마가 네 앞에서 먼저 죽을거야. 엄마 죽고 나면 그때 해, 노래. 그 전까진 절대 안돼. 알았어?[* 말은 이렇게 하긴 했지만, 자신이 찢은 교재 속의 노래를 로나가 전부 외워서 부르자 '''잠시 자신의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감상에 젖었다.''' 그리고 곧 마음을 가다듬고 딸의 꿈인 성악을 돕기 시작했으며, 후에는 청아예고 입시에 실패해 좌절한 로나에게 미안하다고 하며 달래주기도 했다.] > 진짜 폭력은 당신들이 쓰고 있어. 당신들이 그 무책임한 말로 [[배로나|한 아이]]의 인생을 짓밟고 있다고! 우리 로나. 절대 전학 안 가, 아니 못 가! 이 학교에서 졸업장, 꼭, 꼭 받아낼거야! 이 쓰레기 같은 것들! > 누가 내 딸 너한테 레슨 받게 한대? 내 귀한 딸한테 니가 뭔 짓을 할 줄 알고? 니 레슨 실력이 아무리 뛰어나다고 해도, 나한테 넌... 아무것도 아니야. 우리 로나, 실력으로 당당히 들어갈거야. 니가 훼방만 놓지 않는다면. > 되찾으러 올게, 이 트로피. 그 말 하려고 왔어. > 엄마 심장 반쪽을 팔아서라도 [[헤라팰리스|여기서]] 살게 해줄게. > [[천서진|넌]] 죽었다 깨어나도 나 못 이겨! 가짜 1등, 천서진! '''도.둑.년.''' > 왜, 쪽팔려? 그럼 지금이라도 그 트로피 내놔! 마지막 자존심이라도 있으면!!!!! > 좀 비켜줄래? > 어이, 차 빼! > [[주단태|내가 입에 올리면 안되는 사람]]이야? '''네 거 아니잖아.''' 허, 놀랍네? 너 설마, 진짜 사랑이라도 하는 거야? [[천서진|상간녀]] 치고는 너무 당돌한데? > 첩이 첩 꼴 못 본다더니 어디서 [[천서진|본처 행세]]야? 더러운 네 수준으로 사람 평가하지 마. > 네 주제는 뭔데? [[천서진|상간녀]] 주제에. 까불지 마! > '''내가... [[민설아|그 아이]]를 죽였어...''' > 독해져야 해... 엄마니까... > 날 이용해봐요. > [[자기합리화|난 진짜 아니야!! 증거라도 있어?]] > 차라리 날 죽여.. > '''[[민설아|너]]만 없으면...[[배로나|우리 딸]]이 합격할 수 있어... 너만 없으면...!''' > 제 딸 목숨을 걸고 맹세할 수 있습니다. > '''[[복수|이제 시작이야]], 기대해.''' >나도 수련 언니를 잊어버린 것 같아서 섭섭하던 참이었는데... 기분 좋은데? 석경이가 엄말 기억해줘서. > 내 계획 안엔 [[천서진|네]] [[하은별|딸]]도 포함되어 있거든. >이제야 제대로 인사를 하네. >긴장 풀어, 나 아직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았어. >난, 수련 언니하곤 달라. >이러면 염치 없다는 거 아는데... 언니가 너무 보고 싶어... >나한테도 노래는 목숨이었어. >주회장과 니가 불륜 사이였다는 것도 모르는 사람이 없지. 근데 너 신경 안쓰고 잘 살잖아. >우리 서로 자기 가정 지키면서 잘 살자. 넌 너대로, 난 나대로. >'''가해자가 없으면, 피해자도 없는 건가요?''' == [[천서진]] == >그만! [[이민혁(펜트하우스)|이민혁]]. 너 성악 진짜 하고 싶니? 그냥 애들이 다 성악 한다니까 따라하는 거 아니고? 너 이따위로 하면, 서울 음대는 커녕 청아예고도 못 들어가. 알아? 너 한 번만 더 연습 제대로 안 하고 레슨 들어오면 그땐 아웃이야. 능력도 없으면서 노력까지 안 하는 애 제자로 안 두는 건 내 레슨 철학이야. 알겠어? >[[오윤희]]!!! >1등은 다 네 건 줄 알았어?! > '''그게 아니잖아 그게!!! 음이 자꾸 플랫되잖아! 마스께라를 울려서 소리를 앞으로 내보내라니까?! 음을 붙이지 말고 하나씩 다 떼서!!! 왜 그렇게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거야?''' >아부지!!!!! >세상은 힘 있는 사람의 얘기만 들어줘. >은별이 너, 청아예고에 수석으로 입학할 자신있지? 입학식에서 독창을 하려면 수석으로 입학해야 해. >청아예고 탑은 나야! >석경이가 100번 하면 [[하은별|넌]] 200번 해 >'''[[민설아|누구 하나]] 죽여서라도 네 딸 입학시켜. 너 독한 애잖아.'''[* 이 말은 [[오윤희]]가 마지막까지 잡고 있던 이성의 끈을 놓아버리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으며, 결국 그녀는 [[살인|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고 만다.] >맹랑하고 발칙한 것. [[민설아|너 같은 애]]들 때문에 고아가 욕을 얻어먹는 거야. 군소리 말고 당장 싸인하고 나가. >이런다고 내가 널 받아들일 것 같니? [[우리 애는 착한데 친구를 잘못 만났어요|우리 착한 은별이가 너한테 물들었을까봐 소름끼치고 끔찍해!]] 같은 공간에서 숨을 쉬고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불결하다고! [[패드립|하필 가정교육도 못 받은 애랑 엮여서... 하 참...!]] >'''감히 누구랑 비교를 해! 너 같은 근본 없는 고아가 내 귀한 딸이랑 같다고?!''' >나두요????? ~~응 너두요~~ >그러니까 까불지마, 주단태.. >--뭐?! 아줌마?!-- >이 목걸이 무슨 뜻이죠? 설마 날 가지겠다는 건 아니죠...? >심플하게 받아줘서 고마워요. >사랑하던 여자 뒷통수치고 나한테 온 건 당신이야!! 스스로 선택한 거라고!! >당신 갈수록 형편 없어지는 건 알고 있어? [[하윤철|당신]] 다 싫지만 죽어도 못 버리는 뼛속까지 깊은 그 열등감이 제일 싫어.~~자기 소개~~ >내가 당신에게 날개를 달아줄게. >그럼 이겨, 이기면 돼. >내 딸이 이것밖에 안 돼?! >엄마가 청아재단 이사장이 되려면 [[하은별|네가]] 꼭 최고가 되어야만 해...!! >해야돼!! 해야지 이겨낼 수 있어!! >냄새나는 셔츠 벗겨줬음 노력이라도 해야할 거 아니야!! >그만 까불어, 죽이고 싶은 거 미친듯이 참고 있으니까. >무례하네요. 주단태씨. >그러니까 앞으로 까불지마 주단태..힝... >처신 잘해. 나랑 오윤희 둘 중 하나 죽어나가는 꼴 보고 싶지 않으면. >부라보~~~ >내가 이 스카프를 매면.... [[주단태|당신]]을 갖겠다는 사인... >밥상을 다 차려줬는데 그거 하나 못 얻어먹어!! >난 우리 [[하은별|은별이]] [[하윤철|당신]]처럼 [[의사|루저]]로 키우지 않을거야 >용기 있으면 해봐. 더 바보되는 건 당신일 텐데 괜찮겠어? >나중에라도 은별이한테 아빠 소리 듣고 싶으면 조용히, 납작 엎드려있다가 도장이나 찍어. >당황스럽니? 그 때나 지금이나 우리 아빠는 내 편이야. 니가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고. [[패드립|아빠 없이 컸으니 아빠의 그늘이라는 걸 알 리가 없겠지...]] >'''잘못했어요 아버지, 한 번만 용서해주세요... 하지만 저 여기까지 오는 동안 한 번도 아버지 말 거역한 적 없어요... 아버지가 원하는 대로 서울음대 합격했고 매일 세 시간씩 자면서 최고가 되려고 죽을 힘 다했어요... 서영이한테 공부든 뭐든 한 번도 진 적 없잖아요...''' >'''실패하고 싶어서 실패한 게 아니에요!!! 하나부터 열까지 맞지 않는 걸 저더러 어쩌라고요!!! 한평생 [[하윤철|그 사람]]에게 사랑받지 못했어요... 저 최선을 다했어요... 아버지 때문에 17년이나 참고 산 거예요...''' >'''아...아버지!!! 아...아버지 저 버리지 마세요!!! 청아재단은 저한테 전부예요... 청아 없인 제 인생도 없어요... 어렸을 때부터 말씀하셨잖아요... 청아의 주인은 나라고 내가 곧 청아라고... ''' >'''(떠나려는 [[천명수(펜트하우스)|천명수]]의 다리를 필사적으로 붙잡으며) 아버지!!! 잘못했어요... 한 번만 더 기회를 주세요...!!! 다신... 다신 실망시켜 드리는 일 없을 거예요...!!! 가실거면 저 죽이고 가세요!!! 그냥은 못 보내요!!!''' >'''적당히 좀 하세요!!! 제가 잘못 살았다면 그건 다 [[천명수(펜트하우스)|아버지]] 때문이예요!!! 서영이랑 끊임없이 비교하고 경쟁시키고 채찍질에 또 채찍질에!!! 한 번도... 진짜 사랑을 준 적 없잖아요... 아버지 인생의 도구로 자식을 쓰신 거잖아요!! 전 늘... 사랑에 굶주렸었어요... 그래서 딴 남자도 만난 거고요...''' >저한테 이러시면 안되는 거잖아요. 날 버린 건 아버지가 먼저예요. >'''절 이렇게 만든 건 [[천명수(펜트하우스)|아버지]]예요... 그러니 너무 억울해 마세요 아버지... 그래도 [[청아재단|하나]]는 해주고 가셨으니... {{{+2 크흐흐흐흐...흐으으으윽...!!!}}}''' >'''미안해애애! 미안해!! 미안해욕!!''' --진심없는사과-- ~~심수련이 바본줄 아나~~ >우리 이혼했어. 이제 내가 [[주단태|누굴]] 만나든, 좋아하든, 당신한테 맞을 이유 없어. '''내 방에서 나가 줘, 당장!''' >주단태.. 이 개자식아!! >얘?!!?!!!! 야??!?!!?? 너!?!!!??!!! >어린애처럼 굴지마! 하은별! >너 지금 그게 무슨 말버릇이야 엄마한테!!!!! >사랑해 >나 청아재단 이사장 천서진이에요. >'''은별아!! 너 잘못되면 엄마도 죽어!!''' >무슨 말이냐고... 알아듣게 말해!!!!! >나한테 노래는 목숨이야. > 진 선생이 모른다는 게 말이 돼요? 진 선생과 은별이는 고3동안 한몸이라고 말했을텐데요. 같이 자고 같이 일어나고 아픈 데는 없는지, 화장실은 갔는지, 생리는 규칙적인지 일거수일투족을 꿰뚫고 있어야 된다고 말하지 않았나요? 식단관리부터 라이딩, 스케줄, 컨디션, 체중, 수면 시간 체킹까지 진 선생 책임이라는 거. >모욕당할 짓은 니가 하고 있어! 여기 헤팰에서 [[오윤희|니]] [[하윤철|남편]]과 내가 부부였다는 거 모르는 사람 없어. >'''배로나한테 무조건 이겨... 죽여서라도 이겨!''' == [[천명수(펜트하우스)|천명수]] == >'''오윤희. 넌 여전히 변한 게 없구나. 하는 짓이 천박하고 무례해? 네가 이런 식으로 발악한다고 내 딸한테 무슨 스크래치라도 날거라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착각하지 마라. 너 따위한테 발목잡힐 만만한 집안이 아니야, 우린. 알아! 쯧. 나가! 쓸데없이 시간만 뺏겼잖아.''' >'''감히 네가 내 얼굴에 먹칠을 해? 이혼당한 것도 모자라 바람을 펴? 집안 망신시킨 주제에 무슨 낮짝으로 청아를 욕심내! 내가 [[천서진|널]] 용서할 것 같아?!'''[* 자신의 딸인 천서진이 [[불륜]]이라는 사악한 짓을 저지르고 [[청아예술재단]]의 [[명예훼손|명예와 이름을 더럽힌 것]]도 오윤희에게 모두 들은 걸 알고서 화가 난 건 당연한 일이다.] >'''넌 날 실망시켰어. 반대한 결혼을 했으면 최소한 실패는 하지 말았어야지!''' >'''[[천서진|네년]]이 선택한 거라니, 이제 와서 누굴 원망해!! 이 시간부로 넌 청아재단 이사회에서 제명이다! 청아 외에도 그 많은 것, 너한테 상속한 재산도 모두 [[환수]]할테니까 그렇게 알아!''' >'''바람펴서 이혼당한 주제에 어디와서 큰소리야! 박 변호사랑은 이미 얘기 끝냈다!''' >'''더 이상 기회는 없어. 이것 놔!''' >'''한심한 것!! 지금 [[괴물|네 꼴]]을 봐! 그렇게 나약해빠진 모습으로 내 청아를 물려받겠다고?! 어림없는 소리하지 마!! 청아는 이제 서영이 꺼야!!''' >'''"어디서 버릇없이 말대꾸야! {{{+3 너!! 내 더이상 내 딸이 아니야!!!}}}"''' == [[주단태]] == >'''벌써 떨리는군...^^'''[* 작중 최고의 유행어.] >진실은 우리가 만듭니다. >음... 너무 시끄럽네요. 잘 아시잖아요. 난 [[주석훈|남자]]가 울고불고하는건 딱 질색인 거. >내가 경고했죠? 시끄러운 건 질색이라고. [[주석훈|여러분]][[주석경|들]]은 내가 정한 룰 속에서 살아야 된다는 것을 잊었나요?[* 석경을 체벌하려는 자신을 석훈이 말리자 한 대 치면서 한 대사.] >밑풀이 망아치처럼 날뛰었으면 당연히 벌을 받아야지. 당장 부모님 연락처 대![* 설아의 정체가 드러나자 이 말을 하면서 '''구둣발로 설아를 짓밟았다.'''] >없어? 그럼 고아란 말이야? [[민설아|이런 근본도 없는 자식!!]] >'''[[민설아|가엾지 뭐야? 아무것도 몰랐다면 죽지 않았을 텐데^^]]''' >너? [[하윤철|지금 너라고 했냐?]] >티켓 갖고 그만 꺼져줄래요? >내가 왜 [[구호동(펜트하우스)|니]] 형님이야? >[[오윤희|늘 그런 식으로 사람을 구워삶나봐요?]] 적당히 엉겨붙어야지. >[[마두기|썩어빠진 새끼.]] >그런 건 하나도 중요하지 않아요. 이제 우린 서로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게 됐으니 더 화목한 부부관계가 될 수 있어요. ~~심수련: 미친 놈.~~[[심수련|당신]]은 너무 고상하고 우아하고 곱기만 했어요. 당신이란 여잔 벌을 받아야 해요. 남편을 속이고 딴 생각을 한...{{{+5 '''벌'''!!}}}[* 주단태가 제일 화났을때 나오는 특유의 존댓말 대사. 이 말을 하고 '''수련의 목을 졸랐다.'''] 벌 받고 나면, 모든게 제 자리로 돌아올 거예요... >[[구호동(펜트하우스)|야 이 {{{+2 개자식아!!!}}}]] >[[로건리|뉴욕의 빌딩이 많으면]] 뭐해 당장 쳐먹을 [[햄버거]] 하나 없는데!!안 그래?[* 로건리를 묶어놓고 한 말.] > '''내가 누구 때문에 여기까지 왔는데... ''' > '''심수련 !!!!!!''' >'''[[로건 리]]가 그녀를 원해,나도 마찬가지고''' > 그걸 왜 이제말해 이 개자식아! ~~오늘도 고생하는 조비서~~ == [[배로나]] == >재능? 그딴 거 다 필요없어. 돈이 재능이고 빽이 재능인데. 나 같은 건 노래하면 안 되는 거였는데! >[[민설아|솔직하게 말해봐, 예비 1번이 독창할까 봐 화난 거니? 아님 예비 1번한테 실력으로 밀린 게 화난 거니?]] >진짜 예비 1번은 하은별 너 아니야? 입학식 독창 무대도 니가 내꺼 뺏은 거잖아! 아니면 아니라고 말을 해 봐. '''도.둑.년'''[* 하은별에게 이런 말을 하자 듣고 있던 천서진은 PTSD가 심하게 와서 그 자리에서 [[직권남용|벌점과 봉사시간을 마구 추가한다.]]] >그만두려고요. 이 학교. >시시해졌어. 이딴 학교. [[하은별|너]][[주석경|네]][[유제니|가]] [[이민혁(펜트하우스)|이]][[주석훈|겼어.]] >진짜면, 뭐가 달라져? 앞으로 나한테 아는 척 하지마. >민설아도 잘못한 거 없는데 죽었잖아. 이제 [[주석훈|니가]] 무슨 짓을 했는지 알겠지? 앞으로 헤라펠리스에서 봐도 아는 척 하지 마. 이름도 부르지마. 역겨워. >'''(미소를 지으며) 나 아직 시작도 안했어, 기대해.''' >[[유제니|너]]랑 얘기할 기분 아니니까 좀 꺼져줄래? >[[주석훈|너도]] [[하은별|걔]][[주석경|들]][[유제니|이]][[이민혁(펜트하우스)|랑]] 똑같아. 민설아도 똑같이 괴롭혔잖아. 나도 봤어. 민설아 괴롭힌 영상. 당해보니까 알겠던데? 개자식. > ... 거지 같은건 니네들이야!!! >니들이 나한테 나한테 무슨 짓을 했는지 세상에 다 알리고 벌 받게 할거야! >너도 걔들이랑 똑같아. 민설아도 똑같이 괴롭혔잖아. 나도 봤어. 민설아 괴롭힌 영상, 당해보니까 알겠던데? >그래서, 너도 살인자 딸이라고 비난 하고 싶은거야? 욕해, 다 들어줄테니까 맘껏 해! >지금 [[천서진|선생님]] 모습 보니 25년전 우리 엄마가 얼마나 외롭고 억울하고 답답해했을지 이해가 가네요. 선생님이 단 한번이라도 잘못을 인정하고 제대로 사과하는 사람이었으면 선생님때도 제대로 컸겠죠!!! >유제니, 괜찮아? >아직도 이 짓거리 하면서 노니? 어떻게 그 일을 겪고도 예전이랑 똑같아? >너넨 하나도 안 변했구나. >[[주석경|너네]] [[심수련|엄마]]한테 미안해서 그래? 그래서 나 괴롭히는 거야? >너 힘든 거 아는데, 우리가 불편하게 지낼 필요 없잖아. >난 [[주석훈|너]] 궁금했어. 미국 갔을때도, 다시 돌아올 때도. 너는? 너는 내 생각 안 했어? == [[주석훈]] == >안 때린다고 약속했잖아요! 차라리 절 때리라구요 절! >[[주석경|넌]] 내가 꼭 지켜 줄게, 아무도 못 건드리게. >但是她真的漂亮吗。 >([[한어병음]])Dànshì tā zhēn de piàoliang ma. >(그래도 얼굴이 예쁘잖아.)[* 배우 [[김영대(배우)|김영대]]는 중국의 명문 국립대학인 [[푸단대학]]을 다녀서 중국어에 능통하다. 비록 중퇴했지만 그 중국어 실력이 어디 가는 건 아닌지 출연진들 중 [[로건 리]] 역의 [[박은석]] 다음으로 가장 외국어가 자연스럽다. 그 다음은 마찬가지로 유학파였던 [[유진(1981)|유진]]과 [[이지아]]. 오윤희가 극중에서 영어를 더듬더듬하는 건 순도 100% 연기다.] >여기 앉아. >[[민설아]], 아버지가 죽인 건가요? >[[주석경|제 동생]] 그만 좀 괴롭히세요, 저도 더 이상은 못 참습니다. >[[민설아]] 헤라펠리스에서 죽었잖아요. 아닌가요? >한두 번 받아주니까 친하다고 착각한 모양인데, 난 누가 [[배로나|내 거]] 건드리는 거 못참거든?[* 김영대의 전작인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인용된 대사이다.] >[[주단태|해줄 만]][[천서진|하니까]] [[불륜|해준]]거겠죠.[* 주석훈은 헤라펠리스 축제 당시 저 둘의 대화를 엿들었고 둘이 불륜 관계를 알고 있는 상황.] >[[주단태|아버지]]도, 천서진 쌤도, 다 더러워... >'''배로나 지금 어디 있어? 어딨냐고!!'''[* 15화 미방송분에서 배로나를 전기고문하면서 괴롭히는 영상을 히죽거리면서 보던 민혁에게 분노의 일격을 날려서 한 방 먹이고 난 다음 한 대사. 이 때 분노감에 심히 얼굴이 일그러졌다. 여담으로 목적은 정반대인데 어투는 주단태가 심수련을 찾는 것과 비슷하다.] >너 상처 받은 거 알아. 걔네가 그런 거 다 사과할게. >'''너한테 다 진심이었어.''' >너... 학교 다시 가려고? >'''나 배로나랑 사귀어.''' 그러니까 앞으로 입조심 제대로들 해. >우린 뭐가 다른데? 너랑 나랑도 대단한 수준 아니야. 아니? 우리가 더 더러울지도 몰라. 겉은 잘난 척 고상떨지만 안은 더 곪아 썩은 쓰레기. >왜? [[하은별|넌]] [[천서진|청아재단 차기 이사장]] 딸이고 우리 [[주단태|아빤 회장]]이라? 근데 그 [[불륜|실체]]가 뭔지 알아? >우리 아빠랑 니네 엄마 만나고 있어. >우리 아빠랑 니네 엄마 불륜이라고. 니가 말하는 그 더러운 불륜! >이제 알았으면 우리 조용히 좀 살자. 어?! 너나 나나 더 쪽팔려지기 전에. >너 이래서 100점 받은거야?! 대체 언제까지 이러고 살거야!! >아버지가 이런거야? 말해. 아버지가 이런거야!!! >이정돈 대가가 아니고 폭행이고 학대야. >우리 이러다가 아버지 손에 죽고 말거야. >때리고 싶으면 때려요. 이제 아버지 따위 안 무서우니까. >석경이는 내가 지켜요. 예전에도 지금도. 그러니까 엄마는 엄마 지켜요. 아빠한테서. >우리 엄마!!! 왜 죽였어요?! 왜!!! >입 다물어! 주석경! == [[주석경]] == >쌤 되게 냄새나는거 알아요? >이건 우리 집을 농락한 죄, 이건 인생 똑바로 살라는 경고야. 왜? 억울해?[* 민설아의 정체가 밝혀지자, 분노하여 뺨을 두 대 때린 뒤 날린 대사.] >내가 죽어버려도 괜찮아? >오빠... 주석훈!! >초등학교 내 졸업식 때도 내 공연 때도 작년 내 생일에도 내가 필요할 때마다 내 옆에 없었어!!! 그건 아마 걔 때문이었겠지...? 병원에 누워있는 당신 친딸...?[* [[주혜인]]의 존재를 알게 되고 주혜인을 심수련의 친딸로 오해하게 되어 배신감에 겨워 내지른 말.] >내가 당신을 얼마나 좋아했는데...[* 석경의 성격을 관통하는 소재인 '''애정결핍'''을 보여주는 사실상 첫 대사.] >한번도 안 물어보셨잖아요!!! 내가 뭘 하고 싶은지!!! >학교도 싫고 노래도 싫고 이 집도 다 싫어요!!! >그 말 내가 외국으로 쫒겨나도 상관 없다는거야? 내가 죽어버려도 괜찮단거야? >나도 얻은 게 있으면 뭔가 대가를 치러야 하잖아. >왜이래 갑자기 몰랐던 사람처럼. '''신경 꺼!!!''' 내 살길 앞으로 내가 찾아! 오빠도 이미 나 버렸잖아! >알지? 난 오빠 밖에 없어 유일한 내 편은 오빠야.. >나 버리고 간거 용서안할거라고... >[[심수련|엄마]] 닮아서. >시집가도 엄마랑 같이 살거야. >엄마라는 말은...죽은 그 [[민설아|기집애]]한테서 들어.[* 물론 주석경은 주혜인을 칭하는 말이였지만 심수련의 입장에서는 이미 죽은 민설아의 곁으로 가라는 저주섞인 폭언이다. 그리고 이 말은 석경이 수련에게 한 마지막 말이 되고 말았다.] >소름끼쳐... [[천서진|아줌마]] 이런 모습, 우리 아빠도 알아요? >아빤 왜 내 말 안믿냐고!!! > [[강마리|아줌마]] 미쳤어? >이거 [[천서진|니엄마]] 작품이지? == [[하윤철]] == >그날, 저와 같이 있었습니다. 헤라팰리스에서. >그때도 지금도... 난 너한테 미안하기만 해. >윤희야...나 너무 미워하지 마라... >'''1억 얘기 그만해!!!!''' >너는 날 사랑한 적 없어. 그냥 니가 한번도 이겨보지 못한 경쟁자의 남자니까!!! 뺏고 싶었던거야. 아니야?!! >[[천서진|당신]]이 오윤희 목 그어버린 것에 비하면, 그래서 잘나가던 걔 인생 곤두박질치게 만든 것에 비하면, 그깟 1억?? 작은 돈 아닌가? >그건 니가 제일 잘 알겠지. >아직... 그대로네 >후회는 늘 있는 거니까, 산다는 게...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걸 감당하는 거라며.. >'''나... 벌 받나 봐...''' >나 영원히 너한테 자격 없는 거니... 윤희야..? >너... 어쩌다가 이렇게 됐니? 아니지... 천서진은 원래 이런 사람이었지. >니가 날 등신 취급하든 말든 상관없어. 하지만, 은별이까지 망치는 건 못 봐. >그만해. [[천서진|너]] 지금 선 넘고 있어!! >오윤희, 오윤희, 오윤희!!!! 지겹지도 않냐? 너 그거 죄책감이야. >티 좀 내면 안 되나? 촌놈이 촌티 좀 내보겠다는데? 평생 당신 눈치보며 좋아하지도 않는 시리얼에 빵에 비위 맞춰준거야. 찌개 한 그릇, 김치 한 조각 내 맘대로 못 먹었어. 고춧가루 든 건 목에 안 좋다, 소금간도 안 된다, 커피도 탄산음료도 안 된다, 세상 온갖 까탈 다 맞추고 살았다고! 이제 남남인데, 내 맘대로 해도 되는 거 아냐? >나 이제 니 남편 아니야.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 17년간 천가네 [[데릴사위]] 노예생활 했으면 그깟 70억, 내 위자료로 과한 것 같진 않은데. 개똥밭에 굴러도 대한민국 최고인 의사 사위인데, 안 그래? >몰라서 가만히 있었던 게 아니야. 내 아내여서 말할 수 없었던 거지. >몰랐어? 나 개자식인 거. 나, 부잣집 사위 되려고 [[오윤희|6년 만난 여자]]도 버린 잡놈이야. [[조강지처|내 의대 등록금까지 낸 불쌍한 여자]]를 차버린 쓰레기라고!!! 근데... 이번엔 진짜 개자식이 돼보려고. 그러니까 조심해야 될 거야, 응? >잘 부탁드립니다 천서진 이사장님.[* 이 때 서진을 노려보는 표정이 압권이다.] > '''서진아... 제발 정신 차려.'''[* '''이 대사가 이들 부부의 마지노선이었다.''' 천서진이 받아들이지 않으며 둘의 관계회복의 마지막 가능성이 사라져버린, 매우 중요한 대사.] >'''인사해요. 내 와이프, 오윤희.''' >'''주석경!!'''[* 주석경이 오윤희에게 물을 뿌리자 버럭한다. 시즌 전체를 통틀어 처음으로 주석경에게 한말이다.] >그 범인 잡을겁니다. 그게 누구든!! >내가 천서진 가까이 있는 게 싫어? >제발 이제 그만 당해! 달려들면 너도 물어뜯고!! >제니 어머니, 입담은 여전하시네요. 근데 거기까지만 하시죠. 법이 결론낸 일에 왈가왈부하는 건 예의가 아니겠죠? >내 여자에 대해 함부로 말하지마. >(천서진:오윤희가 살인자라는 거 세상 사람들이 다 알아.) 당신이 봤어? 이 사람이 죽이는 거? 오히려 윤희에게 모두 사과해야 하는 거 아냐? 아무 죄도 없는 사람을 살인자로 몰고 방관했잖아. 근데 이 사람 아무 원망도 안했어. 오히려 이해하고 참았지. 그런 윤희 보면서 내 마음이 얼마나 아팠는지 알아? >(천서진:눈물겨워서 못 들어주겠네.) 서로 새출발한 마당에 예전까지 들먹여서 상처주는 짓 그만하자. 나한테 뭐라해도 상관없지만, 내 여자 괴롭히는 건 안 참겠어. >자기가 왜 미안해!! 자긴 당당해도 돼! > 어때, 자연스러웠지? >이제 아무도 너 함부로 못 건들여. 내가 다 막아줄 테니까. 알지? 내가 오윤희의 비즈니스 파트너이자, 남편인거? >으응~~~[* 또 배신하면 죽는다는 오윤희의 말에 '''애교를 부린다.'''] >이런 여자가 어딨어~ >'''나도 모르게... 나오는 걸... 어떡해...?'''[* 오윤희와 계획에 없던 키스를 하고 난 후의 대사이다.] >내 와이프랑 딸한테 함부로 말하지마!! >법 쪽에 있었으니 잘 알 거 아냐. 지금 한 말들, 엄청난 명예훼손인 거. 한번만 더 그딴 식으로 지껄여봐. 그 아가리 찢을테니까. >내 딸한테서 손떼요!!! >어른이 아이한테 이래도 되는 겁니까? 이것도 폭력인 거 몰라요?! 어떻게 애 하나 앞에 두고 말리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한번만 더 우리 로나한테 손대면, 그땐 법으로 하겠습니다. >내가 돌아온게 어지간히 신경 쓰였나보네...? == [[하은별]] == > 다시 할게. 잘 할 수 있어. 이번엔 실수 안 해. >우리 엄마에 대해 함부로 얘기하면 죽여버릴 거야. >'''내놔! 핸드폰 내놓으라고!!!''' >몰랐어? 니네 엄마가 우리 아빠한테 꼬리치고 다닌거!? >몰랐어? [[오윤희|니네 엄마]]가 [[하윤철|우리 아빠]]한테 꼬리치고 다닌거! >아빠는... 가장으로서 0점이야. 나가! 아빠 얼굴 보기도 싫어!!!![* 이 때 윤철을 떠밀고나서 집히는 물건은 다 던져버린 뒤 '''신발도 벗지 않고''' 침대에 웅크렸다.--이런 썩을년...--] >배로나가 불쌍해? 아빠 [[오윤희|첫사랑]] 딸이라서?! >나 걔(배로나) 싫어 걔 미치게 싫어!!...(중략)... 그래서 걔 죽이고 싶어. 내 눈 앞에서 당장 사라지게 하고싶다고! 걔가 자퇴하는게 그렇게 걱정되면, 걔 데리고 살아 아빠가! 나랑 엄마 버리고 배로나 아빠로 살라고!!! > '''경고하는데, 석훈이한테 얼쩡거리지 마. 걔한테 말도 걸지 말고 웃지도 말고 아는 체도 하지 마.''' >'''꿈도 꾸지 마!!! 거긴 내 자리니까.''' >'''[[천서진|엄마]]한테..! 개~실망이야.''' ~~18화 웃음포인트~~[* '''더러운 손 치우라고''' 천서진을 밀어낸 후, 이에 이성을 잃은 천서진이 "지금 그게 무슨 말버릇이야 엄마한테!"라고 윽박지르자 했던 말. 서진은 다른 사람도 아닌 딸에게 이 말을 듣고 순간 벙찐다.] >[[광기| '''하하하하... 거봐! 엄마도 아직 못잊었잖아. 엄마도 할아버지가 보고싶은거지?''']] >하.. 배고파 ([[천서진|엄마]] 팔 잡고) 나 파스타 먹고 싶어 마늘 왕창 넣어서 해줄거지? >[[주단태|아저씨]]가 잘해준다고 얘기해줄게요. 그러니까 편하게 대하세요. 저한테까지 잘 보이려고 애쓰는 모습이 너무 딱해서 그래요. == [[강마리]] == >오늘은 30분이야 ^^ >(고무장갑을 던지며) --[[아가리]]--를 [[고상아|확]]~! ~~(고상아: 꺅!)~~ >OOPS. 쏘리~~~!!ㅋㅋㅋㅋ >우리 조용하던 헤팰에 다시 칼바람이 불 것 같지 않아? >왕따? 무슨 소리야? 니가 왜? 니가 뭐가 부족해서? >누구야? 누가 너한테 그런거야? 누가 그랬어? >내 딸한테 누가 그런거야!! 말해 얼른!!! >너 지금 잠이 와? 당장 우리 제니한테 가서 사과해! >맞으니까 아파? 그만 까불어! 봐주는 데도 한계가 있어! 펜트하우스 다 날려버리기 전에 반성하는 척이라도 하라고! >우리 계약은 오늘로 끝났어. 나 이제 당신한테 밑질 것도, 빚지는 것도 없어. 꼴랑 아파트 한 채 던져주고 니가 내 남편한테 무슨 짓을 했는지 낱낱이 밝혀볼까? >남편이 니 대신 감옥 들어간 거 우리 제니 때문이었어. 우리 딸 잘 먹고 잘 살게 해주려고. 그런 내 자식 심장을 갈갈이 찢어놔? 나 지금 눈에 뵈는 거 없어. 어디까지 갈지도 몰라. '''각오해! 당신 딸 주석경, 내 손으로 죽일 수도 있어.''' >닥쳐 이 개자식아 == [[유동필]] == == [[유제니]] == >너, 주석훈 좋아하냐?? >'''[[츤데레|밥은? 먹었냐? 이거라도 쳐 드셔. 울래도 힘이 있어야 울지.]]''' >[[배로나|야,]] 어디갔다 이제와? >집에 없는척 쥐죽은듯이 있어. 사람들 또 몰려올지 모르니까. >청아예고 설립일에 예비번호 뽑힌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대 그러니까 헛된 거 꾸지 말고 일찌감치 포기하셔. >아이, 저 답답이... >그래! 나 로나랑 친구 먹었다! 니들은 쟤가 불쌍하지도 않냐? >그래도, 그게 로나 탓은 아니잖아! >나도 로나랑 똑같이 왕따라고!!! >로나는 아무 잘 못 없어요.. 제가 거짓말 한거에요 == [[이규진]] == >규진이 출근했다! >얼마전에 규진이 로펌에.... >모녀가 참 스펙타클해요. >바빠도 할 건 다해. >천서진씨가 넓은 마음으로 선처해 주신다고 했으니까 그렇게 아시면 됩니다. 감사 인사 따위는 절대 받고 싶지 않다고 했으니까 괜히 앞에서 알짱거리지 마시고요. 그럼 안녕~ >아이고 무서워라 집도 절도 없는 놈이 입만 살았네~하박사, 이제 빈털털이잖아. 이 그지야ㅋㅋ >이 안에 엄청난 영화가 있더라고. 주연은 주단태, 천서진. 장르는 에로물이고 제목은 잘못된 만남. 감상 잘했습니다. 아이 주회장님 파이팅이 있더라고. 뭐 좋은거 먹나봐. ~~하핰~~ >이건 그냥 엿. 엿을 열라크게 만들어갖고 처먹어라.. >자꾸 선을 넘네? >규진이, 국회의원 됐다? >누가 보면 [[오윤희|조강지처]]에 [[배로나|친딸]]인줄 알겠네? == [[고상아]] == >다른건 몰라도 제니엄마가 천쌤한테 단단히 찍혔다는건 알겠네요!! >박력... 쩔어요! == [[이민혁(펜트하우스)|이민혁]] == >진실, 혹은 거짓? == [[민설아]] == >'''35층 가든, [[주단태|펜트하우스 아저씨]].''' >솔직하게 말해봐. 고아인 나한테 배운 게 화난 거니, 아님 나한테 져서 화난 거니? >불쌍해, 불쌍하고 슬퍼. >'''[[오윤희|아줌마]] 도와주세요.''' >[[심수련|엄마]]도 나처럼 불행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 어릴 땐 그런 생각한 적도 있었는데.., 지금은 아니야. >'''나... 엄마가 진짜 행복했으면 좋겠어.''' >아주 많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오빠, 우리 엄마 꼭 찾아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지 확인해줘. >그럼 나... 엄마 평생 안 만나도 괜찮아. > '''[[오윤희|아줌마]] 저 왜 밀었어요? 전 아줌마 좋아했는데...[* 유일하게 환영으로 나타났을 때 한 대사이다.] ''' == [[윤태주]] == >[[민설아|친딸]]을 찾고 싶지 않아? >[[유언|회장님, 제 마지막 충성입니다.]] == [[양미옥]] == >그렇게 쳐다보지 말아요~ 부끄럽잖아요~ 또요? > '''[[연기 | 사모님, 회장님이 아이들을 또 서재방으로 데려갔어요.. 어떡해요..]] ''' >입술이 따가워요 단태씨~ ~~어허헣ㅎ 여보 그럼요~~ >떠나야할 사람은 내가 아니라... 천서진, 니년 같은데...? >난, [[주단태|그 남자]]를 위해선... 죽을 수도 있어! >누구야 당신! >살아있었네? 오윤희. == [[구호동(펜트하우스)|구호동]] == > 히히히히히히 > 뒷목을 잡을 수도 있고예. >눈이 많이 닮았네요, [[민설아|따님]]이랑. (독백)나 여기 당신 보러 왔어요, [[심수련]] 씨. > --저게 누굽니까? [[김병현|BK]]? 김병현 선수 아이가?-- [* 12회에서 야구선수 [[김병현]]이 특별출연했다!] > "[[주단태|행님]] 성격 참 [[팩트폭력|지랄맞으시네예]]" 라고 [[조비서|전해주이소]]. >그쪽 딸은 따로 있잖아. 민.설.아. 어머니. >'''사직서! 엿이나 많이 드이소.''' (...)[* [[파일:구호동 사직서.webp]]--뭔가 귀여워보이는 건 기분 탓인가--] >너희들의 부모는 내가 데리고 있어. 죗값을 좀 받아야 될 것 같아서. >{{{+1 '''불쌍한 설아한테 한짓에 비하면 이건 아무것도 아니야!!'''}}} == [[조상헌]] == == [[마두기]] == > 여부가 있겠습니까. > 믹스커피 줍줍 > '''[[배로나|너]]~ 연.초.펴?'''[* [[하은별]]이 배로나에게 누명을 씌우려고 필통에 담배를 넣어놨었다.] > 다음. 배로나. > [[주단태|회장님]]~ 살펴가십시오~ 사랑합니다~~♡ --주단태: 썩어빠진 새끼.-- > 한 손에는 [[천서진|금동아줄]], 다른 한 손에는 [[주단태|다이아몬드 동아줄]]. 잘만 하면 마두기 인생, [[비리|꽃길만 걷는다.]] 우리 두기~ 하고싶은 거 다 하고 살아~ 와아아아아~~~~ > 네가 사랑을 알어~? 너 이 학교 절대 졸업 못 해~ 마두기 이름 걸고 장담해~ >오페라 미뇽의 주시티타냐 후반부 해봐. == [[로건 리]] == >니넨 앞으로 지옥을 맛보게 될 거야. 기대해. >지옥 끝까지 쫓아가서 [[심수련|당신]] 불행하게 만들 거야. >[[오윤희|당신]]...정말 우리 설아한테 진심이었어? >[[심수련|우리 같이]]해요..설아 복수. >설아는 자살할 애가 아니야...!! >(영어로) 드디어 뵙네요. 주단태 회장님. >제가 바로 회장님이 찾으시던 로건 리입니다. >(영어로) 훌륭하신 와이프를 두셨더군요. 주단태 회장님. >그래서 왔잖아!! 인간도 아닌 내가 한번은 염치있게 살아보려고!! >나 [[심수련|당신]] 행복하게 만들어줄 거예요. 우리 설아랑 마지막으로 했던 약속 꼭 지킬 거예요. >(영어) 아직 상황 파악 안 되세요? (한국어) 내가 당신을 고소했다고요, 주단태씨.[* 이 때 처음으로 로건이 주단태에게 한국어를 구사했다] >[[심수련|올]][[미국|때]][[사랑|까지]] 기다릴 거예요. 혼자서는 절대 안 가요. >(영어) 오윤희씨 ,내 [[심수련|사적인]] [[사랑|감정]]까지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것도 당신에게?[* 오윤희가 심수련을 좋아하냐고 물어본뒤에 말하였다] >[[민설아|어린]][[배로나|이]]를 괴롭히는 사람은 [[주단태|전]][[천서진|부]] [[양미옥|다]] [[이규진|내]] [[고상아|손]][[강마리|에]] 죽어. == [[진분홍]] == >잘 알고 있습니다. 도자기 다루듯 조심히 다뤄야된다는 것도.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