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통키(북극곰) (r7 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에버랜드 관련 문서)] ||<-2><table align=right><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000000><table bgcolor=#ffffff,#1f2023><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2 통키}}}'''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creenshot_20181102-193003.png|width=100%]]}}} || ||<|2> '''출생/사망''' || [[1995년]] [[11월 19일]]~[[2018년]] [[12월 8일]] 오후 18시반 (향년 23세[* 사람 나이로 80세. 식육목 포유류들은 신진대사가 사람보다 훨씬 빠르다.])||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 519-21[br]([[에버랜드]] 북극곰사)|| || '''성별''' || 수컷|| || '''종''' || [[북극곰]]|| [목차] [clearfix] == 개요 == [youtube(xH5LWeU4yco)] [[에버랜드]]에서 사육한 '''[[대한민국]] 최후의 [[북극곰]].''' == 세부 정보 == [[1995년]], 경남 마산(현.창원시) 돝섬해상유원지에서 출생하여 [[1997년]]에 [[에버랜드]]로 이주했다. 이름이 통키인 이유는 [[1997년]] 당시 [[SBS]]에서 방영한 애니메이션 [[피구왕 통키]]가 상당히 인기가 많았는데[* 재방송. 첫 방영은 1993년.], 피구왕 통키처럼 사람들에게 인기가 매우 많은 북극곰이 되기를 바란다는 취지에서 이름을 통키라고 지어주었다고 한다. 그러나 사육사들의 열렬한 애정과는 반대로 매우 열악한 우리의 환경[* [[1997년]] 당시엔 250톤 전용 풀을 갖춘 최신 시설의 방사장이라고 소개했지만 현재 시점에서 보면 그저 낡고 열악한 우리에 불과하다.] 때문에 동물 보호 단체의 비난이 일었다.[* [[북극곰]]은 활동 반경이 매우 넓은 동물이다. 육지를 다니는 시간도 많긴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해양 포유류]]이기에 반경 수십km를 끓임없이 헤엄쳐다니며 바다표범이나 물고기 등을 사냥하면서 살아간다. 매우 넓은 생활 영역을 가진 동물이 겨우 수십 평밖에 안 된 좁은 우리 안에 갇혀 살아가니, 오죽 했으면 [[정형행동]]을 비롯한 정신이상 증세까지 보였다.] [[2018년 12월]], [[에버랜드]]의 모기업 [[삼성그룹]]은 통키의 편안한 생활을 위해 영국의 요크셔 야생 공원(Yorkshire Wildlife Park)으로 보내기로 결정을 했다. 요크셔 야생 공원은 전 세계가 인정하는 북극곰의 생활 환경에 딱 맞는 사육장이 마련됐으며, 북극곰의 생태 지식 또한 세계적인 수준이라고 한다. 하지만 통키는 영국행 한 달 전인 [[2018년]] [[12월 8일]] 오후 6시반 경 사육장에서 죽은 채 발견됐다. 사인은 고령으로 인한 자연사인 것으로 밝혀졌다. 통키의 죽음 이후 [[2023년]] 현재, 대한민국에서 살아있는 북극곰은 볼 수 없다. 한반도 기후자체가 지구온난화로 인해 너무 더워진데다가 동물 보호 단체의 압박과 북극곰 사육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 형성으로 인해 재도입을 기대하긴 어려워 보인다. 현재 북극곰사엔 [[바다사자]]와 [[참물범]]이 통키의 빈 자리를 채우고 있다. 통키를 담당한 이광희 사육사는 현재 기린 포티를 담당하며 일명 기린 아버지로 불리고 있다. 여담으로 이광희 사육사는 통키 이전에 암컷 북극곰 밍키를 사육한 적이 있다. [[분류:북극곰]][[분류:에버랜드/동물]][[분류:1995년 출생]][[분류:2018년 죽은 동물]][[분류:한영관계]][[분류:유명한 곰]]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