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통닭집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상점의 종류)] * [[치킨/가게 목록]] 말 그대로 [[치킨]]의 일종인 [[통닭]]을 파는 [[가게]]들. [[1970년대]]에 [[대한민국]]에 [[식용유]]가 보급이 되면서 이때부터 닭을 튀긴다는 [[개념]]이 들어오기 시작하였다. 사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프라이드 치킨이라는 개념은 1980년대부터 들어오기 시작하였으며, 그 이전까지는 말 그대로 '''닭을 통째로 끓는 기름 속 안에 넣고 튀기는''' 것이거나 아니면 [[전기구이 통닭]] 정도였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통닭가게는 주문하면 바로 닭장 안의 [[닭]]을 꺼내서 즉시 도축[* 산 닭을 물이 끓는 솥에 넣고 뚜껑을 닫으면, 솥이 잠시 덜컹거리다가 잠잠(…)해질때 꺼내면 털이 뽑혀있다..라고 누가 적었는데, 정석은 아니다. 통나무그루같은 도마에 닭을 놓고 큰 칼로 모가지를 친 다음, 닭을 거꾸로 해서 피를 뺀다. 그리고 그 닭을 털뽑는 기계에 넣는 것이다. 피를 빼는 과정을 거쳐야 제대로 된 것이다.]한 후 그 도축한 닭을 끓는 기름솥에 넣어 그냥 튀겨냈다. 물론 튀김반죽을 넣고 튀기긴 했지만 딱히 튀김옷이라는 것도 없이 그냥 튀기기도 했다. 이런 튀김에 각종 [[사카린]] 범벅의 [[치킨무]]를 주는 형태로 닭을 팔아왔다. 그러다가 어느덧 [[공장]]단위로 닭을 키우게 되고 닭을 도축하는 전문회사들이 생겨나면서 이후 [[공장]]에서 도축된 닭을 구입하게 되었고, 이에 자연스럽게 바로 즉석에서 닭을 잡고 도축하는 일은 거의 없게 되었다. 그러면서 오늘과 같은 형태로 발전을 이루게 되었다. 그래도 재래식 시장에 가면 이러한 가게를 드물긴 하지만 찾을 수 있다. 이후 1990년대로 넘어오면서 [[양념]] 맛으로 승부하는 경쟁사가 점차 늘어나게 되자, 결국 지방 통닭가게들도 [[나름]]의 자구책으로 [[양념치킨]]과 같은 다양한 치킨들을 취급하기 시작하였다. 현재는 주로 [[파닭]]을 만들며, 종종 앙념 통닭을 만드는 곳도 있다. 양념통닭용 양념 소스는 독창적인 것을 추구하는 브랜드 제품과는 달리, 이미 시중에서 대량으로 구할 수 있을 정도로 평범하고 쉬운 구성인 것이 주 특징. [[유오성]] 주연의 [[영화]] [[챔피언]]에도 나온다고 하니 확인해 볼것. [[KBS 2TV]] [[드라마]] [[공부의 신(드라마)|공부의 신]]에도 나왔다. [[디즈니 +]] [[드라마]] [[카지노(드라마)|카지노]]에도 나왔다. [[분류:치킨]][[분류:상점]]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