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클랜시의 디비전 2/추격전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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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확장팩: 뉴욕의 지배자의 중심 컨텐츠이다. 확장팩의 핵심 스토리인 아론 키너 추격전은 스토리 모드로 진행되며, 이후의 추격전은 시즌제로 진행된다.

== 스토리 추격전 ==
=== 뉴욕의 지배자 ===
네 명의 워로드를 잡아야 하며 그 이후 [[아론 키너]]를 잡을 수 있다. 맵 전체가 블라인드 상태이며 플레이어가 이동하면서 맵을 밝혀야 한다. 따라서 목표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한 지시선이 계속 사라졌다가 맵이 밝혀지면 다시 생긴다. 
==== 비비안 콘리 ====
투 브리지스 지역에 있으며 처음에 여기부터 갈려고 하면 출구 문제로 도심 쪽을 약간 걸쳐야 하며 상술했듯 길안내가 안되니 엉뚱한 곳으로 갈 수 있다. 브루클린교, 중국 슈퍼마켓, JTF대피소, 좌초된 유조선으로 구성되며 비비안 콘리는 좌초된 유조선에서 등장한다.

==== 제임스 드래고프 ====
금융가 지역에 있으며 국립 채권 은행, 월 스트리트, 26번 부두로 구성된다. 제임스 드래고프는 월 스트리트에서 등장한다.

==== 하비에르 카지카 ====
배터리 파크에 있으며 격리된 마천루, 트리니티 교회, 휴 캐리 터널, 패스웨이 공원으로 구성된다. 

휴 캐리 터널에서는 크레인을 작동시켜야 하는 곳이 있는데 위에서 장치를 켜고 내려와서 크레인을 작동시키면 작동되다 멈추고 클리너 장갑병 네임드를 포함한 병력이 온다. 혼자라면 크레인을 작동시키고 바로 위에 있는 장치 쪽으로 사다리와 로프로 올라가면 수월하게 싸울 수 있다. 이후 크레인을 작동시켜 에코를 확인하면 3명은 클리너에게 처형되었고 존 브론슨이라는 사람이 패스웨이 공원으로 넘겨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임무 구역을 나오면서 재생 정보 2개를 얻을 수 있다.

==== 테오 파넬 ====
도심 지역에 있으며 오염된 골목, 법원 청사 지하철, 구치소 단지, 경찰본부로 구성된다. 경찰본부는 들어가서 옥상으로 가야 하는데 문이 잠겨있는 곳들이 있으니 잘 보고 자물쇠를 부수거나 창을 깨고 들어가야 한다. 옥상에서 웨이브를 견디며 안테나를 3번 작동시키면 끝나며 밖으로 나오면 블랙 터스크가 돌아다니는 걸 볼 수 있다. [* 워로드를 모두 잡으면 나오는 걸로 보인다.] 

==== [[아론 키너]] ====
워로드들을 모두 잡으면 열리며 제한조건은 레벨 40, 클린턴 성 보조임무 완료이다. 조건 만족 시 금융가 남쪽 끝자락에 있는 항구에서 미션 지역이 활성화된다.

== 시즌 추격전 ==
진행 방식은 스토리 추격전과 동일하지만, 한 시즌은 약 3개월 동안만 진행된다. 기한이 끝나면 다음 시즌으로 넘어가므로 제때 추격전을 완료해야 한다.

지난 시즌의 추격전을 놓쳤다라도 너무 아쉬워 할 필요는 없다. 진행 중인 시즌의 레벨을 충분히 올리면 지난 시즌의 추격전 임무도 다시 활성화하여 고유 보상을 얻을 수 있다.

=== 시즌 1 & 5: 어둠의 물결 ===
[youtube(sHB4ywJW7NM)]
뉴욕 스토리를 클리어한 이후 추가된 첫 시즌 '어둠의 물결' 추격전에서 등장하는 로그 요원들. 뉴욕 스토리 최후반에 음성 기록으로도 이들의 존재를 확인할수 있다.

키너의 부탁을 받은 로그 요원 몰리 헨더슨, 주피터는 각자 다른 이유로 탈주한 요원들을 모아서 만든 점조직으로 바이러스 박멸을 목적으로 D.C에 침투했다. 물론 현 시점에서 그린 플루는 자연적으로 사멸한게 맞으나, 보균자 집단인 아웃캐스트가 감염 혈액으로 생화학 무기를 제조하려 했다는 사실이 이들의 귀에 들어갔고, 이것을 막을 목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이들의 특징은 각자 사정으로 인해 JTF와 디비전을 증오하는건 뉴욕의 스토리의 로그 요원4인방과 동일하나 콘리처럼 바이러스의 박멸이라는 대의에 충실하고 있다는 점이다.[* 리더인 주피터는 비너스가 클리너를 광신도라고 까자 임무에 충실한 것 뿐이라며 그들에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고, 아론 키너가 이클립스 바이러스 샘플을 일부 보내자 바이러스는 이제 꼴도 보기 싫다며 새턴에게 모두 소각할 것을 지시했다. 새턴은 처음 샘플을 받았을 때 위력이 엄청나 수적 우위를 뒤집을 수 있으니 병기로 활용하자고 제안했으나 주피터의 우리의 목적을 잊지 말라는 설득에 마음을 돌려 샘플을 즉각 폐기했다.] 때문에 비슷한 모토를 걸고 움직이는 클리너와 협력 관계이며, 지극히 이기적인 이유로 탈주했던 비너스를 제외한 나머지 팀원들 간 유대는 괜찮은 편. 코드 네임은 헨더슨이 라이언 챙을 포섭할 당시 즉흥적으로 태양계 행성의 이름을 따 부여했다. [* 참고로 마스는 [[아론 키너]]고 우라노스는 비비안 콘리다.]

주피터의 목적은 D.C에 있는 바이러스 박멸과 디비전의 몰살인데, 이를 위해 움직이던 중 루즈벨트 아일랜드에 추락한 비행기에 적재된 신형 EMP 무기에 대한 첩보를 입수하고 그걸 써먹을 계획을 수립한다. 그리고 그걸 위해  가져온게 다름아닌 콘리가 개발한 전용 개조 장치.[* 최종전 루스벨트 아일랜드에서 만나볼수 있는데 블랙터스크가 매닝 국립 동물원에서 사용하던 장비 이상의 초광범위 EMP+데미지를 입히는데 이게 어느정도냐면 영웅기준 화력 세팅으로 한번 맞으면 곧바로 방어도가 싹 날라가고 2번 맞으면 죽기 일보 직전으로 가는것만으로도 충분히 골때리는데 콘리의 설명서에 의하면 원래는 피아 구분없이 공격을 가하지만[* 통신에서는 테스트를 할때 콘리의 개조장치를 다는 것을 잊어먹는 바람에 근처에 있던 클리너 한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콘리가 설계한 장치를 달면 '''디비전 요원들만 노려서 효력을 발휘한다!''' 업친데 덥친격으로 이놈을 원거리에서 그냥 쏘면 면역이라면서 데미지조차 안박힌다. 공략은 방출하기 직전에 엄폐물에 숨어서 파장을 막고 근거리에서 있으면 게이지가 차는데 100%가 되면 장치에 피해를 줄수 있게 된다.--그리고 아주 당연하게 자캐딸하느라 개연성은 개나줘버린 매시브가 욕먹었다.--] 바이러스 박멸이 목표인 클리너들과 협력 관계로[* 다만 관계가 그리 썩 좋은 편은 아닌걸로 보인다. 일단 일원인 비너스 부터가 클리너 중역을 대놓고 죽여버려 주피터와 마찰을 일으키는 기록이 있고 최후반 루스벨트 아일랜드 추격전에서 클리너중 일부가 그 여자는 우리가 전멸하건 신경도 안쓴다면서 빨리 지원이나 보내라고 다른 클리너와 말다툼을 벌이는 무전도 나온다.] D.C에 클리너들이 준동하게 되는 원인이기도 하다. 기록을 살펴보면 뉴욕에서 배를 타고 루스벨트 아일랜드로 와서 '소독' 작업을 시작한 모양.

웃긴 점은 바이러스 박멸이 목표라면서 보낸게 다름 아닌 아론 키너란 것.[* 아론 키너가 체르넨코를 협박해서 이클립스 바이러스를 만들어 뉴욕을 박살내려 했던걸 생각하면 주피터가 자신의 계획에 방해가 될 것으로 판단하여 쫓아낸 것으로 보인다.]

인게임상에선 각 로그 요원이 점령중인 지역들을 클리어[* 3개의 지역과 1개의 요새전으로 구성되며 각 지역별로 통제지점 점령 및 미션 & 현상수배 완료를 통해 점령 지역을 해체하고 요새를 클리어해서 나머지 1개의 정보를 입수하는 방식이다.] 하면서 이들의 정보를 찾고 4개의 정보를 다 모으면 현상수배를 통해서 이들의 점조직 위치가 드러난다. 즉, 추격전이라고 거창한게 아니라 그냥 현상수배의 일종으로 취급된다... 예외적으로 주피터와의 최종전은 클리너들로 리뉴얼된 루스벨트 아일랜드 요새전을 시작한다. 최종보스인 주피터를 처리하면 EMP 점착 폭탄을 입수한다.

==== 넵튠 ====
 ||<|5><table bordercolor=#151b54><table bgcolor=#FFFFFF,#191919>{{{#!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gent-_0001_Neptune.webp|width=150px]]}}}||전체 이름 : 채드윅 브랜든 3세||
 ||가명 : 넵튠||
 ||나이 : 26||
 ||직업 : 항공 기관사||
 ||거주지 : 스태튼 아일랜드, 뉴욕||
 >영입될 당시 채드윅 브랜든 3세는 항공 기관사였으며 디비전 1차 투입 요원으로 소집되었다. 채드윅은 작전 기지의 JTF에 있어 필수 불가결한 기반 시설을 마련하는 데 상당한 시간을 쏟았는데, JTF에 안정적인 전력과 통신을 보장할 보조 발전기 설비도 그의 노고에 포함된다. 맨해튼 대피가 실패로 돌아간 이후 어느 시점에 채드윅은 책무를 벗어나 홀연히 종적을 감췄고, 작전 기지에서는 두 대의 발전기가 폭발하는 재앙적인 사고가 일어나 JTF 대원 8명이 사망하고 23명이 넘는 부상자가 발생했다. 사건 조사 과정에서 발전기에 모종의 조작이 가해진 정황이 포착됐는데, 막후에서 의도적인 파괴 공작이 이루어진 것이다.

 * 넵튠의 점조직
 보스 정보 - 채드윅 "넵튠" 브랜든 3세
 표적 위치 확인: D.C. 서부
 표적의 정확한 위치를 알아내려면 아래의 네임드 지역을 정리하고 모든 활동을 완료
  * 컨스티튜션 홀
   통제 지점 - 귀신의 집, 담쟁이 터널, 둥지
   현상수배 - '무너진 공포 운동'의 무모한 자
   임무 - 질병통제본부
  * 포기바텀
   통제 지점 - 잠자는 거인, 네이비 힐, 택시 묘지
   현상수배 - '뱃사공 전선'의 역병
   임무 - 포토맥 이벤트 센터
  * 웨스트엔드
   통제 지점 - 리버사이드 주유소, 뉴 베니스, 밀림
   현상수배 - '한밤'의 침묵하는 자
   임무 - 연방 비상 방공호
  * 루스벨트 아일랜드 임무

==== 비너스 ====

 ||<|5><table bordercolor=#151b54><table bgcolor=#FFFFFF,#191919>{{{#!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gent-_0002_Venus.webp|width=150px]]}}}||전체 이름 : 루시 앤더스||
 ||가명 : 비너스||
 ||나이 : 30||
 ||직업 : 의사||
 ||거주지 : 뉴저지, 뉴저지||
>루시 앤더스는 디비전 1차 투입 요원으로 소집되었으나 6주가 넘는 시간 동안 임무를 수행하지 않아 로그 요원 상태로 전환되었다. 그녀의 활동을 조사한 결과 독자적인 안전 가옥을 차리고 JTF 작전 기지를 위한 중요 투하 보급품을 탈취하는 방식으로 JTF 활동에 직접적인 차질을 끼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루시는 3명의 디비전 요원이 도둑맞은 보급품을 회수할 목적으로 추적망을 좁혀오자 폭력 상태를 일으키기도 했다. 두 요원이 그녀의 손에 살해당한 것이다. 마지막 한 요원은 극심한 상처를 입긴 했지만 간신히 살아남아 목격자로서 사건과 관련된 진술을 했다.

 * 비너스의 점조직
 보스 정보 - 루시 "비너스" 앤더스
 표적 위치 확인: D.C. 북동부
 표적의 정확한 위치를 알아내려면 아래의 네임드 지역을 정리하고 모든 활동을 완료
  * 동부 다운타운
   통제 지점 - 무너진 크레인, 철거 지점, MLK 기념 도서관, 붉은 용
   현상수배 - 'DOEA의 서자들'의 악독한 녀석
   임무 - 그랜드 워싱턴 호텔
  * 페더럴 트라이앵글
   통제 지점 - 네이비 플라자
   현상수배 - '녹색 기계'의 스파이크
   임무 - 제퍼슨 무역 센터
  * 주디시어리 광장
   통제 지점 - 호텔 진료소, 신더블록
   현상수배 - '철거업자'의 브레이크이븐
   임무 - 디스트릭트 유니언 경기장
  * 펜타곤
   임무 - 펜타곤
   임무 - DARPA 연구 실험실

==== 새턴 ====
>전체 이름 : 메리 마스터스
>가명 : 새턴
>나이 : 28
>직업 : 변호사
>거주지 : 알렉산드리아, 버지니아[br][br]메리 마스터스는 변호사 재직 중 디비전에 영입되었다. 메리는 워싱턴 DC 서부 다크존에서 이송 헬리콥터를 격추하여 두 명의 JTF 조종사와 한 명의 디비전 요원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이후 로그 요원으로 지정되었다. 정신 감정에는 좀처럼 사람을 믿지 않으며 되도록 타인에게 의존하지 않으려는 성향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 머큐리 ====
>전체 이름 : 라이언 챙
>가명 : 머큐리
>나이 : 32
>직업 : 마케팅 매니저
>거주지 : 베데스다, 메릴랜드[br][br]라이언 챙은 군 복무 중 아프가니스탄에서 은성 훈장을 받은 후 디비전에 영입되었다. 전역하고 나서는 전술 장비 기업의 마케팅 매니저가 되었다. 라이언은 2차 투입 요원으로 소집되었지만, 포로를 고문하고 처형한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한 이후 로그 요원으로 지정되었다. 라이언은 지능적이고 타산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폭력적인 감정을 한꺼번에 쏟아내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동료 평가에서도 같이 일하기엔 약간 어려운 인물이란 표현이 주기적으로 언급되고 있다.

==== 주피터 ====
>전체 이름 : 몰리 헨더슨
>가명 : 주피터
>나이 : 35
>직업 : 보안 컨설턴트
>거주지 : 롱 아일랜드, 뉴욕[br][br]몰리 핸더슨은 8년 전 민간 보안 컨설턴트로서 실력을 입증한 후 디비전에 영입되었다. 그녀는 4년에 이르는 군 경험을 바탕으로 전투 및 체력 훈련 과정에서 탁월한 기량을 발휘했다. 다만 과격한 행동주의 단체와 연루된 전적이 있어 잠재적인 위험요소로 분류됐는데, 훗날 해당 단체는 저명한 기업의 중역을 납치하여 공격하는 사태를 일으키키도 했다. 핸더슨이 연루됐음을 나타낼 만한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고 당사자 역시 사태가 발생했을 무렵에는 단체를 탈퇴한 상태였다고 주장했다. 이때 종합적인 정신 감정 결과가 그녀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자료로 쓰였다. 핸더슨은 디비전 1차 투입 요원으로 소집되었지만, 뉴욕 DZ-01에서 JTF 장교 두 명이 살해당하는 사건을 기점으로 로그 요원으로 지정되었다. 현재 핸더슨은 최소 15건에 이르는 JTF 장교 살해 사건과 연루되어 있다.

>루스벨트 아일랜드에서 주피터와 클리너를 찾아 저지해야 합니다.
|| 종류 || 추격전 임무 ||
|| 주요 세력 || 클리너 ||
|| 등장 네임드 || '''맥키니 (기술병)''' [br] '''몰리 "주피터" 헨더슨 (로그 요원)''' ||
|| 적 레벨 || 40 ||
|| 임무 보상 || '''최초 클리어''' [br] ??? exp [br] 스킬 : EMP 점착 폭탄 [br] 맥키니 : 장비 아이템 1종 [br] 주피터 : 장비 아이템 2종 ||

'''루스벨트 아일랜드'''에서 진행한다.
뉴욕의 지배자들 확장팩의 메인 스토리를 클리어한 시점에서 이어지는 맨헌트(추격전) 미션의 종착점. [[아론 키너]]의 신호를 받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개시한 5명의 로그 요원 중 구심점이자 최종 타겟인 주피터를 잡기 위해 루스벨트 아일랜드로 향했지만, 뉴욕에서 사살했던 비비안 콘리의 개조를 거친, '''매닝 국립 동물원의 침입미션에서도 나왔던 요원에게만 피해를 가하는 EMP 장비를 마주하게 된다.'''
이 EMP는 요원을 비틀거리게 하는 것도 모자라 상당한 방어도를 깎기 때문에 보이는 족족 빨리 파괴시켜야 하는데, 골때리게도 장치 근방의 원으로 표시된 구역에 다가가서 무력화 시키지 않으면 무적상태를 유지한다! 때문에 장비 공략법을 알지 못하고 무턱대고 닥돌했다가 뻗어버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불행 중 다행으로 EMP를 바로 맞지 않는 방향으로 엄폐를 유지하면 EMP의 피해를 받지 않고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이 미션을 클리어하면 주피터가 소집했던 로그 요원팀은 완전히 소탕되지만, 편의적으로(...) 초기화 시키고 다시 추격전 미션을 진행할 수 있다.

=== 시즌 2 & 8: 키너의 유산 ===
[youtube(rpzfX_qaMvM)]
20년 6월 23일부터 시작된 시즌 2 '키너의 유산' 추격전에서 등장하는 네임드 로그 요원들이다.
이들은 시즌 1의 로그요원과는 다르게 키너의 편인지 바이러스를 이용하려 하며[* 이들이 사용하는 장비중에 피해를 주는 붉은 연막을 뿜는 연막탄이 있는데 이게 이클립스 바이러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는 아웃캐스트와 손을 잡은 상태다. 외부인을 거부하는 아웃캐스트가 이들과 손을 잡은 이유는 그린 플루의 항바이러스제가 퍼지면 아웃캐스트는 완전히 힘을 잃는데 이클립스 바이러스를 이용하면 그런 시한부에서 벗어날수 있다면서 호넷이 이들을 설득했다.[* 아웃캐스트가 무서운 이유는 죽음도 불사하며 동귀어진 할려는 광기도 있지만 더 무서운게 그린 플루로 인한 바이러스의 공포다. 이들 전원이 그린 플루 보유자란걸 생각해보면 항바이러스제가 퍼지는 순간 아웃캐스트는 그날로 힘을 잃는다고 보면 된다.]

팀 구성원 모두가 직간접적으로 아론 키너와 연관이 조금 더 깊다. '호넷'은 키너와 군 복무시절부터 우정을 쌓았고 키너의 추천으로 디비전 요원이 되었으며, '써마이트'는 전작의 러시아 영사관 미션에서의 부상으로 인하여 빈사상태가 된 호넷을 키너의 요청에 의해 소생시켰고, '루나'는 키너의 에코를 조사하면서 그의 철학에 세뇌되어 러시아 영사관 작전을 유출시켰으며, '헌츠맨'은 키너와 호넷을 디비전에 영입한 장본인이다. '타이탄'은 이들과는 별개로 전작의 애머스트와 비슷한 환경론자지만 키너가 타이탄을 꼬드겨서 소속되었다.

이클립스 바이러스의 보관을 위해 블랙 터스크가 버려두고간 타이들 베이슨을 새로운 거점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덕분에 타이들 베이슨은 이클립스 바이러스로 오염되고 말았다. 

입수 가능한 통신 로그중 하나에서 다른 로그 요원들 한테도 이클립스 바이러스가 유통되고 있는지 호넷이 다른 점조직 로그요원에게 이를 넘겨주며 리더란 무엇인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게 있다 .

==== 써마이트 ====
>전체 이름 : 로리 베이커
>가명 : 써마이트[* [[유비소프트|같은 회사]]의 [[레인보우 식스 시즈|다른 톰 클랜시 시리즈]]에 나오는 [[써마이트(레인보우 식스 시즈)|이 캐릭터]]가 연상되겠으나, 비슷한 이름의 다른 캐릭터이다. 애초에 철자도 Thermite가 아닌 '''Termite'''다. 다만 왜 터마이트가 아닌 써마이트로 음역이 되었는지는 의문이다.]
>나이 : 30
>직업 : 육군 야전의
>거주지 : 맨해튼, 뉴욕[br][br]로리 베이커는 육군 야전의 훈련을 받은 뒤 수많은 해외 파병에 참여했다. 이후 아프가니스탄 남부의 테러리스트 근거지 공격 작전에서 후퇴 명령에 항명한 뒤 보직 해임되었다. 적진 후방에 남겨져 고립된 부상병들 곁을 지키는 선택을 내린 것이다. 디비전은 이런 베이커의 자립심과 분쟁 지대에서 어려운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br]베이커는 디비전 1차 투입 요원으로서 활성화되었다. 하지만 그린 플루의 위력을 코앞에서 목격한 그녀는 믿음을 잃기 시작했고, 급기야 병자를 박멸하는 것만이 확산을 제어할 유일한 방법이란 신념을 갖게 되었다. 적 세력이 CERA 병원을 공격하자 베이커는 방위 임무를 받았지만 오히려 경계선을 지키던 다수의 JTF병사와 디비전 요원을 살해해 방어선이 돌파당하는 단초를 제공하는 행각을 벌였다. 이로 인해 병원 내부에 있던 모든 사람의 목숨이 클리너에게 넘어가는 사태를 초래했다.

==== 루나 ====
>전체 이름 : 티건 실버
>가명 : 루나
>나이 : 34
>직업 : 사설 보안요원
>거주지 : 브렌트우드, 워싱턴 DC[br][br]티건 실버는 보안 업계에서 프리랜서로 일하며 많은 경험을 쌓았다. 활성화될 무렵에는 워싱턴 DC 국무부 산하에서 일하고 있었으며 내부 작전을 바로 곁에서 지켜보기도 했다. 이후 JTF의 다크존 철수 결정에 실버는 격하게 반발했고, 끝내 이들이 상황을 통제할 수 있을 거란 믿음을 잃는 계기가 되었다.[br]키너가 로그 요원으로 변절하자 실버는 키너를 추적해 그의 암호화된 ECHO를 재구성하는 임무를 맡았다. 이후 로그 네트워크에 성공적으로 접속한 뒤 적대적 통신을 오랜 시간 도청하면서 키너의 미래상에 서서히 경도되고 말았고, 결국 러시아 영사관에서 체르넨코를 확보하려던 디비전의 작전 세부사항을 유출하는 만행을 저지르기에 이르렀다.

==== 헌츠맨 ====
>전체 이름 : 엘리야 르
>가명 : 헌츠맨
>나이 : 36
>직업 : 디비전 모병관
>거주지 : 롱 아일랜드, 뉴욕[br][br]엘리야 르는 아프가니스탄에서 폭탄처리반으로 복무했으며 그 용맹을 인정받아 은성 훈장을 받았다. 그러나 헬만드 지방에서 폭발물을 잘못 건드리는 바람에 야심만만했던 군 경력은 그대로 막을 내렸다. 이후 명예 제대한 그는 물리 치료를 받으며 일 년이란 시간을 흘려보냈다.[br]부상 문제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 그는 디비전 모병관으로 고용되었다. 특히 키너와 르루 두 사람을 영입한 장본인이 바로 르였다. 디비전이 활성화되기에 이르자 그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1차 투입 요원의 일원으로서 현장에 복귀했다. LMB가 배치되기 전까지 르는 한 명의 활성화된 디비전 요원으로 활약했으며, 결국에는 자리에서 물러나 그들을 지원했다. 찰스 블리스의 죽음 이후 르는 로그 요원 조직에 합류해 무자비한 지도자의 면모를 증명하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

==== 타이탄 ====
>전체 이름 : 제이슨 반즈
>가명 : 타이탄
>나이 : 38
>직업 : 공수소방대원
>거주지 : 시애틀, 워싱턴[br][br]십여 년을 소방관으로 일한 제이슨 반즈는 산불 연구 과정을 수료하고 공수소방대원 훈련을 받았다. 이후 자연이 파괴된 모습을 목격하며 극렬 환경운동가가 된 반즈는 다른 동료들의 목숨을 앗아간 산불 속에서 6일을 버텨내는 기염을 토하며 디비전의 주목을 받았다.[br]반즈는 2차 투입 시기에 맞물려 영입과 동시에 활성화됐으며, 도시공원 곳곳에서 화재 확산을 방지하는 작전을 진두지휘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심각한 연기 흡입에 시달려 CERA 병원으로 이송되었는데, 그린 플루 환자들에게 에워싸이는 경험을 했다고 한다. 이후 반즈는 디비전 요원 직위를 내려놓고 로그 요원 점조직에 가담했다. 이클립스 바이러스를 사용하면 자연의 재생을 이룰 수 있을 거란 키너의 속임수에 넘어간 탓이다.

==== 호넷 ====
>전체 이름 : 카터 르루
>가명 : 호넷 [* 아론 키너와 군 동기였으며 이전에 디비전 요원과 조우한 전적이있다고 설명돼서 전작의 러시아 영사관 미션의 최종보스였던 로그 요원 호넷과 동일인물로 추정 되고있었고 사실이었다. 타이들 베이슨 호넷 추격전에서 입수하는 통신 로그에 의하면 진짜로 심장이 멈췄다가 써마이트 덕분에 살아났다고.]
>나이 : 29
>직업 : 군인
>거주지 : 맨해튼, 뉴욕[br][br]카터 르루는 경제학을 공부했다. 가업을 잇게 하려고 부모가 놓아준 길을 착실하게 밟았지만, 정작 회사에서 짧은 인턴 기간을 보낸 이후 불만족을 느껴 군인이라는 길을 선택했다. 르루는 입대 후 아프리카 지부티에서 복무했다. 파병 기간 동안 그는 아론 키너와 깊은 우정을 쌓았으며, 무사히 복귀한 다음에는 가족과 갈등을 빚으며 외로움과 소외감에 빠져들었다. 이 당시에도 그는 키너와 우정을 이어나갔고, 끝내 그의 권유를 받아 디비전에 지원하게 되었다.[br]키너가 로그요원으로 변절하자 르루는 누구보다 먼저 그의 부름에 응한 일반 요원으로 거듭났다. 이후 디비전이 비탈리 체르넨코를 확보하고자 러시아 영사관을 공격했을 때 그는 [[플레이어|요원들의]] 손에 당해 죽기 직전까지 내몰렸다. 그런 그를 키너가 구출했고, 로리 베이커의 도움을 받아 건강을 회복했다. 그때부터 그는 키너의 최측근이자 로그 요원 점조직의 핵심 일원이 되었다.

>호넷을 추적해 타이들 베이슨에 남아있는 이클립스 바이러스의 흔적을 말끔하게 파괴해야 합니다.
|| 종류 || 추격전 임무 ||
|| 주요 세력 || 아웃캐스트 ||
|| 등장 네임드 || '''키메라 (화염방사병)''' [br] '''카터 "호넷" 르루 (로그 요원)''' ||
|| 적 레벨 || 40 ||
|| 임무 보상 || '''최초 클리어''' [br] 667350 exp [br] 스킬 : 회복 트랩 [br] 키메라 : 장비 아이템 1종 [br] 호넷 : 장비 아이템 2종 ||

'''타이들 베이슨'''에서 진행한다.
호넷을 제거하고 그가 가져온 이클립스 바이러스 비축분을 소각해야 하는 임무다.

지하도로 진입해서 보초를 제거하면 호넷이 무전으로 바이러스를 풀라고 지시하자 아직 아군이 있다고 하는데 호넷은 걔들도 이 상황은 각오하고 있을테니 그냥 풀라고 한다. 이후 바깥으로 나오면 곳곳에 바이러스가 살포된 것을 볼 수 있는데, 들어가면 독 상태 이상과 동일하게 방어도를 무시하고 체력이 깎이게 되므로 피해서 이동해야 한다.

통신소 2층으로 가면 ISAC의 "로그 SHD 기술 발견." 이란 알림과 함께 회복 트랩 스킬을 입수할 수 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앞이 가스로 덮여 있기 때문에 회복 스킬을 깔던가 해서 빠르게 돌파해야 한다. 여기에서 기존 버전과 동일하게 열쇠 아이템이 스폰이 되나 이 미션 중에서는 해당 열쇠로 여는 공간인 호버크래프트 내부로 갈 수 없으므로 무시하는 게 좋다.

전에 부숴버린 헬기장으로 가면 바이러스가 담긴 보관함 3개를 소이 폭탄으로 파괴한다. 적 분대가 지속적으로 스폰되므로 적절하게 견제해줘야 하지만 여기서 아웃캐스트가 노획한 투견이 나오니 주의해야 한다.

정문 구역으로 가서 배치되어 있는 병력을 잡으면 잠시 후 키메라와 호위병력이 등장한다.

그 다음 구역에서 정지 상태의 유탄 투견 하나를 발견하고, 켈소가 무전으로 ISAC을 투견에 링크시켜 써먹자고 한다. 연결 시간 동안 몰려오는 적들을 잡고 나면 켈소의 요청으로 회복 트랩을 투견에 장착시키게 된다. 이후 호버크래프트로 가는 길목이 바이러스 가스로 덮여 있기 때문에 투견이 주기적으로 쏘아주는 회복 트랩을 밟아 특수 버프를 얻은 상태에서 가스 지대를 돌파해야 한다. 중간에 우회해서 철문을 열어줘야 하는 구간이 두 번 나온다. 투견의 체력이 그다지 높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길목에 스폰되는 적 병력을 빠르게 처리해주어야 하고 특히 엘리트 돌격병이 보이면 최우선으로 제거해야 한다. 투견 근처에서 터지면 치명적인 피해를 받거나 파괴되기 때문에 매우 조심해야 한다.

호버크래프트 근처까지 오면 투견의 배터리가 다 되거나 올라갈수 없는지 정지해버리고, 요원 혼자서 이동하게 된다. 호버크래프트 위에도 바이러스 보관함이 셋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소이 폭탄으로 파괴해야 한다. 마지막 보관함까지 파괴하면 적의 증원이 오고 잠시 후 호넷이 같이 등장한다.[* 참고로 보관함 셋 중 마지막으로 파괴한 것의 위치에 따라 호넷의 등장 위치가 달라진다.]

호넷은 말벌 하이브와 실명 파이어플라이를 주기적으로 사용하고, 휘하 로그 요원들과 마찬가지로 바이러스 연막탄도 던진다. 중간중간 함교 쪽에서 적 증원이 스폰되므로 포위당하지 않게끔 주기적으로 이동하면서 머릿수를 차근차근 줄여나가는 것이 좋다.

호넷을 처치하면 켈소가 호넷이 두 번째 기회를 낭비해버렸다며 디스하고, 이후로 바이러스의 위협을 무시할수는 없지만 이번에 얻은 회복 트랩이 쓸만할 것이라 다행이라며 플레이어 요원을 칭찬한다. 이후 미션 종료.

처음 나왔을때 상당한 질타를 받았는데 다름아닌 영웅으로 플레이 할 경우 미션 클리어까지 단 하나의 체크포인트도 존재하지 않았다. 즉, 호넷과의 싸움에서 누워버리거나 잡아도 클리어를 못했다면 아예 처음부터 다시 해야 했다.

=== 시즌 3 & 6: 숨은 의도 ===
[youtube(1TG66kZxMTw)]
20년 9월 22일부터 시작된 시즌 3 '숨은 의도' 추격전에서 등장하는 네임드 로그 요원들이다.

블랙 터스크의 현장지휘관 바든 쉐퍼와 협력하는 관계로 나온다.[* 셰이드 관련 무전을 들어 보면 '''페이 라우[* 문제가 되는 이유는 [[페이 라우]] 항목 참조. 여동생이 죽은 원론적인 이유도, 확장팩 막바지에 탈주해 쉐퍼와 손을 잡은 이유로 추정되는 것도 로그 요원들의 패악질 때문이었다.]'''의 제안으로 휘하의 로그 요원들을 소개받았다는 것이 드러난다. 쉐퍼는 손을 잡고도 내내 떨떠름한 태도이고, 쉐퍼의 상사[* 나탈리아 '''소콜로바''']는 상사대로 이거도 나름 의미(블랙 터스크 후원자들이 블랙 터스크로 하여금 '''정부(어느쪽 정부인지는 불명)'''와 손을 잡고 일해보는 걸 검토해 보라고 주문했었고, 로그 요원들을 데리고 온 페이 라우의 능력도 시험해 볼 겸.)가 있는 일이고 애초에 이 짓 니가 하자고 했으니 잘 좀 해봐라는 투로 말한다.]

기존까지의 로그 요원들이 한 팀으로 이루어져서 하나의 팩션과 협력 관계였던것에 비해 이번은 쉐퍼가 각 팩션에 소속된 로그 요원들을 영입해서 팀으로 이루어진터라 각 로그 요원들의 소속은 제각각으로 나온다. 셰이드는 라이커, 레이스는 하이에나, 더스크는 트루썬, 벨프리는 아웃캐스트 소속이다. 클리너를 제외하면 사실상 모든 팩션이 모인 셈.

이들은 페이 라우의 계획에 의해 각 세력에서 블랙 터스크 BTSU의 수장격인 바든 쉐퍼의 지원을 받으며 암약하는데, 통신을 들어보면 쉐퍼의 지원이 워낙 빵빵한 탓에 의존은 하고 있지만 반 호구 취급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가족의 복수를 위해 아웃캐스트에 가담한 벨프리는 예외인듯.

추격전에서 로그요원을 잡는 현상수배를 하다보면 반드시 '''헌터가 나오는데''' 이들은 로그요원들과 쌈박질을 하다가 요원에게 얻어맞다보변(다만 피통이 일정 수준 깎이기 전엔 보통 헌터와 다를 게 없으니, 너무 접근하진 말 것.) 연막과 함께 도망친다. 헌터 자체가 디비전 요원들을 처리하기 위해 알려지지 않은 집단에서 파견된 전문 전투 요원들인데 결국 코니 아일랜드 바든 쉐퍼 추격전에서 블랙 터스크가 이미 또 다른 거대 단체와 손을 잡고 있다는 걸 알 수 있게 되고 추격전 내내 등장했던 헌터 역시 쉐퍼를 위해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는 것 역시 알게 되면서 코니 아일랜드에서 끝내 격전을 벌이게 된다. 사살 시 별도의 마스크를 획득할 수 있다. 이 헌터에게 한 번 죽고 트라이하게 되면 해당 구간에 라이커가 포진해 있다는 인카운터로 대체되므로 마스크를 얻지 못했다면 리플레이로 얻을 수 있다.

==== 셰이드 ====
>전체 이름 : 말리 애로
>가명 : 셰이드
>나이 : 32
>직업 : 가석방 감찰관
>거주지 : 퀸즈, 뉴욕[br][br]활성화되기 전 말리 애로는 대도시를 담당하는 가석방 감찰관이었다. 그녀의 손을 거쳐 간 임시 석방 죄수 상당수는 라이커 아일랜드에 수감됐으며, 요원 활성화 이후 학대받는 죄수들의 실상을 깨닫고 로그 요원 제임스 드래고프에게 포섭되어 라이커를 지원했다. 로그 요원으로 전향하기 전에는 페이 라우와 긴밀하게 협력했는데, 드래고프 사후 블랙 터스크로 영입되는 계기가 되었다.

==== 레이스 ====
>전체 이름 : 수에코 타나기
>가명 : 레이스
>나이 : 29
>직업 : 군수 장교
>거주지 : 애틀랜타, 조지아[br][br]미 육군 군수 장교로 복무한 수에코 타나기는 애틀랜타로 돌아와 국제 운송사의 물류 관리 임원으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세계 경제가 무너지는 시점이 다가오자 그녀는 디비전에 영입된 뒤 활성화되어 CERA의 물류망 존속을 도왔다. 동시에 블랙 터스크에서도 그녀에게 손길을 뻗쳤는데,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고 판단한 수에코는 미정부와 블랙 터스크를 지원하는 국제 기업에 대한 물자 공급을 장악하기로 마음먹었다.

==== 더스크 ====
>전체 이름 : 리네트 에드워즈
>가명 : 더스크
>나이 : 34
>직업 : 정보기관 준위
>거주지 : 알링턴, 버지니아[br][br]에드워즈 가문은 리네트 에드워즈를 포함해 3대째 해병을 배출했다. 리네트는 첫 파병을 나와 복무하던 중 부친의 추천을 등에 업고 디비전에 이름을 올렸다. 직업 군인 그 자체라 해도 과언이 아닌 그녀는 워싱턴에서 활성화되었으나, 정부가 부패했다는 걸 깨닫고는 SHD가 아닌 트루썬의 사상에 점차 경도되었다. 이후 로그 요원으로 변절해 트루썬에 들어갔고, 쉐퍼를 비롯한 블랙 터스크에 협력하는 데 동의했다.

==== 벨프리 ====
>전체 이름 : 스카일러 윌리엄스
>가명 : 벨프리
>나이 : 35
>직업 : 경찰관
>거주지 : 말로 하이츠, 메릴랜드[br][br]일명 벨프리라 알려진 스카일러 윌리엄스는 메릴랜드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로, 미 육군 복무를 마친 후 디비전에 영입되었다. 전역한 이후 교외 지역의 경찰관으로 종사하던 중 활성화되었다. 활성화 이후에는 워싱턴 DC 남부 다크존의 CERA 캠프에 배치되었다. 캠프에서 지내는 동안 DC-62에 노출된 일가족이 사망하는 일련의 사건을 겪은 후 로그 요원으로 전향했고, 최종적으로 블랙 터스크에 합류했다.

==== 바든 쉐퍼 ====
>코니 아일랜드 놀이공원 내부의 라이커를 무력화하고 바든 쉐퍼를 저지해야 합니다.
|| 종류 || 추격전 임무 ||
|| 주요 세력 || 라이커[* 중간보스전 이후부터는 블랙 터스크가 등장한다.] ||
|| 등장 네임드 || '''헌터'''[br]'''바든 쉐퍼'''[* 로그 요원의 병종 마크를 달고 나온다.] ||
|| 적 레벨 || 40 ||
|| 임무 보상 || '''최초 클리어''' [br] ??? exp [br] 스킬 : 파편 덫 [br] 헌터 : 장비 아이템 1종, 기만 마스크 [br] 바든 쉐퍼 : 장비 아이템 2종 ||

'''코니 아일랜드 놀이공원'''에서 진행한다.
드디어 게임 시작부터 등장하던 바든 쉐퍼의 위치를 알아내고 쉐퍼를 생포하기 위해 디비전 요원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켈소가 드론으로 현장 정찰을 하면서 오퍼레이터를 맡게 되는데 마지막으로 쉐퍼가 롤러코스터 부근에서 목격되었다면서 아케이드를 통해 진행하라고 한다. 그리고 '''헌터가 보이며 헌터 또한 쉐퍼를 노리고 있는 것 같다며 조심하라고 말한다!''' 항상 숨겨진 존재로서 등장하며 어떠한 언급도 없던 헌터가 처음으로 공식적인 무대에 존재를 드러낸 것

처음의 오락실 구역에서부터는 라이커들만 등장하며 조금만 진행하면 갑자기 라이커들이 동료가 '''디비전이 아닌 누군가에게 당해서 잔해가 된 걸''' 찾았는데 뭔가 상황이 매우 심각하게 잘못된거 같다며 무전이 들려오기 시작한다. 이 무전을 듣고 다음 범퍼카방의 문을 열면 '''바로 눈 앞에 헌터가 있는 걸 보게 된다.''' 그러나 헌터는 마치 요원에게 관심없다는 듯 바로 사라지고 남은 라이커 무리를 처리하면 켈소가 관람차 구역에서 헌터가 보인다면서 이들도 쉐퍼를 쫒고 있는 것 같고 라이커 무리도 보인다며 조심하라고 말한다. 

관람차 구역의 라이커들을 처리하면 귀신의 집 내부에서는 [[슬래셔물]]이라도 찍는 듯이 공포에 질린채로 썰려나가는 라이커들의 비명이 들려온다. 켈소는 여기선 혼자 뚫고 나가야 된다며 헌터를 조심하라고 말하고 플레이어 요원은 귀신의 집 내부로 들어간다.[* 그리고 이때 쉐퍼가 아닌 헌터를 추적하라는 임무가 떨어진다.] 들어가자마자 바로 헌터가 마치 관에서 일어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사라지고 귀신의 집 끝부분에 도착하면 켈소는 쉐퍼가 아직도 마지막 롤러코스터 구간에 있다며 빨리 가보라고 하자 ISAC이 단말을 발견했다고 하고 켈소가 쉐퍼에 대해 알아봐야 한다면서 조사할 것을 부탁한다. 단말을 조사하면 탁자 옆에 있는 SHD테크 상자가 열리며 파편화 덫을 발견하게 된다.[* 켈소의 무전에 따르면 헌터가 쓰던 물건이라는 모양이다.] 당장 장착해서 써보라고 말하며 헌터가 판잣길에서 라이커들을 도륙내고 있으니 지금이 기회라고 말한다.

그렇게 귀신의 집을 나오면 갑자기 헌터가 등장할 때 터지는 EMP와 연막이 퍼지며 헌터가 눈 앞에 나타나지만 그냥 뒤돌아 가버린다. 판잣길 위에 남아있는 라이커들을 처리하면 켈소가 오래된 놀이공원 구역에 헌터가 진입했다고 한다. 그리고 놀이공원 앞까지 가면 '''쉐퍼가 헌터 보고 장난은 끝이라며 나오라고 하자 헌터가 마치 이에 수긍하듯는 한 무전이 나온다!'''[* 그런데 정작 헌터의 목소리는 안 나오고 뭔가 으르렁 거리는 듯한 소리만 들리며 이후 나오는 전투에서도 대사는 한 마디도 없고 뭔가 끙 한다는 듯한 소리만 나온다.(설정에서 전체자막으로 바꿔야 나온다.)] 이에 켈소는 헌터가 쉐퍼와 손을 잡았냐면서 경악하고 이를 확인사살 하듯 회전목마가 있는 구간에서 중간보스격 적으로 '''헌터가 직접 등장한다!''' 헌터가 공식적인 미션에서 첫 등장을 하게 되는데 헌터는 헌터 아니랄까봐 미칠듯한 화력과 방어력을 자랑한다.[* 어느정도냐면 급조 방어구를 만들어 정예 방어도 모듈을 박아서 정예 방어도 80%를 맞춰서 4방어 세팅 이여도 헌터가 '''한 번 드르륵 긁으면 그냥 방어도가 싹 날라간다!'''] 그러니 웬만큼 고인물이 아니라면 혼자서 헌터를 잡는 건 절대로 금물. 다만, 일반적인 헌터와는 다르게 스킬이 가연성 화학물질 발사기 3연발 하나 뿐인데다 어느 정도 근접한 엄폐물로 접근할 경우 거리를 벌리려고 비엄폐 상태로 노출되므로 이를 숙지하고 방해 펄스 디버프 지속시간이 풀리는 구간과 근접 엄폐, 엄폐 후 머리를 내놓고 쏘지 않는 사격으로 방어구만 살살 긁어대면 영웅 난이도에서도 1:1 클리어는 어렵지 않다. 그래도 상대를 할수 있는 방법은 귀신의 집 안에서 충격탄을 챙긴뒤 아껴뒀다가 쏘면 좀 더 유리하게 진행할수도 있고 여기에 스콜피오까지 합치면 약간 더 쉽다. 물론 미션맵 특성상 헌터가 무서운 이유 대부분이 없어지기 때문에 현실은 CC맨한테 묶인 채로 죽을때까지 얻어맞고 끙끙 앓는 소리만 내다가 쓰러지는 게 대부분.[* 영웅 난이도 기준 힘겹게 방탄 키트 4개를 전부 소진시키고 빈사 상태로 만들면 악에 받친 비명을 내지르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천신만고 끝에 헌터를 쓰러뜨리면 기만 마스크를 주며 소콜로바와 쉐퍼의 무전이 들려온다.[* 이 때 무전 내용이 소콜로바가 헌터를 찾고 쉐퍼는 무전이 방수될수 있다며 조심하라고 하지만 소콜로바는 알 게 뭐냐며 헌터에 대해 묻고 쉐퍼는 이제 헌터는 없다며 답한다. 이에 소콜로바는 남은건 쉐퍼와 일부의 블랙 터스크 병사들 뿐이라며 잘하라는 무전을 날린다. 이때가 소콜로바가 공식적인 첫 등장인건지 켈소가 소콜로바가 누구냐고 말한다.] 이후 조금더 진행하면 쉐퍼, 그리고 남아있는 블랙 터스크 네임드[* 트레버 오딘,페인 애덤스,토머스 레인즈,이본 버클리]들이 쉐퍼에게 걱정말라며 한마디씩 하고 쉐퍼또한 그럼 한번 해보자면서 요원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그렇게 마지막 롤러코스터 구간에 도착하면 드디어 바든 쉐퍼가 등장하며 사방에서 블랙 터스크 병사들이 몰려오기 시작한다. 이때 아까전에 무전으로 나온 네임드 블랙 터스크 병사들도 등장하는데 다른 블랙 터스크 병사들과 모습이 다르지만 네임드 표시인 이름도 없고 오로지 무전으로만 나온다. 이들과 쉐퍼를 쓰러뜨리면 ISAC이 쉐퍼가 큰 부상을 당했다며 응급처치가 필요하다 하지만 켈소는 그냥 긁힌거 가지고 뭐라 한다며 ISAC을 까곤 쉐퍼를 이송할 헬기를 보내며 로그요원 점조직은 물론이요, 블랙 터스크의 수장격인 쉐퍼또한 잡았다며 이번 일로 블랙 터스크는 궤멸적인 후폭풍을 겪을테니 잘했다면서 요원을 칭찬하고 쉐퍼 추격전은 끝이 난다.

=== 시즌 4 & 7: 경계의 끝 ===
||<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FF6A13><table bgcolor=#FFFFFF,#191919>{{{#!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3PDZ59JR4lg)]}}}||
[[https://youtu.be/tFep3ft4ZkE|한글 자막 영상]]

20년 12월 8일부터 시작된 시즌 4 '경계의 끝' 추격전에서 등장하는 네임드 로그 요원들이다.

전원 블랙 터스크 소속으로, 디비전 요원으로서 활성화되기 이전 혹은 활성화 직후에 바든 쉐퍼의 포섭 또는 모종의 이유에 의해 영입되었고, 이후 페이 라우가 블랙 터스크로 들어온 후에 이들과 함께 팀을 이룬 것으로 보인다. 

==== 바이퍼 ====
>전체 이름 : 브리짓 "바이퍼" 더글라스
>가명 : 바이퍼
>나이 : 32
>직업 : 군수 장교
>거주지 : 런던, 영국[br][br]브리짓 더글라스는 군사 장비 기업 더글라스 & 하딩의 공동 창립자 찰스 더글라스의 외동딸이다.[* 찰스 더글라스는 극장에서 디비전에 영입되어 백악관에서 사격장을 담당하시는 그 양반이다. 그야말로 [[호부견자]].] 그녀는 스코틀랜드 하일랜즈에 자리한 외딴 저택에서 자랐다. 브리짓은 대학 졸업 후 8년 동안 SAS에서 복무한 후 더글라스 & 하딩의 물류 및 보급 전문가로 부임했다. 그린 플루 사태가 발생하자마자 그녀는 바로 블랙 터스크의 영입 제안을 받았고, 부친의 반대를 무릅쓰고 들어갔다.

==== 케스트렐 ====
>전체 이름 : 펠릭스 "케스트렐" 소콜로프
>가명 : 케스트렐
>나이 : 26
>직업 : 일반의
>거주지 : 뉴욕[br][br]펠릭스 소콜로프는 러시아 사업가 알렉세이 소콜로프의 막내 자식이자 유일한 아들이다. 알렉세이가 펠릭스를 낳은 미국인 아내와 함께 미국으로 이주할 때, 그[* 펠릭스]의 이복 누나인 나탈리아 소콜로바는 가업 운영을 명목으로 러시아에 남겨졌다. 소콜로프의 아버지는 펠릭스를 강제로 해군에 입대시켰으며, 복무하던 중 어머니가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되는 사건을 겪었다. 파병을 마치고 블랙 터스크에 영입되기 전에는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 의학을 전공했다.

==== 마그누스 ====
>전체 이름 : 더스틴 "마그누스" 자비에르
>가명 : 마그누스
>나이 : 51
>직업 : 블랙 터스크 요원
>거주지 : 애틀랜타, 조지아[br][br]더스틴 자비에르는 두 번의 아프가니스탄 파병 후 디비전에 영입되었다. 부대가 급조 폭발물 공격과 매복에 당한 상황에서 특출난 영웅상을 보여 용맹 부대 표창을 받았고, 이후 SHD에서 그에게 손을 뻗었다. 워싱턴 D.C.에서 활성화된 이후 자비에르는 임무에 의구심을 품기 시작했고, 끝내 요원들에게 위기 대처에 필요한 장비와 자원이 넉넉하게 돌아가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때 바든 쉐퍼가 그에게 접근했다. 자비에르는 그가 자신과 같은 진정한 애국자임을 알아보고 블랙 터스크에 합류했다.

==== 키르케 ====
>전체 이름 : 알리샤 "키르케" 코스왈드
>가명 : 키르케
>나이 : 30
>직업 : 고등학교 영어 교사
>거주지 : 브루클린, 뉴욕[br][br]앨리샤 코스왈드는 육군 복무 후 제대 군인 원호법의 도움으로 학업에  열중하던 중 23세에 디비전에 영입되었다. 그린플루가 발생했을 때 그녀는 대학을 갓 졸업하고 고등학교 영어 교사로서 사회에 첫 발걸음을 내디딘 상태였다. 절망적인 상황임을 깨달은 코스왈드는 블랙 터스크에 합류했으며, 페이 라우에게 사로잡혀 심문을 받던 도중 거꾸로 블랙 터스크 합류의 단초를 제공한 것으로 여긴다.

==== [[페이 라우]] ====
>로그 요원 페이 라우를 체포하거나 사살해야 합니다.
|| 종류 || 추격전 임무 ||
|| 주요 세력 || 블랙 터스크 ||
|| 등장 네임드 || '''짐 "보루" 윌슨 (장갑병)''' [br] '''페이 라우 (로그 요원)''' ||
|| 적 레벨 || 40 ||
|| 임무 보상 || '''최초 클리어''' [br] ??? exp [br] 스킬 : 아킬레스 펄스 [br] 짐 "보루" 윌슨 : 장비 아이템 1종 [br] 페이 라우 : 장비 아이템 2종 ||

'''캠프 화이트 오크'''에서 진행한다.
이제는 페이 라우와 엘리스 대통령의 위치를 알아내자 엘리스를 생포하고 라우를 제거하기 위해 디비전 요원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걸 위해서 폴 로즈와 쿱 데니슨이 새로운 SHD 장비를 준비해줬는데 처음 지점의 적들을 전부 제거하고 상자를 열면 그 둘이 만든 아킬레우스 펄스를 획득한다. 이후 안으로 들어가다 보면 키너가 쓰던 해킹된 SHD 상자가 나오는데 여기에 접근하면 그 타격기 드론이 나온다. 숲 구역을 돌파하면 바로 짐 "보루" 윌슨[* 네임드 장갑병이라는 것 외의 특징은 없지만 팁과 전략 데이터가 압권이다.[br]"아, 인간들이 처음 혼란에 빠졌을 때가 새록새록 떠오르는구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아메리카/미국|그때 내가 시내에 있는 가게란 가게는 빠짐없이 돌면서 카트에 화장지를 가득 채워다 싹 털어버렸지.]] 재고를 완전히 동냈어. 아주 혼돈의 도가니 탕이 따로 없었는데, 정말 진풍경이였다니까. 지금도 내 아파트 방 한 칸은 어린애들 공놀이 풀장 같아. 공 대신 두루마리 휴지를 채워놨을 뿐이지. 심신의 안정이 필요할 때 찾는 곳이야."[br]전략 데이터:전술 정보가 없습니다... 하지만 화장지를 몽땅 쟁여놓은 나쁜 인간이니 꼭 단죄해야 합니다.(...)]이 라우와 대통령이 도주할 시간을 벌기 위해 덤벼드는데, 여기에는 드론 상자가 4개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이후 그 터널을 다시 우회하고 3기의 자동포탑이 막고 있는 캠프를 정리하다 보면 라우가 무전으로 '''엘리스는 죽었으니 내보내달라고 하는데''' 켈소가 뭔 미친 소리냐고 하지만, 실제로 들어가보니 진짜로 엘리스 대통령의 시체가 있었다. 그리고 ECHO를 조사하면 '''엘리스는 라우가 죽였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참고로 시체의 뒷쪽 책상으로 가서 노트북을 조사하면 랭글리 보고서를 전부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안전가옥 입구까지 가다 보면 라우가 남아 있는 블랙터스크 병력들에게 방송으로 '''디비전 요원이 엘리스 대통령을 죽였다고 구라를 친다.''' 즉, 라우가 도망치면 디비전은 그날로 [[좆|X]]되는 상황이다.
이후 안전가옥에 들어가서 후문으로 나오면 전기 계통 문제로 출발이 늦어진 헬기가 이륙할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제한시간 내로 헬기의 로터를 공격해서 파괴시켜야만 한다.'''[* 헬기의 위치가 전투지역의 정 반대편에 있기 때문에 어지간한 거리에서 총으로 맞추기는 어렵다. 따라서 적정 사거리를 최대로 늘려놓은 소총류 무기를 하나 별도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그렇게 헬기의 로터를 파괴해 무력화시키면 라우가 직접 나서는데 라우는 전술형 UMP와 경량형 M4, EMP 점착 폭탄과 타격기 드론, 그리고 충격 수류탄으로 무장하고 플레이어를 상대한다.

여차저차 해서 라우를 쓰러트리면 켈소가 라우를 잡은건 좋은데 상층부가 아예 공중분해 돼서 앞으로 더 힘들어질거라고[* 블랙 터스크를 통해 연결된 '''고위 정치인들 입장에서''' 현 상황을 정리해 보자면 판데믹이 터져서 사회가 붕괴되었는데 이걸 대비해서 만든 조직은 태반이 와해되거나 배신하고, 이거때문에 [[블랙 터스크|용병단]] 하나 잡아다가 질서를 다시 확보하려니 남은 놈들이 백악관을 점거하고는 용병단을 죄다 거덜내버리고는 끝내 바지사장으로 앉히려고 했던 인간까지 죽여버렸으며 디비전의 상위기관인 국토 안보부에서는 장관이라는 사람이 헌터라는 베일에 싸였던 부대까지 끌어다 디비전을 로그건 아니건 싸잡아다가 작살내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 입장에서는 디비전이 지금와서 재롱을 피우든 로그 전향을 하든 어차피 자기들의 적이자 배신자들 내지는 반란세력이라는 인식 뿐이니 페이 라우가 대통령 살해 혐의를 플레이어에게 뒤집어 씌우고 말고는 둘째 문제였던 것이고 미 정치 구심점이 또 사라져 버렸으니 디비전의 정통성을 확보하기에도 요원해졌다. 한 마디로 하원의장 다음 승계 순서인 임시 상원의장이 지금까지 D.C나 뉴욕에 짱박혀 있다가 디비전 측으로 합류하는 상황이 아니면 다시 미국 정치계한테서 공공의 적으로 낙인찍힐 일만 남은 것.] 불안해하는 대사가 나오면서 미션이 종료된다.

=== 시즌 9: 숨겨진 동맹 ===
[youtube(8jmuLrP-KIA)]
22년 5월 12일부터 시작된 시즌 9 '숨겨진 동맹' 추격전에서 등장하는 목표들이다.

리지웨이 사후의 트루썬에 앤더슨 장군이라는 인물이 새로운 총지휘관이 되었고, 그의 휘하로 추정되는 루이스 대위를 포함한 5명이 DC에 들어왔다는 소식을 디비전이 입수하게 되어 요원이 그들을 처단하러 간다는 내용이다.

소속이 소속인지라 '숨은 의도' 시즌의 추격전 목표 중 한 명이었던 로그 요원 '더스크'와 나름의 친분이 있다.

본 시즌부터 추격전 프로세스가 크게 간략화되었다.
==== 카스티요 소령 ====
>전체 이름: 말콤 카스티요
>가명: 카스티요 소령
>나이: 35
>직업: 원자력 발전소 수석 엔지니어
>거주지: 알 수 없음
>
>말콤 카스티요는 원자력 발전소의 수석 엔지니어였다. 그린 플루가 살포됐을 당시, 그의 아내 샤론은 첫 아이를 밴 지 5개월이 된 상태였다. 친정을 방문한 샤론은 자식이 태어나기 전 마지막으로 블랙 프라이데이 쇼핑을 즐기고자 자매인 캐롤라인 오웬스와 함께 맨해튼을 찾았다. 본래 계획은 말콤이 아기방을 준비할 동안 샤론은 2주 동안 자매와 우애를 다지는 시간을 갖는 것이었다. 말콤은 대단히 깐깐한 성격의 소유자였고, 그렇기에 결혼 생활과 스트레스 부담을 고려해 샤론은 남편을 방해하지 않는 길을 택했다. 하지만 쇼핑 중 샤론은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말았다. 처음에 샤론은 단순한 계절 독감으로 여기며 아이에게 해가 갈 것을 우려해 치료를 거부했다. 열흘 후, 그녀는 브루클린에 있는 무료 진료소에서 눈을 감았다.[br]비탄에 빠진 카스티요 소령은 일에 몰두했다. 발전소가 정지하지 않도록 시설에 들어와 지냈다. 이때 주방위군이 일대 확보를 위해 파견되었고 카스티요는 발전소에 머무르고자 입대를 선택했다. 그는 피상적인 훈련을 받긴 하였으나, 주된 역할이나 목적은 어디까지나 발전소 운영을 책임지는 전문가였다. 카스티요가 발전소를 운영할 트루썬 기술자를 충분히 양성하는 데 성공하자, 앤더슨 장군은 그를 D.C.로 보내 아내의 죽음에 CERA와 디비전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조사하는 임무를 맡겨 헌신에 대한 보답을 베풀었다.[br]카스티요 소령은 아내와 태어나지 않은 아이의 죽음을 CERA와 JTF, 디비전, 그리고 정부의 탓으로 여기고 있다. 그들이 애머스트의 계획을 몰랐을 리가 없으며, 오히려 사태가 일어나도록 수수방관했다는 믿음에 사로잡힌 상태이기도 하다.[br]앤트원 리지웨이 사후, 그의 병참 장교였던 앤더슨 장군은 트루썬의 영향력을 D.C.너머로 확장하려 하고 있다. 이들은 카스티요 소령의 사적인 믿음을 이용해 주방위군의 위치 이탈을 유도하였으며, 트루썬 병력을 움직여 발전소를 장악했다. 카스티요의 조력과 지식이 없는 상황에서 주방위군이 시설을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간파한 것이다.

컨스티튜션 홀에서 진행한다.
통제지점 3곳 점령, 현상수배 임무 1개, 필드 활동 '선전 방송' 1개[* 이 활동에서는 기존의 트루썬 선전방송이 아닌, 카스티요 소령이 직접 녹음한 방송 멘트가 약 10개 정도 나온다. 멘트의 상당수는 자신의 가족의 죽음에 대해 디비전과 정부를 비난하는 내용들이다.]를 모두 완료하면 질병통제본부 미션 지역에서 대체 현상수배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 다니엘스 병장 ====
>전체 이름: 미셸 다니엘스
>가명: 다니엘스 병장
>나이: 28
>직업: 강 안내인
>거주지: 알 수 없음[br][br]미셸 다니엘스의 오빠는 군에서 복무했다. 그녀의 아버지는 물론이고 조부 역시 군인이었으며, 증조부는 자랑스러운 연합국의 군인이었다. 다니엘스는 언제나 가족 남자들의 그림자 속에서 살아왔다. 어머니는 분만 중에 세상을 등졌기에, 다니엘스는 남자아이들과 완전히 똑같은 과정을 거치며 성장했다. 달리 다른 길이 없었던 까닭이다.[br]열렬한 사냥꾼이자 어부, 명사수였던 다니엘스는 덩치가 크든 작든 생명을 빼앗는 데 아무 거리낌 없었다. 혹시 성장 과정에서 무언가 잘못된 게 있는 건 아닐까 사람들이 우려하기 시작할 정도로. 다니엘스의 아버지는 딸아이가 남자아이들에게 동화되었을 뿐이며, 소녀적인 부드러움을 길러줄 만한 제대로 된 어머니 같은 사람이 없었기에 남성적인 기질이 강해진 것일 뿐이라고 고집을 부리곤 했다. 다니엘스는 자신을 합리화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br]이러한 사고방식을 고스란히 품고 입대한 다니엘스는 신고식으로 신병들을 괴롭히며 한계까지 몰아붙이는 데서 쾌락을 느꼈다. 부적절한 행동으로 인해 소원수리에 언급되기 일쑤였고, 장교로서 해선 안 되는 행각들을 자행했다. 첫 파병을 끝낸 이후 그녀는 민간인으로 돌아왔고, 짧은 시간 동안 포토맥강에 있는 아버지의 낚시도구 가게에서 낚시 안내인으로 일했다. 하지만 일 년 후에 지루함을 못 이기고 주방위군에 입대했으며, 그러면서도 강 안내인으로서 계속 일을 해나갔다.[br]D.C.에 주방위군이 투입되자 다니엘스는 JTF에 합류했고, 필요한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고자 했다. 그러던 중 앤트원 리지웨이의 트루썬에 관한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다니엘스는 리지웨이의 방식에 찬동하는 한편, 지금껏 받은 훈련이 성과를 발휘할 때가 왔음을 깨달았다.

서부 다운타운에서 진행한다.
통제지점 2곳 점령, 현상수배 임무 1개, 필드 활동 '공개 처형' 1개를 모두 완료하면 은행 본부 미션 지역에서 대체 현상수배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 창 중위 ====
>전체 이름: 매켄지 창
>가명: 창 중위
>나이: 32
>직업: Security Guard
>거주지: 알 수 없음
>
>매켄지 창은 D.C.메트로 지역에서 태어나고 자란 3세대 중국계 미국인이다. 창은 해군 출신이었던 아버지와 외할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르려 했다. 그는 18살에 입대했으나, 해상에서 복무하는 해군이 되는 데는 실패했다. 그 대신 육상 수송 팀에 배속되었으며, 이 시기 자신의 시간과 실력, 에너지를 모두 낭비하는 듯한 기분을 느꼈다. 결국 계약 만료 1년 전에 술집 싸움에 휘말려 팔과 갈비뼈 세 대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고 말았지만, 아버지와 외할아버지가 인맥을 동원해 불명예제대를 하는 선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br]민간인으로 돌아온 그는 몰에 있는 박물관 경비원으로 취직했다. 박물관 경비원이란 직업이 시시콜콜하게만 느껴졌던 창은 정규 전투 훈련이 그리웠고, 아드레날린이 촉진되는 쾌감을 다시 느끼고자 에어소프트에 뛰어들었다. 그리고 끝에 가서는 언젠가 전투에 투입될 날을 고대하며 주방위군에 들어갔다.[br]주방위군을 호출해 평화 시위대에 맞서 몰을 확보하는 결정이 나자, 매켄지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그는 평소 경비원으로 일하며 쌓은 몰에 관한 지식을 십분 활용해 경계선을 확보했다.[br]앤더슨 장군은 그런 매켄지의 주도성을 인정하고는 자기 휘하 병참 부대에 영입하였으며, 리지웨이 사후에는 매켄지에게 독자적인 부대를 마련해 주었다. 하지만 자격 있는 지도자임을 증명하기 전까지 대위 진급은 허락할 수 없다는 조건을 걸었다. 창은 본인의 자격을 입증하고 진급을 얻어내기로 결심을 굳혔다.

포기바텀에서 진행한다.
통제지점 3곳 점령, 현상수배 임무 1개, 필드 활동 '지역 통제' 1개를 모두 완료하면 포토맥 이벤트 센터 미션 지역에서 대체 현상수배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 잰더 소령 ====
>전체 이름: 아만다 잰더
>가명: 잰더 소령
>나이: 36
>직업: DCPD 경관
>거주지: 워싱턴 D.C.
>
>아만다 잰더는 경찰을 꿈꿨다. 일생의 숙원이었다. 질서와 정의를 수호하고 법을 지키는 것. 마약과의 전쟁에서 잰더는 헌신적이고 유능한 병사로서 활약했다. 특히 조준선에 범인이 들어오는 그 순간을 더없이 즐겼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근무 시간의 90%는 대기와 도넛, 서류 작업이 차지했다. 결국 잰더는 사격 대회에 참가했다.[br]총을 쏘고 싶은 마음에 손가락은 근질근질한데, 따분함에 질린 아만다는 극도로 위험한 존재였다. 또다시 과잉 진압으로 징계를 받지 않으려면 어떻게든 건전한 방향으로 에너지를 표출해야 했다. 이에 아만다의 상관은 주방위군 등록을 권유했다. 훈련이라도 받으며 쌓인 욕구를 풀고 마음을 다스릴 수 있기를 바라면서.[br]한 달 후, 그린 플루의 확산에 따라 아만다는 전시 근무역으로 소집되어 엔트원 리지웨이가 이끄는 JTF부대에 배속되었다. 훗날 트루썬의 지도자가 이끄는 부대에 잰더와 같은 정신질환자가 속하게 되었으니 이보다 끔찍하면서도 환상적인 조합은 있을 수 없었다.

주디시어리 광장에서 진행한다.
통제지점 2곳 점령, 현상수배 임무 1개, 필드 활동 '구출 작전' 1개를 모두 완료하면 디스트릭트 유니언 아레나 미션 지역에서 대체 현상수배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네 목표 중 유일하게 요새에서 상대하다 보니 이에 맞춰서 매어 기준으로도 엘리트 비율이 높은 편이니 주의하는게 좋다.
==== 루이스 대위 ====
>전체 이름: 프레데릭 루이스
>가명: 프레데릭 루이스 대위
>나이: 40
>직업: 해안경비대 수색구조팀
>거주지: 현역 배치
>
>프레데릭 루이스는 해안에서 자랐다. 여름이면 그는 아버지의 어선을 타고 토스캐롤라이나 해안에서 그만 곤경에 빠진 관광객들을 구조하는 일을 하곤 했다. 그렇게 보낸 여름은 프레데릭 루이스라는 인물의 가치관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프레데릭은 자신을 구세주로 여겼다. 바다를 꺾고 길 잃은 영혼을 집으로 인도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구세주로. 그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무섭게 해안경비대에 입대하였으며, 노력 끝에 영광스러운 수색구조팀에 들어갈 수 있었다.[br]프레데릭의 아내는 켄터키로 이주해 농장을 가꾸고 싶어 했다. 당시 부부는 해변 근처에 자그마한 낚시용 별장을 갖고 있었는데,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면서 작은 별장 하나로 40에이커의 토지와 소를 맞바꿀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프레데릭은 아내의 합리적인 꿈을 받아들이고 켄터키로 이주했다.[br]1년 후, 지루한 농부 행세에 이골이 난 그는 켄터키 주방위군에 들어갔다. 그리고 다시 2년 후, 프레데릭의 아내는 농장 일을 도우려고 고용했던 젊은 청년과 바람이 나고 말았다. 불륜 사실을 알게 된 프레데릭은 섬뜩하리만치 묵묵하게 짐을 싸고는, 개를 데리고 트럭에 올라탔다. 노스캐롤라이나로 돌아온 그는 아버지와 살림을 합쳤다.[br]해안경비대에 다시 들어간 프레데릭은 인생을 재건하기 위해 힘썼다. 이후 그린 플루가 퍼지자 그는 D.C.지역 JTF를 지원하는 임무에 배치되었다. 프레데릭의 내면은 실패한 결혼 생활로 얻은 엄청난 분노와 고통, 분개로 들끓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괴로움과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대신, 자신이 이끌어 나가야 하는 사람들에게 전가하기로 마음먹었다.

|| 종류 || 추격전 임무 ||
|| 주요 세력 || 블랙 터스크 ||
|| 등장 네임드 || '''코너 이병 (조종수)''' [br] '''잭 보니 (전투병)''' ||
|| 적 레벨 || 40 ||
|| 임무 보상 || '''영웅 난이도''' [br] 372555 exp [br] 설계도 : 블루스크린 [br] 미지정 SHD 보급품 [br] 코너 : 장비 아이템 1종 [br] 잭 보니 : 장비 아이템 2종 ||

'''제퍼슨 무역 센터'''에서 진행한다.

놀랍게도 루이스 대위는 추격전 목표가 아닌 협력자 포지션으로 등장한다. 로비에서 그와 만나면--죽이진 말라는 켈소의 지시는 무시한 요원들의 무지성 난사를 아군 보정으로 받아넘기고-- ISAC 장악을 노리는 블랙 터스크를 막는데 도움을 주겠다고 제안하며, 진짜 적은 따로 있다는 말을 남긴다. 실제로 미션 내내 ISAC 노드에 미확인 네트워크가 감지되지만 루이스 대위가 전부 막아낸다.

푸드코트에서 네임드 조종수 '''코너 이병'''[* 이름 표기가 트루썬의 그것인데, 블랙터스크의 푸대접을 보면 트루썬에서 블랙 터스크로 전향한 것으로 추정된다.]이 중간보스로 등장하고, 아트리움에서 기습을 막아낸 이후의 안뜰 최종전에서 '''잭 보니'''가 마지막 보스로 등장한다. 보스전이 시작되면 보니가 '''쿼드콥터 드론''' 1기를 띄우는데, 기존의 수 배가 넘는 무지막지한 내구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설 난이도 루즈벨트 아일랜드에서 상대하는 네임드 쿼드콥터 드론의 그것을 상회한다.] 쉽게 잡으려면 EMP 점착폭탄을 동원하는 것이 좋다.

루이스 대위가 보스전에서 공중지원이라면서 포격지원을 해주기는 하는데 이게 '''DC-62'''를 이용한 박격포탄이라 켈소가 분노하며 또 사용하다 걸리면 죽여버리겠다고 으름장 놓지만 잭 보니가 '''디비전 요원의 시계'''를 가지고 있었음이 밝혀진 후 이에 혼란스러워하는 켈소에게 자세한 정보는 백악관에 있는 바든 쉐퍼에게 들으라고 언급한다.

이 미션의 블랙 터스크는 쉐퍼가 무력화된 이후 BTSU 현장지휘관이 된 잭 보니의 지휘를 받고 있었는데, 그를 제압하고 나면 신원이 기밀처리된 '''디비전 요원'''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 시즌 10: 힘의 대가 ===
22년 9월 13일부터 시작된 추격전. 앤더슨 장군이 이끄는 트루썬이 블랙 터스크와 결탁하자 이를 막기 위해 디비전 요원이 분전하는 스토리이다.

부가 목표 대상들은 모두 블랙 터스크 소속이다. 나탈리야가 앤더슨 장군에 대한 지원 명목으로 파견한 인물들이라고 한다.

이전의 시즌 9와는 다르게 현상수배의 난이도가 처음부터 어려움, 부가목표 본인은 매우 어려움으로 시작하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할당된 지역의 통제 지점을 블랙 터스크가 점령하고 있지만, 다른 세력들과는 다르게 각 웨이브 마지막에 리더급 적(보통 ~ 매어 난이도에서 정예, 영웅 난이도에서 네임드 등급)이 등장하지 않는다.
==== 트리그 ====
>전체 이름: 마티아스 슈나이더
>가명: 마티아스 "트리그" 슈나이더
>나이: 28
>직업: MIT 전기 엔지니어링 부교수 겸 국방부 고문
>거주지: 알 수 없음
>
>마티아스 "트리그" 슈나이더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태어나 성장기를 보냈다. 수학 영재였던 그는 12세에 미국으로 이주해 MIT에서 공부했다.[br]18살에는 전기 엔지니어링 석사를 취득하고 졸업했으며, 해당 학과의 최연소 부교수가 되었다.[br]그러던 중 영구 에너지 터빈에 관한 그의 이론 연구가 국방부의 눈에 들었고, 고문으로 발탁되어 DARPA 과학자들을 도와 여러 기밀 프로젝트들에 참여했다. 그 이후에는 블랙 터스크로 영입되어 전력망이 가동하지 않을 때나 장기 배치 상황에서 호버크래프트에 동력을 공급할 방안을 모색했다.

남서부에서 진행한다.
통제지점 2곳 점령, 현상수배 임무 1개, 필드 활동 '공개 처형' 1개와 '지역 통제' 1개를 모두 완료하면 제퍼슨 플라자 미션 지역에서 대체 현상수배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매니의 언급에 따르면 블랙 터스크에서 운용중인 드론들을 설계했다고 한다.
==== 마이크로 ====
>전체 이름: 숀 클라크
>가명: 숀 "마이크로" 클라크
>나이: 30
>직업: 미 육군 정비공
>거주지: 알 수 없음
>
>숀 "마이크로" 클라크는 18살 생일에 육군으로 입소했고 기초 훈련이 끝난 직후 아프가니스탄에 배치되었다.[br]클라크는 늘 정비공의 마음가짐으로 물건을 고치는 걸 즐겼다. 이후 병장 계급까지 올라갔지만, 어머니가 암 진단을 받으면서 휴직계를 내고 나왔다.[br]그러나 병원비가 쌓이면서 가족을 부양할 새로운 생계 수단이 필요해졌다.[br]이를 본 잭 보니는 클라크를 블랙 터스크로 영입했으며, 클라크는 본인의 생존을 위해 윤리를 내려놓기로 결심했다.

페더럴 트라이앵글에서 진행한다.
통제지점 1곳 점령, 현상수배 임무 1개, 필드 활동 '공개 처형', '지역 통제', '구출 작전' 1개씩을 모두 완료하면 뷰포인트 박물관 미션 지역에서 대체 현상수배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관련 음성기록에서는 극장 정착지 보조 임무 중 하나에서 디비전 측을 엿먹이고 도망갔던 민간인 '비크람 말릭'이 등장한다. 언급되는 내용으로는 이 작자가 블랙 터스크에 협력하여 기계 장비들을 구동할 배터리를 공급해주고 있었으며, 이용가치가 없어졌으니 알아서 처리하라는 나탈리야의 명령에 따라 마이크로가 말릭을 '유기'하려는 정황이 암시된다. 
==== 처피 ====
>전체 이름: 산드라 패터슨
>가명: 산드라 "처피" 패터슨
>나이: 27
>직업: 미 육군 저격수
>거주지: 알 수 없음
>
>산드라 "처피" 패터슨은 새를 닮아 연약하고 나긋하며 섬세해 보이지만, 겉모습은 어디까지나 가면에 불과하다. 패터슨은 블랙 터스크에서 가장 많은 사람을 사살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br]그린 플루 사태가 발발했을 무렵 산드라는 육군 소속으로 배치된 상황이었고, 그 시점에 이미 놀라운 사살 기록의 보유자였다.[br]특히 야간 공격과 나무, 덤불에 숨어 기습을 가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았다. 소문이긴 하나, "처피"라는 별명이 붙은 것도 패터슨의 표적들이 생애 마지막으로 들은 소리가 소음기를 부착한 총에서 발사되는 탄환이 새 울음소리와 닮은 소음을 내 그런 것이라고 한다.

동부 다운타운에서 진행한다.
통제지점 4곳 점령, 현상수배 임무 1개, 필드 활동 '공개 처형' 1개를 모두 완료하면 그랜드 워싱턴 호텔 미션 지역에서 대체 현상수배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 럭키 ====
>전체 이름: 미첼 우즈
>가명: 미첼 "럭키" 우즈
>나이: 37
>직업: 네이비 씰 사령관
>거주지: 알 수 없음
>
>미첼 "럭키" 우즈는 세 번의 작전을 거치면서 부대원 중 유일하게 생환에 성공하며 이런 별명을 얻게 되었다. 그렇게 미첼은 그린 플루 사태가 일어나 본국으로 소환되기 전까지 직업 군인으로 제독이자 네이비 씰 사령관을 지내며 승승장구하고 있었다. 하지만 경쟁자를 제거하고 승진한 것이라는 둥 소문이 늘 뒤따랐던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그의 배를 버리고 블랙 터스크 호버크래프트에 승선하는 일까지 벌어지면서 그 소문은 더욱더 커져나가기 시작했다.

동부 쇼핑몰에서 진행한다.
통제지점 4곳 점령, 현상수배 임무 1개, 필드 활동 '지역 통제' 1개를 모두 완료하면 항공우주 박물관 미션 지역에서 대체 현상수배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 앤더슨 장군 ====
>전체 이름: 피터 앤더슨
>가명: 앤더슨 장군
>나이: 45
>직업: 버지니아 주립 교도소 병원 운영 책임자
>거주지: 현역 배치
>
>피터 앤더슨 장군은 지금껏 비범한 면모가 부각된 적은 없지만, 늘 본인 스스로를 남다른 사람으로 여겨왔다. 그렇게 앤더슨은 권력과 통제에 가치를 두고 그에 더욱 가까워지고자 했다. 육군, 육군 예비군, 주방위군에 몸담아 복무한 것 역시 본인이 펜대나 굴리는 책상물림이 아닌, "진정한 군인"임을 보여주기 위한 일환이었다.[br]어린 시절 질서와 능률에 집착한다는 소리를 들으며 몇 번이고 조롱을 당한 기억이 있는 그는 카리스마와 인기를 두루 갖춘 인물들로 주변을 채워 그 사람들이 사교적인 자원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터득하고자 했다. 그 결과 앤더슨 장군은 카리스마 있는 인물은 절대다수가 과정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고, 바로 이 부분에서 기회를 엿볼 수 있었다. 조직의 생리와 체계를 해박하게 꿰고 있는 인물로서 무사태평하고 안전한 입지를 구축해 카리스마 있는 인물 역할은 리더에게 맡기고, 자신은 배후에서 진짜 권력을 휘두르는 그림을 완성한 것이다.[br]리지웨이가 죽으면서 트루썬에 새로운 방향성이 필요해진 지금, 앤더슨 장군은 수년에 걸쳐 쌓아 올린 자기애적 정신 연구를 본격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리지웨이의 이상은 초라하기 짝이 없었다. 앤더슨은 트루썬을 이끌고 전국으로 진출할 작정이다. 국가 전역에 연결망을 형성하는 한편, 리지웨이를 순교자로 포장하고 디비전을 악당으로 꾸밀 것이다.
|| 종류 || 추격전 임무 ||
|| 주 세력 || 블랙 터스크[br]트루썬 ||
|| 등장 네임드 || '''니코 "브레인" 맥퍼슨 (전투병)'''[br]'''행크 "바우" 비비체프 (의무병)''' ||
|| 적 레벨 || 40 ||
|| 임무 보상 || ||

'''펜트코 페어뷰 발전소'''에서 진행한다.
카운트다운을 진행하는 맵에서 미션을 진행하기 때문에 전 난이도 공통으로 25분의 제한시간이 주어지고, 루트는 실험실 → 냉각탑 → 반응로→주차장 순서다. 적들은 트루썬+블랙 터스크 조합이며 모든 루트 공통사항으로 구역별 부가 목표를 수행하는 동안 일반 등급의 적 분대가 무한대로 증원되기 때문에 살려두면 위험한 놈들만 제거하고 목표를 신속하게 처리해야 한다.

'''실험실''': 진입 후 적들을 정리한 다음 노트북을 체크하면 기습적으로 가동되는 EMP 교란기 3대를 근처의 터미널을 해킹해서 작동정지시킨 후 파괴한다. EMP 해킹은 한 대씩만 가능하지만 맵이 보통 넓은게 아니다보니 멀티의 경우 미리 다음 해킹 장소에 가서 대기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합이 안맞는 공방에선 각개격파 당할수도 있으니 주의.
EMP 파괴를 완료하면 실험실 내부 제어실에서 루이스 대위의 위치를 다운로드하고 냉각탑으로 이동한다.

'''냉각탑''': 진입 후 증기가 지속적으로 뿜어져 나오는 밸브 6곳을 총으로 쏴서 파괴한 후 레버를 당겨 증기를 빼낸다. 밸브의 히트판정이 세로로 길쭉하기 때문에 표시된 체력바의 위를 때려도 된다.
증기를 모두 빼내고 남은 적들을 정리하면 앤더슨 장군의 탈출 위치를 다운로드하고 반응로로 이동한다.

'''반응로''': 반응로로 진입하면 브레인이 루이스 대위의 남은 수하를 사살한 후 루이스까지 처형하려다 디비전 요원이 오는걸 보고 그를 제어실에 가둔 후 태워죽이려고 한다. 루이스 대위의 체력바가 전부 바닥나기 전에 수압 밸브 3곳을 돌려 활성화하고 화재 진압 시스템을 재가동한 후, 증원되는 적들과 네임드 '''브레인'''을 처치하고 제어실 키를 얻어 루이스를 꺼내주면 된다.
대위를 꺼내주면 요원에겐 미리 탈출로에서 대기하라는 말을 하고 다짜고짜 앤더슨을 잡으러 간다며 달려가는데, 켈소 요원이 붙잡을 틈도 없이 사라졌다며 한탄한다.

'''주차장''': 이동하다 보면 앤더슨이 남은 블랙 터스크 전투병들에게 작별인사를 고하고 나탈리야와 함께 탈출한다. 때문에 그를 체포하거나 제거할 순 없으며 목표가 루이스 대위 탈출로 바뀐다. 
헬기를 호출하면 2분의 시간이 주어지고 착륙지점을 공격해 오는 적들을 막아내야 한다. 네임드 의무병 '''바우'''를 포함해서 모든 적을 전멸시키면 루이스 대위가 타이밍에 맞춰 착륙지점에 도달하고, 30초 안에 헬기에 도착해서 탈출하면 같이 빠져나간다.

컷신에서 루이스는 켈소에게 앤더슨을 잡는 데에는 실패했다는 소식을 전해주고, 블랙 터스크의 수장 나탈리야에 대해서 생긴건 학생 부모같이 생겼지만 매우 위험한 인간으로, 만찬회에서 눈썹 한번 꿈틀하면 다음날 암살사건이 발생한다고 주의해야 한다며 당부하고 추격전이 종료된다.

=== 시즌 11: 화염의 지배 ===
23년 2월 28일부터 시작된 추격전. 블랙 터스크의 수장 나탈리야가 워싱턴 DC와 디비전의 제압을 목표로 "스토브파이프"와 그의 팀을 파견하였으며, 이에 디비전이 대응한다는 골자이다.

디비전 측에 합류한 루이스 대위가 브리핑을 해주며, 상세한 추적 사항에 대해서는 리뉴얼된 캐슬 정착지에서 만날 수 있는 NPC '월리'에게서 확인한다.

이전 시즌과 동일하게 통제지점을 블랙 터스크가 점령하고 있지만, 이번에는 각 페이즈의 마지막 웨이브에서 네임드 리더가 정상적으로 출현한다.
==== 청크스 ====
>전체 이름: 찰스 크로포드
>가명: 찰스 "청크스" 크로포드
>나이: 28
>직업: 블랙 터스크 엔지니어, 전직 미 해군 원자력 전자 기술자
>거주지: 알 수 없음[br][br]찰스 "청크스" 크로포드는 블랙 터스크에 영입되기 전까지만 해도 해군 "원자력 사령부"의 일원이었다. 원자력 전자 기술자였던 그는 심해 속 잠수함에서 원자로를 관리하는 업무를 볼 때 제일 편했으며, 솔직히 그렇게 바닷속에 남았어야 했다. "청크스"란 별명은 그가 처음 해군에 입대했을 때 지독한 뱃멀미를 하면서 붙은 별명이다. 이에 그는 수면 위의 함정보다는 잠수함 생활이 나을 거라 판단하고 "원자력 사령부" 배치를 요청하였다. 원자력 사령부는 특히 이상한 사람들이 모이는 것으로 악명이 높았는데, 죽지 못해 안달이 났거나 개인의 안전을 신경 쓰지 않는 이들이 많았다. 그러다 보니 많은 선원이 스트레스나 장교에 어울리지 않는 행위로 계약 만료 전에 제대하는 편이었다. 하지만 좋든 싫든 청크스는 스스로를 완벽한 "원자력 사령부"의 일원으로 여겼다.

웨스트 포토맥 공원에서 진행한다.
통제지점 3곳 점령, 현상수배 임무 1개, 필드 활동 '공개 처형' 1개를 완료하면 링컨 기념관 미션 지역에서 대체 현상수배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 밴텀 중위 ====
>전체 이름: 마틴 밴텀
>가명: 밴텀 중위
>나이: 29
>직업: 트루썬 엔지니어/미 육군 엔지니어
>거주지: 알 수 없음[br][br]마틴 밴텀 중위는 항상 환상과 현실을 구분하는 데 사소한 어려움을 겪어 왔다. 본인이 직접 적을 상대하지 않는 한 파괴와 고통은 자기 책임이 아니라는 확고한 믿음이 있었다. 그렇게 장막 뒤에 숨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공포를 정당화하였고, 두 발 뻗고 편히 자면서 영웅을 자칭하게 되었다.

포기바텀에서 진행한다.
통제지점 3곳 점령, 현상수배 임무 1개, 필드 활동 '지역 통제'와 '구출 작전' 1개씩을 모두 완료하면 포토맥 이벤트 센터 미션 지역에서 대체 현상수배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앤더슨 장군 휘하의 트루썬 소속이라 관련된 모든 활동에서 트루썬을 상대하게 된다.
==== 커스드 ====
>전체 이름: 모트 켈로그
>가명: 커스드
>나이: 25
>직업: 블랙 터스크 군수 장교/미 육군 군수 장교
>거주지: 알 수 없음[br][br]모트 "커스드" 켈로그는 도박 문제가 있었다. 어릴 때 위험한 사람들과 엮였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기도 전에 사채업자들에게 돈을 빌렸을 정도였다. 결국 그는 빚을 갚고 채무자들을 피하고자 육군 입대라는 선택을 하게 된다. 이후 커스드는 독일 다름슈타트에 있는 대거 기지에 배치된다. 그린 플루가 퍼진 그 주간에는 주말을 맞아 코펜하겐과 말뫼를 찾아 유로 잭팟 복권을 구매하였다. 커스드는 항상 3, 13, 22, 25, 31, 8, 10을 행운의 숫자로 여겼으며 복권을 구매한 후에는 기지로 복귀하였다. 그는 복권을 지갑에 넣고는 다음 주 금요일 추첨이 있을 때까지 새까맣게 잊고 지냈다. 추첨일이 오자 그는 기지 식당 TV 앞에 앉아 추첨 방송을 시청했고, 자신이 고른 번호가 하나씩 나타나자 흥분을 주체하지 못했다. 하지만 얼마 안 가 지역 긴급 방송이 시작되었다. 대규모로 환자가 속출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그렇게 "커스드"는 당첨금을 영영 수령하지 못하게 되었다.

컨스티튜션 홀에서 진행한다.
통제지점 3곳 점령, 현상수배 임무 1개, 필드 활동 '공개 처형' 1개를 모두 완료하면 타이들 베이슨 미션 지역에서 대체 현상수배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 언티 ====
>전체 이름: 베아트리스 카플란
>가명: 언티
>나이: 29
>직업: 트루썬 엔지니어
>거주지: 알 수 없음[br][br]베아트리스 "언티" 카플란은 언뜻 보기엔 친절하고 겸손해 보인다. 언티는 이러다 늙은 노처녀가 될지도 모르겠다며 종종 농담을 하곤 했지만, 자식을 갖고 싶다는 얘기는 하지 않았다. "언티"라는 별명은 기초 훈련 중 어느 신병이 첫 사격 훈련을 할 때 붙여준 것인데, 이후 언티는 "재장전 사고"로 그 신병을 바로 살해하였다. 사건 이후 그녀는 모두에게 자신을 "언티"로 부를 것을 권했다. 목숨을 잃은 신병을 기억하고 갑작스러운 사고로 죽기가 얼마나 쉬운지 명심하도록 말이다. 트루썬이 블랙 터스크에 합류하면서 언티는 무척이나 기뻐하였고, 지금은 "카플란 하사"라는 명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웨스트엔드에서 진행한다.
통제지점 3곳 점령, 현상수배 임무 1개, 필드 활동 '구출 작전' 1개를 모두 완료하면 루스벨트 아일랜드 미션 지역에서 대체 현상수배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밴텀 중위와 동일하게 관련 활동들에서 트루썬을 상대한다.
==== 스토브파이프 ====
>전체 이름: 재커리 비티
>가명: 스토브파이프
>나이: 34
>직업: 군 폭발물 처리 전문가
>거주지: 현역 배치
>
>재커리 "스토브파이프" 비티는 폭발물 처리(EOD) 전문가 훈련을 받았다. 좋아하는 것을 연구하기 마련이지 않겠는가. 스토브파이프는 폭발물 처리 임무를 맡았지만 한편으로는 가면 갈수록 점점 더 불안정한 IED 설계도를 모으기 시작했다. 결국 그의 수집품은 상사에게 들키게 되었고, 군법회의에 회부되는 대신 블랙 터스크 면접을 보게 되었다. "스토브파이프"는 세상이 불타는 걸 즐겁게 감상할 뿐이다.
|| 종류 || 추격전 임무 ||
|| 주 세력 || 블랙 터스크 ||
|| 등장 네임드 || '''스파클 (화염방사기 투견)''' ||
|| 적 레벨 || 40 ||
|| 임무 보상 || ||

'''코니 아일랜드 야구장'''에서 진행한다. 브리핑은 월리가 맡는다.
추격전의 4번째 목표이자 스토브파이프 휘하 마지막 목표인 언티를 사살하고 나서 해독한 헌터 드론 기록에서 스토브파이프는 세인트루이스에서 [[더러운 폭탄]]을 쓴 것에 대해 추궁하지만 나탈리야는 자기는 모르는 일이라 한다. 하지만 스토브파이프는 믿지 않고 [[사망 플래그|이럴 거면 일을 그만 두겠다]] 하고, 나탈리야는 일단 코니 아일랜드로 가서 뉴욕의 임무를 끝낸 뒤에 [[그런 거 없다|만나서 오해를 풀자]]고 한다.

월리는 블랙 터스크와 연을 끊으려 하는 스토브파이프를 포섭하면 뉴욕을 블랙 터스크의 위협에서 구할 수 있을 거라 한다. 하지만 이내 해변에 있는 박격포 발사기를 수리하는 스토브파이프 외에 병력이 없고, 요원이 사정거리 안에 들어와도 대응이 없는 것에 의문을 가진다. 요원이 그의 위치에 가까이 근접하자 스토브파이프를 만나라 하지만...'''그곳에 자리하고 있던 건 스토브파이프의 시체였다.'''[* [[파일:Tom Clancy's The Division 2 Screenshot 2023.05.09 - 22.40.59.42 - 복사본.png]] 시체에 특별한 외상이 없고, 눈을 뜬 채 입가에 피를 흘리고 있는 것으로 보아 독살당한 것으로 보인다.]

사망을 확인하자마자 해안 근처에 있는 호버크래프트에서 미사일이 발사됨과 동시에 습격자 등급 쿼드콥터 드론이 나타나고, 박격포 발사기 근처 트럭에서 타격 드론들이 스폰된다.

일단 타격 드론들을 재빠르게 잡아주고 트럭 근처에서 습격자 드론을 상대하자. 트럭 이외엔 습격자 드론의 로켓을 쉽게 대처할 좋은 지형이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습격자 드론의 체력을 반 정도 깎으면 얼마 뒤 두 번째 습격자 드론과 함께 투견 두 마리가 스폰된다. 트럭 근처에서 전조 없이 갑자기(...) 나오니 조심하자.

애초에 코니 아일랜드에는 [[더러운 폭탄]] 같은 거 없었고, 뉴욕이 공격받게 생각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나탈리야의 계략이었다. 또한 스토브파이프를 디비전 손에 죽은 순교자로 만들어 포섭된 트루썬의 지지를 결집시키려는 목적도 있었고 말이다.

발사기 근처 모래사장의 투견까지 처리하면 그 다음부턴 파괴하기 힘든 곳에 자리잡은[* 빠르게 파괴하기 힘든 곳에 위치해있으며 마지막 재머는 아예 벽 뒤에 있어서 파괴할 수 없다.] EMP재머[* 스토브파이프를 만나기 전엔 파괴된 형태의 오브젝트일 뿐이라 미리 없앨 수 없다.]와 함께하는 기계 부대[* 인게임에선 기계'화' 부대라 표기되어 있지만, 투견, 드론, 미니 탱크 등 무인기들만 나오고 인간형 적은 나오지 않는다.]를 상대하게 된다.

첫 번째 구간에선 투견과 타격 드론이 나오고 이 때부터 박격포 발사기가 작동되어 요원을 노린다. 문을 열고 왼쪽의 구조물 위에 올라가면 재머를 파괴할 수 있다.
두 번째 구간에선 미니 탱크와 타격 드론이 나온다. 얼마 뒤 요원 진입 방향에서 자폭 드론 여러 대가 나오니 주의. 롤러코스터 길 위에 재머가 있다. 이 이후론 박격포가 날아오지 않는다.
세 번째 구간에선 타격 드론 여러 대가 나오고 조금 뒤 투견이 나온다. 구간 진입 후 정면에서 조금 왼쪽 구조물 위에 올라가면 재머를 파괴할 수 있다.
네 번째 구간에선 터렛 3대와 타격 드론이 나온다. 터렛 3대의 전원 공급 패널을 부숴야 하니 터렛과 연결된 선이 어디로 향하는지 잘 봐야 하고 타격 드론은 파괴될 때마다 추가로 스폰된다. 재머는 전장 한 가운데 있고 당연하겠지만 요원 진입 위치에선 당연히 파괴할 수 없게 구조물로 엄폐되어있다.

마지막 구간에 진입하면 컷신에서 [[UH-60]] 헬기가 나오는데[* 여담으로 이 때 ST'''U'''NT'''D'''R'''I'''V'''E'''R라는 곳에서 네 글자만 불이 들어와서 U(You) DIE 가 된다.] 여기서 네임드 투견 '''스파클'''이 내린다.

스파클은 '''화염방사기 투견'''이라는 새로운 타입의 투견으로, 장갑은 없지만 엄청난 피통을 자랑하며, EMP효과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근거리에선 화염방사, 원거리에선 소이유탄을 발사한다.
스파클과 함께 투견들이 등장하며, 스파클의 체력이 40% 남으면 타격 드론들이 스폰된다. 전장의 서쪽 철창 너머 가건물 안에 재머가 있으며 건물 측면에 트인 곳으로 사격하여 파괴할 수 있다.

모든 적들을 제거하면 DC가 공격받고 있으니 빨리 돌아오라는 월리의 무전이 오고, 이에 이송 헬기를 부르기 위한 조명탄을 쏘면 미션이 종료된다.

{{{#!folding 디브리핑▼
스토브파이프 추격전을 완료하면 백악관을 습격한 블랙 터스크를 쫓아 뒤늦게 복귀하는데, 게임 프롤로그 때 하이에나를 쫓아내고 백악관을 구조한 것의 자체 오마주이다.

'대응책'이라는 무언가로 SHD 네트워크를 무력화했지만 월리가 만든 이동식 SHD 서버 덕분에 플레이어와 켈소는 SHD 장비를 쓸 수 있다.
적들을 소탕하면[* 백악관 탈환 보조 미션에서 인간형 적은 일반병 뿐이다.] 블랙 터스크의 헬기가 바이오리액터를 탈취해 옮기는 컷신이 나오고, 그 뒤 헬리패드에 있는 DDP-52 레이저백을 파괴해야 한다. 레이드나 아론 키너 추격전과는 달리 자폭 드론도 소환한다. 레이저백까지 파괴하고 백악관으로 돌아가면 컷신이 재생된다.

플레이어와 켈소는 전투가 끝난 백악관 안에서 시체가 된 루이스를 발견하고, ECHO가 재생된다. 루이스는 매니에게 자신이 막을테니 아직 의식이 없는 쉐퍼와 함께[* 백악관 습격 이유가 쉐퍼의 사살 혹은 확보였다.] 패닉룸으로 대피하라 한다. 그 뒤 블랙 터스크 분대 하나를 전원 사살하며 나름 분전하지만 헌터로 추정되는 누군가에게 죽어버린다.

그 뒤 켈소 요원과 플레이어는[* 해당 시점부터 프리렌더드 컷신으로 전환되며, 샌더스 요원이 플레이어의 포지션으로 나온다.] 패닉룸을 열고 매니와 쉐퍼를 꺼내주고 매니에게 상황 설명을 듣는다.
SHD 네트워크는 방어 취약점이 공략되어 원격 정지되었고, 범위가 한정적이지만 독립된 이동식 SHD 서버가 있어야 디비전 장비를 사용할 수 있다. 경계 방어 체계를 재가동한 켈소는 뉴욕 상황을 알기 위해 베니테즈 반장에게 연락해보겠다며 이동하는 것으로 컷신이 끝난다.

디브리핑 미션 이후에는 습격의 영향으로 백악관 작전기지 곳곳이 파손되어 있으며, 바이오리액터는 탈취되어서 없다.}}}

=== 5년차 시즌 1: 부러진 날개 ===
이번 추격전에서는 얼마 전 백악관에서 벌어진 블랙 터스크의 공격 이후 블랙 터스크에게 납치된 백악관 및 캐슬 정착지의 중요 인원들을 수색 및 구조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 존 야지 ====
>전체 이름: 존 야지
>가명: 존 야지
>나이: 32
>직업: 메릴랜드 육군 주 방위군, JTF 조종사
>거주지: 알 수 없음[br][br]존은 믿음직하고 굳건한 사람이다. 하지만 헬리콥터가 격추되어 멕시코 대사관에서 디비전에 구조된 이후, 두려움에 휩싸여 조종간을 잡지 못하고 있다. 트라우마에서 벗어나고 우울증에 빠지지 않으며 목적의식을 갖게 하기 위해, 매니는 백악관에서 캐슬 정리와 헬리콥터 정비 임무를 존에게 맡겼다. 존은 토레스 및 벨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지상에서의 역할을 자신이 순조롭게 유지하는 동안, 하늘의 일은 둘에게 맡길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한다.

남서부에서 진행한다.
진행 순서는 초크 통제지점 → 철로 현상수배 → 노호프 호텔 통제지점 → 레이번 하우스 현상수배이며, 모두 완료하면 항공우주국 본부 미션지역에서 대체 현상수배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존 야지는 기밀 임무 '대사관 추락 지점'에서 요원들에 의해 구출됐던 JTF 헬기 조종사다. 추락사고 때문에 다시 조종간을 잡지 못하는 정신상태가 되었고, 이에 매니가 헬기 정비 및 유지보수 업무를 맡겼다고 나오며, 최종적으로는 캐슬 정착지에서 수송 관제 업무를 추가로 맡게 된다.
==== 에바 가르시아 ====
>전체 이름: 에바 가르시아
>가명: 에바 가르시아
>나이: 20
>직업: 역사와 미디어 프로덕션을 공부하던 켄리 대학 재학생
>거주지: 알 수 없음[br][br]에바는 켄리 대학에서 역사를 전공하는 3학년 재학생이었다. 그녀는 추수감사절을 가족과 함께 보내려고 고물차로 켄리 대학을 떠났다. 하지만 D.C. 근처에서 차가 퍼지면서 플로리다의 집으로 돌아가는 여정은 요원하기만 했다. 결국 에바는 아테나 아파트 단지에서 종말로부터 버티는 신세가 되었다. 9월 무렵 클리너들이 정착지를 공격했고, 에바를 비롯한 생존자들은 D.C.로 이주하기로 마음먹었다. 매니는 에바를 캐슬 정착지에 배정했으며, 역할을 맡기려고 능력과 관심사를 살피던 중 미디어 관련 경력이 있음을 확인했다. 그는 정착지 라디오를 담당해서 음악을 틀고 공지 사항을 전달하며 사기를 북돋워 달라고 에바에게 부탁했다. 그리고 에바는 그 부탁을 받아들였다.

페더럴 트라이앵글에서 진행한다.
진행 순서는 엘립스 연료 저장고 통제지점[* 옆지역인 백악관에 있다.] → 법무부 현상수배 → 네이비 플라자 통제지점 → 국립문서보관소 현상수배이며, 모두 완료하면 뷰포인트 박물관 미션 지역에서 대체 현상수배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에바 가르시아는 켄리 대학교 원정에서 습득 가능한 현장 데이터 '켄리 대학', '켄리 팟캐스트' 음성기록의 주인공이다. 캐슬 정착지에서는 방송을 담당한다.

에바를 구출한 이후에는 필드 활동 '선전 방송'을 완료하면 송출되는 아군 정착지 방송이 에바가 캐슬에서 송출하는 방송으로 대체된다. 여기서 나오는 멘트의 대다수는 블랙 터스크의 수장 나탈리야에 대하여 디스하는 내용이다.
==== 로렌 퐁 ====
>전체 이름: 로렌 퐁
>가명: 로렌 퐁
>나이: 27
>직업: 대학생, 통역
>거주지: 알 수 없음[br][br]매니 오르테가는 아만다 윅스와 로렌 퐁에게 캐슬 정착지로 이주할 것을 제안했다. 안전하게 지낼 곳을 보장할 테니 정착지 재건을 도와달라고 부탁한 것이다. 로렌과 아만다는 캐슬에서 마리와 만났다. 그리고 양식장과 수중재배 체계를 함께 꾸리며 커다란 목적의식와 기쁨을 느꼈다. 나탈리야 소콜로바가 백악관을 공격할 무렵, 로렌은 마리와 함께 납치되었다.

동부 다운타운에서 진행한다.
순서는 무너진 크레인 통제지점 → ODEA 기술 사무소 현상수배 → MLK 기념 도서관 통제지점 → ODEA 상점 현상수배이고, 모두 완료하면 디스트릭트 유니언 아레나 미션지역에서 대체 현상수배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로렌 퐁은 캐슬 정착지에서 동료이자 연인인 청각장애인 아만다 윅스와 함께 수경재배장 운영을 담당한다.
==== 미첼 빌링스 ====
>전체 이름: 미첼 빌링스
>가명: 미첼
>나이: 52
>직업: 정신과 의사
>거주지: 알 수 없음[br][br]미첼 빌링스는 버지니아에서 성장했다. 그의 아버지는 직업 군인이었는데, 파병에서 돌아온 후 몸과 마음의 상처로 인해 분노와 폭력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첼의 어머니는 공격성을 조절하지 못하는 남편에게 과제를 맡겼다. 잔디를 깎고 새집을 지어주며 망가진 물건을 수리하던 그는 어느새 분노와 불안을 조절할 수 있게 되었다. 미첼은 어머니가 관심과 집중으로 아버지의 분노와 PTSD를 관리하는 광경을 지켜봤다. 문제를 악화시키는 대신, 스트레스를 관리할 대처 방안을 수립한 것이다. 그는 어머니의 정서적 능력에 매료되어 상처받은 사람을 치료하는 방향으로 자신의 길을 정했다. 그리고 정신 의학을 연구하며 분쟁 지역에서 귀환한 군인 치료에 역량을 집중했다. 미첼은 PTSD 및 복합적 PTSD 전문가가 되었다. 그리고 월터 리드 육군 의료 센터에서 근무하던 중 그린 플루 사태가 발생했다. 트루썬이 월터 리드 병원을 장악했지만 미첼은 다친 병사들을 계속 치료할 수 있었다. 그의 헌신으로 수많은 트루썬 병사들이 고통과 트라우마뿐인 선택을 해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배정된 공동체와 자신을 위해 더 건전한 선택을 해야만 그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미첼은 구치소에 있다가 디비전에 의해 구조되었다.

컨스티튜션 홀에서 진행한다.
순서는 귀신의 집 통제지점 → 아웃캐스트 워크 캠프 현상수배 → 둥지 통제지점 → 트루썬 방송 전초 기지 현상수배이고, 모두 완료하면 질병통제본부 미션지역에서 대체 현상수배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질병통제본부 대체 현상수배는 다른 대체 현상수배와는 다르게 처음에는 그대로 가다가 실험실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그 옆 최종보스전 구역으로 진입해서 구역을 역행한다.

미첼 빌링스는 캐슬 정착지에서 의원을 담당한다. 정신과 전문의라는 설정대로 관련 음성기록도 아군 측의 중요 인원들[* 매니, 켈소, 월리, 루이스 대위]과 상담을 진행한 내용이다.
==== 마리 싱 ====
>전체 이름: 마리 싱
>가명: 마리
>나이: 40
>직업: 수족관 관장
>거주지: 현역 배치[br][br]마리 싱은 D.C. 수족관의 관장이었다. 그녀는 늘 어려운 선택을 감당해야 했다. 동물 권리 보호 단체가 돌고래 전시회에 항의하면서 수족관 경영 상태가 악화되었다. 대변인을 고용할 여유가 사라지자 마리는 수족관의 얼굴이자 목소리가 되었다. 수족관에서는 돌고래를 보호 구역으로 옮기는 작업을 진행했다. 동시에 동물들을 살리며 동물 학대 혐의로 들어온 소송에 맞서 싸우느라 대부분의 예산을 소모했다.[br]마리는 지쳤지만 전문 지식이 있었고, 실용적인 성격이었지만 잠재적인 결함을 지녔다. 그녀는 목적을 달성하고자 한다면 때로는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았다.[br]디비전이 수족관 공동체를 확보한 후 켈소 요원이 뉴욕으로 떠났다. 그리고 마리는 매니 오르테가와 사귀기 시작했다. 켈소가 뉴욕에서 돌아왔을 때, 매니는 마리가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가족에게 안식처를 마련해 주고 싶다는 소망이 매니의 머릿속을 채웠다. 캐슬 정착지를 재건하겠다는 그의 열망이 다시금 뜨겁게 타오르기 시작했다.
|| 종류 || 추격전 임무 ||
|| 주 세력 || 블랙 터스크 ||
|| 등장 네임드 || '''알렌 "하이에나" 그린 (전투병)''' [br] '''미카엘 "라이노" 스미스 (장갑병)''' [br] '''티아나 "파이어플라이" 로페즈 (드론 조종사)''' [br] '''펠리시티 "팬서" 리 (저격수)''' ||
|| 적 레벨 || 40 ||
|| 임무 보상 || ||

'''매닝 국립 동물원'''에서 진행한다. 브리핑은 월리가 맡는다.
맵 구조는 기존의 침입 때와는 다르게 변했다. 처음 병력들을 쓰러뜨리고 나서 굳게 닫힌 문을 열어야 하는데, 요원 진입 방향 기준 오른쪽에 있는 검은 컨테이너 위로 올라간 뒤 다시 그 위 나무 상자 위로 올라가면 노란 발전기를 파괴할 수 있다.[* 검은 컨테이너에서도 위치를 잘 잡으면 파괴할 수 있긴 하다.] 그 후 블랙 터스크 병력들을 쓰러뜨리며 계단을 내려가 공원으로 진입하면 보호막으로 보호받고 있다며 투견들이 피격 면역이 된다. 바닥에 깔린 노란선들을 추적해 서버 3개를 파괴하면 보호가 해제된다.

사바나 구역에 도달하면 블랙 터스크에 구금된 시민들이 [[스톡홀름 증후군|디비전에 경계적인 태도를 취하며]] 블랙 터스크의 헬기에 올라타 대피한다. 그 뒤 사바나에서 시민들을 대피시킨 '''알렌 "하이에나" 그린'''을 쓰러뜨리고 전진하려하면 접근 거부가 되어 사바나의 임시 지휘실에서 해킹하게 되는데 해킹이 완료될 때까지 주변의 컨테이너들에서 타격 드론들이 계속해서 스폰된다.

그렇게 계속 진행하다가[* 조류 사육장 구간은 가지 않는다.] 대나무 숲에서 또다시 접근 거부가 되며 적 병력들이 스폰되는데 그 방향에 있는 갈색 컨테이너를 열면 암호키가 나온다. 그렇게 대나무 숲으로 들어가서 그 다음 구역에서 '''미카엘 "라이노" 스미스'''를 쓰러뜨리고, 더 나아가 마젤란펭귄 사육장에서 '''티아나 "파이어플라이" 로페즈'''를 쓰러뜨리면 마지막 구간인 북극곰 사육장에 도달한다.

북극곰 사육장에서 마지막 보스인 '''펠리시티 "팬서" 리'''가 네임드 저격 투견 2기를 대동하고 등장하는데 그냥 쓰러뜨리면 된다. 결과 처음에 구금된 시민들은 놓쳤지만 스토브파이프때랑은 다르게 마리를 무사히 매니의 곁으로 돌려 보낼수 있었다.

{{{#!folding 디브리핑▼
캐슬 정착지에서 매니와 마리가 재회의 기쁨을 나누고 두 사람의 아이가 딸이라는 정보 또한 밝혀지게 되지만 마리가 매니에게 비크람 말릭을 데려와야 한다고 윽박지르면서 분위기가 조금 흐려진다. 이후 캐슬 정착지를 염탐하는 블랙 터스크의 관측드론과 이를 지켜보는 나탈리야와 누군가의 대화에서 블랙 터스크의 내통자가 캐슬에 잠입하였다는 암시가 나온다. 

컷신 이후 마리와 대화하면 정착지 중심부에 있는 박격포 구역이 해금된다.}}}

=== 5년차 시즌 2: 인형사 ===
지난 시즌에 이어서 캐슬 정착지의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인원들을 수색 및 구출하는 부가 목표, 그리고 루이스 대위 추격전 미션 중 잭 보니와의 결전 때 잠깐 등장했던 헌터 '모병관'을 주 목표로 하여 추적하는 과정이다.
==== 신디 맥칼리스터 ====
>전체 이름: 신디 맥칼리스터
>가명: 신디 맥칼리스터
>나이: 25
>직업: 드론 조종사, 모집 담당관
>거주지: 알 수 없음[br][br]신디 맥칼리스터는 군인 집안에서 자랐다. 6남매 중 막내에 오빠만 위로 다섯이었던 환경이었기에 남성적인 기질을 갖게 되었고, 또 열렬한 게이머로 자랐다. 이후 신디는 육군에 입대하였고, 주 방위군 드론 조종사 보직으로 발령 받았다. 전염병 사태가 발발한 이후에는 JTF에 합류해 드론 조종사로서의 실력을 가감 없이 발휘하였다. 그리고 우수한 실력을 인정받아 디비전에 포섭되어 작전 보조를 담당하게 되었다.[br][br]체르넨코와 생물 반응 장치 회수를 도운 이후, 신디는 현장에서 한 걸음 물러났다. 목표 달성이란 목표 아래 미심쩍은 결정을 하는 자신을 발견하고는 정찰과 정보 수집, 경비 지원에 집중하게 되었다. 이때 매니는 캐슬을 도우면서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고, 주민들과 관계를 맺어보는 게 어떻겠냐며 강력하게 제안했다. 신디가 디지털 세상을 벗어나면 인간성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거라는 판단에서였다.

동부 쇼핑몰에서 진행한다.
진행 순서는 지하철 폐허 통제지점 → 실종된 큐레이터 현상수배 → 태양농장 통제지점 → 박물관 수원 현상수배이고, 모두 완료하면 항공우주 박물관 미션 지역에서 대체 현상수배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신디는 본디 백악관 작전기지에서 드론 조종사 보직으로서 플레이어 요원이 진행했던 몇몇 미션에서 전투관제를 수행한 인물이고, 코니 아일랜드 미션 중 박격포 탈취 건에 대해 문책을 받아 현장에서 물러난 후 캐슬 정착지에서 모집 담당이라는 새 업무를 부여받았다.
==== 멜 아놀드 ====
>전체 이름: 멜 아놀드
>가명: 멜 아놀드
>나이: 30
>직업: 작가. 논픽션: 지속 가능한 친환경 생활 및 농업. 픽션: SF 및 로맨스 소설.
>거주지: 알 수 없음[br][br]멜 아놀드는 잭 아놀드의 배우자이다. 멜의 아내인 잭이 켄리 대학에서 인질로 잡힌 후, 매니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구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매니는 캐슬 정착지를 재건하는 과정에서 멜과 잭 부부를 포섭했고, 식량 생산과 저장을 맡겼다. 그린 플루가 확산하기 전, 멜은 본래 전업 작가로서 지속 가능한 친환경 생활에 관한 논픽션과 친환경 생활 방식을 실제로 응용해 보는 가상 세계 소설을 집필하곤 했다.[br][br]일부 팬들은 멜의 저서를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법에 대한 예언서로 추종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유난히 망상이 심한 팬이었던 카산드라 레인즈가 멜에게 자신의 환경 운동에 참여해 줄 수 있는지 물었다. 멜은 거절했지만 이후로 늘 경계하게 되었다.

포기바텀에서 진행한다.
진행 순서는 택시 묘지 통제지점 → 온실 공동체 현상수배 → 네이비 힐 통제지점 → 컬럼비아 플라자 방송국 현상수배이고, 모두 완료하면 루즈벨트 아일랜드 미션 지역에서 대체 현상수배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멜 아놀드는 캐슬에서 농장을 담당하며, 켄리 대학교 원정 임무 중 학생회관 파트에서 등장하는 JTF 인원 잭 아놀드의 남편이다.
==== 잭 아놀드 ====
>전체 이름: 잭 아놀드
>가명: 잭 아놀드
>나이: 32
>직업: 연방 법률 집행 기관
>거주지: 알 수 없음[br][br]잭 아놀드는 JTF 소속 기술자로, 켄리 대학 근처에서 보급품을 확보하다 실종된 JTF 호송대 프로테우스의 분대장이었다. 잭은 아웃캐스트에 인질로 붙잡혀 강제로 IED(급조 폭발물)을 제작하고 있었다. 이후 요원들이 나서서 켄리 대학에서 구출하였으며, 배우자인 멜과 재회할 수 있게 해주었다. 잭은 워싱턴 D.C.로 돌아온 이후로 이동식 SHD 서버가 수집한 정보를 살펴보는 한편, 캐슬의 창고를 관리해 왔다.

웨스트 포토맥 공원에서 진행한다.
진행 순서는 워싱턴 기념탑 통제지점 → 의료 캠프 공격 현상수배 → 마스트 통제지점 → 드론 추락 지점 현상수배이고, 모두 완료하면 국회의사당 미션 지역에서 대체 현상수배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이쪽 또한 진행 프로세스를 약간 비틀어서 중간에 옥상으로 올라간 후 역순으로 진행한다.

잭 아놀드는 켄리 대학교 원정 임무 중 학생회관 파트에서 구출하게 되는 JTF 소속 프로테우스 호송대의 분대장이며 멜 아놀드의 아내이다. 캐슬에서는 창고를 담당하며, 프로테우스 호송대가 맡고 있었던 이동식 SHD 서버에 대한 중요 음성기록을 제공한다.
==== 비크람 말릭 ====
==== 모병관 ====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톰 클랜시의 디비전 2/미션, version=919)]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톰 클랜시의 디비전 2/세력, version=1304)]
[[분류:톰 클랜시의 디비전 2]]
톰 클랜시의 디비전 2/추격전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캡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