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테디 루즈벨트(박물관이 살아있다 시리즈)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파일:teddy roosevelt.jpg|width=250]] [목차] == 개요 == [[박물관이 살아있다 시리즈]]의 등장인물이다. 뉴욕 자연사박물관에 전시된 미국의 26대 대통령 [[시어도어 루즈벨트]]의 왁스 인형으로 [[미국 대통령]] 시절이 아닌 [[미 육군]] [[기병]] [[장교]] 시절의 모습을 하고 있다. [[로빈 윌리엄스]]가 연기했고 한국어 더빙은 [[배한성]](1편), [[장광]](2편), [[엄상현]](돌아온 카문라)이 맡았다. == 작중 행적 == === [[박물관이 살아있다!]] === 살아 움직이는 박물관에 당황해하는 [[래리 데일리|래리]]에게 가르침을 주는 현자 역할이지만, 짝사랑하는 여성 사카주위아에게 고백하지 못하는 소심한 면도 있다. 미니어처들에게 공격당한 래리를 구해준 이후로 그에게 조언을 많이 해준다. 후반부에는 사카주위아를 세실의 위협으로부터 구해주고[* 이 때 혼신으로 구해주려다 다쳐 몸이 두동강 난다. 물론 본래가 밀랍인형인 만큼 고치면 그만이고 잔인한 장면이 아니지만 영화의 설정 상 몸이 그리되고도 멀쩡히 말을 한다.] 친밀한 사이가 된다. === [[박물관이 살아있다 2]] === 2편에서는 [[아크멘라]]와 함께 뉴욕 자연사 박물관에 남아있기 때문에 비중이 확 줄어들었는데, 대신 워싱턴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에 놓인 루즈벨트의 흉상으로 깜짝 등장한다.[* 커스터 장군도 이 분 포지션을 맡을줄 알았는데 3편의 랜슬롯처럼 자뻑도 심한 개그 캐릭터이고 등장하기가 무섭게 카문라의 포로가 되어버려서 활약도 매우 적다. 그래서인지 테디 루즈벨트를 돌려달라는 관객들도 꽤 많을 듯.] ===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 === 3편에서는 전편보다는 비중이 늘어났으나 중후반에 [[아크멘라의 석판]]의 마력이 고갈되어 두 손이 굳어버리는 까닭에 활약은 적다. 하지만 래리와의 마지막 인사로 영화의 마지막 클라이막스를 장식한다. == 기타 == * 영화 리뷰어들 중에서 역사에 별 관심이 없는 리뷰어들이 이 인물을 [[프랭클린 루스벨트]](FDR, 미국 32대 대통령)로 착각하는 경우도 제법 있었다. * 작품 속에서는 주인공 [[래리 데일리]](벤 스틸러 분)의 좋은 조력자이며 '행복의 열쇠'에 대한 이야기가 포인트이다. "난 루스벨트가 아니라 공장에서 나온 밀랍 인형이야. 그런데 자네는 뭔가?"라며 래리에게 용기를 주는 장면은 보는 이에 따라 여운을 남긴다. 역사 속 실존인물 시어도어 루스벨트은 '테디'라고 불리는 걸 싫어했는데 여기서는 테디라고 불러도 별 반응이 없다. 인기 캐릭터라 3편까지 연속 출연했으며, 안타깝게도 이 3편에서의 연기가 로빈 윌리엄스의 마지막 연기가 되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시어도어 루스벨트, version=20, paragraph=7)] [[분류:박물관이 살아있다 시리즈/등장인물]]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