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타지키스탄-아제르바이잔 관계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아제르바이잔의 대외관계)] [include(틀:타지키스탄의 대외관계)] || [[파일:타지키스탄 국기.svg|width=100%]] || [[파일:아제르바이잔 국기.svg|width=100%]] || || [[타지키스탄|{{{#fff '''타지키스탄'''}}}]] || [[아제르바이잔|{{{#fff '''아제르바이잔'''}}}]] || [목차] == 개요 == [[타지키스탄]]과 [[아제르바이잔]]의 대외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러시아 제국]], [[소련]]의 지배를 받다가 1991년에 소련이 해체된 뒤에 수교했다. == 역사적 관계 == === 고대 === 두 나라들이 있었던 지역들은 고대에 [[페르시아]]에 속해있었던 곳들이다보니 페르시아인들을 중심으로 한 페르시아 문화가 발전되었다. === 중세 === 고대 후기, 중세 초기에는 아라비아에서 시작된 아랍 제국은 영토를 넓히면서 서북부 아시아 및 중앙아시아를 점령해 우마이야, 아바스 왕조 전반기까지 점령지들을 다스렸으며 이 시기에 [[이슬람]]을 전파하여 이슬람도 나타났다. 이후 아바스 왕조 후기에 권력이 약해지면서 분열되어 페르시아에는 [[타히르 왕조]]를 시작으로 페르시아인과 그 외 이란계 민족들이 차지하여 훗날 [[알라비 왕조]], [[호라산]]과 [[호라즘]], [[트란스옥시아나]] 및 타지키스탄 서부를 중심으로 한 페르시아인의 한 갈래이자 타지크인의 시조인 [[사만 왕조]]가 나타나는 등 이슬람화 이후의 페르시아 왕조를 세웠다. 그 외 다른 나머지 이란계 민족 및 페르시아인 출신들의 토후들이 [[이란령 아제르바이잔|아제르바이잔 지역]]을 차지했다. 이들은 이란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 견제할 때도 있었다. 그러다가 투르크족들이 서진하여 서아시아와 중앙아시아, 캅카스와 카스피 해 연안까지 왔었고 이들은 아랍인들이나 페르시아인들에 의해 맘루크로 지내다가 훗날 힘이 강해지면서 [[셀주크 제국]]을 세웠으며, 셀주크에서 갈라진 또 다른 세력들은 호라즘 지역에서 세운 [[호라즘 왕조]]를 세웠는데 이들은 서쪽으로는 아제르바이잔부터 동쪽으로는 타지키스탄에 이르는 페르시아 일대들을 한 동안 지배했었다. 몽골 제국은 호라즘 왕조를 멸망시키고 셀주크 제국의 영토 대부분을 점령했으며, 몽골군으로 파견된 투르크계 군인들도 이곳에 정착해 훗날 티무르 제국이 형성, [[티무르 제국]] 시대까지 아제르바이잔에서 타지키스탄에 이르는 영역들을 지배했다. 티무르 제국이 붕괴된 후 페르시아는 다시 일시 분열되었으며 [[우즈베크인]]들은 타지크인, [[페르시아인]]들이 많이 살던 [[부하라]]와 [[사마르칸트]]를 비롯한 트란스옥사니아, 그리고 호라즘, 호라산 북부 일대들을 점령해 히바 칸국, 부하라 칸국을 세웠으며, 또 다른 한갈래는 코칸트 칸국을 세웠다. 페르시아에서는 아제르바이잔에 살던 투르크계 민족이었던 [[아제르바이잔인]]들의 [[흑양 왕조]]와 [[백양 왕조]]가 나타났으며, 최후에는 백양 왕조가 통일했으나 백양 왕조에서 내분이 나타나 훗날 [[사파비 왕조]]들이 세워져 페르시아를 다시 점령하여 페르시아를 통일했다. 사파비 왕조는 호라산 이북의 영토를 되찾기 위해 부하라 칸국과 히바 칸국과 싸우게 되지만 결국 이들을 점령하지 못한 대신 호라산 남부까지 사파비의 영토로 유지하면서 이란과 [[타지크인]]들이 살던 트란스옥시아나 일대는 문화가 다르게 되었다. 다만 이후에도 이들은 서로 무역 왕래를 하기도 했었다. === 19세기 === 근대시대에는 [[제정 러시아]]가 페르시아 [[카자르 왕조]]와의 전쟁에서 승리하면서 훗날 남캅카스와 아제르바이잔 북부 일부를, 투르키스탄 일대로 진출하면서 훗날 [[히바 칸국]], [[부하라 칸국]], [[코칸트 칸국]]을 복속시켰다가 나중에 점령하면서 두 지역들은 러시아령이 되었다. === 20세기 === 제정 러시아가 [[러시아 혁명|혁명]]으로 멸망하고 [[소련]]이 성립되면서 소련의 영역이 되었다가 1990년대에 소련이 붕괴되기 시작할 무렵, [[아제르바이잔]]이 1991년 8월 30일에 먼저 독립을 했고, [[타지키스탄]] 역시 1991년 9월 9일에 독립을 하였다. 두 나라들은 [[1992년]] 5월 29일에 두 나라 모두 수교를 맺었다. === 21세기 === 두 나라들은 [[독립국가연합]], [[이슬람 협력기구]]에 속해있으며, 정치적, 경제적으로 서로 협력을 하고 있다. [[2012년]] 7월, 아제르바이잔의 [[일함 알리예프]]와 타지키스탄의 [[에모말리 라흐몬]]은 서로 만나 회담을 하였으며, 두 나라의 알루미늄 회사들은 각자 협의안에 서명, 자원 관련 협정도 맺어 아제르바이잔은 석유를 타지키스탄에 보내기로 했다.[[https://en.trend.az/azerbaijan/politics/2046154.html|#]] == 문화 교류 == 양국은 언어, 문화, 종교에서 매우 가깝고 교류도 많은 편이다. 그리고 타지키스탄에는 [[아제르바이잔인]]들이 일부 거주하고 있고 양국간의 문화교류가 많은 편이다. == 대사관 == 타지키스탄은 [[두샨베]]에, 아제르바이잔은 [[바쿠]]에 대사관을 두고 있다. == 교통 교류 == 두 나라들을 잇는 항공 노선(헤이다르 알리예프 국제공항-타지크 에어)이 존재한다. == 관련 문서 == * [[아제르바이잔/외교]] * [[타지키스탄/외교]] * [[독립국가연합]] * [[이슬람 협력기구]] * [[페르시아]] * [[소련]] * [[아제르바이잔/역사]] * [[타지키스탄/역사]] * [[소련]] - [[아제르바이잔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 [[타지크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 [[아제르바이잔/경제]] * [[타지키스탄#경제|타지키스탄/경제]] * [[타지크]] / [[아제르바이잔인]] * [[타지크어]] / [[아제르바이잔어]]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캅카스 국가]] * [[대국관계일람/아시아 국가/중앙아시아 국가]] [[분류:아제르바이잔의 대국관계]][[분류:타지키스탄의 대국관계]][[분류:나무위키 외교 프로젝트]]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