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쿠르도스 발렌티안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1 '''Kurdoss Valentian'''}}} [[파일:1653466471.png]] == 개요 == [[Warhammer: Age of Sigmar]]에 등장하는 [[나이트하운트]]의 네임드. == 설정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175501&page=1|#]] 무(無)의 왕(King of Nothingness), 찬탈자 군주(Lord Usurper), 영원히 멸시받는 자(Ever-spurned): 발렌티안은 이 이름들과 그 외 수백 가지 이름으로 그의 잘못된 통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는 영원한 모순 그 자체이며, 비록 높은 왕관을 쓰고 자신이 항상 바라던 옥좌에 앉았지만, 그의 통치는 아무 가치가 없으며 그의 명령은 아무런 결과 없이 거역될 수 있습니다. 비겁한 왕(Craven King)의 옥좌에 오른 이후 발렌티안은 권력의 이름으로 살해한 형제들의 영혼인 두 명의 궁정 전령을 곁에 두고 있으며, 그들은 발렌티안이 가는 곳마다 그가 온다는 것을 알릴 운명입니다. 하느 그들은 그의 영광을 위해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며, 사실은 정반대입니다. 발렌티안의 전령(Valentian Heralds)들은 그들의 군주를 모욕하고, 그를 얕잡아 보거나, 그들의 포고로 그의 보잘것없는 업적을 훼손합니다. 자신의 경호원들의 말과 들들볶는 것에 끝없이 괴로워하지만, 자신에게 속박된 마법 때문에 그들을 공격할 수는 없는 발렌티안의 불멸의 고뇌에 대한 유일한 출구는 전투입니다. 전투의 압박 속에서 발렌티안은 자신의 거대한 양손 홀을 압도적인 힘으로 휘둘러 영웅의 머리를 찌르고 괴물의 등을 부숩니다. 이것으로 그는 어느 정도 카타르시스를 느끼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불명예가 부분적으로 드러나지요. 한때 아예 자신의 정신으로서 여겼던 가장 좋은 무기가, 이젠 진정으로 강력한 왕의 손에 쥐어진 야만적인 몽둥이에 지나지 않는 것은 정말 지독한 아이러니입니다. 고뇌와 증오가 그에게 달라붙어 있으며, 한때 발렌티안 자신이 격렬한 어조로 그들에게 명령을 내렸지만, 이제는 그들이 레이디 올린더(Lady Olynder)의 필요에 맞는 전략적 조언만을 속삭입니다. 전장에서는 그의 입에서는 먼지만 흘러나옵니다. 그의 쓰라린 침묵의 아우라는 너무 강력해서 적의 지도자들도 자신들의 명령이 자기 입술에서 죽어가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비겁한 왕이 통치할 수 없다면, 그 어떤 필멸의 왕도 그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분류:Warhammer]]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