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카탈리스트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분류:동음이의어]] [목차] == catalyst == [[촉매]], 기폭제를 가리키는 영단어. == [[매스 이펙트 3]]의 설정 == [include(틀:스포일러)]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Catalyst_kid.png]] [[매스 이펙트 3]]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 사실 엔딩 직전이 아니라 게임 중간에도 잠깐 언급된다. 리퍼의 배후에 어떤 존재가 있는 것 같다면서. 다만, 그 많은 매펙3의 대사 중에 2~3줄로 대충 언급되고 지나가서 이게 복선인지 눈치챈 유저들은 극소수였다.[* 카탈리스트가 셰퍼드의 꿈에 개입했다기 보단, 이건 은하계 전체의 운명을 짊어지고 리퍼와 싸워야 하는 셰퍼드의 책임감 또는 부담감, 자신이 구해내지 못하고 눈 앞에서 민간인들이 죽어나가는 걸 볼 수 밖에 없었던 죄책감과 무력감, 리퍼와 싸우는 과정에서 사망한 동료들에 대한 기억 등이 겹쳐서 일어나는 꿈에 불과하다.] 쿼리안의 모성 라노크(Rannoch)에서 쓰러뜨린 리퍼(디스트로이어급)가 마지막 대사로 "너의 전쟁을 끝내라. 우리가 기다리겠다(Finish your war - we will be waiting)"고 언급하였기 때문에 그냥 단순히 크루시블 완성해서 리퍼 전멸시키는 엔딩은 아니겠구나 하면서 눈치챈 사람도 있다. 셰퍼드가 크루시블을 시타델에 도킹하고 작동시켰지만, 아무런 반응도 일어나지 않고 연합군은 [[리퍼(매스 이펙트)|리퍼]]에게 살육당하고 있었다. 앤더슨도 죽고 셰퍼드도 죽어가는 순간 셰퍼드가 주저앉은 패널이 갑자기 하늘로 솟아오르더니 신비한 공간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 곳에서 셰퍼드가 지키지 못한 소년의 모습을 한 무엇인가가 셰퍼드를 깨운다. '그 초딩'이 바로 카탈리스트다. 카탈리스트는 [[레비아탄(매스 이펙트 시리즈)|최초 사이클의 문명에서 언젠가 기계들이 자신들 유기체를 몰살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린 종족]]이 이를 막기 위해서 창조한 인공지능(AI)다. 카탈리스트는 자신이 창조된 목적을 성사시키기 위해서 많은 시도를 했지만 모두 실패하고, 결국 남은 대안은 '''리퍼'''뿐이라는 결론을 내려서 자신을 만든 종족을 최초의 리퍼로 탈바꿈시켰다.[* DLC 레비아탄에서 결국 하빈저가 최초의 리퍼였다는 것이 나온다. 다만 카탈리스트는 "나를 만든 종족은 찬성하지 않았지만."라고 한다.] 그리고 계속해서 사이클을 반복시켜 왔으며, 그 와중에 기술을 모아서 계속해서 사이클을 이어가며 만들어온 '크루시블'의 존재도 알고 있었지만, 이것도 하나의 가능성이라 판단하고 공격하지 않았다고 한다.[* 문명을 지우면서 크루시블의 청사진도 항상 지워버렸지만, 어떤식으로든 그 청사진은 다음 싸이클에도 전해졌고, 그 디자인도 조금씩 진보해왔다고 하면서 "(용하게 그 디자인을 다음 싸이클로 전한 걸 보니)내 예상보단 유기체들이 능력이 있었던 같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수천만, 수억년, 어쩌면 수십억년 동안의 사이클 중에서 크루시블을 완성해서 카탈리스트의 앞에 도달한 유기체는 단 한 명도 없었다. 그러다가 결국 [[셰퍼드 소령|셰퍼드]]가 카탈리스트 앞에 당도했고, 지금까지의 방법(리퍼의 수확)도 소용없음을 알게 된 카탈리스트는 셰퍼드에게 3가지 대안을 제시하며 겁박한다. 언제나 다른 가능성은 열려 있다며...즉, 카탈리스트 자신이 파괴되어(파괴 엔딩) 리퍼가 더 이상 수확하지 않고 결국 유기체가 제약 없이 막 나가더라도 먼 훗날 유기체가 무기체에게 전멸하지 않을 가능성, 다른 미래는 가능하다는 말. 확장 엔딩 이전까지는 레알 '신'처럼 나왔지만, 확장 엔딩에선 AI라는 설명이 나오면서[* 셰퍼드가 "그럼 넌 겨우 AI야?"이라고 묻자 "네가 겨우 동물(animal)인 것처럼."이라고 대꾸한다.] 결국 카탈리스트도 완전한 존재는 아니란 것을 나타냈다. 카탈리스트가 '피조물(기계)은 창조주(유기체)에게 대항한다'라고 리퍼의 목적을 말하는데, '''정작 반란을 일으킨 AI는 카탈리스트 자신이다.''' 즉 결과적으로는 자기합리화나 하며 협박하고 우주를 쓸어버리는 모습 그대로의 개초딩 같은 존재인 셈. DLC 레비아탄에서 추가된 설정 덕에 이 영향력은 더더욱 강해져서 진짜 '''기계 신'''이 돼버렸다. 리퍼가 없어도 가장 강성했던 [[레비아탄(매스 이펙트 시리즈)|레비아탄]] 종족을 싹 쓸어버려 [[하빈저]]로 만들어 버릴 정도고 은하계를 일종의 실험실로 최소 10억년 넘게 써먹었다고 한다. 레비아탄 종족은 그 동안 꼼짝도 못하고 숨어있었다. 게다가 자신을 창조한 레비아탄 종족이 쉐퍼드를 돕고 있다고 쉐퍼드가 주장하자, 쿨하게 "나는 그들이 끼어들어서 더 좋아"라고 말해준다. 컨트롤 엔딩에선 셰퍼드가 카탈리스트의 자리를 계승해서 좀 더 본격적으로 은하계를 통치하게 된다. 융합 엔딩에선 카탈리스트의 목적이 달성돼서 버로우. EDI나 [[게스]]같은 AI가 전멸하는 파괴엔딩에선 사라졌을 수도 있겠지만, 사라지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다. 다만 통제 엔딩에서 '나도 너의 영향으로 변하길 원하지 않지만, 어쩔 수 없다'는 말을 하는걸 볼때 크루시블의 힘이 카탈리스트에게도 미칠 가능성은 충분하다. 엔딩 DLC로 모든 대안을 다 거절하는 옵션이 추가되었다. 계속 레니게이드 대화지를 선택하면서 카탈리스트의 3가지 대안을 모두 무시하고 계속 안 듣겠다고 하면 거절 엔딩이 발동된다. 그러면 무섭게 변조된 목소리로 '그렇게 하든가(So be it)'라고 하면서 현재의 사이클을 유지시키는 결말로 끝난다. 엔딩은 크루시블을 작동시키는데 실패하여 리퍼에게 셰퍼드 사이클의 종족은 몰살당했다는 [[리아라 트소니]]의 캡슐 영상 기록을 보여주며 끝난다. 결국 배드 엔딩. 엔딩 DLC로 마지막 선택의 순간에 뒤돌아서 [[의문의 아이]](카탈리스트)를 쏴버릴 수 있는 옵션도 추가되었다. 그렇게 하면 의문의 아이 역시 무섭게 변조된 목소리로 '그렇게 하든가'라고 하며 위의 배드 엔딩 내용으로 마무리.[[https://www.youtube.com/watch?v=bApdjLFcVUk|#]] == [[카탈리스트(소프트웨어)]] == 현재는 [[라데온 소프트웨어]]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해당 항목 참조. == 소니 카탈리스트 == [include(틀:그래픽 툴)] [[소니]] 크리에이티브 소프트웨어에서 [[베가스 프로|소니 베가스]]를 대신하여 제작하는 차세대 영상 편집 프로그램이다. == [[스타크래프트 2]]의 맵 == [[카탈리스트(스타크래프트 2)]] 항목 참조. == [[SEMC]]의 게임 == [[카탈리스트 블랙]] 항목 참조. == Apex 레전드의 캐릭터 == [[카탈리스트(Apex 레전드)]] 항목 참조.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