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카드 파괴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분류:유희왕/OCG/일반 마법]] [[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목차] == 설명 == === 원작 === [[파일:CardDestruction-JP-Manga-DM.png]] || 한글판 명칭 ||'''카드패 말살''' (원작 코믹스)[br]'''카드 파괴'''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71화 국내 더빙판 한정으로 카드말살로 언급되었다.] || || 일어판 명칭 ||'''[ruby(手札抹殺, ruby=てふだまっさつ)]''' || || 영어판 명칭 ||'''Card Destruction'''|| ||<-2> 일반 마법 || ||<-2>각 플레이어는 모든 패를 버리고 버린 매수와 같은 수의 카드를 뽑는다.|| 원작에서는 [[유희왕 듀얼몬스터즈/배틀 시티 본선 편|배틀 시티 편]]부터 [[어둠의 유우기]]가 사용. 여기서는 '발동 직전의 패 수만큼 드로우한다'라는 식이라 사용해도 패가 줄어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었다. 작중에서는 [[판도라(유희왕)|판도라]]와의 듀얼에서 처음 사용하여 마술 트릭으로 [[블랙 매지션]]을 첫 패에 뽑은 판도라를 엿먹이는 역할을 했다. [[레어 헌터|빛의 가면&어둠의 가면]]과의 듀얼에서는 파트너인 [[카이바 세토]]의 패에 있던 [[푸른 눈의 백룡]]을 버리게 해서 카이바가 [[죽은 자의 소생]]으로 되살리는 콤보로 사용되었다. 묘지 자원을 의식적으로 사용하는 연출로서는 최초인 셈이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이후로도 주로 서치 및 샐비지 대책으로 몇 번 더 사용되었다. [[유희왕 GX]]에서는 [[매드 독 이누카이]]가 [[마루후지 료]]와의 듀얼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했으며, 함정 카드 [[라스트 머신 애시드 바이러스|라스트 머신 애시드 바이러스]]의 콤보로 6장을 뽑게 하여 나온 기계족 몬스터를 파괴해 데미지를 주었다. [[X(유희왕 GX)|X]]도 [[유우키 쥬다이]]와의 듀얼에서 첫 턴에 발동하여 [[덱 파괴]] 겸 유아등 LV4의 효과로 트랩 슬루저를 리크루트하는 데에 사용되었다. [[유희왕 GX/코믹스]]에서는 [[미사와 다이치]]가 [[유우키 쥬다이]]와의 1차전 듀얼에서 첫 턴에 사용. 쥬다이의 뽑기 운에 대한 대책으로 그의 패에 있던 [[융합(마법 카드)|융합]]을 버리게 하는 데에 사용되었다. [[유희왕 5D's]]에서는 [[크래시 타운]] 편에서 한 듀얼리스트가 [[키류 쿄스케]]와의 듀얼에 사용. 일리걸 키퍼의 몬스터 효과 콤보를 통한 [[핸드 데스]]를 노렸지만, 키류는 [[풀 버스트]]를 체인 발동하여 알아서 패를 버렸다. ===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OCG]] === [[파일:手札抹殺.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한글판명칭=카드 파괴, 일어판명칭=手(て)札(ふだ)抹(まっ)殺(さつ), 영어판명칭=Card Destruction, 효과1=①: 패가 있는 플레이어는\, 그 패를 전부 버린다. 그 후\, 각각 자신이 버린 매수만큼 덱에서 드로우한다.)] [include(틀:유희왕/리미트 레귤레이션, OCG=제한 카드, TCG=제한 카드, 마스터듀얼=제한 카드)] 패가 있는 모든 플레이어들이 패를 전부 버리고 그 매수만큼 카드를 덱에서 드로우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는 마법 카드이다. 패를 교환해서 상대의 전략을 망칠 수도 있고 묘지에 몬스터를 재빨리 보내서 다시 퍼 올린다든가, 덱을 압축하거나, 묘지에 가면 효과를 발휘하는 몬스터와의 연계 등등 수많은 형태로 응용이 가능한 강력한 카드이다. 그러나 그냥 쓰면 자신은 패 1장 손해 보고 상대 묘지를 채워주는 꼴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상대의 덱에 남은 카드의 매수가 버려질 패보다 적은 경우에도 발동할 수 있다는 재정이 있다. 다시 말해 상대의 [[덱 파괴]]로 인한 승리를 노릴 수 있다는 것이다.[* [[연속마법]]과 연계하면 본인은 연속마법의 코스트로 패가 0장이 되어 효과를 받지 않고 상대만 효과를 2번 적용받는다. 주로 덱 파괴로 원턴킬을 노리는 덱에서 마무리로 사용한다.] 보통 상대가 드로우하는 효과는 상대의 덱의 매수가 부족할 경우 발동하지 못하는 걸 생각하면 특이한 사례다. 그러나 가장 강력한 사용법은 바로 '''[[암흑계]], [[마굉신]], [[미계역]] 몬스터들을 패에 남기고 발동하는 것.''' 보다시피 이 카드는 패를 버리는 게 코스트가 아니라 효과이기 때문에 마굉신과 미계역은 물론이고 암흑계 몬스터들도 전부 효과가 발동된다. 이렇게 되면 (패에 있던 암흑계/마굉신/미계역 몬스터 수) -1(카드 파괴)만큼 오히려 어드밴티지가 발생한다. 잘만 하면 '''[[욕망의 항아리]], [[천사의 자비]]''' 이상의 효율을 낼 수 있다. 현시점에선 [[메타모르 포트]]와 함께 암흑계, 미계역에 시너지를 제대로 내주는 카드다. 이 때문에 자신이 암흑계/마굉신/미계역 사용자이고 당장 카드 파괴를 발동할 수 있을 시 역으로 가장 경계해야 할 건 '''암흑계/마굉신/미계역 미러 매치'''다. 상대도 패를 버리기 때문에 상대의 암흑계/마굉신/미계역들도 발동되는 건 당연지사인 데다가 암흑계들은 대부분 상대의 효과로 버려지면 더더욱 강력한 효과가 추가되기 때문에 오히려 극적인 역관광을 당할 수 있다. 여하튼 이렇게 암흑계/마굉신/미계역과 흉악한 궁합을 자랑하는 고로 제한. 거기다 굳이 암흑계만이 아니더라도, 그 유명한 [[정룡]] 덱에서도 사용되어 정룡의 패=묘지 특성을 이용하여 엄청난 어드밴티지를 벌게 하거나 그 외에도 위에서 서술된 방법으로 정말 여러모로 강력하게 사용될 수 있기에, 앞으로도 꿋꿋이 제한을 고수할 카드. 위의 암흑계/마굉신/미계역 외에도 그냥 방법을 막론하고 묘지로 가면서 효과가 발동되는 [[섀도르]] 덱도 이걸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굳이 패에서 버리는 게 트리거가 아니더라도 묘지에 어떻게든 보내기만 하면 효과가 발동되거나 발동할 수 있는 덱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카드다. 묘지 자원을 가능한 한 많이 활용할 수 있는 [[인페르노이드]]가 그 예. [[크라운 블레이드]] 덱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데 [[Em 트릭 크라운]]이나 [[히로익|사우전드 블레이드]]를 버려서 묘지 덤핑을 해서 랭크 4 엑시즈 몬스터를 연계하는 방법도 있다. 또한 [[정크도플]]덱이나 카디언 같은 극전개 계통 덱에서는 상대의 [[증식의 G]]를 역으로 이용해 덱 파괴 승리를 노리는 데 쓰인다. 교활한 편법으로 이 카드의 발동에 체인을 걸어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를 발동한 뒤 [[신전의 수호자]]를 소환하면 효과에 의해 드로우를 할 수 없어서 '''서로 패가 0장'''이 된다. 일러스트 내의 카드는 [[사이바테크 와이반]], [[만능지뢰 회색안개]], [[가르마 스워드|가르마 스워드의 맹세]], [[가르마 스워드]]다. 카드를 버리고 있는 손의 주인은 [[명계의 마왕 하데스]]로 추정된다. 상호 호환으로 [[패 좌절]]이 있다. TCG권에서는 새로 나온 [[미계역]]과의 강력한 시너지를 위해 2018년 9월자로 사용 제한 카드가 되었다. === [[유희왕 러시 듀얼|러시 듀얼]] === [[카드 파괴(유희왕 러시 듀얼)]] 문서 참조. == 관련 카드 == === [[메타모르 포트]] === === [[패 좌절]] === === [[최후라면 함께]] ===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