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치즈 가루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치즈)] [[파일:치즈가루1.jpg]] || 사진의 치즈는 [[체더]] 치즈 가루이다 || [목차] == 개요 == [[치즈]]를 [[분말]] 형태로 가공한 음식 == 상세 == [[피자]]나 [[파스타]], 기타 어울릴법한 [[요리]]에 뿌려먹는 용도로 사용한다. [[분말]] 형태여서 대부분 [[수분]]이 거의 없다. 1930년대에 미국에 [[대공황]]이 닥쳐오자, 덩이 치즈를 제대로 사기 어려웠던 미국인들이 당시 [[루즈벨트]] 정부에 싼 치즈 종류를 요구하게 되는데, 이에 호응해 [[텍사스]] [[댈러스]] 지방에서 새롭게 등장한 치즈의 한 형태가 [[가루]] 형태의 치즈였다. 2차세계대전 이후 1950년대가 되자 치즈 가루는 미국 전역으로 퍼져나갔고, 90년대 들어선 한국에도 상륙했다. 주로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나 그라나 파다노 같은 초경성치즈를 갈아 놓은 것을 말한다. 까망베르 체다 치즈 가루도 있다. 다만 한국에서는 비용상의 문제로, 가공치즈를 첨부한 저렴한 파마산 치즈가루가 많이 유통되고 있다. 블렌딩(혼합) 제품들은 치즈가 20~40% 정도밖에 안 들어있고 나머지는 [[옥수수]] 가루, [[지방(화학)|지방]], 인공향, 유단백질, [[화학조미료]]로 때워놓은 물건이며, 그나마도 단가 절감을 위해 파르미지아노보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그라나 파다노를 사용한 제품이 많다. 다만 치즈 자체 함유량에 대해서 말들이 있어서인지 2020년대 기준으론 90% 이상 함유량을 보이는 제품들도 꽤 나오고 있다. 2021년 9월 기준 약 1kg당 2만원 정도 가격쯤에 90% 이상 함량의 치즈가루를 구입할 수 있으며, 사실 유통기한 고려하면 1kg은 집에서 혼자 먹기엔 좀 많은 양이라 2022년 대형마트 기준 227g 8천원 내외로 판다. 물론 종류마다 차이는 있다. 근데 치즈가루 제품 자체가 대형마트 치즈 코너에서도 많이 파는 편은 아니라 온라인 구입하는게 선택의 폭은 더 넓을지도.. 80g 짜리를 팔기도 한다. == 여담 == 황치즈가루처럼 베이킹에 쓰는 형태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치즈의 노란색을 내기 위해서 쓰인다. 치즈 [[시즈닝]]과 차이점은 치즈맛을 최대한 비슷하게 내려고 한다. [[분류:치즈 요리]][[분류:가루]][[분류:미국 요리]]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