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최충헌/창작물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상위 문서, top1=최충헌)] [목차] == 개요 == [[최충헌]]의 창작물 내에서의 묘사를 정리한 문서이다. == 목록 == === 드라마 === ==== [[무인시대]]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최충헌(무인시대))] ==== [[무신(드라마)|무신]] ==== [[파일:external/img.imbc.com/05.jpg]] 2012년 방영된 [[MBC]] 드라마 [[무신(드라마)|무신]]에서는 [[충공깽]]한 소개가 나왔는데 드라마 무신의 행보가 의심스러워지는 부분이다. 특히 사욕이 없었다는 소개는 압권이었다.[* 원래 [[이환경]] 작가가 나오면 다 저 모양이 된다.] 본편에서는 [[장기(보드 게임)|장기]] 덕후로 나오며 드라마에서 지루한 부분이 최충헌이 나오는 분량 전부라는 악평도 나오는 상황이다. 2003년 방영된 [[KBS]] 드라마 [[무인시대]]에 나온 말년의 최충헌과는 거리가 먼 모습인데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무인시대의 최충헌은 극을 이끌고 가는 [[주연]] 최충헌인데 반해 무신의 최충헌은 극이 전개되는 상황 속에 있는 [[조연]] 최충헌이라서 묘사 자체가 다를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너무나도 늙어버린 [[독재]]자 [[캐릭터]]를 연기한 [[주현]]의 포스와 아우라는 대단했다. 실제로는 외침에 관해서는 전혀 신경도 안 썼고 오히려 국경 지대 지휘관들이 공격의 징후를 알려오면 이를 무시하거나 보고한 자를 파직했던 게 최충헌인데 뜬금없이 [[몽골]]에 관해서 자기 나름대로 준비해둔 자료가 있다며 [[최우]]에게 전달하는데 알고보니 그 밀지는 몽골에 대한 자료가 아닌 자신의 수결([[서명]])만이 적혀 있는 백지로 몽골이 아니라 아우 [[최향]]과 [[후계자]] 다툼을 벌이던 최우의 [[권력]] 장악을 돕는 용도였다. 몽골은 자신의 주변을 둘러싼 최향의 측근들에게 의심받지 않고 최우에게 밀지를 전달하기 위한 핑계에 불과했다. 최우는 백지에다 [[위조]]된 최충헌의 명을 채워넣고 최향의 측근들을 제거해 후계자 [[경쟁]]에서 승리한다. 최우가 권력을 쥔 14화에서 [[사망]]. 최충헌 집권기를 평가하면서 개혁 [[정치]]를 시도해 나라를 바로잡으려 노력했다고 평했다. 실제 최충헌의 삶을 보면 실소가 나올 말이겠지만 부분적으로만 보자면 다 틀린 말만은 아닌데 최씨 정권은 장기 집권을 위해 자의든 타의든 중앙 권력을 강화하여 흔히 주현과 속현으로 표현되는 부실한 지방 통제를 개선하기는 했다. 재상지종으로 대표되는 소수 귀족 [[가문]]이 독점하던 관료제의 문을 넓혀 계층 이동도 이전보다는 나아졌다. [youtube(sFDe5uCKqzE)] === 웹툰 === ==== [[무장]] ==== 상당히 카리스마 있는 집권자로 등장 권세를 탐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조정 신료들과 고종을 압도하는 위엄을 보인다. ==== [[와탕카]] ==== [[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titleId=15938&seq=378|378화]]에서 엄청나게 긴 관직명을 스스로 말하며 등장했다. === 게임 === ==== [[푸른 늑대와 흰 사슴 시리즈]] ==== ===== 원조비사 ===== [[원조비사]]에서는 일판, 한국판 양쪽 다 등장한다. 정치 고문인데 능력치는 정 C 전 C 지 B 매 D. 무신정권을 연 사람치고는 매력이 많이 낮지만 체력이 14라 그럭저럭 괜찮다. 단 정치 고문은 정치력이 B 미만이면 도움이 안되니 정치력이 좋은 장수를 영입하는 즉시 정치 고문을 교체하고 일반 장수로 쓰는 편이 낫다. 시나리오 2에서는 요동을 정벌하면 재야인재로 능력치 좋은 [[야율초재]]가 있으니, 정치고문은 야율초재로 교체하자. ===== 징기스칸 4 ===== || [[파일:attachment/최충헌/최충헌.png]] || || '''[[징기스칸 4]] 일러스트'''[* 한국 유통사 비스코 정발판 사진이며 일본 원판에서는 [[남송]]의 [[이종(송)|이종]]과 동일한 얼굴이자 가상 무장 얼굴이다. 일본 원판에서는 비스코 정발판 고려 전용 가상 무장 사진을 썼다.] || [[코에이]]의 푸른 늑대와 흰 사슴 4([[징기스칸 4]])에는 시나리오 1에서 등장하는데 시나리오 1이 시작하는 1189년은 사실 이의민 집권기. 위에 서술되었듯 최충헌은 1196년에 집권했다. [[명종(고려)|명종]]의 휘하로 있는데 정변으로 명종을 쫓아낸 것을 반영했는지 충성도가 심각히 낮다.[* 게임 시작시 충성도 41%] 능력치는 정치 61, 전투 64, 지모 61 병과 적성은 보병 B, 궁병 C, 기병 D, 수군 C이며 특기는 건설, 등용, 화공이다. 최충헌의 가장 큰 메리트는 역사대로 긴 수명이다. 한글정발판에서는 정치 능력치만 64로 약간 상향되었다. 제법 쓸만한 장수로, 고려로 플레이하면 초반에는 거의 고려의 '''밥줄'''이며 시나리오 1의 고려의 초반은 자연스럽게 최충헌이 [[캐리]]하게 된다. 플레이시 당장 연회로 충성도를 올려주자. 또한 등용 특기가 있기 때문에 히라이즈미 정권에서 [[무사시보 벤케이]]와 [[미나모토노 요시츠네]]를 뽑아오기에 좋다. 반대로 생각하면 충성도가 낮기 때문에 금이나 남송, 일본으로 플레이하면 간첩질로 빼 오기 쉽다. 등용 특기를 이용해서 인부를 끌어모으거나 건설 특기를 사용하여 가도 만들기 인부로 쓰기 좋다. 도시의 영주를 맡기기 딱 좋은 능력치와 특기를 가지고 있다. 컴퓨터가 고려를 담당할 시 (설정된 수명이 짧은) 명종이 일찍 죽어버려 최충헌이 고려의 수장이 되어 진짜로 '최씨 왕조'가 되어버리는 사태가 종종 발생한다. 사실 플레이어가 플레이를 해도 본의아니게 최씨 왕조가 될 수도 있다. 플레이어의 경우 담당한 왕이 후계자가 없이 사망하면, 그 즉시 게임 오버가 뜬다. 이 때문에 1시나리오 고려를 선택하면 어떻게든 후계자를 생산하는게 명종의 최대 과업이 되는데, 재수가 옴붙으면 공주만 성년('''8세''')이 된 상황에서 명종이 급사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런데 왕자 뿐만 아니라 사위의 경우도 후계자가 될 수 있는데, 고려에서는 첫 공주와 결혼시킬 만한 인물이 외부 장수를 특별히 끌어오지 않았다는 가정하에서는 최충헌 정도가 고작이 된다. 그래서 첫번째 공주와 결혼해서 사위가 된 최충헌만이 후계자인 상황에서 명종 급사 = 최충헌 왕위 등극이라는 루트를 타버리는 것이다. NPC의 경우도 명종이 남자 후계자를 생산하지 않은 상황에서 급사[* 명종의 자연 수명이 짧게 설정되어 있어서 평균적 자손 생산 설정으로는 남자 후계자가 태어나서 8세가 되기전에 명종이 사망할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까지는 진행되는데, 이 때 최충헌이 사위가 아니더라도 NPC 국가를 멸망시킬 수는 없는 노릇이라서 그나마 가장 능력치가 높은[* 징키스칸 4에서 신분은, 국왕 > 왕자 > 왕족 = 사위 > 동향 > 타향 순이다.] 최충헌에게 왕위를 넘겨버리는 것이다.[* 비슷한 예로 시나리오 2의 남송을 컴퓨터가 담당하게 될 경우 초기 군주인 [[송도종]]이 후사 없이 죽으면 높은 확률로 능력치 총합이 가장 높은 '''[[문천상]]'''이 남송의 황제가 된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최충헌, version=641, paragraph=7)] [[분류:인물별 창작물]][[분류:고려/창작물]]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