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최윤정(빅맨(드라마))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빅맨(드라마)|빅맨]]의 등장인물이다. [[배우]] [[차화연]]이 연기한다. [[강성욱(빅맨)|강성욱]] [[회장]]의 [[아내]]. 아들 [[강동석(빅맨(드라마))|강동석]]을 끔찍하게 아끼는 [[어머니]]로, 동석을 위해서는 뭐든 할 사람이다. 수술 받고 돌아온 동석이 다시 발작을 일으키자 만약을 위해 [[김지혁(빅맨)|김지혁]]을 이용하기 위해 지혁의 몸을 걱정하며 [[보약]]까지 사 들고 갈 정도였다. 이 때 상황을 모른다면 아들을 걱정하는 어머니의 모습이지만, 지혁을 강동석의 심장 보충으로 생각하는 걸 보고 대화를 들어보면 [[소름]]이 끼친다. 하지만 지혁의 가족에 대한 정을 알게 되면서 양심의 가책을 느꼈는지 식사 자리에서 지혁에 대한 얘기를 하자 불편한 기색을 보인다. 나중에 보면 그냥 살려두고 나중에 강동석의 [[심장]]으로 사용하자고 말하는 걸로 봐서는... 동석이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라고 데려온 여자가 죽은 강성욱 회장의 운전기사의 [[딸]] [[소미라]]인 것을 알고 놀라지만, 아들을 위해 겉으로는 인정하는 척한다. 하지만 [[남편]]과 단 둘이 있을 때 그냥 살다 싫증나면 버리면 된다고 해서 남편 강성욱에게서 '간혹 보면 무섭고 소름돋는다'는 말을 듣게 된다. 소미라와 단둘이 만났을 때 의미심장한 말을 해서 소미라에게 고민을 안겨준다. 해당 배역을 연기한 차화연씨가 극 중에서 "연기를 하는" 연기가 일품. 결국 아들도 잃고... 가장 사랑하던 강동석을 잃은 슬픔으로 정신도 잃은 듯 하다. [[강진아]]의 말에 의하면 죽은 아들을 계속해서 찾는다고..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빅맨(드라마), version=12)] [[분류:빅맨(드라마)/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