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2015년 3월 29일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상위 문서, top1=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include(틀: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include(틀: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2015년 3월)] [목차] == 상세 == [[이석태]]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이 이날 오전 여의도 [[대한민국 국회의사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해양수산부]]가 입법예고한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은 특위의 업무와 기능을 무력화하고 행정부의 하부조직으로 전락시키려는 의도가 명확하다”며 “정부는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 입법예고를 철회해야 한다”고 밝힌 뒤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대표에게 면담을 요청했다.[[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84443.html|(한겨레)]] 4·16 가족협의회는 이날 오후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세월호]]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 옆 경기도미술관에서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와 1시간 30여분에 걸친 회의 결과를 공개하며 독립성 훼손 등을 이유로 해양수산부가 입법예고한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의 전면 철회를 요구했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3291622361&code=940100|(경향신문)]]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정부가 세월호 특별조사위 조직을 대폭 축소한 시행령안을 입법예고한 것에 대해 "여야간에 합의했던 특별법 자체를 무시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하며 "4월 국회가 열리면 그에 대한 추궁을 철저히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9669|(뷰스앤뉴스)]] 유은혜 대변인도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여야 합의로 국회가 입법한 세월호특별법 마저 무시하고 특위 활동을 방해하는 정부의 불순한 시도를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국회와 국민의 뜻을 짓밟는 시행령을 철회하지 않는다면 참 나쁜 정부, 모진 대통령이라는 역사의 평가를 면할 길이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은 면담요청을 즉각 수용하라”고 촉구했다.[[http://www.simin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2794|(시민일보)]] 이날 수원지법 안산지원에 따르면 형사 제2단독 박윤정 판사는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을 '오뎅(어묵)'으로 비하한(모욕)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모(20)씨에 대해 정신감정을 결정했다. 재판부 결정으로 김씨는 앞으로 2~4주 동안 정신감정을 받게되며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재판은 잠정 중단된다.[[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329_0013566803&cID=10803&pID=10800|(뉴시스)]] 경기 화성시문화재단은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다음 달 16일 오후 5시 추모음악회 '진혼'를 연다고 이날 밝혔다.[[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328_0013565888&cID=10803&pID=10800|(뉴시스)]] [[분류: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일지/2015년]]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