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천사를 찾습니다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분류:인소]][[분류:2008년 소설]][[분류:귀여니]] [목차] == 개요 == 2008년 7월 25일 발매된 [[귀여니]]의 신작 [[인터넷 소설]]. == 설명 == 모바일로 연재한 [[소설]]로 기존의 [[팬]][[카페]]에서 소설을 연재하던 방식에서 탈피했다는 의의가 있으나, 덕택에 팬 중에서도 이 소설이 나온줄 모르는 [[사람]]이 종종 있다. 그래도 서점에는 잘 진열되어 있어서 그런지 1쇄 1만부 이상 팔렸다고 한다. == 줄거리 == 소설의 스토리는 [[일본]] [[호스트]]바에서 일하는 [[남자]]와 배신 당한 기억으로 남성혐오에 걸린 [[여자]]와의 사랑 이야기와 그녀의 전 남자친구, 또 다른 여자와의 [[삼각관계]]인데 이야기의 당위성은 그다지 없다. 왜 남자 [[주인공]]이 갑자기 등장하는지, 아무런 [[복선]] 없이 충격적인 사실이 터지는지 설명이 전무. 우연이 거듭되고 팬 사이에서도 전작보다 허술하다는 비판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불륜]]을 저지른 아버지나 알콜 중독 엄마, 폭력을 휘두르면서 까지 탈선하는 여자 주인공 등 비교적 평범한 인물들이 등장했었던 전작들보다 한층 자극적으로 강화되는 막장성은 [[답이 없다]]. == 평가 == 귀여니가 주로 비난받는 이유 중 [[하나]]인 [[이모티콘]]을 과감하게 줄인 놀라운 책. 이모티콘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다. 한 페이지당 1개, 많으면 4개 나온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1권에서 하나 나왔다면 2권으로 점점 갈수록 서너개씩 늘어난다. 이모티콘을 줄였다지만 그래도 귀여니 소설 특유의 틀린 맞춤법과 [[은어(언어학)|은어]]는 사라지지 않았다. 물론 주인공이 [[고등학생]]이라는 사실도 변하지 않았다. 하지만, 귀여니 [[팬덤]]은 귀여니가 억지로 정통 문학 흉내를 낸다며 비난하고 있으며, 책 스토리 또한 한번 읽어 이해가 안갈 정도로 난해하다고 불평한다. 팬들 사이에서도 우연이 남발되고 허술하다는 비판이 있었다. 하지만 그녀를 비난하는 안티의 반응은 거의 없다. 게다가 귀여니가 [[국어국문학과]]나 [[문예창작학과]]가 아니라 연기예술학과를 간 것이 티가 나는 것이, 이것은 소설이 아니라 극본의 변형판이다. 지독하게 짧은 문장의 설명과 묘사가 있고 대사가 많다. 거기에 장소 묘사를 학교 앞, 집 앞 등의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다.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