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지파이(테이스티 사가)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5> {{{#white '''지파이'''}}} || ||<-5> [[파일:지파이(테이스티 사가)/전신.png|width=100%]] || || {{{#white 이름}}} || {{{#white 등급}}} || {{{#white 클래스}}} || {{{#white CV}}} || {{{#white 획득 방법}}} || || 지파이 || {{{#ba55d3 '''SR'''}}} || 마법형 ||[[노가미 쇼]][br]修缘 || 소환 || || {{{#white 관계}}} ||<-4>[[죽통밥(테이스티 사가)|{{{#limegreen 죽통밥}}}]] || || {{{#white 모토}}} ||<-4>끊임없이 힘을 추구하는 자만이 진정한 강자로 거듭날 수 있다! 마스터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때까지 정진이다! || || {{{#white 선호음식}}} ||<-4>치즈랍스터 || || {{{#white 전용 낙신}}} ||<-4>카피바라, 레비나 || [목차] == 개요 == [[파일:지파이(테이스티 사가)/SD.png|width=25%]] || {{{#white 음식}}} || 지파이 || || {{{#white 유형}}} || 간식 || || {{{#white 발원지}}} || 중국 || || {{{#white 탄생 시기}}} || 현대 || || {{{#white 성격}}} || 중2 || || {{{#white 키}}} || 168cm || >매우 중2스러운 소년. 언제나 알아듣지 못할 밑도 끝도 없는 얘기를 하지만, 사실이 들통날 경우 엄청나게 부끄러워 한다. >마스터를 따라잡기 위해 여기저기 강해지는 방법을 찾고 있다. [[테이스티 사가]]의 등장 식신. 모티브는 [[지파이]]. == 초기 정보 == ||<-2> {{{#white '''초기 정보'''}}} || || {{{#white 영력}}} || 1319 || || {{{#white 공격력}}} || 49 || || {{{#white 방어력}}} || 18 || || {{{#white HP}}} || 342 || || {{{#white 치명타}}} || 453 || || {{{#white 치명피해}}} || 512 || || {{{#white 공격속도}}} || 816 || == 스킬[* 괄호 안의 숫자는 스킬 1레벨~최고 레벨 때의 수치] == ||<-3> {{{#white '''전투 스킬'''}}} || || 기본[br]스킬 || 격노의 화염 ||지파이 발 아래 마법진이 회전하여 광폭 상태로 진입하며, 가장 가까운 적 유닛에게 자신의 공격력의 100%만큼 피해를 입히고, (50~?)의 추가 피해를 입힘 || || 에너지[br]스킬 || 만물분진 ||지파이가 웅크리고 마법진을 회전하며, 가장 가까운 적 유닛에게 자신의 공격력의 100%만큼 피해를 입히고, (330~?)의 추가 피해를 입힘.[br]동시에 적에게 기본 공격력의 15%의 피해 증가, 5초간 지속 || == 평가 == == 대사 == || {{{#white 계약}}} ||지파이, 주인님의 부름을 받고 왔습니다. || || {{{#white 로그인}}} ||다녀오셨습니까, 주인님. 오늘은 어디에 피바람이 몰아칠지 궁금하군요. || || {{{#white 링크}}} ||이런 하찮은 얼음 따위...... 우왓! 미끄러워... || || {{{#white 스킬}}} ||우민들이여, 내 화염 앞에 무릎 꿇어라! || || {{{#white 진화}}} ||나는 정상에 설 남자다! || || {{{#white 피로 상태}}} ||...잠깐 쉬는 건... 안 들키겠지...? || || {{{#white 회복 중}}} ||크윽... 아직인가? 빨리 회복하지 않으면 다른 녀석들에게 전투 기회를 빼앗기고 말 텐데... || || {{{#white 출격/파티}}} ||후훗... 드디어 이 몸이 등장할 차롄가? || || {{{#white 실패}}} ||말도 안 돼! 어떻게 내가... || || {{{#white 알림}}} ||후훗... 제가 직접 만든 요리를 맛보게 해드리죠. 아무나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아니라구요~? || || {{{#white 방치: 1}}} ||마스터~ 마스터! 휴, 마스터가 없으니까 심심한걸. || || {{{#white 방치: 2}}} ||나는 불의 군주이자 연옥에서 올라온 최초의... 어흠, 크흠흠... 아무도 없지? 휴~ || || {{{#white 접촉: 1}}} ||나의 화염 맛 좀 쬐금만 보거라! || || {{{#white 접촉: 2}}} ||마스터와 더 친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같이 식사하고, 같이 싸우면 될까요? 어쨌든 빨리 친해졌으면 좋겠네요. || || {{{#white 접촉: 3}}} ||만물을 집어삼키는 어둠의 불꽃이여... 앗, 아무것도 아니에요. 전 그냥... 전투 훈련을... 맞아요! 전투 훈련 중이었어요. || || {{{#white ?}}} ||{{{대사}}} || || {{{#white ?}}} ||{{{대사}}} || || {{{#white ?}}} ||{{{대사}}} || || {{{#white ?}}} ||{{{대사}}} || || {{{#white 방치: 3}}} ||심심한걸... 아, 그렇지! 지금 어서 멋진 대사를 생각해둬야지! || || {{{#white 승리}}} ||크하하하, 날 막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나! || || {{{#white 실패}}} ||시끄러... 살짝 실수했을 뿐이야. || || {{{#white 먹이기}}} ||앗~ 저 주시는 거예요? 우와하하하하... 켁, 콜록콜록... 감사합니다, 마스터! || == 배경 이야기 == [include(틀:스포일러)] === 1장. 무능 === >「윽... 콜록 콜록.」 > >뿌연 먼지를 뚫고 나은 촉수가 내 몸을 휘감더니, 가차없이 바닥으로 집어 던졌다. > >강렬한 통증이 몸 전체를 관통했다. >난 신음하며 계속 기침했다. > >「너무 강해…」 > >먼지가 어느 정도 걷히자, 그 뒤에 있던 낙신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 >검은 불꽃이 일렁이고, 징그러운 촉수가 꿈틀대는 모습이었다. > >「또... 이렇게 되다니.」 > >낙신이 점점 가까이 다가왔지만, 두려움 대신 절망감이 머릿속을 가득 채웠다. > >이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알고 있기 때문이다. > >「물러서!」 > >낮지만 또렷한 목소리가 뒤쪽에서 들렸다. >계화가 비처럼 흩날리기 시작했다. > >아름다운 아가씨가 치맛자락을 붙들고 내 옆을 훌쩍 지나갔다. > >그러고는 들고 있던 책으로 낙신을 내리쳤다. > >조금 전까지 날 잡아먹으려고 달려들던 낙신은 기도 못 펴고 바닥에 축 처졌다. > >불꽃이 사그라들고, 기세 좋게 꿈틀대던 촉수도 움직임을 멈췄다. > >「...또... 이렇게 되다니.」 > >두 주먹을 꽉 쥐고, 아랫입술을 깨물었다. > >지금 난 분명 무력감과 고통에 가득 찬 모습일 것이다. > >「괜찮아?」 > >아가씨는 내 곁에서 손을 내밀며 상냥하게 물었다. > >「괜찮아요!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 >난 아무 일 없다는 듯 고개를 들고 활짝 웃으며 말했다. > >난 괜찮아. > >다들 정말 굉장하니까... > >그러니까 괜찮아. > >내가 신경 쓸 필요도 없어. > >나도... 잘 알고 있다. === 2장. 출가 === >「수행을 떠나고 싶다고?」 > >깜짝 놀란 마스터는 미간을 찌뿌리며 물었다. > >「...갑자기 왜?」 > >「하하... 저도 좀 강해지고 싶어서요.」 난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허공에 주먹을 내지르는 시늉을 했다. 「너무 약한 건 아닌지 싶어서 단련 좀 하려고요.」 > >「...낮에 했던 전투 때문에 그래?」 마스터는 잠시 생각하듯 말을 멈추더니, 다시 미간을 찌푸리며 말했다. 「그럴 필요 없어, 지파이. 아무도 널...」 > >「저도 알아요!」 난 무례하게 마스터의 말을 잘랐다. > >오랫동안 쌓여온 감정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내면의 열등감 때문이었을까... > >뭐, 어느 쪽이든 상관없다. 내 속마음을 털어놨다는 게 중요한 거니까. > >「저도 안다고요, 마스터...」 난 고집스럽게 계속 미소를 띠며 말했다. 「다들 절 싫어하지 않는다는 건 알아요. 하지만, 모두에게 짐이 되고 싶지는 않은걸요.」 > >「그러니까... 허락해주세요.」 > >난 마스터에게 허리를 숙이며 애원했다. > >마스터는 한참 침묵하더니 결국 복잡한 표정으로 입을 열었다. 「...알겠어.」 > > > >그렇게 난 수행 길에 올랐다. > >나 혼자만의 수행 길에... > >계속 마스터나 동료의 도움을 받았다가는 영원히 성장할 수 없을 것이다. > >뇌리에 수많은 사람이 스쳐 갔다. 난 자조섞인 미소를 지었다. > >그들처럼 강해지겠다라... 말은 쉽지. > >혼자 수행 길에 오르고 싶다는 생각은 오래 전부터 했었지만, 막상 집을 떠나니 막막한 기분이 들었다. > >어디 가지? 어딜 갈 수 있지? > >뭘 수행하지? 또 어떻게 수행하지? > >현실적인 문제에 직면하자, 아무런 계획도 세우지 않았음을 깨달았다. > >「발 닿는 대로 가야지.」 > >난 한숨을 내쉬며 여행길에 올랐다. > >하지만 정말 예상치 못한 것은 > >즐거운 일은 갑작스럽게 일어난다는 것이다. > >두려운 일 또한 마찬가지이다. === 3장. 무모함 === >비명, 절규, 건물이 무너지는 소리... > >그리고 낙신의 울음 소리가 숲 전체에 울려 퍼졌다. > >수행 길에 오른 지 반나절도 채 되지 않아서 낙신에게 공격받은 마을을 발견한 것이다. > >「젠장... 어서 동료에게 알리지 않으면...」 > >습관처럼 동료를 부르려는 순간, 난 깨달았다. > >곁에 아무도 없다는 것을. > >내가 발을 동동 구르는 동안, 낙신은 멈추지 않고 마을을 파괴했다. > >범 무서운 줄 모르는 하릇강아지처럼 덤빌 것인가, 아니면 마스터에게 달려가 도움을 요청할 것인가? > >식은땀이 턱을 타고 흘러내렸다. > >상황은 갈수록 악화되었다. > >「큭...」 > >난 이를 악물며 마음을 가라앉히고, 냉철하게 상황을 판단하려고 노력했다. > >상대는 어제 겨줬던 낙신만큼이나 강했다. 내가 공격한다 한들 별다른 피해를 줄 수 없을 게 분명하다. > >지금 도움을 요청하러 가면, 그래도... > >난 등에 메고 있던 가방을 내팽개치며 결심했다. > >그리고 망설임 없이 낙신 쪽으로 몸을 날렸다. > >지금 돌아가서 도움을 요청하는 게 이 낙신을 쓰러뜨릴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일 것이다. > >하지만... > >사람들은 구할 수 없잖아! > >「으아아!」 > >난 크게 소리치며, 유성처럼 낙신 앞에 낙하했다. > >발밑에 마법진이 펼쳐졌고, 난 양손에 화염을 쥐고 무모하게 앞으로 돌진했다. > >「썩 꺼져!」 > > > > >「퍽--」 > >촉수에 맞은 난 묵직한 소리와 함께 날아갔다. > >「역시... 열정만으로는 부족한 건가.」 > >난 간신히 몸을 일으켰다. > >낙신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었다. > >이번엔 아무도 날 지켜줄 수 없었다. > >하지만 생각과는 달리 두렵지 않았다. > >단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무기력감이 끊임없이 머릿속을 맴돌았다. > >「죄송해요 마스터... 지파이는 강한 식신이 될 수 없나 봐요...」 > >날아드는 촉수를 보며, 난 두 눈을 질끈 감았다. > >「푸욱--」 > >날카로운 물건이 살을 파고드는 듯한 소리가 들리더니, 차가운 무언가가 얼굴에 튀었다. > >「넋 놓고 있지 마!」 > >투박한 목소리가 내 쪽으로 외쳤다. > >눈을 떠보니 덥수룩한 녹색 머리의 식신이 정글도를 들고 서 있었다. > >「괜찮아?」 > >「......」 === 4장. 수행, 그리고 성장 === >날 구해준 식신의 이름은 [[죽통밥(테이스티 사가)|죽통밥]]이다. 단 몇 번의 공격으로 낙신을 가루로 만들어버린 강력한 식신이다. > > > >「절 거두어주세요!」 난 바닥에 납작 엎드려 격양된 목소리로 말했다. > >「어이, 지금 뭐 하는 거야?!」 죽통밥은 깜짝 놀라 뒷걸음질 쳤다. > >「절 제자로 삼아주세요. 스승님같이 강해지고 싶습니다!」 난 바닥에 머리를 박으며 애원했다. > >「잠깐!」 죽통밥이 우렁찬 목소리로 말했다. 「이럴 필요 없으니까, 차근차근 말해봐.」 > >「그럼 절 받아주시는 건가요?」 난 간절하게 말했다. > >「음… 제자로 삼는다는 게 뭔진 잘 모르지만, 배우고 싶다면 내 기술을 전부 가르쳐줄게.」 죽통밥은 머리를 긁적이며 멍청한 표정으로 말했다. > >「사부님!」 난 너무 기뻐 절을 하려고 허리를 숙였다. > >「어이! 이러지 말라니까...」 > > > > >이렇게 난 죽통밥의 제자가 되었다. > >특훈이 시작되었다. 죽통밥은 미간을 찌푸리고 한참을 생각하더니, 갑자기 뭔가 깨달은 듯 당당한 목소리로 말했다. 「먼저! 척 봐도 강하게 보여야 한다!」 > >「가, 강해 보여야 한다고요?」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 >「옷차림, 행동... 전부 다 강해 보여야 한다! 」 고개를 끄덕이며 죽통밥이 말했다. > >「사부님은 아무것도 안 입고 있으신데...」 난 생각 없이 말을 내뱉었다. > >「......」 내 말을 들은 죽통밥은 잠깐 침묵하더니, 어디에서 났는지 하얀 외투를 꺼내 입었다. 「이젠 입었지.」 > >「......」 > >「그다음은 동작이다!」 > >「...이렇게요?」 > >「더 패기를 담아서 말해봐!」 > >「...모두 불태워주지!」 > > > > >모든 과정을 거친 후, 난 완전 다른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 >애매한 각도로 무릎을 끓고, 오른손으로 눈을 감싸고, 왼손으로 땅을 짚었다... > >허리에 묶은 초록 띠가 바람에 나부꼈다. > >「연옥의 불길이여, 내 부름에 응하라!」 난 예전에 소설에서 봤던 마왕의 대사를 떠올리며 큰소리로 외쳤다. > >바닥에 마법진이 펼쳐지고, 화염이 솟구쳤다. > >「오! 훨씬 세 보이는데?!」 근처에 있던 죽통밥이 날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 >「......」 잘 모르겠는데. > > > >그다음은 사냥 훈련이다. > >...... > >오랫동안 같은 날이 반복되었다. > >그러던 어느 날, 죽통밥이 말했다. > >「지파이, 이제 졸업할 때가 되었다!」 > >「네?」 갑작스러운 통보에 난 어안이 벙벙해졌다. 「하지만 아직 아무것도...」 > >「아니! 넌 이미 충분하다!」 죽통밥은 단호하게 말했다.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라!」 > > > >쫓겨나듯 대나무숲을 빠져나온 나는, 멀리서 날 바라보는 죽통밥을 봤다. 그의 입이 무언가를 말하는 듯 씰룩거리고 있었다. > >아마 덕담이겠지? > >석연치는 않았지만, 난 다시 여행을 시작했다. > >정말 강해지긴 한 걸까? 아니면 어쩌지? > >이런 생각들로 머릿속이 혼란스러울 때, 해답을 찾을 기회가 생겼다. > >죽통밥과 처음 만났던 산기슭의 마을을 지나고 있을 때였다. > >이번에도 그 마을은 낙신에게 습격받고 있었다. > >난 망설임 없이 낙신에게 달려들었다. > >멋진 자세로 패기 넘치는 구호를 외치며 용감히 돌진했다! > > > >전처럼 한 방에 나가떨어지진 않았지만, 기대했던 것처럼 한 방에 쓰러뜨리지도 못했다. > >하지만 결국, 죽통밥이 전수해준 기술 덕에 낙신을 쓰러뜨릴 수 있었다. > >난 거칠게 숨을 몰아쉬며 바닥에 주저앉았다. 그리고 내가 이뤄낸 모든 것들에 희열을 느꼈다. > >「정말 강해졌어... 더 이상 쓸모없는 존재가 아니야!」 > >내 마음은 더욱더 굳건해졌다. 난 마을 사람들의 호의를 뒤로하고 더 먼 곳을 향해 전진했다. > >반드시 더 강해지고 말겠어! === 5장. 지파이 === == 코스튬 == ||<-2> [[파일:지파이(테이스티 사가)/코스튬1.png|width=100%]] || ||<-2> {{{#white '''한계돌파: 밤'''}}} || || {{{#white 획득 방법}}} || 식신 5성 달성 || ||<-2> [[파일:지파이(테이스티 사가)/코스튬2.png|width=100%]] || ||<-2> {{{#white '''新的愿望'''}}} || || {{{#white 획득 방법}}} || 이벤트 || == 기타 == * [[에끌레어(테이스티 사가)|에끌레어]]와 [[중2병]] 페어로 같이 출시됐다. == 둘러보기 == [include(틀:테이스티 사가/식신)] [[분류:테이스티 사가/식신]]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