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rr20240101판에서 저장되지 않은 문서입니다.자동으로 r20210301판 문서를 읽어왔습니다. 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지단자이(테이스티 사가)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5> {{{#white '''지단자이'''}}} || ||<-5> [[파일:지단자이(테이스티 사가)/전신.png|width=100%]] || || {{{#white 이름}}} || {{{#white 등급}}} || {{{#white 클래스}}} || {{{#white CV}}} || {{{#white 획득 방법}}} || || 지단자이 || {{{#BA55D3 '''SR'''}}} || 마법형 ||[[하나자와 카나]][br]忙音[br][[커스틴 데이]] ||소환[br]조각 합성 || || {{{#white 관계}}} ||<-6>[[망고푸딩(테이스티 사가)|{{{#limegreen 망고푸딩}}}]] || || {{{#white 모토}}} ||<-6>일을 그르치면 안 돼, 힘을 내! || || {{{#white 선호음식}}} ||<-6>오이계란볶음 || || {{{#white 전용 낙신}}} ||<-6>산참새, 가루다 || [목차] == 개요 == [[파일:지단자이(테이스티 사가)/SD.png|width=25%]] || {{{#white 음식}}} || 지단자이 || || {{{#white 유형}}} || 디저트 || || {{{#white 발원지}}} || 중국 || || {{{#white 탄생 시기}}} || 현대 || || {{{#white 성격}}} || 혼란 || || {{{#white 키}}} || 160cm || >귀엽고 멍청한 작은 마법사. 항상 계란 형태의 마법 지팡이를 들고 다니며 어려움에 빠진 사람들을 돕는다. 열정적이지만, 어떨 때는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 때도 있다는 건 함정. [[테이스티 사가]]의 등장 식신. 모티브는 지단자이[* 홍콩의 길거리 음식으로 유명한 디저트. 계란빵+와플 같은 느낌이다.]. == 초기 정보 == ||<-2> {{{#white 초기 정보}}} || || {{{#white 영력}}} || 1330 || || {{{#white 공격력}}} || 51 || || {{{#white 방어력}}} || 19 || || {{{#white HP}}} || 346 || || {{{#white 치명타}}} || 521 || || {{{#white 치명피해}}} || 489 || || {{{#white 공격속도}}} || 466 || == 스킬[* 괄호 안의 숫자는 스킬 1레벨~최고 레벨 때의 수치] == ||<-4> {{{#white '''전투 스킬'''}}} || || 기본[br]스킬 ||<-2> 금색의 빛 ||지단자이가 섬광을 소환해 가장 먼 거리의 적 개체에게 자신의 공격력의 100%의 피해를 입히고 (36~?)의 추가 피해를 입힘. 동시에 해당 적을 침묵 상태로 빠트리며 (1~?)초간 지속. || || 에너지[br]스킬 ||<-2> 진득한 격류 ||지단자이가 격류를 소환하여 적군에게 자신 공격력의 40% 피해를 입히고 추가로 (282~?)의 피해를 입힘. 동시에 모든 적을 침묵 상태로 만들며 (2~?)초간 지속. || || 연계[br]스킬 || 질퍽한 격류 || 망고 푸딩 ||지단자이가 격류를 소환하여 적군에게 자신 공격력의 60% 피해를 입히고 추가로 (260~?)의 피해를 입힘. 동시에 모든 적을 침묵 상태로 만들며 (2~?)초간 지속. || == 평가 == == 대사 == || {{{#white 계약}}} ||저,저기... 안녕하세요. 저는 지단자이에요! 마스터님께서 소환해 주셔서 기뻐요. 앞으로 노력할게요! || || {{{#white 로그인}}} ||돌아오셨어요, 마스터? 마스터님이 안 계시니 조금 쓸쓸했어요. 헤헷. || || {{{#white 링크}}} ||아주 재밌는 곳이에요. 그런데 제대로 서 있질 못 하겠어요, 헤헤. || || {{{#white 스킬}}} ||나쁜 놈! 내가 혼내주겠어! || || {{{#white 진화}}} ||칭찬해줄 수 있어요? 헤헤헷. || || {{{#white 피로 상태}}} ||이상해요... 온 몸에 힘이 빠져요... || || {{{#white 회복 중}}} ||신기해요! 마스터님을 보니 다 나은 것만 같아요! || || {{{#white 출격/파티}}} ||데리고 나와주셔서 고마워요! 저, 힘낼게요! || || {{{#white 실패}}} ||좋지 않은 느낌이에요, 으으... || || {{{#white 알림}}} ||음, 좋은 냄새~ 오늘 유난히 밥이 잘 된 것 같아요! || || {{{#white 방치: 1}}} ||아야, 아파~ 난 왜 멀쩡히 길을 걷다가도 넘어지는 거지?! || || {{{#white 방치: 2}}} ||전 아주 많은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구요. 헤헷. || || {{{#white 접촉: 1}}} ||마스터님, 뜨거우니까 조심해요! 불어 드릴 테니, 식으면 드세요~ 후~ 후~ || || {{{#white 접촉: 2}}} ||어미닭은 세심히 다뤄야 해요. 맛 좋은 계란이 바로 그들에게서 오니까요. || || {{{#white 접촉: 3}}} ||함께 데려가 주세요. 꼭 도움될 일이 있을 거에요! || || {{{#white 맹세}}} ||항상 마스터 님께 폐만 끼치는 저를 선택해 주시다니, 저... 너무 기뻐요! 앞으로도 쭉 곁에서 지켜드릴게요! || || {{{#white 친밀: 1}}} ||당신과 함께 보낸 하루하루는 따뜻하고, 꽉 찬 느낌이에요. || || {{{#white 친밀: 2}}} ||마스터님의 뒷모습만 계속 보기는 싫어요. 당신 곁에서 나란히 걷고 싶어요. || || {{{#white 친밀: 3}}} ||마스터님께서 저를 만지면, 심장이 쿵쾅쿵쾅거려요... 이 느낌... 뭘까요... || == 배경 스토리 == [Include(틀:스포일러)] === 1장. 실패자 === >「내려가.」 > >「어서!」 > >「......」 > >처음엔 웅성거리던 소리가 이젠 고함으로 바뀌었고, > >난 결국 무대에서 쫓겨났다. > >뒤이어 무대에 오르는 공연자들을 바라봤다. > >「또 실패했어...」 난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 마법 지팡이를 만지작거렸다. 「내가 더 잘할 수 있는데...」 > >무대의 공연이 절정에 이르자, 관객들의 끊임없는 환호성이 들렸다. > >무기력했다. > >「부럽다...」 > >난 습관처럼 중얼거렸다. > >대중 앞에서 마음껏 자신을 뽐낼 수 있는 사람들이 부러웠다. > >그들에겐 화려한 무대와 신이 난 관중들이 있지만, > >내겐 낡은 나무 상자와 거미줄이 잔뜩 늘어져 있는 대들보 밖에 없다. > >무대 뒤엔 아무도 눈길을 주지 않는다. > >나처럼... > > > >공연이 끝나자 광장은 예전처럼 조용해졌다. 난 어지럽혀진 광장을 가로질러 관중석으로 향했다. > >그리고 아무 자리에나 앉아 텅 빈 무대를 보며 지팡이를 휘둘렀다. > >「이렇게... 그다음은 이렇게...」 > >그러다가 두 손을 내려 놓고, 멍하니 빛나는 마법 지팡이를 바라봤다. > >눈물이 앞을 가렸다. > >「나도 무대에서 공연하고 싶어...」 === 2장. 위로와 격려 === >벌써 몇 번째 실패인지도 모르겠다. > >나는 밤새 광장에 앉아 있었다. 다음 날 아침 펑리수가 초조한 얼굴로 날 찾아오고 나서야 내가 무슨 짓을 했는지 깨달았다. > >「미안해, 그게...」 말이 끝나기도 전에, 펑리수가 날 끌어안았다. > >「괜찮아.」 펑리수는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평소처럼 평온한 목소리로 말했다. 「이제 집에 가자.」 > > >「지단자이, 네가 뭘 잘못했는진 아나?」 마스터의 엄숙한 목소리가 서재에 울려퍼졌다. > >난 의자 위에 쪼그리고 앉아 고개를 숙인 채 차를 홀짝였다. > >「네...」 난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 >평소엔 자상한 마스터지만, 식신을 교육할 때 만큼은 상당히 엄격하다. > >「뭘 잘못했지?」 마스터의 눈초리만 봐도 얼마나 화났는지 짐작할 수 있었다. > >「...또 마술 공연을 했어요.」 > >「틀렸어!」 > >난 깜짝 놀라 어깨를 움츠렸다. > >「넌 식신으로서의 책임을 다하지 않았어.」 > >「너희들이 뭘하든, 난 상관할 생각 없어. 하지만 최소한의 도리는 지켜야지.」 > >「게다가 그렇게 많이 실패했으면 너도 알 텐데. 자신이 무대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걸.」 > >「......」 > > > >그 뒤, 서재에서 나올 때까지 무슨 말을 들었는지 잘 기억나지 않는다. > >난 그저 필사적으로 눈물을 참으려고 애썼다. > >내게 상처 주려고 했던 말이 아니라는 건 안다. > >나도 분명 잘못한 게 있으니까. > >하지만... 너무 억울하다. > > > >식신의 본업은 낙신을 퇴치하는 것이다. 마스터를 찾는 사람이 많아지자, 우리도 바빠지기 시작했다. > >다른 건 생각할 겨를도 없었다. > >무대에서 공연하고 싶다는 꿈 역시 자연스레 잊혀졌다. > >똑같은 하루를 보내고 있던 어느 날 아침, 펑리수가 찾아왔다. >「자, 받아.」 > >화려한 티켓을 내밀며 펑리수가 말했다. > >「에?」 > >갑작스러운 선물에 당황스러웠다. > >「망고푸딩 콘서트 티켓이야. 너 아직 포기 못 한 거 아니까 어서 가봐.」 > >펑리수가 내 손에 티켓을 쥐여주었다. > >「지단자이, 힘내. 넌 할 수 있어.」 > >「나, 나는... 으아앙... 고마워, 펑리수.」 > >난 펑리수를 꼭 끌어안았다. > >날 귀찮아하긴커녕 내 꿈까지 기억해주다니... 펑리수는 정말 좋은 사람이다. > >그때 불현듯 한 사람이 뇌리를 스쳤다. > >「마스터한테는...」 > >「......」 순간, 평리수의 표정이 매우 이상해졌다. 하지만 곧바로 평소처럼 차분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걱정 마, 내가 대신 말해 줄게.」 > >「저, 정말...?」 평리수가 뭔가 감추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혹시 마스터에게 말하기 어려운 걸까? 「정말 괜찮은 거야? 펑리수가 나 때문에 혼나는 건 싫은데...」 > >「괜찮아.」 펑리수가 내 손을 꽉 잡고 다시 한 번 말했다. 「걱정 말고 다녀와.」 > >펑리수가 몇 번이나 괜찮다고 말한 후에야 난 고마움과 미안함을 안고 집을 나섰다. > >이번에는 내 길을 찾고 싶다. === 3장. 괴로운 마음 === >나는 티켓에 쓰인대로 옆 마을로 향했다. > >이전에 마스터와 물건을 사러 종종 들린 적이 있는 곳이다. > >그땐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 지금은 거의 축제 분위기다. > >막상 이런 광경을 보니 괜스레 주눅이 들었다. > >「망고푸딩은... 분명 대단한 사람이겠지?」 >난 손아귀의 티켓을 꼭 쥐었다. > >펑리수의 응원 덕에 생겼던 용기마저 사라져 버렸다. > >대체 왜 이럴까. > > > >곧 밤이 되었다. > >사람들이 편한 차림으로 야광봉을 들고 즐겁게 웃으며 한 방향으로 향하고 있었다. > >그 사람들을 따라가자 콘서트장에 도착했다. 난 지정된 자리에 앉아, 흥분한 마음을 가라앉히고 공연이 시작되길 기다렸다. > >묵직한 소리와 함께 무대 전체가 어두워졌다. > >사람들의 목소리도 점점 잦아들었다. > >다시 주변이 밝아지자 > >조명을 받고 서 있는 여자의 모습이 보였다. > >노란색 치마, 기다란 곱슬머리, 활기 넘치는 깜찍한 표정... > >「여러분, 안녕~!」> >감미로운 목소리가 광장 전체에 울려 퍼졌다. > >「망고푸딩이에요 ~ 많이 보고 싶었죠?」 > >「네!!」 > >사람들은 귀청이 떨어질 정도의 큰 소리로 대답했다. 흥겨운 환호성이 온 광장을 메웠다. > >그 소리에 나까지 신이 났다. 주눅 들었던 내 마음도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 >무대의 조명이 반짝이고, 연기가 퍼져 나갔다. > >그리고 망고푸딩이 무대 위에서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하며 춤추기 시작했다. > >그 모습을 보자, 또 눈물이 고였다. > >「나도 저렇게 할 수 있다면...」 > >꿈을 향한 불꽃이 뜨겁게 불타오르기는커녕 금방이라도 꺼질 것처럼 위태롭게 흔들렸다. > >「나도 저렇게 하고 싶어...」 > >난 겉으로 바라는 걸 중얼거렸다. > >「나도...」 > >하지만 이성의 목소리가 악마처럼 머릿속을 맴돌았다. 「넌 절대 못 해.」 > >답답한 마음이 가슴까지 차 올랐다. === 4장. 다시 꿈을 향해 === >노래가 끝나자, 사람들의 환호성도 잦아들었다. > >모든 게 내 마음처럼 순식간에 사그라들었다. > >공연을 향한 내 열정이 금방이라도 식어버릴 것만 같았다. > >내 길을 찾을 수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더 절망스럽기만 했다. > >현실은 이제 막 싹트기 시작한 내 꿈을 가차없이 짓밟아버린 것이다. > >또 눈물이 날 것 같아 고개를 숙였다. > >그때, 주변 사람들이 웅성거리며 날 주목하기 시작했다. > >깜짝 놀라 고개를 드니, 망고푸딩이 활짝 웃으며 날 가리키고 있었다. > >「오늘 망고푸딩이 모두에게 선물을 주고 싶어요!」 > >이렇게 말하며 망고푸딩은 스태프에게 내 쪽으로 마이크를 건네라는 사인을 보냈다. > >「마음속 생각을 저한테 말해보세요. 오늘은 당신이 주인공이니까요~」 > >정신이 든 나는 마이크를 꼭 쥐고 망고푸딩을 바라봤다. > >금방이라도 꺼질 것만 같았던 꿈이 다시 활활 타올랐다. > >내면의 열정이 다시 깨어난 것이다. > >미묘한 감정이 내 머릿속을 가득 채웠다. > >「저도...」 너무 긴장한 탓에 말이 잘 나오지 않았다. > >난 심호흡하고 다시 입을 열었다. > >「저도 당신처럼 될 수 있을까요?」 > >「네?」 망고푸딩을 포함한 모두가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 >난 마법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 황급히 지팡이를 꺼내 들고 휘둘렀다. > >하지만, 역시 실패했다. > >주변에서 비웃는 소리가 들렸다. > >난 속상한 마음에 고개를 푹 숙였다. 하지만 내면의 열정은 여전히 불타올랐다. > >「저도 언젠가는 망고푸딩 님처럼 무대에서 마음껏 공연할 수 있을까요?」 > >비웃음 소리가 귓가에 맴돌았다. 얼굴이 화끈거렸지만, 난 이를 악물고 망고푸딩의 대답을 기다렸다. > >그녀의 대답이 듣고 싶었다. > >설사... > >내가 원하는 답이 아닐지라도. > >「당연하죠.」 > >그 말을 들은 순간, 내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 >「당연하죠.」 > >망고푸딩이 눈을 반짝이며 말했다. > >「왜 안 되겠어요?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꿈을 좇을 권리가 있어요. 그리고... 성공할 권리도요.」 > >이 순간을, 그녀의 목소리와 미소를 난 마음속 깊은 곳에 새겼다. > >「꼭 성공할 거예요!」 > >난 갑자기 용기가 나서 마이크를 높게 쳐들고 소리쳤다. > >「망고푸딩 님, 저도 꼭 성공할 거예요!」 === 5장. 지단자이 === >지단자이와 펑리수는 같은 마스터를 모신다. > >마스터는 평소에는 자상하지만, 식신을 교육할 땐 매우 엄격했다. > >지단자이가 집을 나선 후 > >펑리수가 자기 뒤에 서 있는 마스터에게 말했다. > >「정말 괜찮을까요?」 > >「그렇게 좋아하니, 기회를 줘야지.」마스터는 펑리수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진중하게 말했다. > >「하, 하지만 망고푸딩이 얼마나 대단한지 마스터도 아시잖아요. 지단자이가 충격받고 다시는 무대에서 공연하지 못하게 되면 어떡하죠...」 > >「그럴 바엔 차라리 포기하는 게 낫지.」 마스터는 단호한 어조로 덧붙였다. 「자기가 한 일에 책임지는 건 가장 기본적인 도리야.」 > >펑리수는 알 듯 모를 듯 고개를 끄덕이더니, 결정한 듯 말했다. > >「마스터의 신부가 되고 싶어요.」 > >「에?」 > > > >한편, 지단자이는 망고푸딩과의 짤막한 대화를 통해 상대에게 인정받았다. > >공연계의 선배이자 성공한 사람에게 인정받은 것이다. > >덕분에 자신감도 되찾고, 의욕도 샘솟았다. > >얼마간의 집중 수련 끝에 지단자이는 자신만의 공연 방식을 찾았고, 성공적으로 무대에 서게 되었다. > >성공적으로 첫걸음을 뗐으니, 앞으로는 문제없을 것이다. > >지단자이는 늘 자신에게 용기를 준 망고푸딩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느꼈다. > > > >한편, > >어느 공연장의 대기실 > >「내가 말했잖아! 나한테 이런 것 좀 시키지 말라고.」 망고푸딩은 무대에서 보여준 귀엽고 깜찍한 모습과는 달리, 인상을 잔뜩 쓰고 스태프에게 윽박질렀다. > >「행운의 관객이니 뭐니, 진짜 싫어! 앞으로는 꼭 빼줬으면 좋겠어.」 > >스태프의 깜짝 놀란 표정에 망고푸딩은 뭔가 깨달았다는 듯 평소처럼 깜찍한 말투로 덧붙였다. > >「그런 말은 마스터에게만 하고 싶거든~」 == 코스튬 == ||<-2> [[파일:지단자이(테이스티 사가)/코스튬1.png|width=100%]] || ||<-2> {{{#white 한계돌파: 밤}}} || || {{{#white 획득 방법}}} || 식신 5성 달성 || ||<-2> [[파일:지단자이(테이스티 사가)/코스튬2.png|width=100%]] || ||<-2> {{{#white 무지갯빛 소원}}} || || {{{#white 획득 방법}}} || 이벤트(보상) || == 기타 == * 망고푸딩에게 구원받은 과거가 있다. 그러나 둘이 재회하는 이벤트 스토리를 보면 망고푸딩은 그때의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듯하다. == 둘러보기 == [include(틀:테이스티 사가/식신)] [[분류:테이스티 사가/식신]]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