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쥐똥나무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식물분류, 이름=쥐똥나무, 영명=, 이명=검정알나무, 학명=Ligustrum obtusifolium Siebold & Zucc., 명명자=., 명명연도=, 문=현화식물문(Anthophyta), 강=목련강(Magnoliopsida), 목=현삼목(Scrophulariales), 과=물푸레나무과(Oleaceae), 속=쥐똥나무속(Ligustrum), 종=쥐똥나무)] [[파일:external/luirig.altervista.org/ligustrum-obtusifolium27731.jpg|width=390]] [목차] == 나무 == [[물푸레나무]]과의 [[나무]]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전국 어디서나 볼 수 있으며, 중국 만주지방과 [[일본]]에서 자생하는 나무이다. [[낙엽수]]이며, 높이는 최대 3~4m까지 자라는 작은키나무이다. 나무껍질은 회색이고, 피목이 군데군데 나와있다. 또한 잎은 마주 나며 장타원 모양이다. 톱니가 없으며, 가장자리가 쑥 들어가 있다. 쥐똥나무잎은 3mm정도 한다. [[아왜나무]]와 같이 이름이 웃긴 나무 중에 하나인데, 쥐똥나무의 열매가 [[쥐]]의 [[똥]](;;;;)을 닮아 쥐똥나무라고 부르게 되었단다. 또한 검정알나무나 여정나무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꽹과리채를 만들 때 손잡이와 뽕(꽹과리를 직접 때리는 둥그런 부분)을 연결하는 대 부분의 재료로 대나무 뿌리 아니면 쥐똥나무 줄기를 사용한다. == 꽃과 열매 == 쥐똥나무 꽃은 늦봄에서 초여름쯤 백색의 양성화가 여러개 난다. 이름은 이상하지만 향이 강하며 꽃은 이쁘다.그래서인지 벌과 박각시나방 등 꿀을 먹는 곤충들이 잘 모여들어 귀여운 광경을 자주 볼 수 있다. [[꽃말]]은 강인한 마음. 열매는 정말 쥐똥같이 생겼다. 가을에 검정색으로 익는다. 원 모양이다. 진짜 쥐똥으로 오해하지 않게 조심하자. 열매는 잘 익었을 때 먹음직스럽게도 블루베리처럼 남색 내지 보라색을 띄지만 생으로는 맛이 없어서 많이 먹지는 않고 한약재나 달여서 차로 마시거나 술로 담근다. 대신 도시에 관상용으로 심어진 나무에서 난 열매는 매연과 중금속등 각종 오염이 되었을 확률이 크기 때문에 산지에서 자생하는 쥐똥열매가 쓰인다. 열매는 천연 염색제로 쓰일 정도로 색이 강하니 손으로 만지거나 옷에 묻으면 큰일난다. == 기타 == 이 나무에는 백랍벌레라고 하는 쥐똥나무밀깍지벌레가 기생하는데, 이 벌레가 분비하는 파라핀 성분을 백랍이라고 하며, 고급 초를 만드는 데 사용한다고 한다. == 관련 문서 == * [[식물/목록]] * [[식물계 생물목록]] [[분류:나무]]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