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중국계 베트남인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중국 관련 문서)] [include(틀:대만 관련 문서)] [include(틀:싱가포르 관련 문서)] [[중국어]] : 越南華人 (Yuènán huárén) [[베트남어]] : 華 (Hoa) [youtube(jQhAkwJ3cRM)] 호찌민시의 차이나 타운 [목차] == 개요 == 중국계 베트남인은 [[베트남]]의 [[화교]]이다. == 역사 == 역사적으로 [[남월]]이 한족인 조타가 세운 국가로 이 시기부터 한족의 유입이 이루어졌으며 한무제때 남월이 멸망했을때부터 오대십국시대까지 중국의 왕조들은 수십년간의 짧은 기간을 제외하면 베트남의 북부를 지배했다. 당연히 많은 한족들이 베트남 지역에까지 왔는데 이들이 아마 베트남 화교 1세대로 추정된다. 이들은 킨족과 통혼을 했으며 점차적으로 킨족에 동화되곤했다. 베트남이 독립한 이후로도 한족들이 베트남에 오곤했는데 [[호 왕조]]가 대표적인 중국계 왕조였으며 명나라 멸망기 당시에 많은 명나라 유민들이 베트남에 유입되었고 명나라 유민들은 베트남 남부에 배치되었다. 19세기 후반 프랑스가 [[인도차이나]]에 영향력을 확장하면서 베트남을 [[프랑스령 인도차이나]]에 편입시켰다. 이 때 중국인들이 베트남으로 많이 이주했으며 이들은 프랑스인들과 함께 베트남인들을 지배하는 쪽에 섰으며 일반 베트남인들에 비해 부유하고 권력 쎈 편이었다. [[프랑스]]가 베트남 독립을 인정하고 철수한 후 공산주의 성향 화교들은 북베트남을, 반공 성향의 화교들은 남베트남을 선택했다. 북베트남이 베트남을 통일시킨 이후 [[중월전쟁]]이 터지며 현재의 베트남은 화교들의 상당수를 중국,홍콩이나 동남아 각지로 추방시켰고, 소위 [[보트피플]] 가운데 상당수가 화교 출신이었다. 이들중 상당수는 베트남이 개혁개방 정책을 펴면서 귀국했으나 적지 않은 반감을 가지고있다. 현재 이들은 다른 동남아 국가들의 화교들과 달리 베트남 경제를 장악하고 있지는 않다. 다만 2020년대 들어서는 화교들이 중국-베트남 전쟁 이전 처럼 경제권을 슬슬 잡기 시작하고 있다. == 관련 문서 == * [[베트남인]] * [[화교]] == 여담 == 대부분의 동남아 중국계들이 그렇듯이 베트남 화교는 대다수가 광둥, 하이난, 객가, 푸젠, 치우차우다. 다만 특이하게 윈난성이나 광시성 출신들도 적지 않게 보인다. 해외에 있는 베트남 화교들은 대부분 광둥계라고 한다. 냉전 종식 이후 중국-베트남 관계가 개선되어 양국의 교류가 다시 활발해지면서 베이징 출신 북방 한족이 베트남으로 이주하는 경우도 생겨났지만 기존의 남방 한족계 화교들에 비하면 여전히 소수다. [[분류:베트남의 민족]][[분류:중국계 인물]][[분류:화교]][[분류:중국-베트남 관계]]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