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종퀼 다크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파일:종퀼 다크.png|width=500]] == 개요 == Jonquil darke. [[불과 피]]에 등장하는 여성. [[더스켄데일]]의 영주 [[다클린 가문]]의 사생아딸로 본편에 나오는 [[타스의 브리엔느|브리엔느 타스]]와 비슷한 여전사 타입의 [[투희]]였으며 [[알리산느 타르가르옌]] 왕비의 호위기사였다. 당대에 난다긴다하는 기사들과 대등하게 맞설 정도로 뛰어난 무술실력을 지닌 덕분에, 얼불노 세계관에서 차별받는 사생아이자 여인의 한계를 넘어 왕비의 호위기사로까지 출세한 인물. == 작중 행적 == [[재해리스 1세]]와 [[알리산느 타르가르옌]]이 [[알리사 벨라리온]]과 [[로가르 바라테온]]의 혼인을 기념하여 새로 [[킹스가드]]를 뽑기 위한 결투 대회에 가면을 쓰고 '진홍의 뱀'이라는 가명[* 진홍색 갑옷을 입었기 때문에 붙힌 별명으로 보인다.]의 신비기사로 참여한다. 결국 결투에서 지고 최종 선발에는 들지 못했지만 가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내면서, 여인의 몸으로 기사들과 당당히 맞선 것으로 백성들의 칭송을 듣게 된다. 이후 알리산느가 순행 도중 여인들만 함께 있던 [[메이든풀]] 목욕탕에서 성사로 위장한 자객에게 목숨을 잃을 뻔 하자, 남자 킹스가드가 갈 수 없는 곳에서도 호위가 필요하다는 명목으로 발탁되어 알리산느를 지키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후 알리산느 왕비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며 철저하게 호위해서 '진홍 그림자'라는 별명도 생기게 되었다. 알리산느의 딸 [[사에라 타르가르옌]] 공주의 스캔들이 터졌을 때 그녀와 놀아난 [[비스버리 가문|브랙스턴 비스버리]]와 아버지인 [[재해리스 1세]]의 [[결투 재판]]을 눈을 돌리지 않고 끝까지 보게 만들었다고 한다. [[분류:얼음과 불의 노래/등장인물/과거 인물]]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