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조아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목차] [clearfix] == [[爪]][[牙]] == 손톱과 치아를 아우르는 말로 매우 쓸모 있는 사람이나 물건, 적의 공격을 막는 신하를 이르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촉한]]의 초대황제 [[유비|소열제 유비]]의 조아로 평가받았던 [[황충]]과 [[조운]]이 있다. == 걸그룹 [[Weeekly]]의 멤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조아(Weeekly))] == 가상의 인물 == === [[데토네이터 오건]]의 등장인물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조아(데토네이터 오건))] === [[후토스]]의 등장인물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후토스, 앵커=조아)] == 가상의 도시 == === [[팬저 드래군]]의 등장 지명 === zoah. 유일하게 정착한 사람들이 사는 도시인 [[조아의 마을]]과 [[조아의 숲]]이 있다. == 역사의 인물 == === 삼국지의 인물 [[방아친]]의 본명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방아친)] === 한나라 시대의 효녀 === [include(틀:후한서)] 曹娥 (130년 ~ 143년) 효아포시(孝娥抱尸)[* 효성스러운(孝) 조아(娥)가 시신(尸)을 안다(抱).]의 주인공. 한나라 양주 회계 땅에 살던 14세의 소녀로, 그의 아버지가 무당이었다고 한다. 어느 해 조아의 부친이 용왕신을 부르는 굿을 하던 중, 폭우로 강물이 넘치는 바람에 익사하였다. 조아는 부친의 시신이라도 건지려고 아버지가 죽은 강가로 서둘러 달려가 17일 동안 애타게 시신을 찾았지만, 끝내 찾지 못하고 슬픔에 잠겨 밤낮을 울다가 결국 강물에 투신하여 아버지의 뒤를 따랐다. 이튿날, 한 소녀의 시신이 남성의 시신을 껴안은 채 물 위로 떠올랐다는 제보가 들어온다. 관군이 서둘러 시신이 발견된 강가로 확인해 보니 과연 그랬다. 조사해 보니 소녀의 시신은 조아였고, 남성의 시신은 물에 빠져 죽은 조아의 부친임이 확인되었다. 이에 사람들은 조아의 효성스러움에 감동하여, 하늘이 두 사람의 시신을 건졌다고 하여 황실에 이 소식을 전해달라 부탁했다. 그 뒤 소식을 들은 황실 역시 조아의 효심에 감동하고 안타까워하며 숨진 조아 부녀가 발견된 강가 마을 관리에게 부녀의 장례를 도와주고 조아의 효성비를 세워주라고 명했다. 이 비석이 오늘날 '''거효조아지비'''란 이름으로 불리는 비석이며 이 이야기는 윤승운의 <[[까막골 서당의 훈장님]]>에서 소개되었다. 조아비를 읽고 [[채옹]]이 감탄하며 적어놓은 8글자(황견유부외손제구 黃絹幼婦外孫虀臼)의 의미를 [[조조]]는 30리 길을 가는 동안 고민해서 풀었는데 [[양수(삼국지)]]는 보자마자 해석해낸 일화가 유명하다. === 후한의 여성 === 趙阿 후한서 열녀전에 등장하는 인물로 조효(趙孝)의 딸이며, 아(阿)는 본명이 아닌 자다. 조아의 남편인 주욱은 행실이 음란하고 무례하였다. 주욱의 부친인 주의는 조아에게 주욱의 잘못을 바로잡도록 조아에게 이야기하였는데, 조아는 주의의 이야기를 들은 뒤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나는 번희, 위희의 품행이 없었기 때문에 시아버지가 나를 꾸짖으셨다. 나는 주욱에게 잘못을 고치라고 이야기했지만 그는 듣지 않았고, 시아버지는 내가 그 명령을 따르지 않았다고 했는데, 그러면 또 나의 죄가 된다. 권유가 통했다면 아들이 아버지를 거역하고 부인을 따른 것이니 남편의 죄가 된다. 인생이 이런데 그게 무슨 무슨 뜻이냐! 조아는 결국 자살하였고 이 소식을 들은 주의는 크게 탄식하며 며느리의 장례를 후하게 치루었다. [[분류:동명이인]][[분류:동음이의어]][[분류:후한의 인물]][[분류:중국사/여성]][[분류:130년 출생]][[분류:143년 사망]][[분류:익사한 인물]]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