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적초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팔급)] 翟超 (? ~ 169) [[후한]] 말의 인물. 산양태수를 지내다가 165년에 적초는 [[장검(후한)|장검]]에게 산양의 동부 지역의 독우를 맡아줄 것을 부탁했으며, 장검이 중상시 [[후람]]의 죄상을 열거해 탄핵하면서 후람의 집안의 분묘, 집을 파괴하고 물자, 재산을 몰수한 일로 환관들이 억울함을 호소하자 [[환제(후한)|환제]]가 분노해 적초는 머리카락을 자르고 장작감으로 가서 노동을 하게 되었다. 성진, 유질 등이 용서해줄 것을 청했지만, 환제는 달가워하지 않았다. [[진번]]도 적초가 공적인 일을 받들어 굽히지 않았다며 상소했지만, 환제는 이를 듣지 않고 진번을 더욱 미워했다. 168년에 [[두무]]와 함께 환관을 주살할 것을 모의하다가 실패해서 두무 등이 살해당하자 169년 겨울 10월에 [[조절(삼국지)|조절]]이 [[영제(후한)|영제]]를 부추겨 적초를 포함해 [[우방(후한)|우방]], [[이응(후한)|이응]], [[두밀]], [[주우(사예교위)|주우]], [[순익(후한)|순익]], [[유유(후한)#s-1|유유]], [[범방#s-1]] 등을 잡아들이라고 하면서 하옥되었다가 주살당했다. [[분류:후한의 인물]][[분류:169년 사망]]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