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저스티스 리그(영화)/개봉 전 정보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상위 문서, top1=저스티스 리그(영화))] [목차] == 정보 == * [[The CW]]의 [[DC 확장 유니버스]] 특집편에서 컨셉 아트를 공개했다. ||<-12><:><#000000> {{{#FFFFFF ''Justice League (2017)'' }}}|| ||<-12><:>[[파일:external/oi64.tinypic.com/es5d7s.jpg|width=99%]]|| * 제작자인 찰스 로븐이 2016년 일사분기나 늦어도 이사분기에는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고, 이후 워너브라더스 측에서 공식적으로 4월 11일부터 촬영에 돌입한다고 발표했다.[[http://www.ew.com/article/2016/02/21/justice-league-starts-April-11|#]] *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의 크리스 테리오가 각본을 맡았으며 [[잭 스나이더]] 감독이 연출자로 복귀하여 2017년 11월 17일 북미 개봉 예정이다. 하지만 2017년 5월, 잭 스나이더의 딸이 자살하는 비극적인 사건으로 인해 감독에서 물러났으며, '''[[어벤저스 실사영화 시리즈|어벤져스 시리즈]]를 연출한''' [[조스 웨던]]이 이어받아 마무리를 한다고 한다.[* 1, 2편 한정. 3, 4편은 루소 형제가 감독직을 맡았다.] * [[헨리 카빌]]의 슈퍼맨[* 전편의 결말, 스나이더 감독의 '배트맨이 저스티스 리그를 구성하는 영화'라는 표현을 감안하면 특별출연인 듯하다.], [[벤 애플렉]]의 배트맨, [[갤 가돗]]의 원더 우먼, [[에즈라 밀러]]의 플래시, [[제이슨 모모아]]의 아쿠아맨과 레이 피셔의 사이보그의 출연이 확정되었고 추가로 DC 코믹스 소속 슈퍼 히어로들이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 [[제임스 고든(DC 확장 유니버스)|제임스 고든]] 역에 [[J.K. 시몬스]]가, [[메라(DC 확장 유니버스)|메라]] 역에 [[앰버 허드]]가 각각 캐스팅되었으며 본작부터 등장한다고 한다. [[제시 아이젠버그]]도 [[렉스 루터(DC 확장 유니버스)|렉스 루터]] 역으로 복귀하며, '''[[윌렘 대포]]'''도 캐스팅이 되었다. 극 중 선역을 맡게 된다고 한다. * 스나이더 감독의 이야기에 따르면 《[[7인의 사무라이]]》처럼, 배트맨이 슈퍼 히어로들을 찾아다니며 저스티스 리그를 구성하는 스토리가 될 것이라고 한다. * 2016년 5월 초에 애플렉이 '[[https://ko.wikipedia.org/wiki/%EC%9D%B4%EA%B7%B8%EC%A0%9C%ED%81%90%ED%8B%B0%EB%B8%8C_%ED%94%84%EB%A1%9C%EB%93%80%EC%84%9C|총괄 프로듀서(EP)]]로써 저스티스 리그의 제작에 관여하게 될 것이라는 뉴스가 떴다.[[http://blog.naver.com/connell3/220703529152|#]] 제작 과정에 상당 부분 관여하게 된다고는 하나 EP란 직책은 '얼굴마담' 등의 의미로 주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본인의 목소리를 얼마나 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 2016년 [[6월 3일]]에 [[제프 존스]]가 트위터로 저스티스 리그 1부가 '''저스티스 리그로 개명되었음을 알렸다.'''[[https://twitter.com/geoffjohns/status/738924011195793413|#]] 이로 인해 저스티스 리그 영화가 2편에서 하나로 축소된 것이냐는 의문이 제기되었다. 하지만 이후 데버라 스나이더와 잭 스나이더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저스티스 리그 영화는 여전히 2편이 제작될 예정이지만 1부와 2부로 이어진 하나의 이야기가 아닌 각자 별도의 스토리를 가진 영화가 될 것이라고 한다.[[http://www.slashfilm.com/two-part-justice-league-now-one-movie/|#]] 마블의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part.1과 part.2가 스토리의 차별화로 인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어벤져스: 엔드게임]]》로 개명된것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편할 것이다. * 2016년 6월 조 블로는 저스티스 리그의 촬영장을 방문하고 많은 정보를 공개했다. * 저스티스 리그는 한 편의 독립적인 영화가 될 것이며 프랭크 밀러의 다크 나이트 리턴즈의 영향을 받아서 어두운 분위기였던 [[배트맨 대 슈퍼맨]]보다 밝은 톤으로 공동의 위협에 함께 대처하는 재미에 포커스를 맞추게 될것. * 잭 커비의 영향으로 3개의 마더박스를 찾는 임무가 그려질 것이며, 각각 지상에 하나, 아틀란티스에 하나, 아마존에 하나가 있다. * BVS부터 몇 개월이 지났으며 배트맨은 슈퍼맨의 죽음과 희생에 감명받아 저스티스 리그를 결성하며 희망에 차있다. * 배트맨이 저스티스 리그를 결성하는데 많은 분량을 할애한다. * 스테픈울프와 파라데몬들이 주요 빌런이 될것이며 다크사이드의 존재도 느껴질 것이다. * ~~렉스 루터는 돌아올 것이며 비중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았다.~~ * 벤 애플렉의 솔로 배트맨 영화는 각본이 완성되는대로 제작될 것이며 애플렉은 이번 영화의 경영자(Exec)와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 이번 영화에서 배트맨의 슈트는 업그레이드 될 것이며 후반부에 새로운 슈트를 보게 될 것.[* 잭 스나이더가 공개한 택티컬 슈트를 말하는 듯.] * 배트맨은 저스티스 리그를 위해 '플라잉 폭스'라 불리는 웨인 테크 수송선을 제작하며 아버지 토마스 웨인이 제작한 '나이트 크롤러'라는 새로운 차량을 선보이게 되고, 지하 터널 전투에서 큰 역할을 한다. * 월럼 더포는 아쿠아맨의 멘토 역할인 볼코 역을 맡는다. * 엠버 허드의 메라는 전사이자 마법사이다. 의상 디자이너가 그녀의 코스튬을 굉장히 맘에 들어했으며 체인메일을 두르는 형식이다. * J.K. 시몬스의 고든은 클래식한 모습일 것이며 콧수염과 부분 가발, 안경을 착용한다. * 플래시의 초기 코스튬은 전기 와이어로 연결된 스페이스 슈트가 될 것이며 후에 브루스 웨인이 보강을 해준다. * 사이보그의 코스튬은 100% CG로 이루어진다. * 영화 음악은 [[대니 엘프만]]이 담당할 것이라고 한다.[* 원래 음악을 담당하려던 정키 XL이 다른 영화로 옮겨가면서 변경되었다.] * 슈퍼맨은 영화 후반부에 약간 장발의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다. * 《뱅크 잡》의 줄리언 루이스 존스가 인터뷰를 통해 캐스팅되었으며, 큰 역할이라고 밝혔다. 이에 해외의 팬들은 그가 [[다크사이드(DC 코믹스)|다크사이드]]나 스테픈울프, 고대 아틀란티스 왕을 맡을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 세트장 영상에서 [[스타 연구소]]가 나옴에 따라 영화상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http://screenrant.com/justice-league-video-reveal-discussion/|#]] * 그린 랜턴의 합류가 확정됐다. 팬들은 [[할 조던]]이 유력하다고 보는 중. * 안타깝게도, 현지시각 2017년 5월 22일, '''20살 딸의 비극적인 자살'''이라는 비보[* 참고로 딸은 '''3월'''에 사망했고, 그 소식은 극소수만 알고 있었으며, 스나이더 본인은 영화 제작에 집중하면 부정적인 감정을 억제할 수 있으리라 믿고 2개월 동안 견디다가 결국 논의끝에 하차한 걸로 밝혀졌다.]로 인해 [[잭 스나이더]] 감독은 지극히 큰 충격과 슬픔을 갖고 영화 제작에 도저히 임할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스나이더 감독은 이 계기로 인해 마음을 정리하며 가족과 더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결국 '''[[http://www.hollywoodreporter.com/heat-vision/zack-snyder-steps-down-justice-league-deal-family-tragedy-1006455|감독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선언했다.]]''' 영화 전 캐스트와 제작진은 스나이더와 그의 딸에게 조의를 표했고, 워너 브라더스 측에서 감독 자리는 '''[[조스 웨던]]'''이 물려받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웨던은 영화의 후반부 작업과 재촬영을 맡을 것이라고 한다. 다만 정식 감독으로는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로그 원]]의 경우처럼 공동 각본가나 프로듀서로 크레딧될 수 있다고 한다. 일단 각본에 오르는건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 감독직을 이어받은 [[조스 웨던]]의 인터뷰에 의하면 [[렉스 루터(DC 확장 유니버스)|렉스 루터]]와 [[아이리스 웨스트]]는 통편집이 되었다고 한다. * [[조지 밀러(1945)|조지 밀러]]가 제작자로 참여한다는 루머가 있었다. 참고로 2007년 무렵에 [[조지 밀러(1945)|조지 밀러]] 감독이 연출하는 저스티스 리그 실사 영화 프로젝트가 추진됐으나 작가 파업과 세금 문제 등이 겹쳐 결국 무산된 바 있는데, 이를 감안하여 그를 참여시키기로 했다는 것. 하지만 2016년 4월 초에 헨리 카빌이 공식적으로 저 루머를 부인했다. * 워킹 타이틀은 '''원시인(cave man)'''이다.[[http://blog.naver.com/akskzk7/220640478217|#]] * 외국의 DC 팬들은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다시 한 번]] [[수어사이드 스쿼드(영화)|속아주겠다는 마음으로]] 영화를 기다리고 있는 듯 하다. --그리고 진짜 다시 한번 속았다-- 코믹콘 특별 예고편이 나온 이후로 기대 반 걱정 반이다. 1차 예고편이 나오고는 반응이 다시금 대부분 비주얼 면에선 칭찬하지만 스토리 면에선 여전히 걱정을 표하는 중. 게다가 주연 배우중 '''무려 원더우먼역의 [[갤 가돗]]과 아쿠아맨 역의 [[제이슨 모모아]]가[* 제이슨 모모아는 마블 비하에 '왕좌의 게임.'때 성희롱 발언 논란, 갤 가돗은 하마스를 폭격한 이스라엘을 옹호한 것에 대해 논란이 있다.] 구설수에 오르고 배트맨 역인 [[벤 애플렉]]의 성추행 파문이 크게 터지면서, 평가에 관계없이 흥행에 실패할 것'''이라는 비관적 예측이 많아졌다. * 1차 예고편에서 나온 것들을 보면, 원더우먼의 고향인 데미스키라에서 벌어지는 아마존과 파라데몬의 전쟁, 배트맨 계열 인물중 시리즈에 첫 등장하는 제임스 고든, 아쿠아맨의 왕국 아틀란티스, 플래시의 아버지, 사이보그의 스타연구소, 마더박스 등 솔로 영화들에서 다뤄야 할 히어로 개개인의 사연에 관한 요소가 잔뜩 들어가 있다. 이 때문에 영화의 스토리 측면에서 상당히 난잡해질거라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며, 뚜껑을 열어보니 정말 그렇게 됐다.[* 마블 유니버스의 경우 다른 솔로 영화들에서 [[어벤져스]] 합류에 대한 밑밥을 깔아놨기에 빠르게 [[어벤져스]] 영화 내의 빌런 설명 및 내부 갈등 등을 다룰 수 있었다.] [* 특이 아쿠아맨과 메라와 대화하는 장면에서도 크게 비판을 받고 있다. 다음 링크들을 참조.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phero&no=879866|#]][[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phero&no=879688|#]][[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phero&no=879562|#]]] * 지난 영화들과 마찬가지로 [[크리스토퍼 놀란]]이 기획(또는 제작, executive producer)으로 참여한다. 다만, 전작들보다도 참여 비중이 더 적은 것으로 보인다. [[벤 애플렉]]도 기획자 명단에 이름을 [[https://www.cosmicbooknews.com/christopher-nolan-board-justice-league-movie|올렸다]]. * 2017년 11월 4일. 네이버의 [[V앱]]을 통하여 한국관객들을 위한 현지 인터뷰를 6명의 출연배우들과 진행하였다. * 중간에 총감독이 자진하차하고 2500만불 규모의 재촬영이 이루어지는 등 제작 과정이 순탄치 않았기에 순제작비가 3억 달러에 달한다. 데드라인은 전세계 마케팅비를 1억 5천만달러로 추산[* 돈 오브 저스티스나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마케팅비에 해당한다.]하고 [[손익분기점]]을 7억~7억 5000만 달러로 예상했다. * [[씨네21]]에서는 이번 영화가 원더우먼 같이 흥행작이 되지 않으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갈 것이라고 비평했다. 반대로 이번 영화가 성공하면 마블과 견줄 만한 프랜차이즈를 성공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분류:저스티스 리그 실사영화 시리즈]][[분류:저스티스 리그(영화)]]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