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장편만화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목차] == 개요 == 長篇漫畵. 일반적으로 200쪽 가량의 [[단행본]]으로 묶여 나오는 분량의 [[만화]]를 말한다. == 특성 == 상업적으로 발행되는 만화들의 대부분은 장편만화의 형태이다. [[연재]]라는 형태로 만화가 지속되며 일정한 분량이 묶이면 [[단행본]]으로 발간되나 그렇지 않은 장편만화들도 많다. 이는 누적된 인지도와 신규 만화를 홍보하는데 드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인기 있는 만화를 장기 연재하는 경향에서 비롯되는 현상이다. 특히 [[일본 만화]]의 경우 이런 장기연재로 인해 설정이 붕괴되는 경우가 많다. [[미국 만화]]는 다수의 작가가 동시다발적으로 장편만화를 그려내기도 한다. 한국의 경우에는 [[웹툰]] 중에 [[일상물]]이 연재가 길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단발적인 옴니버스 에피소드 위주라 그리 두드러지지는 않는다. == 기획의 중요성 == 한 아이디어로 만화를 끌고 갈 수 있는 [[단편만화]]와 달리 장편만화는 충실한 [[기획]]을 필요로 한다. 많은 작가들이 기획의 부재로 인해 [[떡밥]] 회수에 실패하거나 [[설정붕괴]] 등의 질적 하락을 겪곤 한다. 이 과정에서 [[편집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또한 시리즈의 경우 [[클리셰]]를 남발하거나 [[나루토|1부작에 비해 2부작이 비평을 받는 경우도 허다하며]],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2부작이 아니더라도 비평을 받는 경우나]], [[디지몬 시리즈|공식 미디어믹스가 온갖 실험을 하다 인기를 떨어뜨린 경우도 있으며]], [[보루토: 나루토 더 무비|마지막에 가서야 수습을 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유희왕 제알|세계관을 이어가다가 짤라먹고 완전히 다른 세계관으로 바뀌었을 때 올드팬들의 안 좋은 시각을 받지만 후에 가서 재평가받는 경우]], [[페이트 시리즈|애니메이션 제작사가 달라짐에 따라 연출이 달라짐으로서 호평이나 악평으로 바뀌는 경우]]나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Crystal|옛날에 시대를 이끌었던 수작을]] [[드래곤볼 슈퍼|리메이크 하면서 망치는 경우 또한 있다]]. [[원피스(만화)|오리지널 스토리를 넣거나 이야기를 질질 끌면서 TV판과 본편의 거리를 두는 경우도 옛날부터 있어 왔다.]][* 사실 이건 [[블리치]]나 [[나루토]]도 그래왔다.] 오랜 시간 연재하면서 [[헌터×헌터|작가가 잦은 휴재를 하는 경우나]]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TV 오리지널 스토리로 설정구멍을 만들거나]] 하는 등 문제점도 있긴 하지만 [[프리큐어 시리즈|10년 작의 문제점을 본받아 11년작이 재기한 시리즈 역시 존재한다]]. [[은혼|사정 때문에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중단하다가 다시 시작한 경우도 있다]].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시리즈물 중에서도 어떤 부류가 좋거나 싫음을 나오기 전에 판단하다가 맛보고 입을 다무는 경우 또한 있다]]. '''우여곡절이 많긴 하지만 올드 팬이나 하드층이 일정 숫자를 넘어가면 거의 무너지지 않는다'''. == 500화 이상 TVA == [include(틀:장편 애니메이션)] == 관련 문서 == * [[박수칠 때 떠나라]] * [[결말이 보이지 않는 작품]] * [[제대로 완결난 작품이 하나도 없는 작가]] [[분류:장편 만화]]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