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은백풍화사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파일:attachment/은백풍화사/99.jpg]] [목차] == 개요 == '''은백풍화사(銀白風花紗)''' 만화 《[[블리치]]》에 등장하는 물건. 쿠치키 가(家)의 현 당주이자 6번대 대장 [[쿠치키 뱌쿠야]]가 소유하고 있다. [[천본앵(블리치)|천본앵]], [[견성겸]]과 함께 뱌쿠야와 함께하는 상징적인 아이템 중 하나. 전투 중 이걸 걸치고 싸우지 않았던 적은 이치고와 싸울 때 뿐.[* 이치고와 싸우기 전 렌지에게 덮어주고 갔다. 위의 사진이 바로 그 상황.] 나머지 전투 때는 전부 걸치고 있었다. == 상세 == 쿠치키 가(家) 대대로 당주만이 걸칠 수 있는 목도리의 일종으로, 제3대 츠지시로 쿠로에몬의 작품.[* 이 츠지시로 쿠로에몬이라는 이름은 아마 [[소이퐁]]처럼 대대로 물려가며 사용하는 가문, 혹은 장인을 대표하는 이름이나 호칭인 것으로 보인다. 그 외의 사항은 언급되는게 없어서 불명.] 일단 가격부터가 굉장한데, 저택 10채를 지을 수 있는 가격이라고 한다. 단순하게 '집'이 아니고 '저택'이라는 표현을 쓴걸 보면 확실히 비싼 건 맞는 모양. 게다가 설정상 '쿠치키 가문의 당주만이 걸칠 수 있는 물건'이라고 했으니, 쿠치키 가문의 당주를 상징하는 물건이라고도 볼 수 있겠다. 이러한 설정이 맞물려서 소울 소사이어티 중후반부에서 [[만해]]를 습득한 [[아바라이 렌지]]와의 결투에서 승리했을 때, 그를 자신이 인정한 남자라는 의미에서 쓰러진 렌지에게 이걸 덮어준다. 그래서 이치고와 싸울 땐 은백풍화사를 걸치고 나오지 않는다. --그런데 당연하다는 듯이 이후엔 다시 걸치고 나온다. 또 샀거나 렌지한테 도로 돌려받았나?-- --만약 돌려받았으면 피 엄청 묻었을 텐데 세탁은 어떻게 한 거지?-- 작중에서 '''툭하면 부러지거나 맨손에 막히는''' [[쿠로사키 이치고]]의 [[참월(블리치)|참월]]과 함께 '''가장 고생이 심한 아이템'''중 하나. '''조금 훼손되는 건 기본'''이고, '''심하면 누더기'''가 되기도 했다. [[분류:블리치/아이템]]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