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유연(부릉질왕)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후한서)] 劉延 (? ~ 89년) [목차] [clearfix] == 개요 == [[후한]]의 황족으로 [[광무제]]와 광무황후 곽씨 소생의 아들이다. == 생애 == 건무 15년(39년)에 회양공으로 봉해지고, 건무 17년(41년)에 황자를 왕으로 봉하는 조치에 따라 회양왕으로 봉해졌다. 유연은 성정이 교만하고 사치스러우며 아랫 사람을 대하는 것이 엄하였다. 영평 연간에 유연이 다른 이들과 함께 간교한 이들과 소통하여 도참을 만들고 저주를 일삼았다고 상주하니, 연루되어 죽거나 유배당한 이들이 많았다. 유사(有司)가 유연을 주살할 것을 주청했으나 [[명제]]는 유연의 죄가 초왕 [[유영(삼국지)|유영]]보다 가볍다고 여기어 특별히 은혜를 베풀어 부릉왕으로 옮겨 봉하니 봉국의 규모가 줄어들었다. 유연은 봉국을 옮기게 되면서 원망하는 마음을 품게 되었다. [[장제(후한)|장제]] 건초 연간에 다시 유연이 역심을 품고있다고 하여 조사할 것을 청하는 상주가 있었으나, 장제는 허락하지 않고 다만 알자(謁者)를 보내어 유연을 감시하도록 시키고 다른 사람과 소통하지 못하도록 하였다. == 봉국의 변천사 == 부릉질왕 유연 → 부릉상왕 유충(유연의 아들) → 자식이 없어 봉국이 없어짐 → 부릉경왕 유방(유연의 아들, 유충의 형) → 부릉회왕 유회(유방의 아들) → 부릉절왕 유대(유회의 아들) → 자식이 없어 봉국이 없어짐 → 부릉공왕 유편친(유회의 아들, 유대의 형) → 부릉효왕 유통(유편친의 아들) → 부릉왕 유왕사(건안 연간에 사망했는데, 혼란 정국 속에서 시호를 받지 못한 듯?) → 자식이 없어 봉국이 사라짐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유연, version=172, paragraph=3.1)] [[분류:후한의 인물]][[분류:한나라의 황족]][[분류:89년 사망]]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