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원계박리술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파일:attachment/Naruto_-_Dust_(4).jpg|width=580]] [[파일:attachment/Naruto_-_Dust_(5).jpg|width=580]] [[파일:attachment/Naruto_-_Dust_(6).jpg|width=580]] [youtube(le3d26DLTd0)] [[파일:attachment/Naruto_-_Dust_(7).jpg]] [[파일:attachment/Naruto_-_Dust_(8).jpg]] [목차] == 개요 == '''原界剝籬の術''' '''Atomic Dismantling Jutsu''' [[나루토]]의 등장 술법. == 설명 == >'''물질의 근원까지 분해하여 티끝으로 도태시키는 파멸의 상자!! 이에 먹힌 자, 원자 형태로 돌아갈지니!!''' >---- >[[풍둔|바람]], [[토둔|흙]], [[화둔|불]]의 세 성질을 한번에 합친 [[혈계도태]] 인술. 양손의 [[차크라(나루토)|차크라]]에 '정육면체', '원뿔', '원기둥' 등 입체적 형태로 '형태변화'를 더하여, 여기에 담는 차크라의 양으로 크기와 길이를 변화시켜 쏘아낸다. 2대 [[츠치카게]] [[무(나루토)|무]]가 개발하여, 그 후 제자인 [[오오노키]]가 계승했다. 접촉한 대상을 '''분자 레벨로까지 분해'''하기 때문에, '''온갖 닌자도구나 인술을 통한 방어는 불가능. 그야말로 필살의 일격인 것이다!''' >---- >적 아군 불문하고 접촉한 자를 분해하기 때문에 만드는 입체의 형상, 크기를 전황에 맞춰 판단하여 쏠 필요가 있다. >---- >'''진의 서''' 근/중/원거리형 공격계 인술. [[혈계도태]] 진둔에 해당되며, 손을 모으면 흰빛의 도형[* 이 도형의 형상은 개인마다 다르다. 무의 경우 원통, [[오오노키]]의 경우 원뿔과 정육면체 모양이었다.]이 형성되고 보통은 도형을 한쪽으로 길게 변형시켜 광선처럼 쏘는 것이 일반적이다. 현재까지 나온 유일한 혈계도태다. [[스사노오(나루토)|스사노오]]건 대규모 [[목둔]]이건 '''방어력과 상관없이 도형 안에 있는 전부를 분자단위로 분해'''시키는 극강의 술법이다. 술법의 범위 또한 굉장히 넓어서 한마디로 '''광역 소멸기'''다. 도형을 길게 뻗어 거대한 파괴광선으로도 응용이 가능하다. '''진둔을 막을 수 있는 건 오직 진둔 뿐'''이라고 하며, 진둔의 설정을 보면 이론상 [[십미]]의 [[미수옥]]이나 십미조차도 소멸시킬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방어불능이어도 일단은 인술이기에 인술을 무효화해 흡수하는 [[윤회안]]의 [[봉술흡인]]에는 저항 한 번 못하고 흡수당한다.[* 비슷하게 차크라를 먹어치우는 사메하다는 불명이다. 허용량이 거의 무한에 가까운 봉술흡인과 달리 사메하다에는 한 번에 흡수할 수 있는 차크라량에 한계가 있기 때문.] 후에 등장하는 [[구도옥]]이 이 술법과 유사한 효과를 발휘한다. 작중에서 둘이 맞붙은 적은 없지만 구도옥이 진둔보다 상위의 술법[* 진둔은 화둔, 풍둔, 토둔이 합쳐진 술법이지만 구도옥은 음양오행의 힘을 모두 내포하고 있다.]이므로 아마 진둔이 구도옥에 상쇄당할 가능성이 크다. 다만 구도옥은 선술을 소멸시키지 못하는데 비해 진둔은 선술이라고 해도 소멸시킬 수 있다. 또한 실체가 존재하는 구도옥과 달리 진둔은 실체가 없는 술법이기에 카무이나 천수력 등의 시공간인술로 술법을 회피할 수는 있어도 구도옥처럼 술법 자체를 다른 곳으로 날려버릴 수는 없다. 대신 실체가 존재하는 구도옥은 [[봉술흡인]]으로 방어할 수 없다. === 한계박리술(限界剥離の術) === [[파일:dust10.jpg]] 다섯 카게와 [[우치하 마다라]]의 전투 도중 사용한 원계박리술의 광역기 버전. 츠나데의 차크라 백업을 받은 오오노키가 사용했다. 이 술법으로 2단계 [[스사노오(나루토)|스사노오]]를 쓰는 마다라의 분신들을 모두 소멸시켰으며, 이로 인해 마다라가 완성체 스사노오를 꺼내게 된다. 발음은 원계박리의 술과 동일하고 이 때문인지 더빙판에서는 그냥 원계박리술로 번역되었다. == 단점 == 그 대신 이 미친 위력에 걸맞게 '''[[차크라(나루토)|차크라]] 소모량 역시 그에 비례하여 막대한데다''', 아무리 차크라 량이 충분해도 술자 본인의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발동 자체가 안되는 모양이다. 작중에서 [[무(나루토)|무]]는 [[예토전생]] 상태였지만 둘로 분열하자 진둔을 쓰지 못했고, 오오노키는 [[천애진성]]을 잠깐이나마 막았던 토둔 초경중암의 술을 발동할 정도의 차크라가 남았음에도 진둔을 사용하지 못했다.[* 사용했어도, 어마어마한 크기의 운석을 통째로 지울 수 있는 범위의 진둔은 절대로 불가능했을 것이다.] 극장판 [[더 라스트]]에서 오오노키는 달에서 떨어진 조각이 운석이 돼서 쏟아지자 하나를 지우는데는 성공했는데, 바로 허리를 삐끗했다. 특히 [[보루토]]에서 [[오오노키]]가 100세의 가까운 나이에 사용했는데 나이가 나이인지라 한 번 쓰고 난 후 탈진하여 쓰러졌고 이후 쿠우에게 썼을 때는 차크라가 완전히 소모되어 버리면서 결국 '''사망했다.''' == 사용자 == * [[오오노키]] * [[무(나루토)]] == 관련 문서 == * [[혈계도태]] [[분류:나루토/술법/진둔]]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