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오종근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사건사고)] ||<-2> {{{+1 '''오종근'''}}}[br]'''Oh Jong-geun'''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IMG_1788.jpg|width=100%]]}}} || || '''이름''' ||오종근 || ||<|2> '''출생''' ||[[1938년]] [[7월 2일]] ([age(1938-07-02)]세)[* 국내 최고령 사형수이다.] || ||[[전라남도]] [[보성군]] || ||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 || '''가족''' ||배우자, 슬하 2남 5녀 || || '''신체''' ||165cm || || '''죄명'''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성폭력범죄의처벌및피해자보호[br]등에관한법률]]위반(강간등살인), 살인 || || '''처벌''' ||[[사형]]{{{-2 (형집행 무기한대기)}}} || || '''수감처''' ||[[광주교도소]]|| [목차] [clearfix] == 개요 == [[대한민국]]의 [[연쇄살인범]]이자 [[성범죄자]]. [[2007년]]에 발생한 [[보성 어부 살인 사건]]의 범인이다. [[2010년]] [[사형]]이 확정되어 현재 복역 중이다. == 생애 == [[1938년]] [[7월 2일]] [[전라남도]] [[보성군]]에서 5남 2녀 중 다섯째로 태어났다. [[어머니]]가 [[아버지]]의 둘째 부인(소실)으로 그가 태어난 직후 사망하여 기억이 전혀 없고 계모는 그를 친자식처럼 돌봐주다가 [[1955년]] 폐병으로 사망했으며 아버지는 생활이 어려워서 생업에 종사하는 것 외에 자녀 양육 등에 거의 관심이 없다가 [[1960년]]에 노환으로 사망하였고 그의 큰형은 그가 이복동생이라는 이유로 차별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는 초등학교 2학년에 중퇴했고 결혼하여 독립할 때도 다른 형제들에 비해 월등하게 적은 자금을 지원받는 등 가정에서 서러움을 많이 받았다. [[1959년]] 아내([[1941년]]생)와 결혼하여 2남 5녀를 두었으며 평생을 [[전라남도]] [[보성군]] 일원에서 어부로 생활하면서 아내와 별 다른 다툼 없이 지내 왔다. 아내와 단 둘이 주꾸미 채취업에 종사하였으며 가족들은 차남이 [[1989년]]에 요절하고 [[보성군]]에 거주하는 딸 1명[* [[1963년|1963년생]]. 취재하러 온 [[조선일보]] 기자에게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랑께! 나하고는 상관이 없다니까, 뭔 상관인데 여길 찾아왔어! 뭘 물어보고 싶은겨! 큰아들? 큰아들도 사건 나고 그 해에 바로 죽어버렸어! 나는 인자 그 쪽하고는 연을 끊은 사람이여."라고 하면서 아버지와도 이미 갈라섰음을 밝혔다.]을 제외하고 모두 외지에서 살고 있다. 과거 오종근은 수산업법위반과 폭행 등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전적이 있었다. == [[보성 어부 살인 사건]]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보성 어부 살인 사건)] 2007년 오종근은 보성으로 여행을 온 20대들을 자신의 배에 태운 후 성범죄 목적으로 살해했는데 두 차례에 걸친 이 사건을 보성 어부 살인 사건이라고 한다. 당시 오종근은 일흔을 바라보고 있었고[* 심지어 [[세는나이]]로는 '''이미 70대'''였다.] 피해자가 20대였기 때문에 화제가 되었다. == 기타 == * 사건으로부터 1년 후인 [[2008년]]에 오종근의 장남은 충격과 [[수치심]]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했다.[* 덧붙이자면 이 사건 외에도 연쇄살인, 살인 등 특히 사회적으로 크게 화제가 된 범죄자의 가족들이 수치심, 주위 사람들의 멸시, 혐오 등으로 인해 심적 고통을 겪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아키하바라 무차별 살상사건#s-3.2|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인데]] 피해자의 가족이 가해자의 가족에게 위해를 가하거나 이웃이나 주변인들이 가해자 가족에게 가혹행위 등을 가하기도 하고 직장에서도 불이익을 주는 경우가 잦다.[[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77436|#]] 비록 [[대한민국 헌법]] 제13조 3항 등 [[연좌제]] 금지는 많은 국가에서 제도적으로 보장되어 있으나 법적으로 보호받는 권익과 사회적인 시선은 때때로 정말 차이가 크다.] * 마을 사람들에 의하면 오 씨의 처는 읍내를 떠나 [[서울]]에서 곱창집을 하던 딸네 집으로 갔다고 한다.[[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3/05/2010030501156.html|#]] * [[귀귀]]의 만화 [[뉴 바이블]]에서는 [[제이(뉴 바이블)|제이]]에 의해 수장될 뻔하다가 [[석보살]]에게 구출되지만 얼마 안 가서 석보살에 의해 최후를 맞이한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보성 어부 살인 사건, version=161, paragraph=5)] [[분류:보성군 출신 인물]][[분류:1938년 출생]]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