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오색 만티코어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 '''영어판 명칭''' || '''Chromanticore''' ||<|6>[[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193336_1.jpg|width=230px]]|| || '''한글판 명칭''' || '''오색 만티코어''' || || '''마나비용''' || {W}{U}{B}{R}{G} || || '''[[매직 더 개더링/유형|유형]]''' || 부여마법 생물 — 만티코어 || ||||권능 {2}{W}{U}{B}{R}{G} (이 카드의 권능 비용을 지불하고 발동하면, 이 카드는 생물에게 부여하는 마법진 주문이다. 이 카드는 생물에 부착되지 않은 상태가 되면 다시 생물이 된다.) 비행, 선제공격, 경계, 돌진, 생명연결 부여된 생물은 +4/+4를 받으며, 비행, 선제공격, 경계, 돌진 및 생명연결 능력을 가진다.|| || '''공격력/방어력''' || 4/4 || |||| '''[[매직 더 개더링/블록|수록세트]]''' || '''희귀도''' || |||| [[신들의 피조물]] || 미식레어 || [[알라라의 파편]] 이후 간만에 등장한 5색의 마나비용을 모두 요구하는 카드. 말 그대로 5색의 [[만티코어]]이다. [[Akroma, Angel of Wrath]]같은 능력 종합선물세트 카드가 오래간만에 등장했다. 대신 이쪽은 발동하는데 5색을 요구하며, 권능이 붙은만큼 다른 생물에 붙여서 마법진으로 쓸 수도 있다. 일단 5색덱에서 쓰면 나름 강력...한 버프가 될 수 있을것 같지만 신속은 붙지 않기 때문에 다소 애매모호해질 수 있는 카드. 다만 권능이 붙은 부여마법 생물이기에 마법진으로 붙은 본체가 죽어도 살아날 수 있는게 다행이다. 즉 생물에 권능으로 붙으면 '''비행, 선제공격, 경계, 돌진, 생명연결이 있는 생물을 한번 죽여도 또 나온다는 거다.''' 그래서 어떻게든 오색을 모아서 권능으로 [[지나가던]] 생물 A에 붙이기만 하면 무섭다. [[이로아스의 영웅]]이 있으면 권능으로 발동하는 비용 중 무색마나비용이 줄어든다는 게 그나마 다행. 문제는 '''이 당시의 T2는 절대 5색덱을 쓸 수 없는 환경이라는 것.''' 단색~2색 유색마나를 많이 요구하는 신앙심 능력이 대세가 된 시점이라서 아무리 많아봐야 3색까지밖에 못 쓰는데, 바로 직전 블록인 다색 위주의 [[라브니카로의 귀환]]에서 이런게 나왔더라도 쓸까말까인데... 그래서 국내외 막론하고 매직 커뮤니티에서의 평은 '''오색 똥'''. 다만 유명 프로플레이어인 패트릭 채핀이 [[Baneslayer Angel]]급의 카드라고 극찬을 하고 있지만... 사실, 전용덱을 짜면 당시 스탠다드에서도 소환은 어렵지 않았다. 우선 [[라브니카로의 귀환]] 에서 [[다색 등불]]이 나왔기 때문에 아무 덱에서나 4턴에 [[갑툭튀]]시킬 수도 있고, 이 카드와 같은 블록에서 나온 [[봄나뭇잎 북]] 또한 이론상으론 오색을 뽑아낼 수 있다. 그리고 녹색을 섞은 3색덱, 예를 들어 반트(GWU) 같은 경우에는 [[숲속의 여인상]]같은 카드가 있고 거기다가 '''방호'''가 녹색이다! 하지만 역시 당시 환경에서 저평가받는것은 어쩔 수 없었다. 타입 내려가서 모던에서 쓰기도 발동비용이 너무 비싸고, 그나마 [[EDH]]에서 커맨더가 5색을 전부 쓸 때에야 쓸만한 정도. 강해보이지만 실상은 쓰기 애매모호한 카드임을 보여주고 있다. 같은 블록 다음 세트인 Journey into Nyx에 [[마나 합류점]]이라는 오색대지가 등장해서 이거 꺼내기가 좀더 쉬워졌...지만, 결국 T2에 남아있는 동안 흥하는 일은 없었다. [[분류:매직 더 개더링/카드/테로스]]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