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영혼의 릴레이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분류:유희왕/OCG/일반 함정]] [[유희왕]]의 일반 함정 카드. [목차] == 설명 == === 원작 === [[파일:RelaySoul-OW.png]] || 한글판 명칭 ||'''영혼의 릴레이'''|| || 일어판 명칭 ||'''[ruby(魂, ruby=たましい)]のリレー'''|| || 영어판 명칭 ||'''Relay Soul'''|| ||<-2> 일반 함정 || ||<-2>'''라이프가 0이 되었을 때 발동.''' 패에서 몬스터를 1장 특수 소환한다. '''듀얼의 패배 조건을 특수 소환된 몬스터가 파괴되었을 경우로 바꾼다.'''|| >[[블랙 매지션 걸]], '''지금 내 영혼은 너와 함께 하고 있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유희왕 듀얼몬스터즈/도마 편|도마 편]]에서 [[어둠의 유우기]]가 [[최종 보스]]인 [[다츠]]를 상대로 사용한 함정 카드. 당시 [[사신 게]]의 압도적인 공격에 의해 라이프가 0이 됐지만, 이 카드를 발동해 패에 있던 [[블랙 매지션 걸]]을 특수 소환, 간지나는 대사와 동시에 패배를 피하고 영혼을 빼앗기는 걸 막았다.[* 블랙 매지션 걸과의 약속을 어기고 탄환으로 사출했다가 파트너를 잃은 어둠의 유우기에게 있어 블랙 매지션 걸은 파트너와 같은 존재로 더는 희생시키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연출이다.] OCG화되지 않은 카드를 잘 수록해 주는 [[유희왕 태그 포스]]에선 수록되지 않았다. 비슷한 효과의 [[인페르니티|인페르니티 제로]]는 잘 수록해 줬는데 말이다. 물론 이는 도마편 카드를 수록해 주지 않은 경우와 비슷하지만... 실제 효과는 LP 0으로 인한 패배를 한 번 피하기 위한 임시방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덱 파괴]]나 다른 특수 승리 조건에 의한 패배는 막을 수 없고,[* 텍스트엔 안 나와 있지만, 듀얼의 패배 조건 중 하나인 'LP가 0이 된다'를 '이 효과로 특수 소환된 몬스터가 파괴된다'로 바꾸는 정도일 것이다. 설마 [[엑조디아]]나 [[위저 보드(유희왕)|위저 보드]] 등의 모든 패배 조건을 단지 '이 효과로 특수 소환된 몬스터가 파괴된다' 하나로 바꾸는 효과일 리가...] 요즘 듀얼 환경상 웬만한 내성 없이는 몬스터 카드 1장이 필드에 오래 버티기 힘들기 때문. 애니메이션 오리지널로 나온 카드인지라 텍스트가 성의 없다. 저 효과 그대로 OCG화되면, 그냥 아무 몬스터나 특수 소환한 뒤 파괴 외의 방법(릴리스나 바운스, 제외 등)으로 그 몬스터를 필드에서 없애기만 하면 된다. 저렇게 되면 라이프는 0인데 파괴되어야할 특수 소환된 몬스터가 필드에서 벗어나서 덱파괴를 하지 않는 이상 무적상태가 되어버린다. === OCG === [include(틀:유희왕/OCG/전투 외 승리)]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18169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영혼의 릴레이, 일어판 명칭=魂(たましい)のリレー, 영어판 명칭=Relay Soul, 효과1=①: 패에서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가 자신 필드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자신이 받는 모든 데미지는 0이 된다. 그 몬스터가 필드에서 벗어났을 때에 상대는 듀얼에서 승리한다.)] 당연히 특수 소환된 몬스터가 필드에서 벗어날 때 패배하는 효과로 바뀌었다. 패배 조건을 바꾼다는 부분도 구현하기 힘들어선지 해당 몬스터가 자신 필드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때 데미지가 0이 되는 효과로 바뀌었다. 물론 기존의 "LP 상실로 LP가 0이 되어도 패배"하는 규칙 자체는 그대로 적용되며 '라이프 포인트를 직접 변경(~가 된다)'하는 효과는 막을 수 없다. [[신의 경고]] 등으로 이 카드의 효과 발동이나 몬스터의 소환을 아예 무효로 하는 경우에는 당연히 패배 디메리트도 무효화되지만, '소환에 성공한 후 해당 몬스터를 필드에서 벗어나게 하는 효과'는 패배 디메리트를 무효화하지 않아 소환 효과 처리 완료 시점에 체인을 걸어 소환된 몬스터를 필드에서 치우면 바로 듀얼에서 승리한다. 물론 [[강제 탈출 장치]]나 [[나락의 함정 속으로]] 같은 함정 카드들은 [[충혹마]] 덱이 아닌 이상 아무도 안 쓰므로 상관은 없으나, 이 방식으로 퍼미션을 거는 것보다 몬스터 소환하고 나서 아무 것으로든 몬스터를 필드에서 치워버리는 것이 더 쉽다. [[엑시즈 소환]]의 소재로 사용하거나 엑시즈 소재로서 제거하는 경우 필드에서 벗어난 것으로 취급하지 않기 때문에 이 카드의 패배 디메리트를 회피할 수 있지만, 필드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것 또한 아니기 때문에 받는 대미지 무효화도 적용되지 않는다. 패 특수 소환 제한이 없는 몬스터라면 무엇이든 소환할 수 있지만, 덱이라면 몰라도 고작 패에서 엑시즈 소재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 카드를 우선적으로 채용하는 것은 위험부담이 지나치게 크다. 전투 내성이 있는 몬스터를 소환하거나 [[아스트랄 베리어]]와 같이 쓰면 전투 파괴를 막을 수는 있다. 이 카드로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이나 [[오시리스의 천공룡]]을 특수 소환하고 나머지 두 삼환신을 전개한 뒤 [[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를 소환할 경우, 호르아크티 소환을 위해 그 몬스터를 릴리스한 시점에서 이 카드의 효과가 적용되어 '''자신이 패배하니 주의할 것.''' 또한 이 카드로 [[엑조디아]] 파츠를 특수 소환하고 패로 되돌려서 패에 엑조디아가 모두 모인 경우 서로의 승리 효과가 상쇄되어서 강제로 무승부가 되는 재정이 존재한다.[[https://youtu.be/sYemC4P42T4?si=vwdlX7XRDMSewPTW|#]] == 기타 ==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는 2월 17일부로 추가된 이벤트 듀얼 모드인 엑시즈 페스티벌[* 엑시즈 이외의 엑스트라 덱 몹을 덱에 넣을 수 없는 자체 금제로 진행된다. 엑시즈 몹 이외에도 [[드래그마]]가 파워 덱으로 우려되었는지 [[드래그마의 성녀 에클레시아]]와 [[천저의 사도]]가 금지인 등, 엑스트라 덱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도 금지된 바 있다.]에서는 의외의 활약(...)을 보이고 있다. 해당 이벤트에서는 게임을 하고 메달을 보상으로 받으며, 메달의 개수에 따라 보상을 받으며 게임이 진행되는데, 이 메달을 승리한 사람이 100메달, 패배한 유저는 50메달을 주는 식인데, 각잡고 비싸게 UR, SR 갈은 덱으로 열심히 듀얼해서 고작 100메달 따는 짓을 반복하느니 '''차라리 [[패작]]으로 50메달을 빨리 쌓는 게 이득이다'''[* 이 카드 자체가 SR이라 CP를 통해 얻는 부담도 적고, 아무 생각 없이 약 400판 정도만 돌리면 모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노가다 역시 단순하며 하기에 어렵지 않다. 또한 코어 보상은 전패 기준으로 64판 정도면 되므로 코어 보상만 빠르게 하루 만에 먹고 빠진 유저들도 존재한다.]라는 점 덕분에 상당한 파워 카드(?)가 되어 버린 것. [[트랩트릭]] 등을 이용해 이 카드를 서치하고 깔아둔 후 상대 턴에 [[코잣키#G·코잣키|G·코잣키]]나 [[운마물]] 등처럼 자괴 디메리트를 가진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면 아주 손쉬운 패작이 가능하다. 따라서 [[유토피아(유희왕)|호프]], [[엘드리치(유희왕)|엘드리치]][* 실제로 이벤트가 개최된 후엔 핵심인 엘드리치가 금지로 가면서 자연스레 나머지 관련 카드들도 쓸 수 없게 되었다.], [[십이수(유희왕)|십이수]][* 이쪽은 [[트라이브리게이드]]를 못 쓰는 탓에 랭킹 듀얼에서에 비해 매우 약해졌다. 이는 [[LL]]또한 마찬가지.] 등이 득세할 거라는 당초의 전망과는 다르게 영혼의 릴레이 패작 덱이 유행하고 있다. 결국 NR 레어리티 페스티벌에서는 --이유는 전혀 모르겠지만-- SR등급이어서 금지, 이후 싱크로 페스티벌에서도 금지가 되어버렸다. LP가 0이 돼도 살아남는단 점 때문에 [[가공 듀얼]] 등의 2차 창작 매체에서 시청자들을 낚는 카드로 쓰이기도 한다. LP가 0이 되고 주인공이 절망하는 표정을 보여준 다음 화려한 BGM과 함께 다시 부활하는 식으로 쓰인다.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