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엔토류아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목차] == 소개 == 《[[성계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시즈카 운쇼]]. 엔토류아 레이. [[NT노벨]]판에서는 '''엔트뤼아'''로 개명 당했다. 행성 크라스뷰르의 르누비가市 경찰 경위로 상당히 유능하며 부하들에게도 존경받으나 상관을 잘못만나 고생하는 나날을 보내던 중 어찌어찌하다가 인류통합체군와 같이 아브 패잔병을 쫓게 되었는데. [[라피르|제국의 공주]]를 뒤쫓고 있었다. == 작중 내역 == 원래는 아브나 제국에 대해 아무 생각도 관심도 없었으나[* 황제 이름도 모를 정도] [[헤비스모커]]로 끽연도 악으로 단정짓는 것을 시작[* 이때 엔토류아가 피우던 담배는 금연자 바로 앞에서 피워도 간접흡연의 피해를 주지 않도록 개량된 담배였다.]으로 [[카이트(성계 시리즈)]]를 필두로 인류통합체군의 각종 뻘짓들에 열받으면서 내심 '''니들 지금 반인류통합체주의자 겸 친제국주의자'''[* 정확히는 예속주의자]'''를 한 명 만들었다는 거 알고 있냐'''라고 내뱉었다. 경찰답지 않게 유연한 사고의 소유자로 막나가는 카이트를 저지하다가 생명의 위협까지 받게 되었다. 하지만 [[라피르]]와 [[진트]]는 무사히 탈출하고 아브가 다시 크라스뷰르를 탈환하면서 자유롭게 되었다. 문장의 후일담에도 등장하는데, 이때 카이트에게 협력할 것을 강요하는 등 여러가지로 맘에 안들던 상관이 인류통합체군에 협력했다는 걸 언론에 흘려 실각하게 만들었으며[* 막판에 온갖 추태를 저지르고 '''이게 다 아브탓이야!'''라며 책임회피를 하는 인류통합체군의 꼬락서니에 크라스뷰르 사람들 대다수가 친제국주의자가 되어 버렸다. 그런 사람들이 과연 인류통합체군에 협력한 고위공직자의 존재를 알면 그냥 놔둘까...?], 제국에선 포로수용소라고 칭하는 개척행성에 끌려간 카이트의 편지를 받는 장면이 나온다. '''"우리들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경찰이다."'''가 입버릇이며 행동 모토. [각주] [[분류:성계 시리즈/등장인물]]캡챠되돌리기